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퇴근하고 옴 표정 일그러지겠지요.
근데 오늘 집콕했는데 어디 나가 외식한끼만 해도 그돈이상 나가니 안나간걸로 위안삼고 시켜버렸어요.
남편은 피자싫으면 그냥 굴미역국에 말아먹으라할라구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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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하기 싫어서 피자시켰어요
YJS 조회수 : 2,076
작성일 : 2018-03-17 15:48:12
IP : 221.139.xxx.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snowmelt
'18.3.17 4:40 PM (125.181.xxx.34)잘 하셨어요..
식사야.. 국에 김치만 있어도 충분해요.
원글님은 피맥 한잔 하세요2. ...
'18.3.17 4:53 PM (58.236.xxx.49)저희는 치밥 했습니다~
3. @.@
'18.3.17 5:33 PM (59.11.xxx.175)굴미역국이다아아
피자도 좋구요4. 굴미역국 있는데
'18.3.17 5:39 PM (223.38.xxx.6)밥 안한것도 아니네요
주부도 ㅈ5일 근무죠5. ...
'18.3.17 6:04 PM (221.139.xxx.210)저도 밥하기 싫어서 학원에 아이 픽업하러 가는 남편한테 고봉민김밥 세줄만 사오라고 주문했어요
하루에 세번 식사준비는 버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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