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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잘키웠다 생각하시는분 어떻게 키우셨나요?

맘마 조회수 : 3,161
작성일 : 2018-03-16 15:22:22
자식잘키웠다가 어떤 의미일까요.
건강하게만? 착하게만?
공부도 잘해서 취업도 잘하고.. 그런거 일까요?
세개다이면 정밀잘키운거겠죠? 하하

초등학생들인데 요즘 정말 뛰어놀 시간도없을정도로 학교다녀오면 학원 라이드하기 바쁩니다.
그래도 뭘 가르키는데 때가있다고 생각이들어서 지금 예체능도 갈키고. 집에서 엄마표영어며 열심히 가르키고있습니다.
본인이 하고싶어하기도 하고(주로예체능)
아이에게.기대를 하게되고 잘 못할땐 짜증도나고 화도납니다.
기대하고. 잘하길바라는마음이 들어서 힘들다고 신랑에게 말했더니 모두 생기는거라고 정상이라고 다독여줍니다.
오년만 고생해서 자기주도학습되게하면 중학교때는 알아서 하겠지라는 기대도있어서 지금 열심히 해주고는 있는데
이게.맞는건가싶기도 하고..
이렇게해서 아이가 잘되면 좋은데..
케바케인지.. 그래도 열심히 해주는게 맞는건지..
맘껏그냥 놀리는게 맞는지..
선배맘님들 어떠셨나요?

IP : 117.111.xxx.3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
    '18.3.16 3:30 PM (101.169.xxx.18)

    초등학교 되기전에 외국 나왔습니다.

    100% 잘 키웠다 생각해요.

    입시지옥 한국서 학원 뺑뺑이 안 돌린것만 해도 천만다행이라 생각해요.

    외국서 보니, 할 놈은 하고, 안 할놈은 안 하더이다.

  • 2. 원글
    '18.3.16 3:45 PM (117.111.xxx.31)

    학교공부만 시키셨나요? 학원이며. 집에서 공부며 안시켜도 아이가잘하던지요? 아무것도안시키면 방임하는거같고 아이도이것저것 해봐야 하거싶은것도 찾지않을까하는 걱정도되서 자꾸 뭘 해줘야한다는 강박에시달리네요..

  • 3. 자식 농사
    '18.3.16 3:50 PM (223.62.xxx.204)

    잘 키워다라는 것도 다양한 견해가 있겠지만 제 아들의 경우 여느 남자아이들처럼 컴퓨터 게임에 완전 미쳐 있었는데 남편이 아들과 담판 지어서 서로가 끊기 바라는 것을 끊기로 하고 아들은 게임 남편은 담배를 끊었어요. 아들 교육을 위해 딱히 한 일 없는 남편이었는데 신의 한수 같았어요.

  • 4.
    '18.3.16 3:51 PM (117.111.xxx.104)

    자식 셋인데
    남편이 신동이란 말 들을 정도로 머리가 좋아서 그런지
    아이들이 참 잘 컸어요.인성도 좋구요.자랑ㅈ이라 돌 날아올까 겁나네요.

    셋이 클때 사춘기라고 겪어본적 없이 컸네요.
    제가 백프로 아이들 위주로 살았다고 생각해요.
    남편하고 싸워도 애들 앞에선 웃어주고.
    항상 자식들에게 헌신적이었던것같아요
    물론 울 엄마가 그랬던것처럼 저도 모르게 오로지 자식에게 올인했는데 엄마들 다 똑같지 않나요?

