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자꾸 하라고 우편물하고 문자를 보내네요
올해 50인데 부모양쪽 가족다 대장암 포함 암 이력이 없어서
2년에 한번씩 건강검진할때 위내시경만 해왔고 대장암은 한번도 해본 적이 없어요.
가족력은 고혈압은 있지만 그외는 별로 없네요.
식습관도 야채과일 많이 먹고 과식 안하는 편이고,
일상적인 불편 전혀없고 가족력 없으면
그냥 안해도 안될까요?
대장암검진은 진짜 너무 하기 싫네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자꾸 하라고 우편물하고 문자를 보내네요
올해 50인데 부모양쪽 가족다 대장암 포함 암 이력이 없어서
2년에 한번씩 건강검진할때 위내시경만 해왔고 대장암은 한번도 해본 적이 없어요.
가족력은 고혈압은 있지만 그외는 별로 없네요.
식습관도 야채과일 많이 먹고 과식 안하는 편이고,
일상적인 불편 전혀없고 가족력 없으면
그냥 안해도 안될까요?
대장암검진은 진짜 너무 하기 싫네요
50세면 하셔요.
그냥 자면 됩니다.
하세요.
요새는 가족력 없어도 암이 흔하디흔한 세상입니다.
저희 엄마도 검진에서 완전 초기에 발견되어 수술했어요.
수면내시경으로 하면 응? 끝났다고? 하실거에요.
내시경도 안해요 가족력사촌 팔촌도 없고요 꼭 해야되는것은 아니라 생각해요 나도 고혈압 가족력 엄청 신경쓰여요
전 40중반인데 선종 두어개 발견해서 제거 했어요
지인도 30후반에 선종제거
선종이 5년안에 암이되는 용종인데
제거만 하면 암이 예방이 되는거죠
50이 되서 검사했다면 백퍼 진행됬을꺼에요
둘다 가족력 없고요
가족력 없고 채소 위주로 먹지만 40세부터 2년마다 검사하면 매번 용종이 생겨요.
용종이 발견되면 바로 제거해줘요
남편지인이 50인데
혈변을 자꾸 봐서 검진했더니 3기더래요
저도 똥꼬를 보인다는게 죽을 만큼 챙피해서 안할려고 했는데요
막상 가면 병원서 알아서 착착 진행해줘요
본인은 약먹고 속만 비워내면 됩니다
가족력 없어도 잘 생겨요 꼭 받으세요
가족력 없어도 용종 큰거 뗏어요.
육식 별로고 채소, 생선류 좋아하는데.
커서 떼어내고 나사?같은거 뭐까지 했어요.
수면으로 하면 힘들지 않구요.
요샌 약도 조금마셔요.
저는 800미리 먹는 약으로 했더니 크게 힘들지 않았어요.
한번해서 이상없으면 10년간 안해도 되실거에요
해마다 대장암 검사 나오는건
그냥 대변검사입니다.
대변 조금 떼어서 통에 넣어 내과에 제출하면 돼요.
거기서 혈이 검출되면 정밀검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