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광염인데 타이레놀 먹어도 될까요?
소염 진통제 먹은지 한시간쯤 되었어요
통증이랑 불편감 많은데 타이레놀이라도
더 먹을까오?
응급실 가야되는지 ᆢ아침 10시까지
기다리기 힘들거 같은데 방겁 좀 알려두세요
1. ᆢ
'18.3.16 4:56 AM (125.130.xxx.189) - 삭제된댓글용인 수지인데 응급실 말고 지금 문 연 병원 있을까요?
2. ㅜㅜ
'18.3.16 5:07 AM (72.143.xxx.197)당장 응급실 가시는게...
상태 심해지면 혈뇨 나오더라구요 ㅜㅜ3. ᆢ
'18.3.16 5:12 AM (125.130.xxx.189)네ㆍ전에는 혈뇨 나와도 밤에 참을만했는데
오늘은 밤에 갑자기 안절부절 못 하겠네요
타이레놀 먹고 기다려볼까봐요
응급실 이 시간은 좀 덜 기다릴까요?4. ...
'18.3.16 5:28 AM (1.252.xxx.235)응급실 가요
아파서 못참을 정도면 심각해요5. 저도
'18.3.16 5:37 AM (74.75.xxx.61)몇 달 전에 걸려봐서 알아요. 타이레놀 아무 소용 없고요 응급실이든 일반 병원이든 빨리 가서 의사 진단받고 항생제 드셔야 해요.
6. ..
'18.3.16 6:12 AM (61.253.xxx.87)시간이 좀 지났으니 지금은 괜찮으시겠지요.
저도 자주 그러는데 밤이나 새벽에 그러면 소염 진통제 먹고 물 많이 마시고
찜질팩으로 아래 찜질해주면 한두시간 있으면 통증은 가셔요.
그러다 날 밝으면 병원 갑니다.
소염 진통제 없어 타이레놀 먹은 적도 있는데 그때도 통증은 잡았어요.7. ..
'18.3.16 9:11 AM (223.62.xxx.53)방광이요
피곤하고 잠못자면 꼭 걸리더라구요
가벼운 방광은 물 아주 많이 마시고
소변 몇번 보면 나아질때가 있는데
심할땐 정말 못참을정도로 고통스럽죠
저는 애드빌 2알 먹음 괜찬아지던데요8. dlfjs
'18.3.16 9:17 AM (125.177.xxx.43)좌욕이 좋더군요 아침일찍 병원가서 주사 맞으세요 약보다 빨라요
9. 또마띠또
'18.3.16 9:33 AM (211.205.xxx.170)비뇨기과 고고!!!!!!!!!!!!!!!!!!!
죽습니다 괴로워서10. ᆢ
'18.3.16 10:09 AM (175.223.xxx.7)지금 산부인과 대기중예요
새벽에 소염진통제 먹고 타이레놀 두 알 먹었더니 통증은 좀 줄었지만 정신이 몽롱하고
몸은 축 쳐지네요
의사 기다리는데 주사 맞고 얼른 낫고 싶어요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39525 | 오늘밤.에어컨 키고 주무시나요? 2 | ㅡㅡ | 2018/08/04 | 2,748 |
839524 | 오늘 y에서 노의원님 스토리가 나왔는데ㅠ 9 | ㅠ | 2018/08/04 | 2,223 |
839523 | [못참겠다] 15년 성실 하청 결말은 죽음..'피 묻은 금형' .. 2 | 샬랄라 | 2018/08/04 | 1,172 |
839522 | 땡글땡글한 이미지 2 | 레알레알 | 2018/08/04 | 1,643 |
839521 | 남자가 옷 같아요 9 | ..... | 2018/08/04 | 3,424 |
839520 | 오늘 나혼자 산다 너무 재밌는데 딱 한가지 걸리는 점 52 | .... | 2018/08/04 | 22,638 |
839519 | 말을 잘 못놓는 성격은 어떤성격일까요? 28 | ㅇㅇ | 2018/08/04 | 10,795 |
839518 | 서울날씨 살짝 꺽인거같지않나요? 13 | sfghj | 2018/08/04 | 5,588 |
839517 | 쌈디 13 | ㄱㄱ | 2018/08/04 | 4,850 |
839516 | 남편과 자식이 없는 사람의 재산은 누구에게 상속 되나요? 11 | ... | 2018/08/04 | 7,604 |
839515 | 저는 과도한 음악중독이었는데..남는게 있었을까요? 40 | ㅇㅇ | 2018/08/04 | 8,773 |
839514 | 이마트에서 본 21 | 미친* | 2018/08/04 | 7,703 |
839513 | 고3 아이에게 엄마가 해 줄 수 있는 건? 2 | . . | 2018/08/03 | 1,738 |
839512 | 내가 꽃보다 할배를 안보는 이유 79 | 프로불편러 | 2018/08/03 | 26,106 |
839511 | 거실창 마주보고 소파놓으면 어떤가요 14 | ... | 2018/08/03 | 5,983 |
839510 | 남친 식생활 문제로 고민인데... 지나치지 마시고 조언 부탁드려.. 35 | 결혼 | 2018/08/03 | 7,071 |
839509 | 자식은 언제까지 예쁜가요. 32 | 슬람 | 2018/08/03 | 10,056 |
839508 | 사인회에서 본 이서진씨 눈빛이 42 | tree1 | 2018/08/03 | 26,962 |
839507 | 지금 씌원 한데요?? 5 | .. | 2018/08/03 | 2,003 |
839506 | 아이를 지우고 싶어요 31 | 슬프다 | 2018/08/03 | 8,147 |
839505 | 이런 시가 어찌해야 할까요? 15 | .. | 2018/08/03 | 3,821 |
839504 | 제가 쓴 원고를 계약하겠다는 메일을 받았어요. 설레요 31 | ㅇㅇ | 2018/08/03 | 7,051 |
839503 | 문학의 고수님들 | ... | 2018/08/03 | 636 |
839502 | 급급!!! 넘어져서 아이가 다쳤어요 2 | 코뼈 | 2018/08/03 | 1,903 |
839501 | 수세미 9 | 환경보호 | 2018/08/03 | 1,6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