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이나 인근 지역, 자유롭고 활기찬 초등학교 있을까요?

동이마미 조회수 : 925
작성일 : 2018-03-18 03:47:07
아이 학교는 한 반 30명 넘는 정원에 한 학년 8-9학급ㅡ
애들은 많고 운동장도 비좁고 하니 학교 전체가 그저 애들을 가둬 두려고만 합니다. (예전에도 글 올렸었습니다)
아이는 3학년이고, 2년째 학교 가기 싫어를 입에 달고 삽니다
그냥 집 바로 근처라 아무 고민없이 보냈는데, 아이한테 맞는 곳을 찾아 이사를 가는게 맞을 거 같습니다

직장이 여의도인데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내인 지역에서
아이를 비교적 친자연적인 환경에서, 학교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분위기의 학교가 있을까요?
남한강 초등학교같은 곳이 딱인데, 통근이 되는 거리가 아닌지라 안될 것 같고요 ㅠㅠ
사흘째 인터넷으로 뒤지고 있는데 모래사장에서 바늘 찾는 기분입니다
선배님들께서 힌트를 주시면 제가 열심히 더 알아보겠습니다
자녀분 보내는 학교나 혹은 주변에서 들어봤다 하는 좋은 학교 추천해 주세요
IP : 182.212.xxx.1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랴줌
    '18.3.18 5:28 A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

    북한산 초등학교

  • 2. ...
    '18.3.18 7:59 AM (219.251.xxx.199)

    여긴 파주 헤이리 옆인데요. 통일초등학교라고 혁신학교가 있어요.
    들리는 말로는 서울에서 오는 아이들도 있다네요.

  • 3. 무명
    '18.3.18 8:15 AM (221.139.xxx.131)

    어느정도의 자유롭고 활기참인지 모르겠지만
    여의도 윤중초등학교 괜찮은거같던데...
    혁신학교였고(아마 지금도 그럴듯)
    인원도 작고 각종 특별활동이 활발해서 사립학교같은 공립학교

  • 4. 무명
    '18.3.18 8:18 AM (221.139.xxx.131)

    너무 인원 작은거 싫음 여의도초등학교도 괜찮아여.
    너무 자유롭고 활기찬 분위기를 학교가 나서서 권장하진 않지만
    가둬두지도 않아요. 물론 담임샘에 따라 다르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9328 엄마는 어떻게 4명 자식을 키웠는지 모르겠네요. 6 엄마 2018/08/03 2,549
839327 이재명이 그알 폐지해야한답니다 41 ㅋㅋ 2018/08/03 4,378
839326 시아버지 모시옷 8 셀러브리티 2018/08/03 2,424
839325 머리가 빗자루가 됐네요 3 천연샴푸 2018/08/03 1,873
839324 모유수유중인데 입술에서 진물이 나요ㅠㅠ 6 ,,,, 2018/08/03 1,173
839323 청와대, 김동연에 "삼성에 투자·고용 구걸 말라&quo.. 17 샬랄라 2018/08/03 1,866
839322 김진표 "김경수지사를 외롭게 하지맙시다" 25 진표살 2018/08/03 1,596
839321 노인시설에 봉사가는데 갖고갈 만한 먹거리 좀 알려 주세요. 5 궁금 2018/08/03 958
839320 드루킹, ‘노회찬 불법자금’ 진술 번복…“강의료 4000만원 준.. 44 ... 2018/08/03 4,361
839319 적성과 수입중에 3 ㅇㅇ 2018/08/03 718
839318 슈정도면 6억은 금방 상환할수 있지 않을까요 27 안타깝네요 2018/08/03 17,662
839317 제가 생각하는 청순한 남자는 9 ㅇㅇ 2018/08/03 2,260
839316 힘이 넘치는 비결이 뭘까요 6 DD 2018/08/03 2,738
839315 이해찬의원은 이미 이재명과 경기도에서 연정하고 있었네요. 15 아마 2018/08/03 1,364
839314 엔커버액 먹어도 될까요(약사분 계시면) 2 친척분이 2018/08/03 2,155
839313 이런 사람 대응 어떻게 할까요? 14 궁금 2018/08/03 2,210
839312 드라마 엄마의 바다 기억하시나요? 25 싱글이 2018/08/03 3,287
839311 김진표 의원 “민주당, 이재명 개인 의혹에 질질 끌려다녀” 40 사이다 2018/08/03 1,556
839310 이 더위에 남의 염장을 질렀네요. 11 동서! 2018/08/03 3,914
839309 제13호 태풍 '산산' 북상…폭염 식힐 바람 몰고 올까? 3 2018/08/03 1,806
839308 환자가 의식이 없는데 통장에서 병원비를 꺼내야하는데요 6 고민 2018/08/03 4,668
839307 시진핑 초상화에 먹물 뿌린 여성, 정신병원에 강제 수용돼 9 샬랄라 2018/08/03 1,508
839306 많이 들어 본 왈츠인데 혹시 제목 알 수 있을까요 ?? 3 왈츠 2018/08/03 949
839305 수영장 강사 선물 15 초보 2018/08/03 4,306
839304 25평아파트거실에 소파고민 9 소파 2018/08/03 4,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