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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진중권 의견에 동의합니다.

.... 조회수 : 4,880
작성일 : 2018-03-18 07:39:23
저도 봉도사 좋아하지만..
이번 문제 해결해가는 봉도사는 너무 이해가 안가요.
진중권말대로 호미로 막을걸 가래로 막는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IP : 223.131.xxx.229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rco
    '18.3.18 8:07 AM (39.120.xxx.232)

    어차피 서울시장후보는 현실성이 없는 것 아닌가요?
    물론 정치에서 상징적인 의미는 있겠지만...

  • 2. ....
    '18.3.18 8:19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저도 진중권에 100프로 동의.
    제 트위터 트친들이 다 진보들이라
    트위터가 다 정봉주 옹호하고 프레시안 욕하는 글로
    최근 도배 되다 시피 올라오는 데도 불구하고
    진중권 기사 링크해서 내 소수 의견이랑 같다 언팔 당해도 상관 없다.
    아닌것은 아니다. 정봉주 측이 언팔만 요란하고 실질적 알리바이제시 못한다 11시 57분 사진 100개 제시헤도 1시반과 2시반 사이 사진이 없음 무슨.소용인가. 사면한 문프 체면 봐서라도 정봉주가 맞아야 하지만
    모든 정황 인터뷰들 놓고 비교해보면 정봉주 측이 뭔가를 감추고 있는지 보인다고 올렸는데 한명도 언팔 안하고 추천도 많이 받아서
    얼떨떨 하긴 한데요..
    터진요냐는 정봉주측 반응이 좀 놀라워서 다시 생각하고.추론하고 했는데
    이건 타진요랑 달리 추행을 당했다는 피해자가 있는 싱황이고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이 그때 당시 추정되는 시간만 알리바이를 못대는 상황인지라
    쉽게 정봉주말을 믿을게 못된다 고 다시 혼자 결론 내요.

  • 3. ...
    '18.3.18 8:33 AM (121.160.xxx.79)

    1시 59분에 찍힌 사진이 나옴으로써, 진중권은 바보가 되었는데요. 기사 못보셨나?

  • 4. ...
    '18.3.18 8:34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민국파가 당시 같이 다녔는지 안다녔는지는
    주변 사람 조금만 조사해도 금방 드러날 사안인데
    일정부터 조사 조금만 하면 누가 거짓말을 지속적으로 하는지 쉽게 드러날
    일인데 대체 어쩌려고...
    처음 미투에서 사과 하고 자숙하면 금방 재기 할수 있는 일을
    너무 커지고 난뒤 거짓으로 드러나면서 사람을 무고하고 그러면
    정권에도 큰 부담 지우는 일이라
    갈수록 태산이다 싶습니다...

  • 5. ..
    '18.3.18 8:36 AM (121.160.xxx.79)

    1시 59분—> 1시 49분

  • 6. 자충수
    '18.3.18 8:36 AM (45.63.xxx.48) - 삭제된댓글

    상식적으로 자신을 성추행범으로 모는데, ''아니다''가 아닌 ''그건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고 할 때부터 말이 안됐고

    정봉주는 자신의 시장 출마를 막으려는 특정세력의 고도의 정치공작, 음해 어쩌구 하는데
    진중권의 말처럼 이게 전혀 말이 안되는게... 그럼 박원순한테 해야지, 서울시장 당선 0.1% 가능성도 없는 정봉주한테 할까? 말이 안 됨.

    또 A양이 이미 7년 전 그 날, 정봉주에게 겪은 일들을 상세에게 지인에게 이메일로 알려 상담을 한게 아직도 서버에 남아있는데.. A양이 7년 후 정봉주가 사면을 받고 서울시장 나올 걸 예상해서 그 때 써먹으려고 7년 전 미리 친구에게 이메일 보내놓고 이날 이때까지 기다리다 서울시장 당선을 막어보려 그 타임에 터트렸단건가? ㅎ

    정봉주 팬카페의 카페지기 또한 정봉주 주장과 달리 자신이 직접 그날 렉싱턴 호텔에 직접 데려다주고 30분을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다고 증언하고 있고..

