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50넘어 새로운 목표가 생겨 늦게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하루 14시간 정도 독서실에 앉아 공부하다보니 몸이 적응을 못해서 인지
이명이 생겼는데 어떻게 하면 이명을 완치 할 수 있을까요.?
경험담 공유해요..
감사합니다.^^
나이 50넘어 새로운 목표가 생겨 늦게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하루 14시간 정도 독서실에 앉아 공부하다보니 몸이 적응을 못해서 인지
이명이 생겼는데 어떻게 하면 이명을 완치 할 수 있을까요.?
경험담 공유해요..
감사합니다.^^
이명은 한 번 생기면 완치불가입니다. 그냥 적응하는겁니다. 적응하면 안 들리다 몸이 쇠약해지면 또 심해집니다. 청력이 떨어지는 노화증상입니다.
쉬운 방법인데 전 효과 있었어요
쇼파에 편하게 기대어 앉아 머리와 목 쪽의 힘을최대한 빼세요
어깨 목 머리 모두 완전히 힘이 빠진듯한 느낌이들도록
편하게 머리를 약간 한쪽으로 기울여도 되구요
두 팔과 손도 아주 편한자세로 취해보세요
의외로 삐-익하고 계속 귀속에서 나던 소리가 없어져요
처음엔 다시 이명이 오기도하지만
이명이 들릴 때마다 이런식으로 머리 목 어깨 팔 이완시켜주는 습관을 들이다보니 이명 완전히 사라졌어요
마시는 철분제 드셔보세요
제 경우 기력이 딸려서 이명오고 에코소리 들리고 할때 3일정도 마시면 좋아져요
저도 윗님과 어떤 면에서는 비슷한데
맥박 뛰는 소리, 삑 소리 ...등등
'이건 분명히 이명 증상이구나' 싶을 때
최대한 심신을 편안하게 유지하려고 노력하면서,
자세도 바로하고,
그 자리에서 천천히 고개를 이리저리 돌려줘요.
소리가 멈춘 뒤에는
목, 어깨, 팔을 조심스럽게 스트레칭하기도 하구요.
한동안 이명 증상이 몇 번 느껴졌었는데
그때마다 이렇게 하니까
바로 사라지더라구요.
이상한 소리날 때 참지 말고 그 즉시,
의자에 앉아서 일단 소리를 멈추게 한 다음
일어서서 조용히 몸을 움직거려 보세요.
꼭님 글 보니 심신 이완이 효과적인 것 같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 몇 번 해봤어요.
맥박 뛰는 소리, 삑 소리 ...등등
'이건 분명히 이명 증상이구나' 싶을 때
최대한 심신을 편안하게 유지하려고 노력하면서,
자세도 바로하고,
그 자리에서 아주 천천히 고개를 이리저리 돌려줘요.
소리가 멈춘 뒤에는
목, 어깨, 팔을 조심스럽게 스트레칭하기도 하구요.
한동안 이명 증상이 몇 번 느껴졌었는데
그때마다 이렇게 하니까
바로 사라지더라구요.
이상한 소리날 때 참지 말고 그 즉시,
의자에 앉아서 일단 소리를 멈추게 한 다음
일어서서 조용히 몸을 움직거려 보세요.
식사도 골고루 잘 하시구요.
꼭님 글 보니 심신 이완이 효과적인 것 같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 몇 번 해봤어요.
맥박 뛰는 소리, 삑 소리 ...등등
'이건 분명히 이명 증상이구나' 싶을 때
최대한 심신을 편안하게 유지하려고 노력하면서,
자세도 바로하고,
그 자리에서 아주 천천히 고개를 이리저리 돌려줘요.
소리가 멈춘 뒤에는
목, 어깨, 팔을 조심스럽게 스트레칭하기도 하구요.
한동안 이명 증상이 몇 번 느껴졌었는데
그때마다 이렇게 하니까
바로 사라지더라구요.
이상한 소리날 때 참지 말고 그 즉시,
의자에 앉아서 일단 소리를 멈추게 한 다음
일어서서 조용히 몸을 움직거려 보세요.
