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美 전투기 앞에 나타난 UFO?..엄청난 속도에 '화들짝'

코스모스 조회수 : 2,606
작성일 : 2018-03-15 22:34:24

http://v.media.daum.net/v/20180315210005109

UFO 목격하신 분 계신가요?

저는 봤습니다.

폭은 보름달의 지름보다 커보였고 높이는 보름달의 3분의 1 정도?

어쨌든 옆으로 길쭉한 타원형의 빛덩어리였습니다.


IP : 114.129.xxx.4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15 10:39 PM (39.121.xxx.103)

    왜 외계인이 있다는걸 인정 안할까요?
    솔직히 이 우주에 지구만 생명체가 산다는게 말이 되냐구요!!
    미국,러시아...등등 다 알고있고 교류하고 있을텐데..
    아니 우리 주변에 살고있을텐데..
    숨기는 이유가 뭘까요?
    하나님이 외계인이라서?
    종교계라 혼란스러워지면 자기네 권려을 쥐는데 문제가 생겨서?

  • 2. ...
    '18.3.15 10:52 PM (24.36.xxx.253) - 삭제된댓글

    우리집에서 2km 떨어진 유흥가(바)가 즐비한 거리가 있는데
    여름 주말밤에는 하늘에 레이져를 쏜다네요
    그걸 모른 저는 하늘에서 큰 빛이 내려오는 모습으로 보인거예요
    한번 보고 없어지면 그러려니하고 말텐데
    이것이 한곳에서 원을 그리며 비행하는ㅋ 겁니다
    한참을 지켜보고 우주선이라고 결론을 내리고는 아이를 불렀어요
    UFO가 나타났다고, 아이도 처음엔 큰 빛이 하늘에서 비행을 하며 움직이는 유심히 보다가
    엄마! 저거 아냐~ 혼자 실망했었다 기억이 ㅋ

  • 3. ....
    '18.3.15 10:57 PM (72.80.xxx.152)

    다른 행성에 외계인이 산다.
    이러면 기독교나 기독교 사람들이,
    또라이라 하더군요.
    손가락으로 머리를 가리키며 빙빙 돌리면서
    그 사람들은 어짜피 과학을 부정해야
    유지가 되니까요.

    그런데 아마 이럴 겁니다.
    외계인이 사실로 드러나면 그때는 이런 수법을 쓰겠죠.
    외계인도 우리들 신이 창조했다 이렇게....

    숨기는 이유는 아직 사람들이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 4. 윗님
    '18.3.15 10:57 PM (183.2.xxx.104)

    근거거 있는데 인정 안하는게 아니라 근거가 없으니까 인정을 못하는 거에요.

    UFO: unidentified flying object

    용어 정의아 따라 유에프오는 뭔지 모르는 비행물체이지 외계인이 타고 온 비행물체가 아니에요.

  • 5. 저는 봤어요
    '18.3.15 11:01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서울 종로5가 효제국민학교 다녔는데 3학년때 방과후 교문앞에서 길가던 어른들이 모두다 하늘을 쳐다 보는거에요.저도 봤더니 하늘에 회색 애드벌룬이 떠 있는거에요.옛날에는 애드벌룬에 광고를 많이 했는데 그때는 티비도 없던 시절이라 요즘 애들하곤 틀려서 그게 비행접시인줄도 모르고 옆에 어른한테 왜 애드벌룬을 쳐다보냐고 물었더니 그안에 사람이 타고 있다고 알려 주더라구요. 나중에 중학교 들어가서 그때 본게 비행접시 인줄 알았네요.

  • 6. ..
    '18.3.15 11:03 PM (223.62.xxx.9)

    밤에 강남역 근처에서 봤어요. 천천히 움직이더니 갑자기 알파벳 z처럼 지그재그로 왔다갔다가움 한방향으로 휙 길게 사라졌어요

    저는 외계인 인터뷰인가 마틸다 인터뷰인가..그거 일부를 믿는 편이라 외계 존재가 있다고 생각해요

  • 7. ....
    '18.3.15 11:03 PM (39.121.xxx.103)

    근거가 없는게 아니라...수많은 근거들을 숨기고 있는거죠.
    진짜 이 무한 우주에 계속 넓어지고있는 이 우주에 생명체가 지구 뿐이라는게
    더 비합리적 아닌가요?