    정봉주가 상대가 사과 안하면 바로 고소를 한다고 며칠간 대대적으로 엄포를 놓고 광고해놓고는
    막상 A양과 자신에게 결정적 불리한 증언을 한 카페지기는 정작 고소를 하지 않았고 그에 비판을 받자 내놓은 이유 또한 납득이 전혀 안가는 이유를 대고 있고 몇 기자들을 고소한 것 또한 프레시안 기자 1명만 남기고 다음 날 바로 고소를 취하함.

    A양과 카페지기, 박훈 변호사 등은 수사나 맞고소가 들어갈 수 있게끔 자신들을 고소해달라고 정봉주에게 부탁하는데도 정봉주는 그날 고소를 안했고 지금까지도 하지 않고 있음

    자신의 알리바이를 증명할 증거 사진이라며 700여 장을 자신의 지지자들이 열심히 도와줘 정봉주에게 보내 증거물로 제시했다는데 정작 문제의 그 시간대의 사진은 없음.

    정말 정봉주가 모함을 받고 있다면 이럴 때 정작 자신에게 가장 큰 힘이 돼줘야 할,,
    김어준 또한 정봉주는 거짓말을 하지 않고 있다. 그날 확실하게 안갔다..
    이런 주장들은 전혀 하지 않고 미투에 정치공작이 있는 뉘앙스의 이상한 발언들만 하고 있음

    반면 자신과 최근까지 한 프로그램을 하며 가깝게 지냈던 진보성향의 진중권조차
    정봉주가 거짓말 하고 있다며 신문에 주장을 송고하고 있는 실정.


    정봉주 껄렁이는 스타일상 도덕적인 삶을 살고 있다곤 그 아무도 생각하지 않을테고
    정봉주가 선비 스타일도 아니기에 설령 그런 실수를 했다해도 정도가 심한 수준은 아니기에
    민병두처럼 하진 못하더라도 인정할 건 인정하는 선에서 극복할 방법을 강구했어야 하는데
    사실 서울시장이야 애초 당선 목적으로 나온것도 아니기에.. 책임지고 후보 사퇴하면 그만인거고
    그 다음 정치인생이 중요한 거기에 정봉주가 일단 인정할 건 하고 진실스러운 자세로 대처를 잘했어야 하는데

    잘 기억나지 않는다.. 며 서울시장 출마 기자회견도 취소하고.. 잠시 빠졌다가
    이후 이건 뭐 곧바로 피해자쪽과 프레시안을 정치공작을 통해 자신을 음해하고 죽이려한다는

    또 그 지지자들은 저 뒤에 누가 있다. 정봉주를 죽이려는 어떤 큰 손, 또는 꽃뱀류 주장을하며
    진보성향 프레시안 신문사를 이상하게 몰며 공격하고, 여기자를 공격하고 피해자를 몰아세우니 그들도 절대 물러 설 수 없는 상황이 돼버렸음..

    정봉주가 난 절대 렉싱턴 호텔을 가지 않았다... 라고 말한 건 큰 실수 한거 같음.
    갔는데 그런 짓을 하지 않았다 해야지...
    단순히 초기에 지지자들의 무한 지지와 쉴드 힘만 믿고 또 피해자가 정확한 날짜를 하루 착각할 걸 큰 호기라 생각해서 기자회견까지 하며 강하게 밀어붙여
    자신은 렉싱턴에 여자를 오라고 한 사실조차 없는 완벽히 결백하고 그쪽 방면에서도 확실하게 깨끗한 사람으로 각인되게 하려했던건가?

    렉싱턴 호텔 자체를 가지 않았다. 난 예나 지금이나 오히려 미투를 여전히 강력 지지한다.

    이런 주장을 한 건 정봉주의 실수였다 봄.
    그러니 더는 못참겠다고... 증언자와 또 여러 인권변호사나 진보인들이 정봉주 거짓말 그만하라고 나서게 된거고...

