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님들 .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 .
지극히 개인적이고 지엽적인 넋두리같은 질문입니다.
바쁘고 피곤하신 분들은 패스해주세요~
가난한 환경에서도 막내라 물질적인 지원을 받으며
좋은 대학 . 좋은 회사를 다니는게 성공이라 생각하며 그것을 추구하는데최선을 다하다 슬슬 커가면서 친구들. 대학.성당 모임에서 아. . 내가 인성이 부족하구나. 진짜 못됫다.이런애기가 점점 마음에 크게와 닿으며
결혼도 모임도 다 포기하였어요. 내가 아무리 물질. 지식을 가지고 있어도 심성이 안되면 안되는거구나 싶어 다포기하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그동안의 옷.욕심.간소화하고 최소한의 경제생활을 하고있는데 막상 가난하게생활하니 아.밥먹고 옷입고 하는 물질세계도 무시할게아닌 사랑의 한 표현이구나 알게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그동안 물질.지식. 모두다 나쁘다.허세였다.하며
다 버리고새로 시작하려니 그 전보다 더 척박한 마음이 되더라구요. 내가가진 물질(먹고 입고 자는)과 지식을 긍정하고
거기서부터시작해 심성 영성으로 더해갔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때는 좋은 옷만 사입고 좋음 회사만 추구하는내가 싫고 그래 사람들이말하는것처럼 무슨 소용있나싶엇는데
지금은 오히려 그래 그땐 돈이라도 욕심이라도 친구라도 자존심이라도 있었네 싶어요.
1. ...
'18.3.18 1:46 AM (73.226.xxx.235)남들이 나에게 했던 평가를 가슴 속에 깊이 받아 들였나 봐요.
성장 과정에서 자신이 풍족하게 자랐고 어느정도 사회적인 성공을 한 것 같은데 왜 자기 자신에게 주어진 것과 자신이 노력해서 이룬 것을 놓아버리려고 해요? 자신에게 주어진 것을 이용해서 진심으로 타인을 사랑하는 방법을 찾아봐요. 꼭 주변의 지인을 통해서 나를 찾으려고 하지 말고 나를 필요로 하는 모르는 누군가를 사랑하면 어떨까요?
타인의 도움이 절실한 곳을 찾아 몸과 마음을 기부할 수도 있고 금전적인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익명의 기부도 할 수 있고 버려진 동물을 돌보는 곳을 찾아가 볼 수도 있고...
원글님은 남들이 자신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알았어요. 그런데 그에 대한 해답을 피하려고 하는 걸로 적으려고 해요. 그런데 남들의 그평가가 옳다고 누가 말할 수 있을까요?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 대한 평가가 사회적인 지탄을 받는 것임를 알아도 무시하고 살아요. 그래서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쟎아요.
저는 원글님의 여린 마음이 사랑스러워요. 그렇지만 지금 원글님의 태도는 어리석은 행동이에요. 내 삶의 주인공은 나 자신이에요. 나자신을 믿고 중심을 똑바로 세우고 새로 시작해요. 화이팅!2. 원글이
'18.3.18 2:18 AM (175.223.xxx.240)오 . . 감사해요. 부족한글에도 여린심성 . .이라는 좋은 면도 찾아주셔서 . . 칭찬 넘 감사해요. 쓰고나서도 챙피해서 지울까말까를 고민했는데 진심어린 긴 답변에 위로가 되었어요.
남들에 평가에 아닌데? 아닌데? 하다 그래 그럴지도 몰라. .하게 됬어요.
맞습니다 . .타인을 사랑하는법 . . 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야할것 같아요..
그런데 '그에 대한 해답을 피하려한다 .'는 어느 부분에서 그렇게 느끼신건지 물어도될까요? . 반발의 의미가 아니라 더 잘 이해하고 싶어서 물어요.3. ...
'18.3.18 3:58 AM (73.226.xxx.235)해답을 피하려 한다는 말에 답을 달자면 적으신 글에 있었어요.
