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이 좀 온다더니 몇 군데 알아봐도 제가 봐둔곳은 안떨어지네요.
주인들이 높게 던져놓고 안팔리면 안판다고... 그렇게 팽팽하대요ㅜ
제가 본 곳은 강남, 이촌동 쯤입니다ㅜ
조정이 좀 온다더니 몇 군데 알아봐도 제가 봐둔곳은 안떨어지네요.
주인들이 높게 던져놓고 안팔리면 안판다고... 그렇게 팽팽하대요ㅜ
제가 본 곳은 강남, 이촌동 쯤입니다ㅜ
국토부 실거래가 함 보세요. 강남 이촌 뿐 아니라 지방에도 인기 지역은 더 올랐어요
떨어졌다는데는 저 먼 지역이겠죠...
솔직히 어떤 정책을 내놔도 집값 떨어지긴 어려울것 같네요 ㅜ
양극화라 그래요.
님은 부촌만 보시니 거기가 딱히 떨어질 일이 없죠.
영혼까지 끌어다 대출 받아 사려고 줄 선 곳들이잖아요. 신기한건 불과 몇년 전만해도 이렇게 심하게 안 그랬는데 심리가 그렇게 됐어요.
사람들의 심리상...
"강남 아파트 비싸게 사면 손해다"라고 생각되어야만 떨어집니다.
어떻게하면 그런 생각이들까요?
집값도 물가상승률 만큼 올라야..
안 오를수는 없고
근데 서울 강남등 부자동네는 수요가 많으니 오를수밖에
돈자랑하는거죠
인구준다는건 개뿔이고 있는 사람은 독립해서 1인가구 사는데
괜찮은 지역의 아파트는 항상 공급부족.
하필 떨어져도 제일 마지막에 떨어질 동네를 보고 계시네요...ㅜㅜ
심리가 많이 죽기는 했는데 그래도 인기 지역은 호가에서 별로 안떨어진듯합니다.
전체적으로 거래가 줄었고, 전세는 잘 안빠지는 경향이 있네요
강남에 있는 인프라 빼서 다른 동네 심지 않는 한 안떨어질 거 같아요.
가파른 상승은 몰라도... 유지는 될 것 같음.
애초 논밭이던 강남 일으켜세울 때처럼 학교도 다 빼다 다른데 박고 그래야 하는데
이젠 그런 정책은 펼칠 수 없겠죠.
강남 핫 한 곳에서 전세만 살았고 지금도 전세..
물론 여기 살 돈이 없어 전세만 삽니다.
살수록 강남 여기는 절대 안떨어지리라 확신했는데..
없는 촉이지만..
요샌 지금 말고요.
이제부터는 느낌이 좀 달라요.
주변의 거의 모든 아파트가 신축되거나 재건축 들어가야 할 양상이거든요. 낡은 아파트 싼 전세에 사는 사람들도 반 이상이에요
돈 없는 사람도 강남에 많아요. 몇년후부터
이 물량들 이 가격에 다 감당 안될걸요.
물론 떨어지길 바라는 맘에서 쓴 글 맞지만 아예 없는 말도 아닐 듯.
대신 전세가가 낮아지고 쌓이고 있네요 호가만 높아지고 매수자도 주춤하니 시간 지나면 반응이 오겠죠
그지역 아파트 받아줄 사람들 많으니 쉽게 안떨어지겠죠.
이어서..
주변에 대출 만땅 받고 집산 엄마들 많아요.
규제 철저히 하면 폭락은 아니지만
조정될 듯요
제발 공부좀 하세요.
대한민국 60년 집값 그래프
전세계 60년 집값 그래프를 한번이라도 봤다면
60년간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가운데
짦게 짦게 몇년씩 하락하는 시점이 있었습니다.
집값 떨어지면 사겠다는건 꾸준히 우상향 하는 집값중에 내가 타이밍을 잘잡아서
잠시 떨어지는 몇년구간에 집을 사서 나중에 비싸게 팔아 돈을 벌겠다는 말과 같습니다.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런 매우 어려운 일을 해내려면 누구보다 공부를 많이 해도 될까 말까인데
주변말듣고, 부동산말듣고, 정부말듣고, 82cook같은 경제 무지렁이들 말을 듣고 저 타이밍을 잡아내서
싼값에 집을 사려고 하신다고 하는데 소가 웃을 일입니다.