    이젠 정봉주도 뭐 자신의 정치인생까지 걸고 치킨게임 해야 할 판.
    이제 본질은 성추행을 했냐 안했냐보단
    정봉주가 논리적으로 또 잡다한 증거물을 요란하게 제시하며 난 절대 렉싱턴 자체를 안갔고 미투를 지지하는 사람이란 주장을 집요하게 했기에 만에 하나 이게 거짓말인게 밝혀지면 성추행 유뮤는 이젠 둘째 문제가 되어 버릴 정도로 정봉주의 거짓말 유무에 그 모든 초점이 맞춰지고 이거에 정봉주의 남은 정치인생이 걸린 상황으로 바뀌어버림.

  • 7. 어리둥절.
    '18.3.18 8:40 AM (121.160.xxx.79)

    이 사람들 1시 49분 마포쪽에서 찍힌 사진이 나왔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도 모르고 글을 쓰나.

  • 8. 저도
    '18.3.18 8:42 AM (14.58.xxx.110)

    자충수 님 의견과 같은 생각

  • 9. ....
    '18.3.18 8:47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1시 49분 사진이 스튜디오 11시 54분 사진 임.
    이pd가 제보 받아 페북에 올린 사진은 gps 확인 결과
    11시 54분 사진으로 결론 남.
    그래서 증거능력 없음
    후속 기사 못보셨나 봐요...

  • 10. 저는
    '18.3.18 8:47 AM (223.33.xxx.133) - 삭제된댓글

    정봉주도 잘모르고
    이번 진중권글도 안읽었는데요.
    이 사건 뉴스나오기전에 한 일년전쯤?
    제 친구 기자한테서 정봉주 술자리에서 자기한테 추근덕거렸다는
    얘기 들어서 행실 바른 사람은 아니구나 하고 있었어요.

  • 11. 머저리들??77
    '18.3.18 8:47 AM (223.62.xxx.142)

    11시 57분 사진 100개 제시헤도 1시반과 2시반 사이 사진이 없음 무슨.소용인가
    —> 1시 49분 마포에서 아이폰으로 나꼼수 멤버랑 찍은 사진 나왔으니까, 진중권 손모가지 내 놓아야 됨. 언드스탠?

  • 12. ...
    '18.3.18 8:52 AM (121.160.xxx.79)

    스마트폰이라 못 가져오겠는데, 다음에서 정봉주 1시 49분 치면 gps 찍힌 아이폰 사진 있어요. 11시거 말고. 아이폰이 시간 틀릴리 없죠.

  • 13. ...
    '18.3.18 9:02 AM (218.37.xxx.180) - 삭제된댓글

    엠팍에서 아이폰에서 찍힌 사진 봄.

  • 14. ...
    '18.3.18 9:05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님아...다음에 가서 다시 찾아보세요
    정봉주 1시 49분 사진 없어요
    있다고 나오는 기사도 읽어보면 있다카더라 라며
    엉뚱하게 진선미 하고 있는 사진을 그 사진으로 착각 하게 해놨어요..
    그 사진 진짜 있으면 제 트위터에 그 사진 도배되서 올라올텐데...
    이제 정봉주한테 발빼기는 지능순이라 생각 합니다

  • 15. 125 답답
    '18.3.18 9:09 AM (121.160.xxx.79)

    http://mlbpark.donga.com/mp/view.php?u=http://www.ddanzi.com/free/506323889

  • 16. 여러분! 이거 다 아시죠??
    '18.3.18 9:10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제목으로 작업질

  • 17. 여러분! 이거 다 아시죠??
    '18.3.18 9:11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제목으로 작업질222

  • 18. 진중권 손모가지
    '18.3.18 9:14 AM (121.160.xxx.79)

    1시반과 2시 반 사이에 찍힌 사진 내놓으라는 진중권.
    사진 나왔으니 손모가지고 내놓고 지구를 떠나라.

  • 19. ...
    '18.3.18 9:15 AM (218.37.xxx.180) - 삭제된댓글

    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803170014767055&select=swt&query=타지마할&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gjzHltY6h6RKfX@hlj9Gf-gLmlq

  • 20. ...
    '18.3.18 9:22 AM (115.140.xxx.230)

    링크한 사진 세부정보에 12.23일 1:49분 이라고 돼 있네요.

