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오르기 시작했는데 입방정떨다가 또 가격 내려갈까봐 꾹 참았어요.
IMF 시절, 친구가 그 주식 3배 갈거라고 좋다고 사라고 해서 샀죠.
몇천만원어치요.
제 얘기 듣고 저희 회사 직원도 샀어요.
나중에 회사 직원 얘기가 그 주식이 작전주에 사용되는 주식이래요.
제 기억이 맞다면 적금 이자율이 28%였는데 그걸 깨서 샀어요.
그 다음날부터 떨어지더니 1/4이 되었어요.
여태까지 그냥 두고 있었는데요.
며칠전에 보니 빨간글자로 오르네요.
여기서 또 망상 시작돼요. 원금되면 팔아버릴까, 기다려서 원금 두 배 되면 팔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