97년 2000년에 왜 안 샀습니까?
2003~2005년엔 왜 안샀습니까?
2010~2017년엔 왜 안샀습니까?
님 경제 지식으로 저 집값이 떨어지는 타이밍을 맞출수 있을것 같습니까?
여기에 이런글 올릴시간에 경제공부, 부동산 공부를 좀 시작하세요.
단언하는데 님같은 분은 공부안하면 집값 떨어지는 시기에 더 떨어질까봐 못삽니다.
그러다가 견디고 견디다가 더는 못참겠다 하고 집값 꼭대기에 삽니다.
대출이 적으면 2007~08년에 용인, 분당 상투 잡은 사람들이 10년 버티고 로 돌아선것처럼 인생 망하지는 않는데
대출 왕창 껴서 사면 상투잡고 10년 못버팁니다.
돈 많으시면 그냥 지금이라도 사고 푹 눌러사시고
대출 왕창 껴야 하는거면, 경제, 부동산 공부 시작하세요.
기분나쁘실수 있으나 이 사이트에서 얻을수있는 제일 도움되는 댓글은 제 댓글일겁니다.
제발 공부좀 하세요.
대한민국 60년 집값 그래프
전세계 60년 집값 그래프를 한번이라도 봤다면
60년간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가운데
짦게 짦게 몇년씩 하락하는 시점이 있었습니다.
집값 떨어지면 사겠다는건 꾸준히 우상향 하는 집값중에 내가 타이밍을 잘잡아서
잠시 떨어지는 몇년구간에 집을 사서 나중에 비싸게 팔아 돈을 벌겠다는 말과 같습니다.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런 매우 어려운 일을 해내려면 누구보다 공부를 많이 해도 될까 말까인데
주변말듣고, 부동산말듣고, 정부말듣고, 82cook같은 경제 무지렁이들 말을 듣고 저 타이밍을 잡아내서
싼값에 집을 사려고 하신다고 하는데 소가 웃을 일입니다.
97년~2000년에 왜 안 샀습니까?
2003~2005년엔 왜 안샀습니까?
2010~2017년엔 왜 안샀습니까?
님 경제 지식으로 저 집값이 떨어지는 타이밍을 맞출수 있을것 같습니까?
여기에 이런글 올릴시간에 경제공부, 부동산 공부를 좀 시작하세요.
단언하는데 님같은 분은 공부안하면 집값 떨어지는 시기에 더 떨어질까봐 못삽니다.
그러다가 견디고 견디다가 더는 못참겠다 하고 집값 꼭대기에 삽니다.
대출이 적으면 경제 무지렁이라도 2007~08년에 용인, 분당 상투 잡은 사람들처럼 10년 버티고 플러스로 돌아선것처럼 인생 안망하고 집에 잘 살다가 돈도 벌수있는데
경제무지렁이가 대출 왕창 껴서 상투잡으면 대출이자, 수입감소, 돌발 자금 지출때문에 10년 못버팁니다.
돈 많으시면 그냥 지금이라도 사고 푹 눌러사시고대
대출 왕창 껴야 하는거면, 경제, 부동산 공부 시작하세요.
기분나쁘실수 있으나 이 사이트에서 얻을수있는 제일 도움되는 댓글은 제 댓글일겁니다.
그리고 동부 이촌동은 장기적으로 봤을때 망할수가 없는 입지입니다.
몇년의 경제 호황, 단기 호재 이딴거 말고
인구 감소시대의 도심집중화
광화문, 서울역인근, 용산역 인근의 도심 재생
한강과 대규모 공원녹지환경, 3대 일자리 지역 출퇴근 시간
신분당선 연장등 철도 인프라
향후 통일 후 서울역, 용산역으로 이어질 철도 인프라 등등
국가의 백년 대계를 봤을때 망할수가 없는 지역입니다.
돈많으셔서 대출 안받아도 되고 실거주 목적이면서 몇년간 오르던 내리던 상관없고
계속 거주하다가 나중에 자식 물려줄 예정이신 분이면 그냥 지금 사세여
아우 방금 사이다 댓글 하나 올라왔는데 지우셨네요..
그분 말씀에 10000000000000% 동감인데 원글님이 그 글을 보셨나 모르겠네요.