  • 21. 암튼
    '18.3.18 9:23 AM (37.59.xxx.187) - 삭제된댓글

    암튼 정봉주 지지자들 모함질 집요하다니깐.
    진보신문들이 프레시안 빼고 정봉주 편을 들어주고 있는데

    그런 명확한 시간대의 사진이 진정으로 존재한다면 왜 신문기사가 없고 또 정봉주는 지금 뭘 하는건지?
    기뻐 방방 뛰며 저들 처벌받게 해야겠다 난리쳐야할 상황 아닌가?

    고작 아무나 글 올릴 수 있는 루리게시판에 어느 사람이 올린 사진 한장 가지고
    김어준 사이트인 딴지일보에 퍼날르며 열심히 끼리끼리만 맞다맞하며 부채질 하고만 있네요.

    저게 그렇게 자신하는 최종 증거란 말인가?
    정말 그렇다면 정봉주 끝났다는 거 공식 인정하는거나 마찬가지네요

  • 22. 37
    '18.3.18 9:27 AM (121.160.xxx.79)

    타진요 나왔구만.

    사진이 나왔다니, 이제는 사진있는데 왜 가만있냐고 난리.
    정신차랴라.

  • 23. ......
    '18.3.18 9:34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진중권 글에 그런 내용이 있었죠
    몇시몇분 다투는 건 정봉주가 원하는 식이고 거기 끌려갈 필요는 없다

    여론몰이하면서 몇시에서 몇시사이엔 내가 거기 없었다
    이게 정상적인 대응이라고 보지 않아요
    아니면 목에 칼이 들어와도 아닌거지 몇시몇분 몇초?? 이게 맞는대응인가요
    사진 750장이 있음 뭐할까요
    그 호텔에 사진사랑 같이 들어간게 아닌데요.
    정봉주는 차라리 그 여자를 관종이나 삐뚤어진 팬심을 가진 팬 정도로 치부했었어야해요. 저도 그럴 가능성도 있다보거든요.
    왜 자신의 서울시장 출마를 저지하려는 세력이 기획한 것처럼 여론몰이를 했는지 정봉주는 경선도 통과 못할 정도였는데요.
    저를 알바로 생각할 사람 있겠지만 정봉주 출마설 돌고 82에서 정봉주 왜 나오냐고 욕하는 사람 있을때 왜 욕하느냐 출마는 자유고 경선 흥행을 위해 일부러 당에서 내보내기도 한다고 편든 게 불과 한달전쯤이네요.

  • 24. 변듣보랑 토론 하다가
    '18.3.18 9:40 AM (211.246.xxx.73)

    중간에 튀더니 이번에도 또 중간에 도망가겠네요
    일본 여자랑 결혼한 이유가 한국여자는 드세서 라더니
    갑자기 페미 지지자로 변신하는 꼴이라니

  • 25.
    '18.3.18 9:40 AM (218.155.xxx.89)

    몇시몇분 다투는 건 정봉주가 원하는 식이고 거기 끌려갈 필요는 없다

    여론몰이하면서 몇시에서 몇시사이엔 내가 거기 없었다
    이게 정상적인 대응이라고 보지 않아요
    아니면 목에 칼이 들어와도 아닌거지 몇시몇분 몇초?? 이게 맞는대응인가요
    사진 750장이 있음 뭐할까요
    그 호텔에 사진사랑 같이 들어간게 아닌데요.
    정봉주는 차라리 그 여자를 관종이나 삐뚤어진 팬심을 가진 팬 정도로 치부했었어야해요. 저도 그럴 가능성도 있다보거든요.
    222222222

  • 26. 125
    '18.3.18 9:44 AM (121.160.xxx.79) - 삭제된댓글

    헛소리조 참 길게 썼네.

    거기에 함께 있었다는 사람이 같이 있었음을 증명해야지, 그 자리에 없었다는 사람에게 부재 증명을 하라는 것 자체가 일단 말이 안됨. 그럼에도 그 시간에 다른 자리에 있었음을 증명하는 사진이 나왔으면, 그걸고 그 시간에
    함께 있지 않았음은 충분히 증명이 됐죠. 언드스탱?

