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의 답변을 보니 참을수가 없더라구요.
좋은분위기였다고 퉁치면 단가
성추행범도 분위기 좋았다고 항상 주장하잖아요
kbs게시판이나 감사원에 글쓰지 마시고 상위기관인 방통위 민원 넣으셔야 효과 있습니다.
방통위 민원 넣으실분 비회원으로 민원 가능합니다.
휴대폰 인증후 바로 글쓰시면 되구요
민원 대상은 kbs기자 박에스더 로 적으시면 되요
http://www.kcc.go.kr/user.do?page=A09020800&dc=K09020800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에스더 방통위 민원 넣었습니다~
.. 조회수 : 1,244
작성일 : 2018-03-16 15:55:40
IP : 121.181.xxx.13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ㅅㄴ
'18.3.16 4:04 PM (61.101.xxx.246)알겠습니다.
2. 수고하셨어요
'18.3.16 4:14 PM (125.177.xxx.55)좋은 방법이네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민원넣는 게 제일 짱인듯
3. 만
'18.3.16 4:18 PM (223.33.xxx.66) - 삭제된댓글어제 넣었는데 오늘 케빙신 입장전문 보니까 또 넣고 싶네요
남자들 성희롱할 때 다른 얘기하면서 슬쩍
성희롱하고 나중에 그런 뜻 아니었는데 예민하게 군다는 둥 하면서 2차 성폭력 행사하는 거랑 똑같네요
김어준이나 다른 남자들이나 남자가 대부분의 성폭력 가해자인 사회문화에서 박에스더가 한 말 같은 상황에서 별다른 불쾌감을 표현 안 하고 못 하고 넘어갈 순 있겠지만
박에스더는 분명히 미투권력으로 성희롱을 했죠.
정확한 워딩이 있고 동영상 분위기도 그순간 재수없게 웃으며 얘기했는데 뭐가 그 뜻이 아니고 좋은 취지였다는 건지 케빙신이 달리 빙심이 아니구나 싶네요.
사회에 만연한 성폭력 문화에 안 당해본 여자가 별로 없는 현실이 화나고, 이번 미투 운동으로 그런 사회 분위기가 많이 정화되길 바라는 사람으로서 박에스더는 미투의 본질을 제대로 흐려 망치고 있다고 봅니다.
박에스더가 제정신이고 케빙신이 상식이 있는 방송사라면 정식으로 사과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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