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가 어디서 혼자사는독거노인만을 방문해서 말벗이 되어주는 직업에 대해 궁금해 해서요
검색해보니 64세 미만을 선발해서 63살인 엄마는 참 아쉽다며 포기하셨지만
아직 40살인 저는 가능성이 있는거 같아서요
요양보호사 보다 편한거 같고^^
이 직업에 대해 아시는분 조언 부탁드려요
저희 엄마가 어디서 혼자사는독거노인만을 방문해서 말벗이 되어주는 직업에 대해 궁금해 해서요
검색해보니 64세 미만을 선발해서 63살인 엄마는 참 아쉽다며 포기하셨지만
아직 40살인 저는 가능성이 있는거 같아서요
요양보호사 보다 편한거 같고^^
이 직업에 대해 아시는분 조언 부탁드려요
첨들어보는데.. 님이 관심있으시니 찾아보시고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동사무소사회복지사들이 하는일아닌가요
고독사방지차원에서
s노인들 상대 하시는 거 결코 쉽지 않습니다.
노인들 상대 하시는 거 결코 쉽지 않습니다22222
엄마한테 오는분이 있는데 귀찮다고 하셔요 솔직히 노인들이 자식이나 반가울까 남이 뭐그리 좋을까요 자기도 밥도 못해먹고 있는데 커피라도 타줘야 되고 이젠 세탁기 돌리는 것도 못해서 손빨래만 하시는데
제친구가 해서 잘 알아요.
혼자 사시는분들 고독사하는 문제가 제일 커서 일정시간내에 반복적으로 전화 방문 해드리는 거예요. 가정일이라든지 그런 힘든일은 당연히 아니구요, 연락 안한 동안 혹시라도 무슨일 생기면 안되니 책임감은 필요해요. 혹시 형편 어려운 분들 아닌가 했는데 그런분들은 또 다른 관리대상이래요. 제친구는 성격상 너무 맞고 보람되고 또 시간도 조절 가능하고 좋다고 해요.
사회복지사자격증이 필수는 아닌데 재친구는 있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