결혼도 모임도 다 포기했다는 말이요. 왜 나에게 주어진 기쁨(?)이 될 수도 있는 기회를 포기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나해서요.. 나에 대한 평가를 알았으니 모임에서 변화되어 가는 나의 모습을 보는 것도, 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진정으로 남편을 사랑하는 나의 모습, 나아가 그어느 사랑도 그보다 클 것이 없다는 모성도 느끼고...
어쨌건 남의 평가가 내 인생의 많은 부분을 포기하고 송두리째 바꿀 가치는 없다고 봐요.4. 원글이
'18.3.18 6:48 AM (211.58.xxx.42)그러게요.. 곰곰히 생각해보게되네요..그렇게 긍정적인 갈등 해결방법을 모른채 회피만 했던건 아닌가,,싶고요,,이부분을 잘 알아듣는다면 제 자신이 보다 성장할 것같다는 생각이드네요..
5. 원글님~~~
'18.3.18 7:58 AM (119.64.xxx.211)뭐랄까..원글님 글을 읽어보니 공중에 붕 떠있는 느낌이 들어요.
애써 성취하고자 하는 일도 성취하신 것 같고, 절박한 어려움도 없으신 것 같은데 뭔지 부유하는 듯 느껴지는 건 왜일까요?
짧은 글만으로 어찌 말씀드릴 수 없지만..영성?이랄까? 의미랄까? 아우라?랄까? 하는 삶의 지지대가 없는 느낌이 드네요.
삶의 지지대를 어떻게 갖는지는 각각 개인에 따라 다를텐데요. 어떤 사람에겐 종교일 수도 있고, 어떤 사람에겐 쇼핑일 수도 있구요. ㅎㅎㅎ6. ᆢ
'18.3.18 4:57 PM (175.223.xxx.65)첫 댓글님 진짜 대단하시다.
어떻게 저런 댓글을?
뭐하시는 분인지 궁금^^7. 원글이
'18.3.18 8:15 PM (211.53.xxx.68) - 삭제된댓글제가 저조차 두려워서 저를 믿지 못하는건 아닌지..
떠돌다보니 부유하고 있는건 맞는것 같네요...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것처럼 살고있는듯 , .해요..
그러게요. 댓글읽으며 저도 놀랐어요. 저는 오랜시간 생각하고 고민하던것을 한번에 설명해주시니 .. 가까이 계시면 더 이야기 나누어보고싶었어요 ..8. 호호아가씨
'18.3.18 8:17 PM (211.53.xxx.68) - 삭제된댓글제가 저조차 두려워서 저를 믿지 못하는건 아닌지..
떠돌다보니 부유하고 있는건 맞는것 같네요...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것처럼 살고있는듯 , .해요..
그러게요. 댓글읽으며 저도 놀랐어요. 저는 오랜시간 생각하고 고민하던것을 한번에 설명해주시니 .. 가까이 계시면 더 이야기 나누어보고싶었어요 ..
댓글들 모두 감사합니다,..9. 호호아가씨
'18.3.18 8:24 PM (211.53.xxx.68) - 삭제된댓글제가 저조차 두려워서 저를 믿지 못하는건 아닌지..
이제부터라도 조금씩 제가 저를 믿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떠돌다보니 부유하고 있는건 맞는것 같네요...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것처럼 살고있는듯 , .해요..
그러게요. 댓글읽으며 저도 놀랐어요. 저는 오랜시간 생각하고 고민하던것을 한번에 설명해주시니 .. 가까이 계시면 더 이야기 나누어보고싶었어요 ..
댓글들 모두 감사합니다,..10. 호호아가씨
'18.3.18 8:31 PM (211.53.xxx.68)제가 저조차 두려워서 저를 믿지 못하는건 아닌지..
이제부터라도 조금씩 제가 저를 믿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그리고 혹시 오해하실까. .가난한 현실에 비해 도와주셨다정도.. 사회적 성취를 이룬건 아니예요.. 젊을때 추구했었다.정도가 맞는거 같고 ...
떠돌다보니 부유하고 있는건 맞는것 같네요...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것처럼 살고있는듯 , .해요..
그러게요. 댓글읽으며 저도 놀랐어요. 저는 오랜시간 생각하고 고민하던것을 한번에 설명해주시니 .. 가까이 계시면 더 이야기 나누어보고싶었어요 ..
댓글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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