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자들의 개인 도서관 #6

홀릭 조회수 : 1,378
작성일 : 2018-03-16 17:12:30

자주 가는 블로그에서 퍼온 글입니다   https://blog.naver.com/wangship

------------------------------------------------------------------------------------------

[고독한 입장이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사람들은 군중 또는 집단 속에 있을 때 안도감을 얻지만 투자 세계에서 군중심리는 가장 큰 적이다!

- "모든 사람이 똑같이 생각하게 될 때, 모두가 틀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고독한 입장이 되는 것을 두려워한다. 고독한 입장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을 때조차 그러하다. 그리고는 마음의 평정을 위해 대다수의 의견을 따라 행동한다."

- "모임 안의 사람들의 감정과 생각은 단일한 같은 방향을 취하며 그들의 개성은 사라진다"

- "고립되었을 때는 교양 있고 품위 있는 개인이라도 군중 속에서는 야만인이 된다. 자발성, 성급함 그리고 원시인들의 영웅주의적 열광을 가진다"

- 군중심리의 가장 큰 특징은 야만성과 일시성이다. → 거품 붕괴는 한순간이다. 

[군중이 원하는 영웅은 진정한 영웅이 아니다]

*투자의 세게에서 거짓 영웅들은 '사이버 고수', '개미 투자자의 대변인', '개미 군단의 옹호자' 등의 이름을 달고 등장한다. → 그 이름을 뒷받침할 투자 수익을 갖고 있지만 그 수익은 일시적 기간에 달성된 것이며 지속적인 것이 아니다!

- 위대한 투자자들은 지식을 나눠주더라도 그 나눔의 과정을 즐기지 그로부터 돈을 버는 것에는 큰 관심이 없다.
'강의>투자인 투자 전문가를 경계하라!

*과거의 가격 추이를 나타내는 차트를 바탕으로 기술적 분석을 하는 이들의 말을 귀담아듣지 말라 → 위대한 투자자들은 차트의 움직임을 참고하더라도 투자의 기본 원리, 즉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을 철저히 따르는 사람들이다. 특히 이들은 지나칠 정도로 '싸게 사는 것'에 집착한다!

*한 방향으로 몰려가는 군중이 있기에 돈을 버는 사람이 있는 것이다 → 군중이 열광하지 않을 때 더 많은 기회가 있음을 주목해야 한다!

- 세상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져 있을 때, 사람들이 최악이라고 아우성칠 때, 바로 그 때가 이성적 존재들이 본격적으로 투자에 나서는 시기다.
- 위대한 투자자들은 많은 사람들이 주식이나 부동산에 미칠 때, 너도 나도 돈에 눈에 어두워 달려들 때, 인간의 광기에 두려움을 느끼며 시장을 떠난다. 

*군중과 반대로 움직이기 위해서는 '시간의 중요성'을 이해해야 한다. 
- 사상이나 신념처럼 주식이나 부동산도 갑자기 폭등하지 않으며 시간이 필요하다. 에너지가 모이고 사람들이 군중심리를 갖는 시간이 필요하다 → 수요와 공급 또는 시장 에너지

- 시간이 흘러 군중이 광기에 휩싸일 때는 시장에 뛰어들어서는 안된다 → 위대한 투자자들처럼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들어야 한다. 

-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경쟁자가 적을 때, 경기가 불황일 때, 사람들이 무관심할 때 투자해야 한다 → 그리고 시간의 힘을 믿고 에너지가 분출하기를 기다려야 한다!

- 저금리, 풍부한 유동성, 정부의 경기활성화 대책, 좋은 투자 기회, 기업들의 구조조정 등의 작은 노력들이 쌓이는 시기에 주목해야 하며 폭발적인 시세를 연출할 때 매도해야 한다. 

- 단기적으로는 자신이 산 비인기주보다 시장의 인기주가 더 상승할지도 모른다. 또한 나쁜 시장 상황에서 투자를 하면 다른 사람들의 놀림감이 될지도 모른다. → 자신이 선택할 길과 반대의 움직임이 영원히 계속되는 것으로 보여도 자신의 길은 건전하다고 항상 재인식해야 한다. → 올바르게 실행하면 장기적으로 시장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성과를 가져온다!

IP : 116.38.xxx.10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1201 고등2학년에 입시미술 시작.. 21 고민.. 2018/03/20 5,690
    791200 탁수정씨에게 묻겠습니다..퍼옴 .. 2018/03/20 1,081
    791199 모르는 사람에게 돈을 빌려줬어요. 53 흑흑 2018/03/20 18,507
    791198 청와대즈 구내식당에서 점심 먹는 모습 9 ar 2018/03/20 3,704
    791197 여기 기분 나쁜 댓글 다는 사람들 22 ㅇㅇ 2018/03/20 2,989
    791196 육아문제로 잔소리듣는게 너무 싫어요. 6 2018/03/20 2,083
    791195 수업시간에 틈틈이 그림, 소설쓰기 좋아하는 여자 아이 9 초5 맘 2018/03/20 1,543
    791194 아픈고양이 데려온집이에요3 25 ㅇㅇ 2018/03/20 3,239
    791193 플랭크 오래하면 4 .. 2018/03/20 3,649
    791192 도서관에서 빌려온 지루한책을 완독했어요. 6 비둘기호 2018/03/20 2,267
    791191 오늘 워너원 중 누가 무슨 말실수를 한거에요? 44 2018/03/20 28,244
    791190 오랫만에 다이어트... 3 ... 2018/03/20 2,167
    791189 스브스 왠일로 삼성탐사보도를 한거죠? 7 ,,,,,,.. 2018/03/20 1,350
    791188 요즘 노로바이러스 유행인가요? 1 남해 2018/03/20 1,302
    791187 대구 산부인과 대학병원쪽으로 어디가 나을까요?? 4 A 2018/03/19 1,204
    791186 의사들 환자한테 반말쓰는게 예사인가요? 35 2018/03/19 6,130
    791185 여행지 어디가 좋을까요? 5 조언 2018/03/19 1,846
    791184 적절한 타이밍의 속보(쥐를 잡아야) 3 richwo.. 2018/03/19 1,342
    791183 67세 어머니 영어회화 공부방법 조언 구합니다. 7 .. 2018/03/19 2,963
    791182 문빠때문에 힘들다는 미투운동가 근황 8 ... 2018/03/19 2,802
    791181 김어준아니면 이명박은 평생 잘살았겠죠? 18 ㅇㅇ 2018/03/19 4,652
    791180 60을 4년 앞둔 아줌만데 트렌치코트가 16 트렌치 코트.. 2018/03/19 4,790
    791179 워너원 라이브 방송 25 그룹 2018/03/19 5,952
    791178 파이렉스 텀블러 미쳤네요 5 호불 2018/03/19 4,488
    791177 효과본적 있으신가요? 1 랩교실 2018/03/19 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