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웃음코드가 희한해요 ㅎㅎㅎ

.. 조회수 : 3,170
작성일 : 2018-03-17 02:53:23
135일차 아기
하루종일 안 웃다가 애아빠가 아기 울기 전에 시동 거는 거(켁!켁! 하는 소리) 따라하니까 빵 터져서 한참을 깔깔거리고 웃어요
너무 귀여워요
요즘 웃기기가 힘들다는 ㅠ
IP : 106.102.xxx.20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팅코팅
    '18.3.17 4:03 AM (125.187.xxx.58)

    장면을 상상만해도 웃기네요.. 귀여운 애기...

  • 2. 애엄마
    '18.3.17 5:51 A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

    애기들이 그래요.. 우리딸은 들숨 소리에 까르르 넘어갔넹ㅅ~
    이쁘게 잘 키우세요~~~

  • 3. 애기는^^
    '18.3.17 5:51 AM (182.227.xxx.142)

    존재만으로도 행복을 주네요~~
    ㅋㅋ
    아!!!글만 읽어도 넘 귀엽당!
    울 딸 손주보려면 아직 15년은 있어야할거 같은데(더 늦으려나??)
    아기키우고싶어용.

  • 4. ..
    '18.3.17 7:52 AM (175.193.xxx.237)

    그맘때 왁! 하고 얼굴 다가가면 까르르 넘어갔어요. 넘 이뻤어요. 부채로 바람을 부쳐주면 누워서 버둥버둥(여름이라..) ㅎㅎㅎ 동영상으로 남겨놔 가끔 보며 같이 웃어요. 동영상 찍어 놓으세요. ~

  • 5. ...
    '18.3.17 8:00 AM (119.64.xxx.157)

    저희애는 비닐봉지 구기는소리에 꺄르륵꺄르륵 웃었어요

  • 6. ....
    '18.3.17 8:23 AM (220.75.xxx.29)

    빨대로 얼굴에 바람 훅 불어주면 까르르 해요. 비법으로 방송에 나온 것.

  • 7. ...
    '18.3.17 9:27 AM (222.120.xxx.20)

    우리집 애기는 화장실 문짝에 쓰인 글자만 보면 그렇게 웃었어요.
    배쓰룸, 토일렛이라고 영어로 써있었는데 그거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읽어주면 까르르 까르르 웃더라구요.
    진짜 왜 웃는지 너무너무 궁금했음.

  • 8. 동감
    '18.3.17 10:13 AM (218.155.xxx.167)

    저희애는 벽장에 붙여놓은 미피 토끼 스티커만 보면 까르르 평소에는 전혀 안웃구요..그때는 정말 왜그럴까 궁금했어요..지금이야 엄마얼굴만 안보이면 모든게 행복한 그런 나이가 되버렸네요.

  • 9. ㅇㅇ
    '18.3.17 11:56 AM (117.111.xxx.72) - 삭제된댓글

    저희 꼬마도 그 즈음에 비닐종이 구기는 소리, 종이 찢는 소리, 테이프 뜯는 소리에 막 넘어가면서 웃더라구요. 그래서 부지런히 찢고 구기고 뜯고 있었는데.. 왜인지 지금도 모르겠음

  • 10. ..
    '18.3.22 12:24 AM (211.246.xxx.125)

    중국 미녀 포사가 생각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2254 한진택배도 진짜 너무하네요. 11 택배 2018/07/14 4,192
832253 화장품에 대해 질문이용 5 2018/07/14 988
832252 콩안먹는데 두부좋아하면 이상해보이나요? 11 .... 2018/07/14 1,174
832251 중1아이 학원 쉬고 놀게하는거~ 5 .. 2018/07/14 1,441
832250 보통 일반사무직이라고 되있고 회계, 재무,인사처럼 확실한 직무가.. 2 .. 2018/07/14 1,205
832249 앤트맨앤 와스프 1편 안봤는데 봐도 되나요 6 ... 2018/07/14 1,407
832248 현강 국어선생님 4 국어선생님 2018/07/14 1,483
832247 이래서 전해철 전해철 하는군요^^ 15 역시 2018/07/14 3,195
832246 쌈야채로 뭐 사세요? 7 여름 2018/07/14 1,341
832245 15년된 에어컨이 안시원해요.. 20 ... 2018/07/14 12,382
832244 노래 가사 중 영어 아닌 외국어 해석 좀 7 궁금이 2018/07/14 732
832243 이런 원단 이름이 뭔지 알려주세요. 면이고 빳빳하고 광택이 있어.. 14 2018/07/14 2,355
832242 50초반인데 화애# 먹을까요.. 꽃중년 2018/07/14 766
832241 70년대 남자 가수 찾습니다 8 찾나요 2018/07/14 2,259
832240 피곤하면 엉덩이가 아파요 2 Z왜왜 2018/07/14 1,538
832239 재산세 얼마나 내세요? 13 덥다 2018/07/14 5,767
832238 바이타믹스나 해피콜 블렌더 토마토씨까지 부드럽게 갈리나요? 5 .. 2018/07/14 2,991
832237 이번주 골목식당은 정말 초대박이긴하네요... 21 와~ 2018/07/14 9,181
832236 욕실 곰팡이 방지하는 대책이 있나요? 18 ~ 2018/07/14 9,569
832235 기억력, 어떤 노력들 하시나요? 심각해요 ㅠㅠ 6 심각 2018/07/14 2,120
832234 꿀을 어디 덜어먹죠 3 기역 2018/07/14 1,335
832233 보름만에 생리를 또 하네요 5 oo 2018/07/14 4,364
832232 고등 봉사시간이요 7 봉사활동 2018/07/14 2,911
832231 약국전산원은 약사로부터 무시받나요?? 6 최저임금 2018/07/14 4,015
832230 유시민새책 어떤가요? 10 궁금 2018/07/14 2,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