  • 8. 가평 ufo
    '18.3.15 11:29 PM (178.62.xxx.202)

    시골집 위 ufo 사진 때문에 스페셜 방송까지 했잖아요.
    필름회사와 우주센터에서 조작도 아니고 엄청난 속도로 움직이는 물체라고 판명났었어요.
    외계설 외에 미래의 타임머신이 아닐까 하는 설도 있어요.
    기술 발전 속도가 점점 빨리지는 걸 보면 시간 여행 가능성도 점점 높아지는 것 같아요.

  • 9. 저도
    '18.3.15 11:30 PM (218.234.xxx.167) - 삭제된댓글

    봤어요
    7,8년전쯤 저희형제들(형제가 많아요)이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점심먹으러 나오는 길이었는데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멈춰서서 하늘을 바라보고 있더라구요
    빛이 나는 것도 아닌데 밝았고 옆으로 긴 타원형 접시모양이었어요
    처음엔 한개였는데 눈 깜짝할 새에 순간이동하더니 서너개가 더 나타났어요
    한개는 컸고 나머지는 같은 크기였구요
    그렇게 순간이동 몇번하더니 사라졌어요
    근데 신기하게 그 이후로 시험에 대한 압박이 덜 해지고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굳이 의식하진 않았지만 정말 나는 작은 존재이고 계속 시험에 떨어지는 일쯤은ㅠㅠ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었나봐요
    그 이후로 제가 시험에 합격하고 다음엔 동생 그다음엔 언니, 남동생까지 나름 어려운 시험에 합격했어요
    우연인지 당시 그 장소에 없던 동생만 합격 못 했네요
    우연히 ufo를 보게 된 건지 아님 그들이 무슨 메시지를 주고 싶었던 건지 궁금하네요
    다른분들도 삶에 변화가 있었는지 아님 저희가 합격할 때가 되었던걸까요

  • 10. Dmd
    '18.3.16 6:43 AM (114.200.xxx.189)

    왜 하나같이 착륙은 안하고 떠다니기만 할까 궁금ㅋ

  • 11. 많은유형이있는데
    '18.3.17 10:01 PM (218.154.xxx.140)

    시가형 ufo목켝하신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0466 오늘자 뉴스공장 어디서 들으셨나요? 12 .. 2018/03/16 1,539
790465 에어비앤비는 어떻게 안망하고 지속되는걸까요 10 경영학 2018/03/16 2,905
790464 어제 보일러 질문 드렸는데 6 ... 2018/03/16 905
790463 어려운 영어 단어 10 2018/03/16 3,694
790462 자발당 홍문표, mb보다 미투에 집중해야 5 기레기아웃 2018/03/16 906
790461 오랜만에 아이라이너 했더니 고딩 아들이 하는 말... 4 화장 2018/03/16 4,014
790460 (음악) Yamashita Tatsuro - Foever Mi.. 14 ㅇㅇㅇ 2018/03/16 958
790459 압구정동 요실금 전문병원 소개 시켜주세요. 요실금환자 2018/03/16 1,256
790458 문정부 들어서도 분양가 왜케 높은가요. 39 ... 2018/03/16 3,145
790457 불매하는 기업이나 상품 있으신가요? 24 삼성아웃 2018/03/16 1,380
790456 전 그사람의 억양이 너무 싫어요. 7 ..... 2018/03/16 3,177
790455 김윤옥씨는 왜 명품을 그렇게 좋아했을까요? 28 명알못 2018/03/16 8,253
790454 노인들은 지금 북한태도가 불안한가봐요 5 ㄱㄴ 2018/03/16 1,476
790453 고등학교는 봉사활동 안 해도 되는 건가요 7 . 2018/03/16 1,815
790452 돼지고기 수육 13 2018/03/16 2,406
790451 문대통령님 정치하신것 5 정치 2018/03/16 1,082
790450 이명박이 변호사 비용이 없다는데... 15 .... 2018/03/16 2,224
790449 도저히 알수가없어서... 3 2018/03/16 956
790448 합의 후 성관계도 업무상 위력 적용된다네요 55 ㅇㅇ 2018/03/16 6,148
790447 저 인도아재 럭키한테 답변 받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 10 그럴줄 2018/03/16 5,510
790446 연년생 아이들을 큰애7세 작은애6세 때 영유 같이 보내도 될까요.. 5 고민마라 2018/03/16 1,287
790445 러시아에서 자국스파이를 nerve agent 시켜 죽인사건요 13 2018/03/16 1,802
790444 조카 둘을 내일 맡아야해요 13 조언구해요 2018/03/16 3,049
790443 '하지불안증후군'에 대해서 8 베를린 2018/03/16 2,091
790442 오늘 정 현 VS 패더러 경기 있네요? 2 교수님 2018/03/16 1,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