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이 똥그래져서 쳐다보는것 왜 그럴까요?
눈을 똥그랗게 뜨고 저를 봐요.10명중 8명...
그냥 쳐다보는게 아니고 눈을 서로보며 말할때 거의 다
눈이 커지면서 동그랗게 뜨고 말을해요
좀 이해안가는 내용이죠?뭔말인지..저도 표현을 못하겠는데
남들(특히 여자분들..)과 말할때 저와 서로 보며 말할때 그 시선이 좀 자연스럽지 않게 눈을 크게뜨고 저를 본다는거에요
(제가눈이 많이 크긴한데...그것과는 상관없는거 같은데..)
왜그럴까요? 참고로 저 눈에 띄게 독특한게 전혀없는 얌전한 인상과 목소리 가진 사람입니다
평소부터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1. 원글님이
'18.3.17 12:49 PM (121.130.xxx.60)뭔가 황당해보이나봅니다
얌전하게 말하면서 뭔가 평범치 않다거나 내용이 평범치 않다거나 상식밖이라든가 여러가지죠2. ..
'18.3.17 12:50 PM (124.111.xxx.201)집중하면 눈이 커지잖아요.
님도 누군가와 쳐다보며 대화할때는 눈이 더 커질거에요.3. ㅇ
'18.3.17 12:50 PM (175.223.xxx.218) - 삭제된댓글상대 눈을 똑바로 응시하지 말고
미간이나 입가를 보세요
그럼 상대는 본인을 보고 있은 걸로 느껴지면서
내 눈 째려본다는 느낌 안 받아요
원글이 상대 눈을 계속 보는 거고
그게 상대에게 째리는 거처럼 여겨지는 걸 거예요
아시아에선 너무 빤히 상대 눈보면
불편해합니다4. ...
'18.3.17 12:53 PM (59.6.xxx.30)황당할 때 눈이 똥그래지죠
여러사람이 그런담 본인을 한번 되돌아보심5. 상대 표정이
'18.3.17 12:53 PM (175.223.xxx.218) - 삭제된댓글거울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원글이 상대 눈을 불편할 정도로 빤히 보는 거예요6. smell
'18.3.17 12:55 PM (125.152.xxx.204)서로 쳐다만 볼때는 괜찮다가
입만 열면 눈이 동그레졌다면
입냄새일 가능성도 있어보임.
지독한 입냄새가 나면 코를 그 사람앞에서 막을수도 없고
숨을 참으면서 눈이 막 크게 떠짐.7. ..
'18.3.17 12:55 PM (220.121.xxx.67) - 삭제된댓글발음이 부정확하거나 목소리가 잘 안들리는것 아닐까요?
무슨말 하는지 못알아듣겠을때 그러는거 같아ᄋᆞ8. ㅋㅋㅋ
'18.3.17 12:56 PM (59.6.xxx.30)smell
상대표정이 본인거울 22229. dlfjs
'18.3.17 1:03 PM (125.177.xxx.43)그냥 님이 예민한거 아닌가요
10. 원글님이
'18.3.17 1:20 PM (112.152.xxx.220)목소리가 작아서 안들리나봐요
11. 네모
'18.3.17 1:23 PM (211.116.xxx.159) - 삭제된댓글네모나게 뜰수 없잖아요~~^^
뭔가 대응 반응이 시원치 않아서?아닐까요~12. 또는
'18.3.17 1:28 PM (211.215.xxx.107)목소리가 예상과 달라서
13. 위에 네모님^^
'18.3.17 1:45 PM (220.83.xxx.189)읽다가 모니터에 뿜었어요. ㅋㅋ
그렇죠~~ 네모나게 뜰 수 없죠~~^^14. 필통
'18.3.17 1:54 PM (211.199.xxx.243)네모나게 ㅋㅋ 센스쟁이심 ^^
15. rㄹ
'18.3.17 2:49 PM (175.212.xxx.204)그거 생각나요. 문통이 극장에서 급 햄버거 드시고 있는데 옆옆자리서 아는체 인사하니
지그시 눈 똥그랗게 뜨시고 쳐다보던 ㅋ ㅋ
먹는데 민망하셔서 당황하셨나 암튼 첨 보는 표정 ㅜ 중년도 저렇게 멋지ㄷ;;16. ...
'18.3.17 3:28 PM (222.239.xxx.231)눈이 많이 크면 그럴수 있을거같아요
17. .....
'18.3.17 6:41 PM (220.116.xxx.52)미인이라서 그래요
18. .....
'18.3.17 7:23 PM (39.7.xxx.31) - 삭제된댓글전 이쁘면 넘 예뻐서 신기해서 그리쳐다봅니다
이뻐서그런듯19. ㅎㅎ
'18.3.17 7:40 PM (175.223.xxx.17)허무맹랑한 이야기해서
혹은 예뻐서20. 혹시
'18.3.17 8:52 PM (112.151.xxx.45)원글님이 부지불식중에 그러시는 건 아닐까요?
저는 어느 분이 이야기중에 눈을 이야기 내용상 동그랗게 뜨니 당황돼서 저도 모르게 그랬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