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총회하는시간.

기다려요~~ 조회수 : 1,411
작성일 : 2018-03-16 14:27:25
총회가려고 옷입고 대기중입니다^^
강당에서 하는 총회는 안갈거고 끝나고 쌤만 만나고 오려고 하는데요.
총회시작시간이 2시 40분이면 몇시쯤 가면 될까요?
혼자가니 뻘쭘하기도하고 총회때 하는얘기가 다 거기서거기라...
IP : 1.248.xxx.1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데
    '18.3.16 2:30 P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

    강당서 하는게 오히려 학교전반적인 도움되는 내용들이 더 많아요
    그런데 강당서 끝나고 교실로 가는 시간을 맞출수가 있나요
    미리 강당앞에 대기하고있다가 가면 몰라도요

  • 2. .........
    '18.3.16 2:35 PM (211.250.xxx.45)

    보통 30분정도 강당에서 하고 교실로 안가나요?
    초등인가요?
    어떤엄마들은 미리 만나려고 일찍 교실에서 샘만 만나기도하던데요

  • 3. ..
    '18.3.16 2:41 PM (121.147.xxx.87)

    선생님은 잠깐 뵙고요.
    누구 엄마라고 소개할 시간도 없어요.
    강당에서 학교 설명회가 거의 2시간 정도 걸려요.
    교장, 교감, 학년부장 돌아 가면서 이야기하니
    더 걸릴 수도 있고요.
    외모는 너무 치장한 사람들 보니 오히려 촌스럽더군요.
    어제 갔다 왔는데
    교장이 시간 다 잡아 먹었어요.
    주저리 주저리 쓸데도 없는 이야기를
    듣보잡 연예인들 나열하면서 그 학교 나왔다고...;;;
    어떤 졸업생은 엄마가 학교에서 기다리다가
    아이 데리고 먼 곳 까지 과외 받으러 다녀서 의사를 만들었다는 둥...

    어떤 졸업생은 어디에서 근무하고...외국에서 교수로 있다는 둥....장소는 좁고 학부모는 많고 덥고..다들 짜증났어오ㅡ.
    교장 때문에 입시 설명도 제대로 못 하고
    담임도 교실에서 번개 같이 보고...제대로 이야기도 못 듣고...최악의 총회였네요.

    교장 진짜 아들이 다니는 학교 교장이랑 수준 비교 되고
    진짜 짜증났네요.

  • 4. 초등학생이면
    '18.3.16 2:46 PM (121.147.xxx.87)

    금방 끝나겠네요.
    그냥 다 참석하셔도 될 것 같아요.

  • 5. 초등아니고.
    '18.3.16 2:53 PM (223.38.xxx.30)

    고둥이예요^^

  • 6. ..
    '18.3.16 3:01 PM (183.96.xxx.129)

    고등이면 강당서 알려주는게 중요정보가 많아요
    강당에선 입시설명회까지 같이해서 두시간정도 걸렸었고 교실로 가서 삼십분정도 후에 끝났어요

  • 7. ..
    '18.3.16 3:57 PM (121.135.xxx.57)

    고1이면 강당에서 하는 얘기 들어보시는게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9526 [못참겠다] 15년 성실 하청 결말은 죽음..'피 묻은 금형' .. 2 샬랄라 2018/08/04 1,172
839525 땡글땡글한 이미지 2 레알레알 2018/08/04 1,643
839524 남자가 옷 같아요 9 ..... 2018/08/04 3,424
839523 오늘 나혼자 산다 너무 재밌는데 딱 한가지 걸리는 점 52 .... 2018/08/04 22,638
839522 말을 잘 못놓는 성격은 어떤성격일까요? 28 ㅇㅇ 2018/08/04 10,795
839521 서울날씨 살짝 꺽인거같지않나요? 13 sfghj 2018/08/04 5,588
839520 쌈디 13 ㄱㄱ 2018/08/04 4,850
839519 남편과 자식이 없는 사람의 재산은 누구에게 상속 되나요? 11 ... 2018/08/04 7,604
839518 저는 과도한 음악중독이었는데..남는게 있었을까요? 40 ㅇㅇ 2018/08/04 8,772
839517 이마트에서 본 21 미친* 2018/08/04 7,703
839516 고3 아이에게 엄마가 해 줄 수 있는 건? 2 . . 2018/08/03 1,738
839515 내가 꽃보다 할배를 안보는 이유 79 프로불편러 2018/08/03 26,106
839514 거실창 마주보고 소파놓으면 어떤가요 14 ... 2018/08/03 5,983
839513 남친 식생활 문제로 고민인데... 지나치지 마시고 조언 부탁드려.. 35 결혼 2018/08/03 7,071
839512 자식은 언제까지 예쁜가요. 32 슬람 2018/08/03 10,056
839511 사인회에서 본 이서진씨 눈빛이 42 tree1 2018/08/03 26,962
839510 지금 씌원 한데요?? 5 .. 2018/08/03 2,003
839509 아이를 지우고 싶어요 31 슬프다 2018/08/03 8,147
839508 이런 시가 어찌해야 할까요? 15 .. 2018/08/03 3,821
839507 제가 쓴 원고를 계약하겠다는 메일을 받았어요. 설레요 31 ㅇㅇ 2018/08/03 7,051
839506 문학의 고수님들 ... 2018/08/03 636
839505 급급!!! 넘어져서 아이가 다쳤어요 2 코뼈 2018/08/03 1,903
839504 수세미 9 환경보호 2018/08/03 1,643
839503 페북에 독도 일본땅이라는등 독도 영문으로되 url 아시는분? 2 래하 2018/08/03 584
839502 50대부부 하루휴가 뭘해야 할까요? 2 2018/08/03 2,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