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진실은 연기를 참 잘하네요..
1. ...
'18.3.17 8:23 PM (39.121.xxx.103)아깝고 안쓰럽고 속상해요.
최진실 그리 만든 소문낸 그 년은 잘살고있겠죠?
3명을 죽이고 두 아이 고아만들고도..2. 여기
'18.3.17 8:25 PM (14.138.xxx.96)들어와서 볼지도..
3. 저도
'18.3.17 8:25 PM (1.236.xxx.24)최진실씨는 자꾸 생각나요 같이 늙어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4. ...
'18.3.17 8:26 PM (39.121.xxx.103)소문낸 물건..그리고 심작부!
꼭 천벌받길!5. 그년
'18.3.17 8:26 PM (117.111.xxx.186)백양..지금 누군가의 에미일텐데..천벌받길..
6. snowmelt
'18.3.17 8:28 PM (125.181.xxx.34)자연스런 연기가 좋았지요.
장미와 콩나물 재밌게 봤었는데..
벌써 올해가 10주기네요..7. ..
'18.3.17 8:28 PM (112.150.xxx.197)벌써 10년이네요.
2008년 10월 2일, 최진실이 가던 해, 버스 안에서 처음 소식을 들었고 그때의 충격이 아직도 생생한데...
너무 아깝고 그리운 사람이예요.8. ??
'18.3.17 8:31 PM (125.209.xxx.28)소문낸게 뭐죠? 저만 모르나요??? 누가 무슨 소문을 냈단건지?
9. 음음음
'18.3.17 8:32 PM (59.15.xxx.8)연기는 못했어요,,,최수종과 더불어 표정은 찡그리는데 눈은 방실방실.....
10. ...
'18.3.17 8:38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전 며칠 전에 유툽에서
최,조 커플 신혼 때 두남자쇼(토크)
나온 거 봤는데..
둘이 비주얼은 정말 잘 어울리더라고요..11. 외국어가
'18.3.17 8:38 PM (211.36.xxx.51)영어도 아닌데..알아들으시는지...그 당시 연기는 영 아니었는데...매력은 있죠.
12. 진실언냐
'18.3.17 8:42 PM (124.111.xxx.38)진실언냐
정말 보고싶다.
같이 오래 오래 이승에서 살았으면 좋으련만,,같은 나이또래 연기자 보면,,더 생각난다.13. ..
'18.3.17 8:51 PM (175.116.xxx.236)아니 중간중간에 갑자기 뜬금없는 댓글들은 뭐죠,,?
윗님 수잔브링크아리랑 영어는아니지만 자막이 있잖아요;14. 개이버에서도 사라지던
'18.3.17 8:56 PM (221.139.xxx.127)심마담 얼굴과 그 실체는 언제 쯤 볼런지
15. ㅇ
'18.3.17 9:05 PM (211.114.xxx.96)참 아까운사람이에요 신인시절 그 깜찍하고 귀여운외모는 전무후무
16. ...
'18.3.17 10:01 PM (39.7.xxx.223)팬입니다. 지금도 많이 보고싶고 안타깝고 그래요
17. ㅇㅇ
'18.3.17 10:02 PM (121.130.xxx.134)수잔 브링크의 아리랑 전 극장에서 봤었어요.
그때가 그립네요.18. ...
'18.3.17 11:30 PM (223.62.xxx.125) - 삭제된댓글저도 수잔브링크 봤지만 그때 연기는 솔직히 별로였어요
오히려 나의사랑 나의신부에서 깜찍하니 잘했죠19. 티비
'18.3.18 10:06 AM (175.192.xxx.168) - 삭제된댓글요즘 최진실사단이라 일컬어지던 사람들은 하나,둘 나와 승승장구 하던데...
좀 참지.....안타까워요..20. 깜찍이들
'18.3.18 11:52 AM (1.227.xxx.203)그날잊혀지지가 않아요
마침 이사하는 날이라 티비가 끊겨 모르고있다
동생이 문자해줘서 얼마나 놀랐는지몰라요
막 짐싸는 와중에 티비다시 연결하고 인부들도 같이
막 안타까워하고 그랬던 날이에요
가끔 생각해요
그순간만 참지 진짜 결심하고 행동에 옮기려했던
그 순간 아차하고 돌이키지... 왜그랬을까
좋은곳에서 편안히 지내고 있겠죠
아이들 잘 지켜주세요 진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