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로 이사온 앞집에 어떻게 인사하나요?

.. 조회수 : 2,543
작성일 : 2018-03-17 13:09:07
아파트 앞집에 새로 이사올경우
어떻게들 인사하시나요?
일부러 찾아가 인사할건 없는데
문앞에서나 엘베에서 마주칠때...
대체 뭐라고 인사하나요

잘부탁해요..도 이상하고
보통 뭐라 인사말을 하나요?
왜 이런경우 헐말이 생각이 안나는건지 ㅠㅠ
IP : 175.198.xxx.9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17 1:10 PM (39.121.xxx.103)

    이사오신 분이시네요..반갑습니다...

  • 2.
    '18.3.17 1:14 PM (27.1.xxx.155)

    그냥..안녕하세요..이사오셨나봐요..정도?

  • 3. ㅇㅇ
    '18.3.17 1:19 PM (116.123.xxx.168)

    저희 앞집은 이사와서 먼저 인사하시던데요
    공사소음 죄송하다고 과일갖고요
    그냥 이사온거면 오다가다 마주칠때
    인사하는거죠

  • 4. .....
    '18.3.17 1:21 PM (39.121.xxx.103)

    근데 같은 라인도 아니고 앞집 위아래집 정도는 인사하고 지내면 좋지않나요?
    친분있게 지내는게 아니라 반갑게 인사정도는...

  • 5. 옆집
    '18.3.17 1:23 PM (112.150.xxx.63)

    새로 이사온 여자 보고도 못본척하길래
    저도 아는척 안해요.
    3집이 있는 타워형아파튼데 저희집은 가운데고
    나머지 한집은 입주때부터 10년 이웃이라 인사하며 지내고 있구요

  • 6. ..........
    '18.3.17 1:32 PM (180.71.xxx.169)

    그냥 안녕하세요만 하다가 상대가 좀 더 말섞고 싶어하는 표정이면 이사오셨나봐요. 하면서 좀 더 대화함.

  • 7. ^^
    '18.3.17 1:36 PM (172.116.xxx.54) - 삭제된댓글

    이사 오신 이웃이군요. 환영합니다!

  • 8. 지금 생각해도
    '18.3.17 1:48 PM (211.228.xxx.92)

    당황스러워요
    입주시 이사 들어오는 시기
    엘베 함께 기다리다 반가워요
    안녕하세요 먼저 인사했는데
    그냥 슬쩍 쳐다보더라구요
    나중에 엘베타니 같은층 바로 옆집
    나이도 열몇살이나 어리더군요
    그뒤로 인사해도 저도 그냥 쳐다봤어요
    같은라인이면 인사정도는 하는게 맞는건지
    아닌건지 좀 헷갈리긴합니다
    지금은 인사하는사람들만하고
    안받는사람은 저도 안합니다

  • 9. 이글보니
    '18.3.17 2:56 PM (218.154.xxx.27)

    우리옆집 얘기를해볼께요 분양받은집을 2년전세주고 우리가 이사왓어요
    겨울에 이사와서 추우니까 이삿짐 정리하느라고 현관문앞에 박스나던지고
    나가고 들어올때는 얼굴도 안보았어요 정리하느중에 저녁에 잠잘려고 잘려고하면
    젊은여자의 하이톤소리로 누구에게 막따지면서 젊은 여자소리만 땍땍거리는소리만 들리고
    상대소리는 안들려요 우리부부가 그런소리들으니 하루이틀도 아니고 몇일을
    잠잘시간에 시끄러워서 밤11시쯤에꼭 시작 하더라구요 유심히 들어보니 시집못간 노쳐녀딸과
    노인인 엄마하고 둘이사는데 한마디로 엄마에게 쥐잡듯 화풀이를 하더라구요
    옆집이라고 상대하고는 못살겠다 생각하고 이사온지7년차인데 아는채 안하고살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0911 영유 보내시는 분들 남편 수입이 어떻게 되시나요? 29 ㅇㅇ 2018/03/17 9,038
790910 포트메리온 그릇이 왜 인기인지...꽃모양 참 안이쁜데.. 76 /// 2018/03/17 22,103
790909 소녀시대 수영이 선전하는 캐딜락이며 sk2 이해가 안되네요. 19 읭? 노 ㅇ.. 2018/03/17 5,306
790908 무슨 기사제목이 이런가요? 샬랄라 2018/03/17 485
790907 고3아이 실비보험 갈아타야될듯한데요 4 동휘맘 2018/03/17 2,201
790906 나이가 들면 눈물이 많아지는편인가요..?? 주변 어르신들.?? 2 ... 2018/03/17 849
790905 차안에 씨디가 작동이 안되네요. 2 오디오 2018/03/17 505
790904 외대 교수 자살... 46 ㅇㅇ 2018/03/17 25,649
790903 설사 안하는 노로바이러스 장염도 있나요? 4 ㅇㅇ 2018/03/17 5,264
790902 부시시한 머리에 헤어미스트? 스프레이? 알려주세요. 1 무엇 2018/03/17 1,534
790901 무도 나온 컬링팀 너무 귀엽네요 4 ㅋㅋㅋ 2018/03/17 2,696
790900 자주에서 사온 면티에서 끊임없이 먼지가 나요 8 고생고생 2018/03/17 5,109
790899 생리컵 써볼까요? 12 .. 2018/03/17 2,611
790898 소형 아파트 월세 받으려다 어그러져서 갭투자1,분양권1투자했는데.. 9 .. 2018/03/17 4,394
790897 길냥이에게 첨으로 사료, 물 챙겨줬어요 6 아직은 청춘.. 2018/03/17 1,048
790896 애들거랑..옷관리. 세탁 깨끗하게 어찌하세요? 2 러후 2018/03/17 952
790895 중학생들은 극과 극이네요 11 ... 2018/03/17 3,746
790894 고구마랑 감자 찌거나 구워서 얼렸다 먹을 수 있을까요? 9 베베 2018/03/17 1,748
790893 부자들의 개인 도서관 #7 홀릭 2018/03/17 1,411
790892 마음 먹고 걷기 좋은 길은 어디일까요 23 ___ 2018/03/17 3,643
790891 국내 웹사이트 순위 3 .... 2018/03/17 1,793
790890 하필...동태탕을...ㅜㅜ 6 ... 2018/03/17 3,419
790889 유리천장을 경험했어요..그래도 계속 붙어있는게 나을까요? 7 .. 2018/03/17 3,374
790888 화장실흡연충이 이사 나가니... 2 ㅇㅇ 2018/03/17 1,208
790887 고등학생 아이 소화가 안된다는데 3 저기 2018/03/17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