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2년만에 한번씩 안부차 만나는 사람

지인 조회수 : 2,114
작성일 : 2018-03-16 22:18:17

예전에 업무차 알던 사람이 있어요.


제가 이제 그 업무를 5년전에 그만두었는데도 매년 한번씩 연락와서 가볍게 식사하고 차마시고 헤어지곤 했어요


3개월 전에도 일년만에 연락와서 바쁘다고 다음에 미뤘는데 다시 연락와서 가볍게 만났네요.


여자라면 그럴수 있겠는데 이성이다보니 괜히 신경도 쓰이네요..


영업직일경우 이렇게 오래 관리하는 경우도 있나요? 

IP : 220.116.xxx.10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16 10:22 PM (49.170.xxx.24)

    그냥 그런가보다 하시면 될 듯.
    일은 그러한 소소한 인연을 통해 다시 오는 경우가 많죠.

  • 2. 무슨
    '18.3.17 12:09 AM (180.69.xxx.147) - 삭제된댓글

    어떤 영업을 하느냐에 따라 달리 해석될 수 있겠어요.
    사심인지, 영업 인맥 관리인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0509 얼마전 라디오에서 들은 사연이 생각나네요... 1 이새벽 2018/03/17 2,066
790508 참기름 용기와 가격 2 깜찍이소다 2018/03/17 1,349
790507 아기 웃음코드가 희한해요 ㅎㅎㅎ 8 .. 2018/03/17 3,199
790506 좀 도와주세요.ㅠㅠ백내장 수술 맘 쓰여 잠을 못 자겠어요 10 ㅠㅠ 2018/03/17 2,376
790505 남편 재취업 애타네요 7 쉼표 2018/03/17 4,566
790504 .. 10 고토 2018/03/17 2,393
790503 김윤옥 관련기사 댓글 보세요.ㅋㅋㅋ 26 .... 2018/03/17 13,921
790502 박에스더 KBS 기자의 추잡한 갑질행태 9 richwo.. 2018/03/17 3,423
790501 살면서 예쁘다는 소리 거의 못들어봤는데... 26 47528 2018/03/17 12,187
790500 이런 말하는 친구 어떻게 생각하세요? 11 ... 2018/03/17 4,942
790499 밑에 글 보니까 서서 빌려주고 왜 엎드려 받는지 알겠네요 2 어이고 2018/03/17 1,641
790498 그럭저럭 잘 지내던 사인데 2 엥그 2018/03/17 1,657
790497 버버리 엠버포드 어떨까요? 2 홈쇼핑 2018/03/17 2,984
790496 다스뵈이다 올라왔어요. 4 악귀히로잡자.. 2018/03/17 970
790495 글렌메데이로스 &엘자 아시죠? 노래 다시 듣는데 정말 좋.. 21 ㅇㅇㅇ 2018/03/17 5,739
790494 아 중고거래 너무 힘드네요ㅠ 택배수령 시간도안맞고ㅠㅠ 14 qoppp 2018/03/17 3,198
790493 위안부 영상발견하신분들 협박받는대요. 50 협박하이고 2018/03/17 5,132
790492 블랙하우스는 새벽1시 재방에 광고가 6개나 붙었네요 2 달려 2018/03/17 1,805
790491 외모지상주의 4 ... 2018/03/17 2,150
790490 단호박씨도 먹나요? 2 알린 2018/03/17 1,504
790489 윤식당 보니까 애 아빠가 밥 먹이네요. 25 ㅇㅇ 2018/03/17 9,464
790488 발가락 여사가 이 지뢀 떨었나보네요. 8 하이고 2018/03/17 6,892
790487 층간소음 시작됐어요 5 ㅇㅇ 2018/03/17 2,015
790486 제 말이 기분 나쁠수도 있나요? 91 .... 2018/03/17 15,973
790485 미스티범인 남편인가요? 16 .. 2018/03/17 13,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