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될 사람, 현 남친이
집 보고 저 맘에 드는 집에서 살자네요
주말부부 계획인데 저말 자체가 마음이 아련하네요 ㅠㅠㅠ
남자들은 원래 집 구할때 저러나요?ㅠㅠ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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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 구하고 있는데요
가리비 조회수 : 1,935
작성일 : 2018-03-16 14:52:37
IP : 223.62.xxx.1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련하다는
'18.3.16 2:57 PM (211.36.xxx.94)게 어떻단 말씀이신지...안좋으시다구요? ㅠㅠ 한걸보니 부정적이시단 말씀? 원래 여자 편한 곳에 집 구하는데..
2. 가리비
'18.3.16 2:58 PM (223.62.xxx.120)ㄴ감동이고 고마워서요 ㅠㅠ
3. 네
'18.3.16 2:59 PM (223.62.xxx.44)착한 신랑이네요. 행복하세요
4. ᆢ
'18.3.16 3:00 PM (223.39.xxx.101) - 삭제된댓글대부분은 말이야 저렇게 하지만 현실은 돈에 맞는 집
중에서 고르는 거죠ㅎ5. ...
'18.3.16 3:02 PM (175.118.xxx.15)보통은 저렇게 말 다하죠. 좋을 때네요.
6. 지금이
'18.3.16 6:16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대부분의 부부는 지금이 인생에서 제일 애틋하고 사랑할땐데 그말도 못하면 결혼 못하죠.
예쁘고 맘에드는 집 구하세요.
주말에만 신랑있으니 방범도 잘되는 곳으로 구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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