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우는 반려동물 이름
갑자기 궁금해서요.
지인댁 반려견 두 마리는 짜장. 짬뽕인데 ㅠㅠ
부를때 마다 만감이 교차해요. 저 짜장.짬뽕 좋아하거든요.
1. ..
'18.3.16 1:37 AM (72.80.xxx.152)짜장 짬뽕은 제가 그 집 멍멍이라면 모욕스러울 듯
2. ..
'18.3.16 1:47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보라~
3. 밀크티
'18.3.16 1:55 AM (175.113.xxx.90)츄이. 초코. 모카. 단비
4. ㅇㅇ
'18.3.16 2:03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may 오월이
5. ...
'18.3.16 2:08 AM (14.241.xxx.215)코코, 뭉치, 미니
6. jj
'18.3.16 2:15 AM (175.193.xxx.37)오래전에 키웠던 강쥐는 달국이,달순이(젤로 좋아하는 이름)
현재는 현재도 노멀하게 시츄- 바둑이,미니핀-깜돌이7. ㅋㅋㅋㅋ
'18.3.16 2:21 AM (121.145.xxx.150)짜장 짬뽕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
8. ...
'18.3.16 2:25 AM (124.56.xxx.206)아지요~ 강 아지
개인적으로 음식 이름은 싫네요
전에 순대라는 이름에 개가 잠깐 집밖에 나간 사이에 동네 사람들한테 잡혀먹혔을때 너무 끔찍했던 기억이...9. 님
'18.3.16 2:30 AM (121.145.xxx.150)윗님 혹시 동물농장에 나온 개인가요??
10. ..
'18.3.16 2:39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저도 음식이름 붙이는건 질색.
11. ㅎㅎㅎㅎ
'18.3.16 2:44 AM (122.36.xxx.122)코코
태희
일구
덕구
수키
세라12. ardor
'18.3.16 2:47 AM (182.230.xxx.138)오월이...
메이라고 지으려 했는데 사대주의 같아서13. 행복나눔미소
'18.3.16 3:18 AM (39.118.xxx.235)냥이들~ 순둥이. 누룽지
14. 베베
'18.3.16 3:33 AM (210.57.xxx.101)안에서 키우는 애
깐돌
야쿤
밖에서 키우는 애
뚜뚜
해곰이
달공이
별곰이
제 친구네 새 강아지
비크람(박구람 이라고도 함)
직접 보니 와 비크람인줄 알겠음..15. Tobi
'18.3.16 3:48 AM (199.247.xxx.202)지금 사는 곳이 영어권국가라서 Tobi라고 쓰고 뜻은 한자로 흑토에 날비 토비랍니다
치즈냥이이고 날아다니듯 빠르게 다녀서 토비에요16. 다롱이
'18.3.16 3:51 AM (70.53.xxx.167)11살먹은 터앙 다롱이 이제두살 돼 가는 골든 햄스터 레오
17. 위
'18.3.16 4:17 AM (172.116.xxx.54) - 삭제된댓글오월이란 이름에 영감을 얻어
1) 노월이 또는 노워리
영어로 No Worry!
강아지들 보면 우리한테 이렇게 말하는 것 같잖아요.
2) 방가
주인 보면 항상 방가 방가 반기고
사실은 팔리어로 "막히없는 영혼"이란 뜻도 있고요.18. 아들초등때
'18.3.16 4:32 AM (175.223.xxx.254)아들 초등때 주말농장 텃밭에서 데려온 달팽이 두마리~
달봉이~~^^ 달잠이~~^^ 라고 이름지어 불러주고 아침마다 당근배추 상추등 넣어주고 학교 가고했는데~지금은 중3 사춘기 까칠대장 이네요~그때가 그리워요....19. ㅎㅎ
'18.3.16 4:35 AM (14.47.xxx.244)봄이 랑 쫑이요
봄이는 넘 흔해서 바꾸고 싶은데
봄아~~하면 칼같이 알아듣고 달려와서 못 바꾸겠어요20. wask
'18.3.16 4:41 AM (223.62.xxx.237)꿈이
대박이 냥이들이요21. ...
