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물과 같이 사시는 분들

ㄱㄴ 조회수 : 1,743
작성일 : 2018-03-15 17:42:37
동물에게 배울점이 있다고 느끼신거 있나요?
IP : 175.223.xxx.9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3.15 5:58 PM (121.171.xxx.193)

    우리강쥐들은 항상 웃어요 항상 신나있고요
    매번 나만 보면 웃고 달려오니까 저도 함께 웃게돼요
    강즤들덕에 제가 윳는 얼굴이 되었어요

  • 2. 우리고양이
    '18.3.15 6:05 PM (180.66.xxx.19)

    바쁜게 없고 항상 느긋하고 행복해보여요. 차별없이 모든 식구를 동일한 자기 발아래로 여겨줍니다.

  • 3.
    '18.3.15 6:11 P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

    언제나 변하지 않는 마음

  • 4. ㄷㅈ
    '18.3.15 6:12 PM (61.109.xxx.31) - 삭제된댓글

    울 고양이 뻔뻔해요 지 하고싶은대로만 도도하게 ㅋ

  • 5. dfgjikl
    '18.3.15 6:22 PM (223.62.xxx.85)

    천사를 보는듯 ㅠㅠ 악의가0.00001도 없음ㅋ

  • 6.
    '18.3.15 6:23 PM (123.213.xxx.38)

    한결같고 모든 행동이 예상가능해요.그만큼 순수해요

  • 7. ..
    '18.3.15 6:43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그냥 보고있음 예뻐죽겠고 이렇게까지 인간이랑 닮은 존재였다는게 신기해요~
    감정소통, 의사소통, 표정읽기 너무 잘되어요~
    댓글들처럼 악의가 전혀없고 사랑주면 그 이상 돌려주고 너무 순수하죠.

  • 8. 강아지들
    '18.3.15 6:43 PM (115.136.xxx.67)

    어찌나 애교가 넘치는지
    나도 순수하게 누군갈 그렇게 좋아해봤음 해요

  • 9. 행복감을 주어요
    '18.3.15 7:20 PM (175.213.xxx.182)

    시골에서 오다가다 불쌍하게 우는 아기 강아지 구출하여 키우게 됐는데 이 애때문에 늘 웃어요. 애교떠는것도 넘 귀엽고 언제나 날 졸졸 따라다니고...밖에서 돌아오면 두손으로 내얼굴을 감싸고 마구 뽀뽀해주고...아침에 내가 일어나면 자기도 일어나 마치 오랫만에 본듯 꼬리를 흔들며 흥분하며 반가운 아침인사...그냥 보기만해도 즐거워요. 팔랑 팔랑 걷는것도 사랑스럽고....
    고양이만 키웠었고 강쥐 키우는건 처음인데

  • 10. ㅁㅁㅁㅁ
    '18.3.15 8:58 PM (119.70.xxx.206)

    무조건적 사랑요./
    내 아이에게 주고싶어요

  • 11. 사랑받는 방법이요
    '18.3.16 12:00 AM (112.170.xxx.211)

    혼내도 잠시후면 제옆에 살부비면서 앉는거보면
    사람도 이렇게하면 사랑받겠구나 생각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5739 JTBC 뉴스현장 - [김앵커 한마디] '노회찬, 그를 미워할 .. 9 동감 2018/07/24 3,402
835738 다이어트중인데 생리증후군인지 식욕 폭발하네요 1 ... 2018/07/24 1,021
835737 기무사가 '탄핵 인용시'에도 계엄 선포를 고려한 정황이 포착됐다.. 3 내란죄다 2018/07/24 861
835736 정수기에 코가 달랑달랑 6 정수기 2018/07/24 1,811
835735 중소기업에서 성적증명서는 어느정도로 반영되나요? 9 ㅇㅇㅇ 2018/07/24 3,007
835734 영재고 가면 9 입시 2018/07/24 2,650
835733 사우나에서 있던 일 18 ㅡㅡ 2018/07/24 5,482
835732 조현아 영장 신청 또 기각되었군요 11 포토라인만 2018/07/24 2,000
835731 고양이 꿈꾸다. 3 .. 2018/07/24 789
835730 퓨처 ㅆㄹㄱ요, 이 놈 고소가능해요? 강퇴라도 시켜주세요. 27 이샊 뭐죠?.. 2018/07/24 1,820
835729 시아버님이 구매하신 건강식품 7 궁금 2018/07/24 1,543
835728 화염피해 아이2명 안고 버틴 30대 가장 7 기특한 아빠.. 2018/07/24 2,939
835727 조국수석이 올린 추모의 글 14 ㅠㅠㅠ 2018/07/24 6,478
835726 비가 사흘 정도 내리면 좋겠어요 10 기우제 2018/07/24 1,915
835725 40대 직장동료 선물 추천요 2 .. 2018/07/24 1,800
835724 에어컨설치비가 15만원이면 추가비용 생각 안해도 될까요? 7 추가질문 2018/07/24 2,418
835723 남편 주재원때문에 회사를 그만두어야 한다면...? 44 ... 2018/07/24 7,326
835722 성남시에서 시작된 권력과 조폭의 연결고리는 누구지? 2 아수라 2018/07/24 963
835721 해찬들도 찢묻었대요 53 어째요 2018/07/24 6,722
835720 나이들어 이혼은 안하고 따로 사는 부부 많나요? 7 2018/07/24 5,032
835719 LA에서 쌍용자동차 김주중 님 추모식 열려 light7.. 2018/07/24 483
835718 에어컨 콘센트가 너무 뜨거워요. 2 에어컨 2018/07/24 7,062
835717 옥수수 살찌나요? 21 ㄴㅋ 2018/07/24 12,226
835716 꿀복숭아 한 개 혼자 다 드시는 주부님들 많은가요? 16 질문 2018/07/24 5,229
835715 SBS 경영진 향한 이재명 전화가 위험한 이유 3 양아치 2018/07/24 2,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