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봉주 전 의원이 "성추행 절대 없었다"며 공개한 '사진'

.... 조회수 : 4,015
작성일 : 2018-03-16 17:38:20

http://v.media.daum.net/v/20180316140849576?rcmd=rn

이 때 2개월 가량을 정봉주 의원과 계속 붙어 다니며 입감 직전까지 사진을 찍은 사진작가가 있었습니다.


IP : 114.129.xxx.4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8.3.16 5:51 PM (114.129.xxx.47)

    그런 사진작가가 정말로 있었던 것이냐고 시비거는 분은 안 계신가요?
    780장의 사진을 다 공개하지 않는다고 난리치던 분들은 어디로 가셨을까나?

  • 2. ,,
    '18.3.16 5:58 PM (211.172.xxx.154)

    성추행은 없었다 하더라도 행동은 똑바로 하고 다니길 바람. A양에 대해선 언급이 없네..왜?

  • 3. ㅋㅋㅋㅋㅋ
    '18.3.16 5:59 PM (114.129.xxx.47)

    무슨 행동이요?
    누군지도 모르는 A양에 대해 무슨 말을 하라는 건가요?
    욕이라도 해줘야 해요?

  • 4. ,,
    '18.3.16 6:00 PM (211.172.xxx.154)

    A양과의 관계가 완전히 거짓 날조일 거라 보진 않음. 단지 뽀뽀하려는 추행은 없었다일 뿐.

  • 5. ㅋㅋㅋㅋㅋ
    '18.3.16 6:01 PM (114.129.xxx.47)

    12월 22일 형이 확정되었다. 오전 10시 대법원 밖에서 그 소식을 접한 순간, 그의 코에서 코피가 터져 나왔고, 지지자들은 울음을 터뜨렸다. 그날 저녁 그의 집 앞에는 분노와 실의에 찬 지지자들이 모여들어 촛불을 켰다. 그는 한 사람 한 사람을 품에 안으며 오히려 그들을 위로했다.
    12월 26일, 검찰청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여 그를 환송했다.

    --------------------------------------
    정봉주가 지지자들을 한 사람 한 사람 품에 안았다고 합니다.
    어이구~ 정말 행동을 잘 못 했네.
    포옹을 했다니 이거 성추행 아닌가?

  • 6. 안젤라는..
    '18.3.16 6:04 PM (110.70.xxx.167) - 삭제된댓글

    정봉주가 큰절올리는 모습을 보고
    이중적인 사람이라고 느꼈다면서...

    큰절은 22일에 올렸는데
    미래 23일에서 과거22일로 시간여행이라도 한건가. 안젤라는..

  • 7. 어이쿠쿠
    '18.3.16 6:05 PM (116.125.xxx.51)

    프레시안
    무서워서 오들오들
    떨고있겠네..

  • 8. 정봉주는 큰일났네
    '18.3.16 6:05 PM (114.129.xxx.47)

    이제 만명이 넘는 그때의 지지자들이 모두 정봉주를 대상으로 미투하는 겁니까?
    모두 정봉주와 만났고 포옹까지 했는데 말이죠?

  • 9. ...
    '18.3.16 6:13 PM (223.131.xxx.229)

    그넫 이사진이 왜 무혐의 증거가 되는거죠?
    11시 54분에 나꼼수 녹음한 사진이요

  • 10. ㅋㅋㅋㅋㅋ
    '18.3.16 6:18 PM (114.129.xxx.47)

    민국파의 증언과 모순되니까요.
    민국파의 증언에 의하면 정봉주는 그 시간에 노원구에 있는 을지병원이나 여의도로 향하는 차안에 있어야 하거든요.
    그리고 A양은 시간을 특정하지 않았지만 각 시간대에 머무는 장소를 입증하는 사진이 있으면 역시 무혐의 증거가 됩니다.
    780장의 사진이 바로 그 증거라는 거죠.

  • 11. 엄중히 다루길
    '18.3.16 6:23 PM (222.104.xxx.209)

    멀쩡한 사람 함부로 모함한건 악마짓이나 다름없음
    듣보잡 프레시안 폐간!!
    기레기 여기자도 강력처벌되길!!

