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BS새로하는 주말드라마요
ㅇㅇ 조회수 : 3,000
작성일 : 2018-03-17 21:16:57
유동근 아저씨 20살 남짓 나이에 여친과 카세트 테이프 녹음한것 선물로 주고 받던데 그 시절에 그런게 유행했을까여 실려진 노래 제목은 보지 못했는데 고증 잘못된거 아닌가여?
IP : 211.204.xxx.1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
'18.3.17 9:18 PM (221.144.xxx.236) - 삭제된댓글그땐 그랬습니다
저는 추억 이 살아니더만요2. ㅇㅇ
'18.3.17 9:19 PM (49.142.xxx.181)제가 51세인데 저 대학 입학할 무렵에 그런거 유행했었음 ㅎㅎ
레코드점에서 카세트 테이프에 원하는 노래만 녹음해달라 해서 그걸 돈주고 사기도 했고요.3. 흠
'18.3.17 9:20 PM (211.48.xxx.170)그 드라마는 보지 못했지만 제가 52세인데
중고등, 대학생 때 카세트에 좋아하는 곡 녹음해서 듣고
선물도 많이 했어요.4. ???
'18.3.17 9:25 PM (119.64.xxx.194)뭘까요? 저도 50대 중반. 저작권 개념 없던 70년대에는 동네 레코드 가게에서 제목 적어주고 돈 주고 녹음해 달라면 했고요. 90년대에는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80년대까지는 레코드 가게는 물론 개인적으로도 하던 가장 즐거운 선물이었는데요^^ 생활고증으로서는 완벽할 것이고, 노래 제목과 시대 배경을 비교해봐야 고증 운운이 가능하겠죠.
아마도 50-60대 분들 댓글 줄줄 달릴 텐데요^^5. ㅋㅋ
'18.3.17 9:32 PM (119.69.xxx.28)51살요.
레코드 가게에 돈주고 테잎에 녹음해달라고도 했고..테잎 두개 들어가서 집에서 편집 테이프 만들수있는 카세트 플레이어도 팔았어요.6. ^^오래전ᆢ추억
'18.3.17 9:49 PM (14.42.xxx.147) - 삭제된댓글그때는 공테프에 녹음해주는 곳도 너무 많았고
요금? 돈 받았어요
테프 많이 틀면 테프가 늘어지기도 해서 음이탈?
처럼 되기도 해요7. 그 때는
'18.3.17 9:50 PM (14.52.xxx.212)리어커에서 노래 녹음해서 팔았어요.
8. 50후반
'18.3.17 11:13 PM (112.140.xxx.153) - 삭제된댓글라디오 음악프로에서 좋아하는 노래 나오면
녹음기버튼 눌러고 녹음하기도 했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