  • 5. 근데
    '18.3.16 3:55 PM (210.91.xxx.28) - 삭제된댓글

    이런 건 본인이 주장할 게 아니고, 남들이 인정해줘야 팩트가 되는 거 아닌가요 ;;;;

  • 6. 저도 슬며시..
    '18.3.16 4:02 PM (14.75.xxx.29) - 삭제된댓글

    애들 고등때 엄마들모임에서 누구누구칭찬하면서
    애가 인성도좋고 인물도 좋다고.
    진짜 엄친아라고 해서 가만히 들어보니
    우리애..괜히 부끄러워서 가만있었지만
    기분좋았어요
    지금도 성품좋다는소리 들어요

  • 7. 원글
    '18.3.16 4:17 PM (117.111.xxx.31)

    전 워킹맘인데 애들까지 케어할려니 참 힘에부치더라구요. 위에 글쓰신님들 공부는 어느정도시키셨는지 궁금해요. 공부시키다보면 아이들에게 잔소리도 하게되고 그러는데 어땋게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헌식적으로 했다고해도 아이가 행복하지않으면 잘자라진않을텐데 말이죠.
    애키우는거넘큰숙제네요 ㅠ

  • 8. ㅇㅇㅇ
    '18.3.16 4:45 PM (14.75.xxx.29) - 삭제된댓글

    애들공부는 반은 유전이예요
    그러니 초반에너무 힘빼지마세요
    애들이 행복해야 부모도 행복해요

  • 9. ..
    '18.3.16 5:04 PM (112.144.xxx.154) - 삭제된댓글

    저는 주위에서(친척들) 잘 키웠다고 해서,,함 써봐요

    우리딸은 어릴때 엄청 나대고 극성이고 똘똘하기도 했지만,고집도 쎄고 소위
    꼴통(?) 이라 할정도로 기가 쎘어요

    여러 사건들이 있었는데 차치하고
    5살때즘...제가 좀 잡아야 겠다
    아니면 산으로 가겠다 싶어 좀 잡았어요
    별 방법 아니고 아이가 잘못할때 마다
    좀 사무적으로 이건 잘못한거다,,,이러게 해야한다 말하고
    엄마가 좀 대단한 사람이구나를 심어주려고
    tv문제 푸는것들도 막 일부러 큰소리로 맞추고..ㅎ

    금방 엄마를 좀 어려워 하는거 같이 잡히더라고요
    아무말도 안듣고 오로지 엄마말만 들었어요..ㅎ

    암튼,,,마마걸로 자랐다고 볼 수는 있지만,
    그래도 남 배려할줄도 알고
    지금 대인관계 너무 좋고 주위에 사람 바글거리고

    공부 시키는것도 수월했고...
    공부 이야기도 한가득인데
    너무 기는 생략

    지금 명문대 공대 졸업하고 연구원이구요 들어갈때 top3로 들어갔어요

    이상 자랑아닌자랑글이였네요

    아이 공부는 자기주도적 공부가 제일이지만
    그런 아이는 정말 1% 넘지 못할 정도로 적고요

    아이가 공부 할 수 있는 그릇을 만들어 주는것이 좋다고 보구요
    저는 초등때는
    자기가 좋아하는 예체능만 시키고 영어만 놀러 다니듯 시키고
    수학은 4학녕 겨울부터 시키기 시작했어요
    그외에는 초딩땐 마냥 놀게 했어요

    중딩때도 수학은 방학때만 선행 시키고
    영어만 쭈욱 시켰구요...평소는 학교공부 본인이 하게 했고
    중딩3학년 여름 방학때 부터
    본격 입시공부 시작했던거 같아요
    좋은 선생님 붙이고...그때 부터 고2결방학때까지는 좀 하드하게 했던거 같아요

  • 10. 민주당노답
    '18.3.16 5:13 PM (110.11.xxx.43) - 삭제된댓글

    외국에서 키웠다는 분... 정답이네요

  • 11. ...
    '18.3.16 5:59 PM (113.67.xxx.97)

    연년생 딸 둘 키웠는데요.. 공부 강요 안했어요. 큰애는 알아서 공부해서 전공계통으로 안정된 직업갖고,공부 싫어하던 둘째는 외국어 하나 마스터해서 그길로 나가고 있어요.. 공부할때 형편이 여유롭지 못해서 사교육 이런거 별로 못시켰구요.주변에서 다들 칭찬해요. 인풋에 비해 아웃풋 좋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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