'18.3.16 5:06 AM (14.232.xxx.63)유진이Eugene
22. ..
'18.3.16 5:20 AM (60.99.xxx.128) - 삭제된댓글저 토리요.
퍼스트독에 토리 이야기 나올때
사람들한테 ㅋ 축하문자 받았어요.
토리 청와대 간다고요.23. ....
'18.3.16 5:54 AM (223.62.xxx.70)쫑..내가 기른 강이지들 이름은 모두 쫑이었어요..
선친대부터 쫑이라고 짓었기에...
강아지 이름 쫑의 유래가 외국인 이름 존에서..
60-70년대 개이름에 외국인 이름을 많이 붙였다는..
메리라는 이름의 강아지도 많았어요..24. ㆍ
'18.3.16 6:08 AM (175.223.xxx.96) - 삭제된댓글라라
레이25. ㆍ
'18.3.16 6:09 AM (175.223.xxx.96)라라
레이
냥이들ㆍ26. 낭만여행
'18.3.16 6:09 AM (175.206.xxx.102)냥 남매
태양, 지오27. mark twain
'18.3.16 6:13 AM (184.2.xxx.148)가장 인상 깊었던 강아지 이름은 마크 트웨인네 강아지 이름.
강아지 3 마리 키움 손님들이 이름을 물어보면 이렇게 대답을 했어요.
- I know
- you know
- dont' know
그런데 이게 진짜 강아지 이름...28. 미니꿀단지
'18.3.16 6:40 AM (183.103.xxx.209)은총이예요♡
29. 길고양이입앙
'18.3.16 6:40 AM (223.62.xxx.187)겨울에 데려와서 겨울이요.
울집 성이 이씨라서 이겨울 이리 불러요.30. 봄
'18.3.16 7:27 AM (1.246.xxx.98)저희집에 봄에 와서 "봄"이예요
31. 가을에
'18.3.16 8:09 AM (114.203.xxx.61)길에서 데려온 우리고양이
아키 라고 불러요32. ..
'18.3.16 8:13 AM (50.67.xxx.52)파티
토토
피피
땅콩
옆집 견은 사시미33. ,,,,,
'18.3.16 8:30 A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첫만남이 유월이었어요.
그래서 쭌....
쭌 미안 그리고 사랑해34. ..
'18.3.16 8:33 AM (211.108.xxx.176)산~이라고..
35. 울집
'18.3.16 8:37 AM (182.230.xxx.199)강아지 순돌 : 순돌이 : 순도리
너무 순해서 순돌인데,
산책 나가면 별의별 외래이름?가진 견주들 왈 : 순돌이가 뭐야 촌스럽게;;;;;
어떤 아이들은 샤넬과 구찌;;;;;;36. 유지니맘
'18.3.16 8:43 AM (219.241.xxx.178)전 경험도 없고 준비없이 강아지를 입양하게 되어서
병원에서 이름을 물어보는데
강아지 이름을 생각도 안해봐서 당황 그 전 이름이 뭐였어요 ?
여쭙고 그냥 그대로 ...
봉구였어요 ....
봉구
어느날 친정 엄마가 작은 할아버지 성함이랑 같아서
ㅋ 막 부르기가 어렵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그냥 오래된 친구 봉구입니다 !37. ㅋㅋㅋ
'18.3.16 8:54 AM (211.36.xxx.39)방울이하고
순둥이요
줄여서 울이야 둥이야
더 줄여서 우리!! 둥이 !!38. 저는
'18.3.16 9:00 AM (125.186.xxx.113)기르는 개나 고양이가 없어요
하지만 나중에 생기게 되면 붙여주려고 맨날 생각은 합니다
효신이.
만득이
노을이
나리.....
사람이름치럼 지을 거예요.39. ㅇㅇ
'18.3.16 9:00 AM (165.156.xxx.23)분이랑 홍이
40. 음
'18.3.16 9:03 AM (49.161.xxx.108)길냥이들 이름.