  • 27. ....
    '18.3.18 9:45 AM (121.160.xxx.79)

    헛소리조 참 길게 썼네.

    거기에 함께 있었다는 사람이 같이 있었음을 증명해야지, 그 자리에 없었다는 사람에게 부재 증명을 하라는 것 자체가 일단 말이 안됨. 그럼에도 그 시간에 다른 자리에 있었음을 증명하는 사진이 나왔으면, 그것으로 그 시간에
    함께 있지 않았음은 충분히 증명이 됐죠. 언드스탱?

  • 28. . ..
    '18.3.18 9:45 AM (218.37.xxx.180)

    마투의 거센 태풍이 휘몰아 치는대 여자를 관종이나 삐뚤어진 팬심을 가진 팬 정도로 치부했으면 퍽이나 믿어주었겠네요.

  • 29. ......
    '18.3.18 9:46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진중권이 일본여자랑 결혼한 이유가 한국여자가 드세서라고 한 적 없어요..ㅋㅋ
    다만 예능에서 일본여자 한국여자 (다툼관련)차이점을 묻길래
    한국여자는 바로바로 기분 나쁜 자기감정을 표현하지만,
    자기 아내(일본여자)는 예를 들어 자기가 늦게 들어오면 아무말도 안 하고
    불을 켜놓고 잔다고, 그게 몇 번 반복되면 '경고'라는 걸 눈치채서
    무섭다는 거였죠..ㅋㅋ

  • 30. .......
    '18.3.18 9:51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진중권이 일본여자랑 결혼한 이유가 한국여자가 드세서라고 한 적 없어요..ㅋㅋ
    다만 예능에서 일본여자 한국여자 (다툼관련)차이점을 묻길래
    한국여자는 바로바로 기분 나쁜 자기감정을 표현하지만,
    자기 아내(일본여자)는 예를 들어 자기(중권) 귀가가 늦으면 아무말도 안 하고
    불을 켜놓고 잔다고, 그게 몇 번 반복되면 '경고'라는 걸 눈치채게 돼서
    무섭다는 거였죠..ㅋㅋ

  • 31. 우와
    '18.3.18 9:52 AM (121.175.xxx.27) - 삭제된댓글

    전 진중권 정봉주 둘 다 좋아하지만 싫어하는 부분도 많고 그런데
    이건 생트집이지 않나요.

    석연치않은 느낌도 이해하지만
    한쪽은 사진내놓고 증거제시하고
    다른쪽은 기억을 적은 것 말고는 없는데
    개인적 호불호나 선입견을 떠나 기다려봐야하는 문제 아닌가 싶은데요.
    저도 정봉주씨에 대해 의심의 눈초리를 완전히 거둔건 아니지만
    이젠 심증만으로 그래도 이상했어 저 사람은 그럴만핰 사람이야
    이런 이야기를 반복할때가 아니라
    프레시안이 번복했던 시간과 상황을 다시 정리해서 발표하고
    보낸사람이 없는 이상한 이메일도 정리하고 등등
    프레시안이 뭔가를 해야죠.

  • 32. ...
    '18.3.18 9:58 AM (115.140.xxx.230)

    저는 정봉주를 나꼼수 때부터 싫어하는 사람이고 지금도 싫어하는데요,
    정봉주가 지금 저 사실이 아님을 증명하는 방법이 그 호텔에 안갔다는걸 증명하는 방법 외에 뭐가 또 있나요? 호텔에 안갔다는걸 증명하기 위해 몇 시 몇 분 촘촘하게 자신의 알리바이를 증명하는 거고요,
    근데 왜 그 방법으로 증명하냐니? 이게 말이 되나요?
    그럼 어떻게 해요?
    관종이나 삐뚤어진 팬심으로 어떻게 치부를 해요? 지금 역사적인 미투의 현장에서
    상대를 그렇게 치부했으면 2차 가해라고 난리났을텐데요?

