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문통이 자기 책 읽는다고 자랑하는 외국 작가 페북

아마 조회수 : 5,343
작성일 : 2018-03-15 19:23:17
'병에 담아 바다로 보낸 편지가 도달한 것 같다'는 작가의 표현에서 너무 기뻐하는 맘이 느껴져요.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1886450
IP : 122.46.xxx.5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15 7:27 PM (39.121.xxx.103)

    전세계가 부러워하고 존경하는 대통령이 되실듯해요..
    아~~내가 뽑았어요!!

  • 2. ^^
    '18.3.15 7:28 PM (121.128.xxx.122)

    저도 문통 뽑았습니다. 하하하

  • 3. 작가는 작가네
    '18.3.15 7:29 PM (125.177.xxx.55)

    병에 담아 바다로 보낸 편지가 도착한 것 같다-는 표현을 쓰다니 역시 작가네요
    하루키 수필 보면 자기 책 사가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신경쓰인다더니 저 작가는 문재인이 자기 책 읽고 있었으니 얼마나 기쁠까요

  • 4. 쓸개코
    '18.3.15 7:29 PM (119.193.xxx.17)

    저는 표 두번 드렸습니당~ 경선 대선 ㅋ

  • 5. 이게 다~~~ ↑↑↑님들 덕분입니다^^♥♥♥
    '18.3.15 7:30 PM (122.46.xxx.56)

    우리 자신의 노력에 지금의 결과들.. 기쁘고 자랑스럽네요~~^^

  • 6. ㅇㅇ
    '18.3.15 7:30 PM (110.70.xxx.211)

    저는 지난대선 이번대선 두번 투표했어요.

  • 7. 쓸개코
    '18.3.15 7:31 PM (119.193.xxx.17)

    125님 말씀대로 정말 작가는 작가네요.^^

  • 8. ......
    '18.3.15 7:31 PM (112.140.xxx.11)

    으쓱^^

    자랑스러워요

  • 9. 기레기아웃
    '18.3.15 7:31 PM (183.96.xxx.241)

    작가님은 문파 어디 지부입니까 ~~~ ㅋ

  • 10. oops
    '18.3.15 7:33 PM (61.78.xxx.103) - 삭제된댓글

    이거 왜 들 이러세욧!!
    개돼지 아닌 인간치고 문통 안찍은 사람이 어딨다고

    적어도 82는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이라고요 ^^

  • 11. 가끔
    '18.3.15 7:39 PM (14.52.xxx.157)

    생각나요.개표소에서 봉사하셨던분의 말
    문재인후보의 표는 중앙에 또렷이 찍고 고이접어져 있더라는.. 제가 그랬거든요. 우리 82언니 동생들도 그랬을테고..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네요 ㅠ
    언제 지방선거해서 코를 납작하게 해줄까 했는데..

  • 12. ㅋㅋ
    '18.3.15 8:00 PM (116.127.xxx.144)

    저는 문통의 국민입니다 ㅋㅋㅋ

  • 13. 우리는
    '18.3.15 8:02 PM (61.73.xxx.9)

    문재인 보유국

  • 14. 나옹.
    '18.3.15 8:25 PM (223.62.xxx.158)

    문재인 보유국 2.

  • 15. ㅇㅇ
    '18.3.15 8:36 PM (49.167.xxx.69)

    책 제목이 "비통한 자들을 위한 정치학’이네요
    세월호 단식때 모습 같구요
    "부패의 시기’를 지나 자국의 민주주의를 재건하기 위해 공직을 맡은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이다. 그는 바로 얼마 전 뉴스에서 화제였는데, 동계올림픽, 그리고 북한과의 대화를 위한 그의 노력 때문이었다."
    우리는 문재인 보유국3

  • 16. 좋은글이네요.
    '18.3.15 8:36 PM (124.5.xxx.71)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 17. ...
    '18.3.15 8:39 PM (121.128.xxx.149)

    이 작가님 상당히 유명란 분이세요.
    교사를 위한 교사라는 수식이 붙는 분이시죠^^

  • 18. 이렇게 베스트셀러 가나요?
    '18.3.15 8:50 PM (122.46.xxx.56)

    '비통한 자들을 위한 정치학’ 저도 읽어보려구요~~ㅋ

  • 19. ...
    '18.3.15 9:28 PM (223.39.xxx.20)

    제가 찍었어요 울문프
    이제 4년하고 1개월 조금 남았어요 ㅠㅠ

  • 20. ㅇㅇ
    '18.3.15 9:38 PM (175.124.xxx.223)

    내 어깨가 으쓱해지네요.
    문재인 보유국^^

  • 21. ㅇㅇ
    '18.3.15 9:44 PM (223.104.xxx.36)

    얼마나 자랑스럽겠어요 ㅎㅎ
    책 제목을 보니 그 분도 정말 마음이 따뜻한 분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4397 이해찬 출마선언은 9 ㅇㅇㅇ 2018/07/20 2,254
834396 이런 시부모님 굳이 안챙겨도 되겠죠? 10 궁금하네요 2018/07/20 3,022
834395 충격적인 새로운 맞춤법... 68 ... 2018/07/20 16,732
834394 증여세 3 증여세 2018/07/20 1,204
834393 팽이버섯 안 먹는 분 계세요?? 8 ..... 2018/07/20 2,538
834392 공부 못하는 자식... 앞으로 뭐하고 살까... 싶네요 11 .... 2018/07/20 3,982
834391 만약 아이가 수족구 구내염같은 질병이 의심스런다라는 의사소견을 .. 4 만약 2018/07/20 1,232
834390 수시컨설팅 3 받아야하나요.. 2018/07/20 1,421
834389 이해찬 인터뷰조차 안보여주네요. 15 기레기 판독.. 2018/07/20 2,299
834388 인생영화 정리 41 tree1 2018/07/20 5,735
834387 한국에 사는 일본아줌마가 국민 역차별 분노한 외국인문제 청원글 5 뽀로뽀사탕 2018/07/20 1,738
834386 드디어 폐경이네요 8 갱년기 2018/07/20 4,980
834385 첫째랑 둘째 터울 몇살정도가 좋을까요? 14 ,, 2018/07/20 3,294
834384 팔뚝 뒷살이 불룩해서 보기 싫어요ㅠ 3 ... 2018/07/20 2,549
834383 이 시대에 쓰레기 신문을 구독해 샬랄라 2018/07/20 401
834382 이 여름에 아침고요 수목원, 남이섬 가는 건 미친짓 일까요? 20 ... 2018/07/20 3,755
834381 계란말이 다진 채소 25 Egg 2018/07/20 3,734
834380 며칠전 방안온도 35도~오늘 에어컨 설치했어요 5 여름 2018/07/20 2,000
834379 인생영화 딱 한두편씩만 추천하신다면요? 68 무념무상 2018/07/20 5,452
834378 에어컨 주문했는데 8월 초에 설치된대요 ㅠ 4 .... 2018/07/20 2,194
834377 좀전에 삭제된글 마흔에 하나도 안덥다고 15 어이없네 2018/07/20 2,726
834376 영화 상류사회 수애랑 박해일 나오는건데 감독이 변혁이네요 6 .. 2018/07/20 2,940
834375 드뎌 성적표가 나왔습니다. 26 왔구나왔어~.. 2018/07/20 5,983
834374 부모님 노후 보내기 괜찮은 지역 4 노후 2018/07/20 2,123
834373 과외선생님 학벌이 중요한거 아닐려나요 12 .. 2018/07/20 4,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