도도
레오
미미
파
솔희
라라 ^^41. 대구 문파냥이 1호
'18.3.16 9:07 AM (39.116.xxx.10)스코티쉬 폴드 수컷 냥이인데
"율무" 예요
딸아이가 먹는 걸로 이름지으면 건강하게 오래산다면서 지은 이름
울 율무 유전병도 없이 아푸지말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았음 좋겠어요... ^^42. 색깔
'18.3.16 9:13 AM (221.139.xxx.30) - 삭제된댓글코코(쵸코),구름이 , 오레오.까뮈
코코랑 까뮈는 까망이
구름이는 하양이
오레오는 까망이랑 하양이가 섞인애....43. ...
'18.3.16 9:18 AM (223.39.xxx.183)저희집 허스키 이름은 풍이~ 예요
풍~풍~하고 지 이름 부르면 노래하듯
하울링 하는데 넘 이뻐요^^44. 또마띠또
'18.3.16 9:32 AM (211.205.xxx.170)울 냥이들 흰둥이 깜둥이요.
울동생집 냥이는 깨순이 깨봉이요45. ,,
'18.3.16 9:39 AM (121.179.xxx.235)말티-남이
푸들-뚱이
남이야 ~
뚱이야~46. ..
'18.3.16 10:08 AM (58.140.xxx.82)재복이요.. 복 있게 살라고 .. 재복이..
전에 알바할때 (골프연습장 - 스크린 골프도 겸하는) 자주 오시던 손님 성함이 김재복..이셔서
예약 받고 이름 마킹 해둘때마다 난감했어요. 흐흐흐흐47. ...
'18.3.16 10:38 AM (175.193.xxx.40)재롱이요
키우는 강아지마다 재롱이로48. 개도
'18.3.16 10:50 AM (211.36.xxx.28) - 삭제된댓글견격이 있는데 음식이름 붙이는거 너무 별로예요
감자야 두부야 이런 것도 별론데
짜장, 짬뽕은 심하다..
동물병원 가면 짜장이 보호자님~ 들어오세요49. 호미맘
'18.3.16 11:00 AM (108.225.xxx.148)울집 할배 냥이들.
호미, 모모, 호야.
호미랑 호야는 결혼전에 제가, 모모는 남편이 키우던 냥이라 돌림자가 안맞아요.50. 울 집
'18.3.16 11:09 AM (121.173.xxx.20)말티즈 여견-cookie
푸들 남견-max51. 울
'18.3.16 11:15 AM (112.164.xxx.64) - 삭제된댓글강아지 원래 이름은 뭉치였어요
푸들인데 조그만게 털 뭉치처럼 굴어다니길래 귀여워서
세상 말썽 혼자 다 부리더라구요, 쇼파도 찟어놓고
그래서 사랑이로 개명했어요
개가 사랑스러워서가 아니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키울려고
9년된 울 사랑이 우리집 보배입니다,
지금도 고양이 냄세만 나면 마당을 이리뛰고 저리뛰고 아주 사납게 달립니다,
오죽하면 발톱이 닳아서 피가 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미련한놈
울 아들 대학가서 우리부부하고 사랑이만 남으면
검정푸들 한마리 더 키우고 싶어요
그땐 블랙이라고 짓던가, 콩이라고 짓던가52. 이름만 지어놨어요
'18.3.16 12:10 PM (108.180.xxx.216)아파트 주인이 개를 못기르게 해서 퓨처독 이름만 지어놨어요. .초콜렛 래브라도 이름은 허쉬이고 블랙랩은 챠콜이에여 ^^
53. ..
'18.3.16 1:43 PM (211.104.xxx.196)달래(시트콤 달래네 집 보다가 이름 지음)
딸기(딸기 먹다가 이름 지음)54. ‥
'18.3.16 1:56 PM (218.155.xxx.89)도레미 요 순서 맘에 들어요.
55. dog&cat
'18.3.16 6:05 PM (183.100.xxx.68)할로&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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