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갛고 단건 사먹는 맛없는 반찬의 특징인데
유명 김치도 그렇네요
색깔이 유난히 빨갛고 첫맛은 좋은데 먹을수록 질리는 단맛이요
편하려다 늘상 후회하면서 또 귀찮아서 시켰더니 이래요
그래도 두면 시어져서 김치찌개는 맛나더군요
식당김치찌개도 그런 김치로 한건지 맛이 비슷해요
어쨌든 김치가 없어서 당분간 먹어야 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판 김치는 왜 이리 빨갛고 달까요?
그맛 조회수 : 2,001
작성일 : 2018-03-16 17:36:55
IP : 110.70.xxx.9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예전에
'18.3.16 5:42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김치는 아니고 중국산 양념(다대기) 취재한 프로에서, 유난히 선명한 빨간 색은 파프리카 가루를 넣어서 그렇댔어요. 고춧가루보다 저렴하게 붉은 색을 낼 수 있다네요.
김치라도 시판용이라면 그럴 가능성이...2. 맞아요
'18.3.16 6:14 PM (220.80.xxx.72)종@@도 달고 금방 무르고 그러더라구요
묵은지 김치찌게 할수는 없는 김치더군요
그냥 바로 먹기 좋음. 단맛이 저는 서울식이라
그런가보다 했는데, 아닌가요?3. ,,
'18.3.16 6:50 PM (125.178.xxx.37)시판 음식들..저도 단맛을 좀 줄였으면 싶어요...
아무리 맛나도 달짝지근하면 본연의 맛이 안나더라구요..4. ㅇㅇ
'18.3.16 9:10 PM (121.171.xxx.193)빨간건 색깔 낼라고 파프리카 쓴다고 해요
그리고 진짜 점점 시판 음식 들 달아지는거 심해요 . 왜들 그러는지5. 종가집김치
'18.3.16 10:58 PM (223.39.xxx.39)이번에산거 너무달고 허얘요
예전엔안그랬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