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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에스더가 김어준에게 한 말
"KBS 미투에서 취재해봐야겠네요. 과연 그런 성범죄 저지른 적 없는지"
상대가 kbs 보도본부장이나 손석희씨였다면 저런 모욕적인 말은 못했을겁니다.
"할 수 없는 분" 과 "할 수 있는 놈" 을 차별하는 태도야말로 미투운동의 적입니다.
이명박 찬양하던 여인이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미투운동의 투사로 변신하는 이런 일이
과연 정상인지. 이것이 과연 미투운동에 도움이 되는 행위인지. 정말 화가 납니다.
서지현 검사의 처음 변호사도 박근혜 찬양하던 여인이었는데 갑자기 미투운동의 투사로
둔갑해서 나타나더니 또 이런 일이....KBS 너희가 이명박근혜 정권 때 하던 일을 우리가
다 잊은 것이 아니다. 반성하고 자숙은 못할지언정 tbs에 나와 깽판을 부려? 아, 욕이 나오네요.
뉴스공장 피디가 직위해제된 것은 자기들 잘못이 아니라는 말만 하고 있는 KBS
우리가 왜 화가 났는지 아직도 모름.
지금 미투운동이 만만한 사람들을 상대로하는 것같아.
진짜 거물들이 안나와.
과거 행적이 더러운 것들이 왜 신성한 미투운동에 들러붙어서
신분 세탁을 하는지...너무 화가 납니다.
올림픽때 자한당이 지들이 언제부터 그렇게 선수들 생각했다고 차별이니뭐니 하던거랑 매우 비슷해요
박에스더를 비롯한 KBS 기자들의 그 시건방진 태도가 참 우스워요.
다른 출연자들도 다 하는 그 한마디를 자기는 공영방송 기자라 못한다고
건방진 태도로 말했답니다. 참 그 잘난 분들이 왜 TBS에 출연한다고 했을까?
어디서 갑질을 하고 다니는건지. 지금 KBS 기자라고 국민들이 다 이뻐하는 줄 아나?
지난 9년간 자한당 정권 때 신나게 적폐방송을 해서 욕먹었던 때가
바로 얼마전인데 지들이 뭐라고 TBS에 나와서 건방을 떨어?
뉴스공장이 인기가 있으니까 출연은 하고 싶고 대우는 좀 특별하게 받고 싶고 하니까
우리는 네들 TBS가 시키는 맨트 안한다는 그 갑질 마인드가 KBS를 망친거라는 것을
아직도 모르나보지?
TBS에 와서 진행자인 김어준에게 성추행한 적 없냐고 묻는게 정상이에요?
그래도 김어준이 젊잖게 그런 적 없다 라고 대답하니 거기서 그치지않고
"KBS 에서 조사해봐겠다" 고 하다니. 미친 여자 아니에요?
남의 방송에 출연하면서 그 방송에서 해달라는 것은 못하겠다고 거절하고
그 방송 진행자를 잠재적인 성추행범인 듯 만드는 맨트는 지껄이고....
이게 무슨 갑질이죠? KBS 기자면 다에요? 그렇게 대단한 것들이 왜 TBS에 나와
발광하다가 피디까지 잘리게 만들어요? 그래놓고 아직도 잘못한 게 없다는 성명이나 내고.
그렇게 KBS 기자라는 자부심이 대단해서 그 방송이 부탁하는
작은 맨트 하나도 못하겠으면 그 방송에 출연하지 말았어야죠.
뉴스공장측에서 그렇게 부탁을 해도 자기는 공영방송 기자라서
그런 맨트는 못하겠다고 하면서 잘난 척은 다 하더니
진행자를 잠재적 성추행범 취급하는 쓰레기 맨트 하는 것은
공영방송 기자가 할 소리인지.
지난 9년 KBS가 한 쓰레기 방송을 생각하면 어떻게 저렇게 잘난 척을 할 수가 있는지
참 이해가 안가요. 이래서 기레기들은 우리와 차원이 다른다고 하나봐요.
이렇게 갑질을 하는 박에스더라는 기레기가
미투운동을 하겠다고 설치는 것을 보니 참 분노가 치미네요.
듣고 보니 그런것도 같네요
이명박근혜때 정권에 붙어 꿀빨고 뉴욕특파원까지 하다
정권 바뀌고 본인 본색 드러날까 잽싸게 kbs 미투운동가로 변신 (감투 참 좋아함)
본심이 인권을 생각해서 참여 하는 미투가 아니라 완장처럼 상대를 공격할거리를 찾으려고 하는 미투라서 말에서 본심이 다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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