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에 몸매 좋았던 분들은 지금

엔절 조회수 : 3,848
작성일 : 2018-03-17 20:02:21
내몸에 미안하지 않나요?
저는 정말 몸매 미인이었거든요
나혼자 산다 한혜진 보니까 나도 저런 시절 있었는데
여전히 나보다 못한 조건인데도 더 가꿔서 아름다운분 보면
왜 그 좋던 몸을 이렇게 방치했나싶네요
내몸이지만 오늘은 정말 스스로 미안하네요
날씬한 기분 다시 느껴보고 싶네요
IP : 110.70.xxx.15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몸 선
    '18.3.17 8:04 PM (118.39.xxx.76)

    몸 선이 이쁜 사람은
    살 빼면 다시 돌아 갈 수 있어요
    노력 해 보세요
    저주받은 몸은 날씬해도 안 이쁜 데
    몸 선 이쁜 사람은 돌아갈 수 있어요

  • 2.
    '18.3.17 8:06 PM (223.38.xxx.180) - 삭제된댓글

    몸매보다 이젠 건강이요
    몸매는 처지고 변형오는건 당연한거 같고요
    하지만 오다리 뱃살 어깨살 팔뚝살등은 관리중이죠

  • 3. ㅇㅇ
    '18.3.17 8:20 PM (121.171.xxx.193)

    친구 두명이. 있는데
    얼굴크고 어깨넓고 다리짧은 .
    몸자체가 안에쁜 친구는 죽어라 운동해서 몸매관리 하는데
    얼굴작고 팔다리 길고 길죽했던 친구는
    운동도 안하고 퉁퉁하개 사는데
    좀 아깝더라구요 . 이쁜데 왜저러나 싶고요

  • 4.
    '18.3.17 8:34 PM (118.34.xxx.205)

    저도 한몸매했는데 s라인으로

    지금 뚱땡이네요. ㅎ

  • 5. 나이들면
    '18.3.17 8:39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까짓몸매쯤이야
    건강이 쵝오

  • 6. 그래도
    '18.3.17 9:23 PM (61.72.xxx.201)

    부러움
    몸매는 타고나는 거라...

  • 7. ~~~~
    '18.3.17 9:54 PM (59.18.xxx.2)

    살 절대로 안찔줄 알았는데
    임신 출산이 사람 잡네요
    거대해졌어요
    이렇게 될줄 정말 몰랐네요ㅜ

  • 8. 미나
    '18.3.17 10:15 PM (1.227.xxx.51)

    나이드는데 먹고 싶은거 다 먹으니 뱃살 장난 아녀서 몸매 망가졌네요. 살 좀 빼면 돌아오지 않을까 싶은데. 꿈일지도...

  • 9. ...
    '18.3.17 10:15 PM (220.127.xxx.123)

    봄이라 그런가 저도 다이어트 뽐뿌가...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0465 싱크대 냄새? 12 흐그 2018/03/18 2,940
790464 자소서 쓸대 도서명, 저자, 논문, 동아리단체명...등 표기를 .. 1 하나요? 2018/03/18 1,647
790463 오십 넘어 할수 있는 있는 일이 없네요. 30 취업 2018/03/18 10,116
790462 모카포트랑 반자동 머신 어떤게 더 쓰기편해요? 6 땅지맘 2018/03/18 1,496
790461 차살때 신한카드로 일시불 구매가능한가요 31 nake 2018/03/18 3,359
790460 정말 거지근성 가진 사람들 상종을 못하겠네요 2 치를떨어 2018/03/18 3,944
790459 리턴에서 봉태규씨 13 다시봐도 2018/03/18 3,849
790458 부부사이 안좋아도 동반모임 하나요? 6 ... 2018/03/18 2,790
790457 인간 김어준 7 2018/03/18 2,284
790456 몰래 알바해서 과소비하는 고딩때문에 잠을 못잤어요ㅠ 38 ... 2018/03/18 7,802
790455 오전에 가슴이 두근두근거리고 힘이 빠지는데.. 7 ㅜㅜ 2018/03/18 2,370
790454 귀에서 맥박소리가 크게 들려요 5 ... 2018/03/18 1,952
790453 9박10일 3 휴가고민 2018/03/18 855
790452 펌)가까운 장래의 일은 얼굴색으로도 알수있다. 8 밝게 2018/03/18 4,041
790451 이런 직무는 어떤가요? 1 .. 2018/03/18 729
790450 시댁 안부전화 바보 3 2018/03/18 3,166
790449 시세이도 아넷사클렌징오일 단종? 찾아요 2018/03/18 814
790448 프리랜서 통역사의 급여와 복지혜택이 궁금합니다. 29 통역사 2018/03/18 4,123
790447 (냉무) 오늘 지시는 진보인사들 뭉태기로 맥이기인가 보네요. 2 ... 2018/03/18 884
790446 검은콩죽에 새생명을 2 하늘을나는레.. 2018/03/18 1,076
790445 냉장고 때문에 가전 매장을 갔는데.. 11 ㅇㅇ 2018/03/18 6,450
790444 부천작동 진짜 맛집 추천부탁해요 3 .... 2018/03/18 1,537
790443 관계의 어려움, 나를 찾아가기...책 추천 부탁드려요 1 추천 부탁 2018/03/18 1,084
790442 엄마가 투에버에 가입했어요.. 6 자갈 2018/03/18 7,604
790441 사주에 배우자와 이별.이혼 있는데도 잘살수 있나요? 27 .. 2018/03/18 8,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