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2딸이 피부가 발칵 뒤집어져서 난리가 났어요
아가때 아토피가 있었지만 제가 식단으로 싹 고쳤거든요.
오늘 피부과 갔더니
의사샘이 아토피 있었나요?
네~
음...최근에 화장품 바꿨나봐요
아닌데요~
글쎄요.바꾼게 맞는데요~
눈에도 바르고~볼에도 바르고~입에도 바르고~
ㅎㅎ 감이 팍 오더라구요
아 그런가 봐요~
깨끗이 씻어내야 합니다.지금은 화장품 안바꿔도 됩니다
울 공주는 울그락불그락 표정관리 안되고 ㅎㅎ
아 네 제가 잘 몰랐네요~ 잘 가르칠게요.
울 공주가 화장은 안하는데 호기심에 쓱싹 그렸나보더라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샘 너무 웃겨요
엄마 조회수 : 5,110
작성일 : 2018-03-16 01:24:41
IP : 222.97.xxx.1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3.16 1:25 AM (27.35.xxx.162)뭔소린지 좀 이해가 안가요.::;;
2. 늑대와치타
'18.3.16 1:26 AM (42.82.xxx.244) - 삭제된댓글ㅋㅋㅋㅋㅋ 화장하다 걸렸구낭.
나도 그나이땐 화장해보고 싶었는데 이젠 매일 화장하고 출근하는게 너무 너무 싫단다ㅠㅠ3. ‥
'18.3.16 1:32 AM (218.155.xxx.89)ㅋㅋㅋ 아 기여워요. ㅎㅎ
4. 엄마
'18.3.16 1:35 AM (222.97.xxx.110)네 귀여워 죽겠어요
전 뭐든 해보라고 하는 편인데 소심했나봐요 ㅎㅎ5. ㅎㅎ
'18.3.16 2:06 AM (211.245.xxx.178)전 실력없는 의사가 애먼 학생 잡나했는데,
학생의 완전범죄 현장을 잡은거네요.ㅎㅎㅎ6. ㅋㅋ
'18.3.16 2:18 AM (61.72.xxx.201)딸 예뻐하는 게 느껴져요^^
7. ㅇㅇ
'18.3.16 6:39 AM (121.168.xxx.41)클렌징 크림 순한 걸로 사주세요 ㅎㅎ
8. ㅎㅎㅎ귀엽.
'18.3.16 7:50 AM (59.5.xxx.203) - 삭제된댓글평생 바꾸기 힘들어요;;;
저도 살짝 예민한 편인데 커갈수록 바꿀때마다 얼굴뒤집어지고 피부과 가고..
의사샘이 포기시키더라구요ㅎ
평생 수분라인 한종류만 써요.
평소 피부는 아주 좋은데 아이크림. 레티놀.한방등 기능성 닿으면 그담날 병원가야해요.
전엔 한3일은 버텨주더니 40대이후는 하루면 바로.
덕분에 화장품 욕심은 없어져 화장대는 단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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