  • 33. 수벤
    '18.3.18 10:01 AM (182.229.xxx.243)

    호미로 막는다는 건 그냥 인정하라는 거죠? 정봉주 본인은 아니라는데 뭘 호미로 막습니까. 정봉주 씨가 한 사람의 기억과 증인이라는 지인들의 발언, 그리고 출처나 진위가 불분명한 이메일에 대해 무죄를 입증하려면 대체 어떻게 했어야 했나요? 불확실한 기억을 더듬어가며 상대방의 진술을 하나하나 논파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지금의 미투가 그래요. 증거도 없이 일단 마녀사냥하고 보잖아요.

    780장의 사진 역시 아직 그 누구도 특정 시간대가 비었다 한 적 없는데 자충수란 분은 뇌내망상이 지나치시네요.

    타진요와 정확히 일치하는 행태들입니다. 당시 타블로가 스탠포드 졸업명부에서 본인의 이름을 제시하자 타진요는 그 이름과 당신이 동일인물인을 증명하라고 했죠. ㅎㅎ

  • 34. 수벤
    '18.3.18 10:07 AM (182.229.xxx.243)

    아울러 몇몇 댓글은 일베의 논리와 유사하네요. 일베가 분탕질하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의심도...

    본인이 일베가 아니면 증명해보시구요.

  • 35.
    '18.3.18 10:08 AM (39.120.xxx.98)

    편드는 사람들도 좀 한심
    누가봐도 아닌것을

  • 36. 바위
    '18.3.18 10:14 AM (116.38.xxx.19)

    정봉주가 해명한방송있어요..이번 전국구방송 초반에 자기심경언급해요.저는 정봉주깔대기심하고 잘난척하는것 재수없는부분있기는 하지만 양아치라고는 생각안해요
    직접가서 방송들어보세요.

  • 37. 바위
    '18.3.18 10:18 AM (116.38.xxx.19)

    글고 진중권은 아주나쁜인간이에요..
    이슈되는 사건들 마다 좀튀어보려다가 꼭설치는 인간이있는데.그게바로 진중권.
    한번도 대중의 시선을 따라가는걸 못봤어요.개버릇 남못준다더니
    또시작이군요.
    이인간도 뒤를한번조사해봐야해요.얼마나고결하게 사는지요..

  • 38. .............
    '18.3.18 10:21 AM (180.71.xxx.169)

    진중권, 유시민 두 사람은 우리나라 최고의 논객. 한번도 헛소리하는 걸 들어본 적이 없음. 심지어 넷에서 욕먹을 때 조차도...

  • 39. 180 에휴
    '18.3.18 10:24 AM (121.160.xxx.79)

    진중권 헛소리하다가 사과한적이 한두번 아닌데. 어디 외국나갔다 오셨수.

    유시민도 여러번 헛소리 한적 있어요.

  • 40. ...
    '18.3.18 10:27 AM (175.223.xxx.80) - 삭제된댓글

    저도 정봉주 관심도 없지만

    이번 논란은 황당해요


    누가 나보고

    너 . 모모날, 모모시에
    어느남자하고 호텔에 들어가는걸 봤다고 주장하거나
    나와 모모날, 모모시에 호텔에 갔다고 주장하는 남자가 있을때

    내가 할수있는 방법은 뭐죠?

    당연히,
    그 시간에 내가 어디에, 누구와 있었다.는
    빼박 증거 내면 그걸로
    상대방의 모함질을 까발리는거 아니에요?

    님들은, 그런 모함을 받을때
    어떻게 해명을할건가요?

    정봉주식으로 자신의 알리바이를
    사진, 시시티비 등의 증거로
    입증하는것이 맞지 않나요?


    윗님,
    진중권이 무슨 헛소리자가 아닌가요?
    노무현대통령한테 했던 뻘소리가 아직도 귀에 쟁쟁한데.

  • 41. .............
    '18.3.18 10:34 AM (180.71.xxx.169)

    아마 시간으로 증명하기는 어려울거예요.
    왜냐면 피해자라는 여자의 말에 의하면 그날 정의원이 숨을 헐떡거리며 급하게 들어왔었고 또 곧바로 둘다 나간셈이라 그 짧은 시간 단위로 소재를 증명하기는 쉽지 않음. 민국파라는 사람도 그 시간대 여기저기 급하게 태워다 주는 중이었다고 한 걸보니 아직까지는 둘의 진술이 쌩구라다 할 부분이 안보임.