공부시간도 좀 줄이면 좋을 것 같고,
식사도 골고루 잘 하시구요...
무리 하셨네요...
50이 넘어서는 조금만 무리해도 몸으로 나타나더라구요
이명 나을 수 있습니다.
몸이 허한 상태에서 급작스런 스트레스로 이명이 온 적 있었어요.
정도가 심해서 소리도 크고 오래 갔어요. 큰 병원 가서도 효과 없었구요.
그 당시 밥따로 물따로 제 몸에 맞는 식이요법 하면서
몸 상태를 좋게 만들면서 점차 모르는 사이 없어지더라구요.
건강 잘 챙기시면 없어질 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38631 | 난민법폐지는 국회의원들에 요청해야함 7 | ㅇㅇㅇ | 2018/08/01 | 528 |
838630 | 방 2개짜리 작은 집인데, 에어컨 살 때 어떤 걸 고려해야 하나.. 10 | 에어컨 | 2018/08/01 | 2,090 |
838629 | 더워서 외출했다가 살아서 돌아왔습니다. 27 | 후기 | 2018/08/01 | 18,544 |
838628 | 라이프 재밌어요 9 | .. | 2018/08/01 | 2,108 |
838627 | 여름엔 피부까지 속을 썩이는군요 5 | ㅇ ㅇ | 2018/08/01 | 2,093 |
838626 | 캣맘이요 사료 사는데에 후원모금같은걸 3 | ㅈㅂㅈㅅㅈ | 2018/08/01 | 670 |
838625 | 중3 2학기 중간고사이후 중요한가요? 5 | 나무안녕 | 2018/08/01 | 1,495 |
838624 | 올겨울 엄청 춥습니다 54 | 실타 | 2018/08/01 | 24,467 |
838623 | 집에 차 몇대? 14 | .... | 2018/08/01 | 3,459 |
838622 | 그알, "이재명 지사와 통화 원본 공개하겠다".. 43 | 그것이알고싶.. | 2018/08/01 | 4,955 |
838621 | 영어 문법 질문이예요ㅠㅠ 3 | 영어 | 2018/08/01 | 854 |
838620 | 정수기 설치중인데 기사님이 자꾸 한숨을 쉬어요ㅠㅠ 18 | .. | 2018/08/01 | 6,922 |
838619 | 검찰, 법원에 김기춘 전 비서실장 구속영장 발부 요청 4 | 더머무르시오.. | 2018/08/01 | 1,047 |
838618 | 지난번에 슈에무라 폼메베알려주신 분이요. 40 | 우..더워라.. | 2018/08/01 | 4,888 |
838617 | 혜경이란 이름 예쁜것 같아요 24 | 므흣 | 2018/08/01 | 3,395 |
838616 | 캐나다에서 100불의 가치는 어느정도 인가요? 7 | 캐나다.. | 2018/08/01 | 1,564 |
838615 | 자한당 민심탐방 루트, 알고보니 지도부 지역구 순회 2 | 혼자 생쇼 | 2018/08/01 | 549 |
838614 | 남편이 싸우다가 식탁에 의자를 던졌어요 33 | 진짜 속상 | 2018/08/01 | 20,463 |
838613 | 지금 일본 무인양품..서큘럭이터 구입? 2 | .. | 2018/08/01 | 1,933 |
838612 | 부유함에 대한 무의식적 인식 23 | 계층적 사고.. | 2018/08/01 | 7,129 |
838611 | 에어프라이어 선택 지옥에 빠졌는데 구제 좀... 11 | ... | 2018/08/01 | 3,068 |
838610 | 더위 언제부터 좀 수그러드나요? 10 | ㅇㅇ | 2018/08/01 | 2,678 |
838609 | 오피스텔에 에어컨수리는 집주인이 하는건가요 10 | 에어컨 | 2018/08/01 | 3,380 |
838608 | 오늘 하루 그넘의 SNS 1 | 혐짤주의. | 2018/08/01 | 1,323 |
838607 | 난민 관련 청와대 답변 12 | ㅇㅇㅇ | 2018/08/01 | 1,6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