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웃음코드가 희한해요 ㅎㅎㅎ
하루종일 안 웃다가 애아빠가 아기 울기 전에 시동 거는 거(켁!켁! 하는 소리) 따라하니까 빵 터져서 한참을 깔깔거리고 웃어요
너무 귀여워요
요즘 웃기기가 힘들다는 ㅠ
1. 눈팅코팅
'18.3.17 4:03 AM (125.187.xxx.58)장면을 상상만해도 웃기네요.. 귀여운 애기...
2. 애엄마
'18.3.17 5:51 A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애기들이 그래요.. 우리딸은 들숨 소리에 까르르 넘어갔넹ㅅ~
이쁘게 잘 키우세요~~~3. 애기는^^
'18.3.17 5:51 AM (182.227.xxx.142)존재만으로도 행복을 주네요~~
ㅋㅋ
아!!!글만 읽어도 넘 귀엽당!
울 딸 손주보려면 아직 15년은 있어야할거 같은데(더 늦으려나??)
아기키우고싶어용.4. ..
'18.3.17 7:52 AM (175.193.xxx.237)그맘때 왁! 하고 얼굴 다가가면 까르르 넘어갔어요. 넘 이뻤어요. 부채로 바람을 부쳐주면 누워서 버둥버둥(여름이라..) ㅎㅎㅎ 동영상으로 남겨놔 가끔 보며 같이 웃어요. 동영상 찍어 놓으세요. ~
5. ...
'18.3.17 8:00 AM (119.64.xxx.157)저희애는 비닐봉지 구기는소리에 꺄르륵꺄르륵 웃었어요
6. ....
'18.3.17 8:23 AM (220.75.xxx.29)빨대로 얼굴에 바람 훅 불어주면 까르르 해요. 비법으로 방송에 나온 것.
7. ...
'18.3.17 9:27 AM (222.120.xxx.20)우리집 애기는 화장실 문짝에 쓰인 글자만 보면 그렇게 웃었어요.
배쓰룸, 토일렛이라고 영어로 써있었는데 그거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읽어주면 까르르 까르르 웃더라구요.
진짜 왜 웃는지 너무너무 궁금했음.8. 동감
'18.3.17 10:13 AM (218.155.xxx.167)저희애는 벽장에 붙여놓은 미피 토끼 스티커만 보면 까르르 평소에는 전혀 안웃구요..그때는 정말 왜그럴까 궁금했어요..지금이야 엄마얼굴만 안보이면 모든게 행복한 그런 나이가 되버렸네요.
9. ㅇㅇ
'18.3.17 11:56 AM (117.111.xxx.72) - 삭제된댓글저희 꼬마도 그 즈음에 비닐종이 구기는 소리, 종이 찢는 소리, 테이프 뜯는 소리에 막 넘어가면서 웃더라구요. 그래서 부지런히 찢고 구기고 뜯고 있었는데.. 왜인지 지금도 모르겠음
10. ..
'18.3.22 12:24 AM (211.246.xxx.125)중국 미녀 포사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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