  • 12. 정봉주를 비난하는 분들은
    '18.3.16 6:30 PM (114.129.xxx.47) - 삭제된댓글

    프레시안 기사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채 무조건 정봉주의 평소 행동에 문제가 있으니 이런 사건도 생겼다는 주장인가 봅니다.
    정봉주를 비난하는 분들은 미투는 무조건 옳다는 맨땅 헤딩의 정신으로 비난만 하면 그만인지 모르겠지만 정봉주의 무죄를 믿는 우리들은 그날의 타임라인을 구성하기 위해 몇 날 며칠을 인터넷을 뒤져가며 시간대를 맞추고 있습니다.
    증거와 논리는 외면한채 막연한 반감을 가진 무리와 증거를 모아 논리적인 판단으로 하려고 노력하는 무리 중에서 어느쪽에게 더 정당성이 있겠습니까?

  • 13. 성추행이
    '18.3.16 6:31 PM (1.225.xxx.199) - 삭제된댓글

    거짓이라면 한 사람을 죽이는 거짓말을 한 것.
    살인자인 것이고....살인죄로 다스려야 할 것!!!!

  • 14. 정봉주를 비난하는 분들은
    '18.3.16 6:32 PM (114.129.xxx.47)

    프레시안 기사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채 무조건 정봉주의 평소 행동에 문제가 있으니 이런 사건도 생겼다는 주장인가 봅니다.
    정봉주를 비난하는 분들은 미투는 무조건 옳다는 맨땅 헤딩의 정신으로 비난만 하면 그만인지 모르겠지만 정봉주의 무죄를 믿는 우리들은 그날의 타임라인을 구성하기 위해 몇 날 며칠을 인터넷을 뒤져가며 시간대를 맞추고 있습니다.
    증거와 논리는 외면한채 막연한 반감을 가진 쪽과 증거를 모아 진실에 가까운 논리적인 판단을 하려고 노력하는 쪽 중에서 어느 쪽에게 더 정당성이 있겠습니까?

  • 15. 211.172님은
    '18.3.16 6:42 PM (121.128.xxx.122)

    이와중에도 저기 생걱을 나열중.
    근거로 말해야죠.
    시기비비를 가려 거짓,잘못한 쪽에 엄벌해야 함.

  • 16. ...
    '18.3.16 6:44 PM (211.36.xxx.59) - 삭제된댓글

    전 그 사진을 보고 느낀 점.
    나꼼수는 두차례 녹음이 되는데 처음 녹음한 22일 밤과 23일 새벽에 걸친 녹음전 사진인지 23일 낮에 재녹음전 사진인지 불분명함

    의심: 첫째 11시 54분이 am 인지 pm 인지 안나옴.
    둘째 정봉주의 옷이 23일 낮에 입고 다닌 옷과 다름 .
    셋째 정봉주가 1시에 어머니 병문안을 간것은 빼박 사실임
    넷째 병문안과 명진스님 만남 사이의 알리바이 부재

  • 17. 2011년 12월 23일 오후 12시 알리바이입니다
    '18.3.16 6:54 PM (114.129.xxx.47)

    https://youtu.be/-vWetyz8x48
    [딴지일보] 나는 꼼수다 호외 3회 - 정봉주 징역 1년 확정 기념(111227) feat. 김어준, 정봉주, 주진우, 김용민
    게시일: 2017. 11. 24.

    김용민 멘트 : 이 호외는 정봉주 전 의원의 대법원 징역 1년 확정 판결로부터 하루 뒤인 12월 23일 금요일 낮 12시에 녹음된 것입니다.

    --------------------------------
    내가 이 내용을 몇 번이나 댓글에 달아주는데도 여전히 시비가 들어오는군요.
    새로운 사람들이 들어와서 물어보는 건지, 보고도 기억을 못해서 다시 물어보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역시 런 싸움은 머리 좋은 사람과 싸워야 재미가 있는 겁니다.
    이렇게 자꾸 반복하자니 지치네요.