대출 왕창 받아야 하는 분이면 위에 쓴것처럼, 인생 망할짓 하시지말고
경제 공부 시작하시고요
천만원 정도? 빠지고
매매는 팽팽한것 같아요
집한채있는 사람에게야 무슨 상관이있겠어요.
쩜두개님 말씀에 100000000%동의 합니다.
제뒤로 댓글이 너나 많이 사라고 올라올듯합니다.ㅋㅋ 82는 늘 그래왔기에.......
하필 골라도 강남 이촌동 ㅠㅠ 하방경직성이 가장 큰 곳. 다른거 다 처분해도 마지막으로 똘똘한거 하나남겨놓는 곳이 강남 이촌 이죠. 돈있으면 한채더 사고싶은 곳인데 떨어지면 계속 버티면 결국 오를 곳.
쩜두개님 글....속이 다 시원하네요..
그 지역은 지방민 눈에도 떨어지지 않아 보이는구만...
참 답답하네요..
여기는 사지 마리 하겠지요...ㅋㅋㅋㅋㅋㅋㅋ
하락기엔 강남이 더 떨어졌었어요.
오른게 큰 만큼 떨어질때도 무섭죠.
지금에야 강남불패로 보이지만 10년전 가격 갓 회복했거나 아직도 회복 못한데도 많아요.
지역 선정은 잘 해야하는데 제일 중요한건 매도시기에요.
내가 얼마를 주고 샀느냐 보다 내가 팔때 손해냐 아니냐면 돼요. 10년 후까지 이자 오르고 가격 떨어지고 보유세 올라도 버틸 수 있으면 지금 사는게 가장 싼거에요. 그게 아니라면? 지옥문 열렸다가 버티지 못하고 손해보고 팔게 되는거죠. 진득해야합니다. 그럼 돼요.
호갱노노라는 어플 다운받아 한번 보세요.
건교부 실거래가 허수 많아서 개발된 어플이라는데..
실제로 보면 건교부 실거래가 허수 많아요. 올라와 있는데..
확정일자 없는게 많이 있네요.
저희 아파는 지금 호가 9억5천인데 이어플 들어가서 봤더니
건교부 실거래가 8억과 8억4천이 있는데 거래된걸로 나오는데..
11월에 거래된것이 아직도 확정일자가 없네요.
이건 허수라는 얘기죠~~
최고가 작년 9월말에 계약된거 7억9천이 최고에요..
올해는 7억4천5백이 최고가로 거래된거에요.
다들 자기 아파트 들어가서 한번 보세요~
그리고 널리널리 알려주세요~~~
아직 시작도안했죠 떨어지는건
서서히 올거예요
깡통주택 나오기시작했단 뉴스부터 찾아보세요
서울도심은 젤늦게오겠죠
역전세부터 시작되겠죠
지금은 경제 활성기가아니예요
집값오를 일이 없답니다
금리오르면 여기저기 곡소리나겠죠
쩜두개님 말씀에 100000000%동의 합니다. 222222
호갱노노에도 잘못 맵핑된 건들이 있다고 하네요..
등기했는데도 아직 확정일자가 안올라오는 경우.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havehome/11830123?po=6&od=T31&sk=&sv=&c...
한번 높은 가격에 실거래가 되면 집주인들은 왠만하면 낮은 가격에 안내놓죠. 정말 파산직전이 아닌 이상.
지금은 너무 빠른 기간에 급격히 오른 것이니 좀 두고 보세요..이렇게 버티다가도 전세 안들어오고 전세가도 안오르고 하면 이자 감당 못해 급매 나오고 그러다 어느순간 또 금방 떨어질 수도 있어요.
쩜두개님.사이다...
맞는말씀.
집 하나니 집값 오르던 내리던 상관없다 말하는 분들 진짜 너무 뭘 모르는 답답한 소리세요.
인플레이션시대에 내 자산만 안오르고 그대로라는건 자산가치하락을 뜻합니다.남집 오를때 내집도 같이 올라야죠.남집오를때 안 오른집은 집값 떨어질때 먼저. 떨어집니다...너무 답답한 분들 많으세요.
쩜두개님 말씀에 100000000%동의 합니다 33333
내릴때 산다는건 참 어려운 일이에요
근데 요즘처럼 올랐을때 사는것도 어려울듯 해요
호갱 노노 등기했는데도 확정일자 안나오는 경우 많아요
금리보다 인플레로 인한 실물 상승이 더 높아요. 세계 경제 지금 인플레로 가고 있어요.
