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안에서 어떤 아저씨가 통화를 하는데
제 자리와는 거리가 좀 있어서 잘못들은건지 몰라도
한마디가 박히는데 생각할수록 웃기네요ㅎ
네 네 전 하루쉬고 이틀 놉니다~
네네 하는게 친밀한 사이에서
농담하며 통화하는 상황은 아닌거 같던데
어른분들 농담삼아 흔하게 하는 말인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말이 있나요?
ㅋㅋㅋ 조회수 : 949
작성일 : 2018-03-16 17:41:41
IP : 223.38.xxx.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예전에
'18.3.16 5:46 PM (121.179.xxx.235)전 예전에 들었어요
학교 모임에 나온 한 엄마가
본인소개를 그렇게 해서
웃었는데...2. ㅋㅋㅋㅋ
'18.3.16 5:48 PM (175.223.xxx.246)재미있는 분이네요.
ㅋㅋㅋㅋㅋ
한달전에 보일러 교체하고
오늘 가스회사에서 점검? 하러 오셨는데
들어오시면서
보일러 출생신고 해드리러 왔습니다~~
그러시네요.
유쾌했어요.3. ㅋ ㅋ
'18.3.16 5:53 PM (125.209.xxx.28)재치있네요. 저도 써먹어야겠어요 ㅋ ㅋ
4. ^^
'18.3.16 5:55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하루 먹고 하루 놀아요.
5. ...
'18.3.16 6:34 PM (223.38.xxx.82)잘못들은거 아니겠죠?
창밖보다가 저 말이 귀에박히는데
뒤늦게 계속 웃기더라구요6. 루비
'18.3.16 6:39 PM (112.152.xxx.220) - 삭제된댓글비슷한말로~~
놀다 지치면 쉬었다 놀아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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