  • 18. 2011년 12월 23일 오후 12시 알리바이입니다
    '18.3.16 6:56 PM (114.129.xxx.47)

    그러니까 저 사진은 2중 알리바이라는 겁니다.
    사진을 확대하면 오전이라는 표시가 나오겠지만 구태여 그럴 필요도 없는 것이 그날 오후 12시에 녹음된 나꼼수 호외 방송이 있어요.
    눈구멍으로 보고 귓구멍으로 들어도 못믿겠다면 본인이 바보구나 생각해야지 어쩌겠습니까?

  • 19. 23일 오후 12시에 녹음을 시작한
    '18.3.16 7:04 PM (114.129.xxx.47)

    나꼼수 호외는 1시간 가량이 방송됩니다.
    NG 없이 계속 녹음을 했다고 해도 오후 1시까지는 녹음을 했다는 증거입니다.
    그리고 이승훈 PD는 12월 23일 오후 1시 49분에 정봉주과 진선미 의원이 홍대에서 찍힌 사진을 제보해왔다고 합니다.
    780장의 사진과는 다른 경로로 입수된 사진으로 보입니다.
    그러니까 미투 열혈 지지자분들의 주장대로 하자면 정봉주는 48분 사이에 나꼼수 녹음현장을 빠져나와서 여의도에서 A양을 성추행하고 다시 홍대로 가서는 진선미 의원과 카메라 앞에서 사진에 찍히는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했어야 하는 겁니다.
    그게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 20. ...
    '18.3.16 7:10 PM (218.147.xxx.163)

    아무 근거 없는 일에 저렇게 시간대 별로 반박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런일이 없었으므로, A양이 누군지 알 길이 없고, 나와 상관없는 일이다. 전부 헛소리다. 그런식으로 대인관계 하지 않았다. 하면 끝날 것을.

    알리바이를 왜 대고 있는지.

    만약 다른 날을 특정해서 또 다른 이가 미투 하면 그날짜 알리바이 다 갖다 대면서 설명하려는지.

  • 21. 어이구~
    '18.3.16 7:17 PM (114.129.xxx.47) - 삭제된댓글

    정봉주가 처음에 했던 말이 그거였어요.
    '대답할 이유가 없다.'고 딱 잘랐습니다.
    [그런일이 없었으므로, A양이 누군지 알 길이 없고, 나와 상관없는 일이다. 전부 헛소리다. 그런식으로 대인관계 하지 않았다.]가 함축된 대답이었어요.
    헛소리에 왜 구구절절 대답합니까?
    아무 근거없는 일에 구구절절 반박할 필요가 없다면서요?
    그런데 니들은 어떻게 했습니까?
    뭔가 잘못이 있으니 저렇게 대답이 짧은 거 아니냐고 물고 뜯지 않았습니까?
    뭘 어쨌어야 하는데요?
    정봉주가 빨갛다고 하면 왜 빨갛다고 하냐? 빨갱이냐? 벌거스럼하다고 했어야 하는 거 아니냐?
    정봉자가 노랗다고 하면 왜 노랗다고 하냐? 노랭이냐? 노르무리하다고 했어야 하는 거 아니냐?
    정봉주가 무슨 잘못을 얼마나 했다고 그렇게 난리염병을 떨어대는 겁니까?

  • 22. 어이구~
    '18.3.16 7:18 PM (114.129.xxx.47)

    정봉주가 처음에 했던 말이 그거였어요.
    '대답할 이유가 없다.'고 딱 잘랐습니다.
    [그런일이 없었으므로, A양이 누군지 알 길이 없고, 나와 상관없는 일이다. 전부 헛소리다. 그런식으로 대인관계 하지 않았다.]가 함축된 대답이었어요.
    헛소리에 왜 구구절절 대답합니까?
    아무 근거없는 일에 구구절절 반박할 필요가 없다면서요?
    그런데 니들은 어떻게 했습니까?
    뭔가 잘못이 있으니 저렇게 대답이 짧은 거 아니냐고 물고 뜯지 않았습니까?
    뭘 어쨌어야 하는데요?
    정봉주가 빨갛다고 하면 왜 빨갛다고 하냐? 빨갱이냐? 벌거스럼하다고 했어야 하는 거 아니냐?
    정봉주가 노랗다고 하면 왜 노랗다고 하냐? 노랭이냐? 노르무리하다고 했어야 하는 거 아니냐?
    정봉주가 무슨 잘못을 얼마나 했다고 그렇게 난리염병을 떨어대는 겁니까?