  • 42. ...
    '18.3.18 10:42 AM (175.223.xxx.80) - 삭제된댓글

    시간으로 증명하는게 왜 어렵나요.
    서울은 차 안막힐때 기준으로 네비에 뜨는시간과
    막히는거 감안해서 네비에 뜨는 시간이 다르니

    그 시간범위안에서 이동시간이 반영된다면
    정봉주가 거짓말인거고

    그 시간범위안에서 이동시간이 반영될수없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시간대라면
    프레시안이 거짓말하는건데요.

  • 43. 180
    '18.3.18 10:43 AM (121.160.xxx.79)

    정봉주가 순간이동하나?

  • 44. ...
    '18.3.18 10:46 AM (175.223.xxx.80) - 삭제된댓글

    예를 들어

    A에서 B까지,
    안막힐때는 15분, 막힐때는 평균 35분이 걸리는 거리일때

    누군가가 그 거리를 5분에 주파했다고 주장한다면
    그건 거짓말인거죠.

    현재 프레시안의 주장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초능력자나 가능한 주파시간을 주장하고 있기때문이고

    특히 주목할것은
    피해자 a와 민국파의 주장이 서로 배타적이어서
    합치될수 없는 주장이라는 거죠.
    치명적인 오류인데.

  • 45. 최종 증거
    '18.3.18 10:46 AM (210.104.xxx.48) - 삭제된댓글

    김어준 사이트인 딴지일보에 퍼날르며 열심히 끼리끼리만 맞다맞하며 부채질 하고만 있네요.

    저게 그렇게 자신하는 최종 증거란 말인가?
    정말 그렇다면 정봉주 끝났다는 거 공식 인정하는거나 마찬가지네요.22222222222

    도 넘은 김어준의 공작론 답변이 기다려짐.

  • 46. ㅠㅠ
    '18.3.18 10:47 AM (211.172.xxx.154)

    원래 껄떡거리는 캐릭터. 정봉주가 사진을 수천장을 제시해도 안믿음. 60가까운 전여옥과 시시덕 거리는데 하물며 젊은 여자들하고는 안봐도..

  • 47. 210
    '18.3.18 10:48 AM (175.223.xxx.80) - 삭제된댓글

    지금, 말만으로 주장하는쪽이 프레시안쪽.
    어찌됐든 증거를 갖고있는 쪽이 정봉주쪽.이죠.

    어떻게 증거도 없이, 입증도 없이
    단지 자신들의 주장만으로
    자신들이 옳다는 주장을
    프레시안은 하는걸까요?

    굉장히 음험한 언론찌라시로 보이는 결정적 이유죠.

  • 48. 210
    '18.3.18 10:50 AM (175.223.xxx.80) - 삭제된댓글

    자신들이 하고있는
    말로 자신들의 말을 맞다고 우기는
    순환론적 궤변에 빠진 프레시안은
    쉽게 말해 말장난질로 분탕치고 있는거에요.

  • 49. 211.172
    '18.3.18 10:51 AM (175.223.xxx.80) - 삭제된댓글

    평소행실이 그렇다고해서
    그 안젤라를 성추행한게 정봉주라고 단정짓는건
    황당한 주장인데..?

  • 50. ...
    '18.3.18 10:55 AM (175.223.xxx.80) - 삭제된댓글

    프레시안은 진실입증을 중요하지않다고 함으로써
    자신들의 공작질을 간접시인한거라고 봅니다.

    항상 모든 사건은
    진실에 대한 입증만이 유무죄를 가르는 기준일 뿐이니까요.

  • 51. ...
    '18.3.18 10:58 AM (175.223.xxx.80) - 삭제된댓글

    정봉주가 유죄라고 입증하는 증거를 내야하는건
    프레시안쪽,

    정봉주가 무죄라고ㅈ입증하는 증거를 내야하는건
    정봉주쪽.

    정봉주는 자신의 무죄를 입증할 증거를 충실하게 내고 있는데
    프레시안은 정봉주의 유죄를 입증할 어떤 증거를
    하나라도 낸적 있나요?
    그 증거라는건, 하나같이 입증되지않는 말.뿐인데?