저도 요즘 집때문에 고민이 많은데 도움되는 글이 많네요.
차근차근 읽어봐야겠어요.
내가 보기에 괜찮은 곳은 남이 보기에도 좋아보여요. 강남이야 우선 학군땜에 그렇다쳐도 동부이촌동은 옛날부터 토박이 부자들이 많이 살기도 하고 강남처럼 너무 북적이는 것 싫어라 하는 부자들이 선호하는 동네더라구요. 맛집땜에 가끔 가는데 한적하고 좋긴하죠. 집사는건 참 어려워요. 공부하면 답이 있긴 한건지...저도 부동산 무식자라서..ㅠ.ㅠ
부동산주인 아저씨는 10년주기라
지금은 조정받는 시기라고 안오는다고 하네요
쩜두개님 말씀 고맙네용
링크 주신거 찾아보니 확정일 생겼네요~ 좀 뒤늦게 확인되는건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90464 | 수다로 스트레스 푸는 사람.. 39 | 음 | 2018/03/16 | 5,864 |
790463 | 독거노인생활관리사? 에 대해 아시는분 6 | ... | 2018/03/16 | 2,361 |
790462 | 눈병 난 길고양이...못만난 후기? (=ㅇᆞㅇ=) 21 | =ㅇ.ㅇ= | 2018/03/16 | 3,587 |
790461 | 동요중에 실수해도 괜찮아 잘못해도 괜찮아 뭐든지 할수있어 1 | .... | 2018/03/16 | 1,036 |
790460 | 영어는 이런게 3 | 000 | 2018/03/16 | 1,100 |
790459 | 정봉주사건보면서. 18 | ㅅㄴ | 2018/03/16 | 3,742 |
790458 | 김치양념장이 있어서 깍두기 담아볼려고하는데.. 4 | .. | 2018/03/16 | 1,005 |
790457 | 지똥 먹는 개는 왜 그런건가요? 12 | ㅇㅇ | 2018/03/16 | 3,192 |
790456 | 법안이 계류되어 있다는 거요 1 | 잉 | 2018/03/16 | 535 |
790455 | 생리혈 묻은 울바지 어떻게 세탁해야할까요??? 10 | ㅇㅇ | 2018/03/16 | 3,362 |
790454 | 프레시안은 햄이름인거죠? 6 | 그렇군 | 2018/03/16 | 1,112 |
790453 | 우유 곽그대로 전자렌지에 돌려도될까요? 9 | 바닐라향기 | 2018/03/16 | 4,524 |
790452 | 마트에 있는데요 1 | 새 | 2018/03/16 | 888 |
790451 | 네스프레소 캡슐이 환경오염제품이네요 ㅠㅜ 15 | 에휴 | 2018/03/16 | 6,195 |
790450 | 김정숙여사님 백팩 어디 걸까요?? 3 | ... | 2018/03/16 | 5,246 |
790449 | 혹시 세탁기에 운동화 빨수있나요.? 11 | ㅇㅇ | 2018/03/16 | 8,874 |
790448 | 근데 82는 왜 맘에 안드는글에 꼭 맞춤법 태클을 걸까요? 30 | ㅇㅇ | 2018/03/16 | 1,566 |
790447 | 이런 말이 있나요? 4 | ㅋㅋㅋ | 2018/03/16 | 850 |
790446 | 중1 동아리 문의합니다 6 | 중1엄마처음.. | 2018/03/16 | 1,196 |
790445 | 70대 노모 체형교정 5 | 질문 | 2018/03/16 | 1,660 |
790444 | 정봉주 전 의원이 "성추행 절대 없었다"며 공.. 20 | .... | 2018/03/16 | 3,765 |
790443 | 중간사이즈 멸치 어떻게 요리하세요? 8 | 반찬 | 2018/03/16 | 1,682 |
790442 | 시판 김치는 왜 이리 빨갛고 달까요? 4 | 그맛 | 2018/03/16 | 1,866 |
790441 | 차 구매액 인터넷하고 딜러하고 다른가요 2 | nake | 2018/03/16 | 755 |
790440 | 제가 이글에 답을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ㅎㅎㅎ 40 | tree1 | 2018/03/16 | 7,3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