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렴풋이 알긴했는데ㅜ
남편이나 지인이 찍어준 사진 보면
그냥 제가 의식안하고 찍힌 사진 보면
바보처럼 턱하고 입이 헤-벌어져있어요
어릴때부터 비염 달고살아서 입다물면 숨을 잘 못쉬거든요
코뼈도 살짝 휘었다던데
살짝이라도 입다무는 습관 들이면 나으려나요
근데 지금도 연습하고있는데 코가 막혀있는건지 답답하네요
평생 이리 살아서 특별히 불편함도 모르고 살았는데
사진보니 바보같아보이고 그러네요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가 막혀서 (?)입이 안다물어져요
.. 조회수 : 1,667
작성일 : 2018-03-18 00:51:40
IP : 223.62.xxx.9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8.3.18 1:01 AM (211.204.xxx.23)그럴땐 웃으며 사진 찍으면 되지않나요?
입이 벌어지고 웃는 모습도 이쁘잖아요2. ///
'18.3.18 1:56 AM (219.251.xxx.58) - 삭제된댓글이비인후과 가셔서 검사 받으세요.
그냥 나아질 것 같지는 않고 나이 들면서 조금씩 심해지면
두경부 염증이 올 수도 있어요.
축농증이니 뭐니...
정상인들은 코가 막힌채로 사는 날은 감기일때 밖에 없어요.
얼마나 불편한데요.3. 안좋다던데요
'18.3.18 2:22 AM (115.93.xxx.58)코는 그래도 콧털들도 그렇고 한번 공기 거르는 장치가 되어 있는 기관인데
입은 그냥 막바로 들이마시는거라 안좋고...
특히 요새처럼 미세먼지 심하면 더 안좋겠죠.
얼굴윤곽도 안좋게 바뀐다고 하더라고요
입벌려 숨쉬는건 빨리 치료받는게 여러모로 낫다고 하네요.4. 것보다
'18.3.18 2:42 AM (49.196.xxx.144)평소 짜증도 심해서..
시누이 남편 이혼 당했고 저도 비슷한 상황이에요..
비염으로 늘 기분이 좋지않고 잠자리 거부가 많았다네요..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저도 집에 먼지가 있음 신경 팍 쓰여져서 남편이 너는 늘 쌀쌀맞고 웃지도 않는 다고 대판 싸웠어요. 일반인들은 불편 없나 봐요.. 약도 없고 환절기엔 늘 긴장상태 네요..5. 아데노이드 검사 꼭 해보세요
'18.3.18 3:08 AM (116.45.xxx.163)오랜 세월이면 얼굴 변형도 와요
6. 코막힘
'18.3.18 3:27 AM (72.2.xxx.21)저는 코를 심하게 골고, 입을 열고 잠을자, 목이 말라 자꾸 깨어서 이비인후과 갔더니, 코가 한쪽이 완전히 막혀서 수술하고 괜찮아졌어요. 한번 진찰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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