    입증하지못하는 알리바이는 거짓입니다.

    현재까지 모순된 진술을 하는 쪽은 프레시안쪽.

  • 52. ..
    '18.3.18 11:09 AM (180.224.xxx.155)

    증거있는 정봉주는 평소 껄떡쇠같았어서 성추행범이야 빽!
    증거없고 말 바꾸는 프레시안은 믿을수 있는 진보신문이란 말이야 빽!
    타진요가 따로 없어요. 지능문제인가 싶을정도로 수준떨어짐

  • 53. 개인취향이니
    '18.3.18 11:49 AM (116.40.xxx.2)

    전 진중권이 (의도적인) 논리부재라서 싫습니다.
    진중권은 제 개인판단으론 이래요. 한 이슈를 두고 수십개의 변죽을 울리죠.
    개중에는 맞는게 있고 어색한게 섞이고. 그러나 그 맞는 것들을 당의정 입혀 포장하죠.
    개인 판단이니 자유입니다.
    전 그걸 요설이라 생각해요.

    많은 사람들이 그런 화법, 그런 글에 감응되더라고요.

  • 54. 쓸개코
    '18.3.18 11:53 AM (175.194.xxx.179)

    다른건 모르겠고 그간 몇개 글을 쓰셨던데 원글님이 봉도사 좋아한다는 말은 안믿기네요.

  • 55. rolrol
    '18.3.18 12:47 PM (112.167.xxx.85)

    글쎄요, 프레시안과 A씨가 얘기하던 시간대에 다른 장소에 있다는 증거 사진이 나오는 상황에서도
    맨처음 그런 사실이 있었느냐고 물었을 당시 즉각적이고 원천적인 부인을 하지 않았다는 태도상의 석연치 않음만 가지고 그걸 역으로 증거처럼 내미는 걸 보면
    제가 정봉주씨라도 그런 속성을 알고 있었다면 신중하게 행동했겠다 싶습니다
    논란이 길어질 수록 흥미롭게도 본래 일어난 사실의 옳고 그름에서 논점은 한첨 벗어나 결국은 누가 거짓말을 했느냐, 거짓말을 했다면 결과가 무엇이든 거짓말 한 것으로 나쁜 것이다로 흘러가는 걸 많이 봐왔어요
    그래서 실제 사건이 발생하지 않더라도 중간 과정에서 논의되는 와중에 한 번이라도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완전하지 않은 말을 해서 상대쪽이 거짓으로 몰고가면 거짓말한 사람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는 씌워지더군요
    그리고 서울 시장 출마 여부에 상관없이 어느 정도 인지도 있고 화제성 있는 정치인과 언론의 진흙탕 싸움은
    아주 흥미진진한 구경거리이고 관심을 끌기에 충분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죄 있는 사람들은 모두 인정하고 검찰 조사로 단계가 넘어가면서 어느새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진 것과는 대조적으로 이 사건을 인정하지 않은 정봉주씨가 가장 초미의 관심사가 된 지금 상황이 참 아이러니합니다
    상대가 소위 언론이라서 기사도 더 양산하고 이 논란에 참여하는 인사들도 늘어나 논란을 계속 키우고 지속시키는 것도 참 우습습니다
    평소 답지 않게 신중하게 대처하고 증거를 내놓는 태도가 그답지 않고 석연치 않다가 되어 그러니 의심이 간다는 논리로 바뀌는 과정을 지켜보자니 정봉씨라는 사람을 하나의 이미지로 규정화하고 그 틀에서 논리처럼 전개하는 말 속에 증거 하나 없는데도 말발로 논란을 키우는 그 행위가
    미투에 도움이 되는 것인지도 모르겠고 정봉주라는 개인을 화제의 가운데 두고 그를 먹이로 논란의 지속되고 확대되는 동안 잊혀지는 다른 미투운동이 안타깝습니다.
    태도의 석연치 않음이 증거가 된다는 논리를 받아들일 수 없네요
    지금처럼 태도의 석연치 않음으로 몰고가는 상황을 보아도 저라도 태도가 신중해 질 수밖에 없다고 역으로 말할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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