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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마전 라디오에서 들은 사연이 생각나네요...

이새벽 조회수 : 2,047
작성일 : 2018-03-17 05:43:15
결혼한 애기엄마가 자신이 낳은 아기한테서
친오빠얼굴이 보인다고 했던 사연이었는데요~
알고보니 친 오빠가 25살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더라구요.
찬정부모남은 손주보실때마다 얼마나 아들이 그리우셨을까싶은게...
이 새벽 갑자기 그생각이 나면서 먹먹;;;
정말 자식앞세워(것두 25이면 정말 한창 꽃피울나이에..)보낸다는게
어떤의미일지..
IP : 182.227.xxx.14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우
    '18.3.17 5:51 AM (210.223.xxx.114)

    세상엔 참 겪고싶지않은 일들도 많은거 같아요,,,,,,

    자식이 생겨보니,
    그 짧은 4년의 세월로도 감당안될 무게로 짐작될뿐인데,
    25년이면,,,,참 모두 힘드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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