  • 23. 그렇다면
    '18.3.16 7:20 PM (114.129.xxx.47)

    민국파는 왜 끌여들였습니까?
    피해자가 당했다면 당한 것이지 증인이 왜 필요합니까?
    왜 프레시안은 구구절절한 민국파의 증언을 기사화 했습니까?

  • 24. ...
    '18.3.16 7:47 PM (218.147.xxx.163) - 삭제된댓글

    그런일 없었으면, 그런일 없었다로 해명도 끝났어야 합니다.

  • 25. 쓸개코
    '18.3.16 8:06 PM (119.193.xxx.17)

    김용민 멘트 : 이 호외는 정봉주 전 의원의 대법원 징역 1년 확정 판결로부터 하루 뒤인 12월 23일 금요일 낮 12시에 녹음된 것입니다.

    ========================
    이글이 몇번이나 올라왔는데요..

  • 26. ..
    '18.3.16 10:47 PM (180.224.xxx.155)

    뇌피셜로 까는 무책임한 사람 정말 극혐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0039 전 예능에 일반인들 나오면 확 재미없더라구요... 3 ..... 2018/08/05 2,005
840038 시진핑 비판 中 학자 생방송 중 강제 연행 2 ..... 2018/08/05 1,159
840037 지금 집주인에게 전화해야 하는데 용기?를 주세요 4 ㅇㅇㅇ 2018/08/05 2,113
840036 홍대앞 L7 호텔 런치 이용해 보신 분 JY 2018/08/05 836
840035 촉촉한 멸치볶음의 비법은 뭐예요? 8 촉촉 2018/08/05 3,304
840034 동탄국제고는 서울에서는 지원못하나요? 2 기숙사 2018/08/05 1,638
840033 국산참기름 진짜 꼬~소한거 어디서 살 수있을까요? 10 .... 2018/08/05 2,637
840032 눈앞에서 아이 장난감을 잃어버렸는데 속이 쓰리네요. 8 steal 2018/08/05 2,690
840031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의 길을 그대로 가네요. 36 고독한 김경.. 2018/08/05 2,710
840030 박범계 "당대표, 칼칼한 리더쉽 갖춰야" 32 .. 2018/08/05 1,590
840029 에어컨 리모콘이 없어졌어요! 13 ㅡㅡ 2018/08/05 2,273
840028 넷플에서 영화보려는데 좀 야하면서 잼있는 영화? 6 래하 2018/08/05 2,346
840027 늘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 힘드네요 6 짜증이 나네.. 2018/08/05 2,622
840026 쌀튀밥ㆍ뻥튀기 ㆍ마카로니? 인터넷주문 해보신분 계신가요 1 주점부리 2018/08/05 642
840025 노통팔이로 감정에 호소하던 딴꼼수는 애초에...친노가 아니였습니.. 28 달다방 2018/08/05 1,166
840024 가방) 코치 vs 토리버치 - 가죽의 품질은 어떤 게 더 좋은가.. 5 품질 2018/08/05 3,855
840023 자식 사랑이 다 똑같다는 말 믿으세요? 20 커피 2018/08/05 4,477
840022 부산여행.. 호텔 추천 좀 해주세요. 15 ** 2018/08/05 2,274
840021 미스터션샤인 8회 1 tree1 2018/08/05 1,972
840020 좋아해도 잡고 싶지 않은 이유가 뭘까요? 11 .... 2018/08/05 2,992
840019 저녁 뭐해서 드세요 15 .. 2018/08/05 3,563
840018 엉덩이 옆쪽은 어떻게 근육만드나요? 13 .. 2018/08/05 5,827
840017 타워팰리스 여름 겨울 관리비 어느정도 나올까요? 13 ㅇㅇㅇ 2018/08/05 5,564
840016 '먹어서 찐다'?..가난해서 찝니다 10 샬랄라 2018/08/05 7,021
840015 집에서 라떼 만들어먹으니까 쉽고 맛있네요 14 ㅇㅇ 2018/08/05 6,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