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물과 같이 사시는 분들
1. ㅇㅇ
'18.3.15 5:58 PM (121.171.xxx.193)우리강쥐들은 항상 웃어요 항상 신나있고요
매번 나만 보면 웃고 달려오니까 저도 함께 웃게돼요
강즤들덕에 제가 윳는 얼굴이 되었어요2. 우리고양이
'18.3.15 6:05 PM (180.66.xxx.19)바쁜게 없고 항상 느긋하고 행복해보여요. 차별없이 모든 식구를 동일한 자기 발아래로 여겨줍니다.
3. 늘
'18.3.15 6:11 P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언제나 변하지 않는 마음
4. ㄷㅈ
'18.3.15 6:12 PM (61.109.xxx.31) - 삭제된댓글울 고양이 뻔뻔해요 지 하고싶은대로만 도도하게 ㅋ
5. dfgjikl
'18.3.15 6:22 PM (223.62.xxx.85)천사를 보는듯 ㅠㅠ 악의가0.00001도 없음ㅋ
6. 음
'18.3.15 6:23 PM (123.213.xxx.38)한결같고 모든 행동이 예상가능해요.그만큼 순수해요
7. ..
'18.3.15 6:43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그냥 보고있음 예뻐죽겠고 이렇게까지 인간이랑 닮은 존재였다는게 신기해요~
감정소통, 의사소통, 표정읽기 너무 잘되어요~
댓글들처럼 악의가 전혀없고 사랑주면 그 이상 돌려주고 너무 순수하죠.8. 강아지들
'18.3.15 6:43 PM (115.136.xxx.67)어찌나 애교가 넘치는지
나도 순수하게 누군갈 그렇게 좋아해봤음 해요9. 행복감을 주어요
'18.3.15 7:20 PM (175.213.xxx.182)시골에서 오다가다 불쌍하게 우는 아기 강아지 구출하여 키우게 됐는데 이 애때문에 늘 웃어요. 애교떠는것도 넘 귀엽고 언제나 날 졸졸 따라다니고...밖에서 돌아오면 두손으로 내얼굴을 감싸고 마구 뽀뽀해주고...아침에 내가 일어나면 자기도 일어나 마치 오랫만에 본듯 꼬리를 흔들며 흥분하며 반가운 아침인사...그냥 보기만해도 즐거워요. 팔랑 팔랑 걷는것도 사랑스럽고....
고양이만 키웠었고 강쥐 키우는건 처음인데10. ㅁㅁㅁㅁ
'18.3.15 8:58 PM (119.70.xxx.206)무조건적 사랑요./
내 아이에게 주고싶어요11. 사랑받는 방법이요
'18.3.16 12:00 AM (112.170.xxx.211)혼내도 잠시후면 제옆에 살부비면서 앉는거보면
사람도 이렇게하면 사랑받겠구나 생각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38702 | 자전거 타시는분들 8 | 자전거 | 2018/08/01 | 1,206 |
838701 | 화상영어 추천 1 | 히히 | 2018/08/01 | 933 |
838700 | 주지훈 더 나이먹기전에 달달한 멜로하나 찍어줬음 고맙겠어요. 12 | 신과함께 | 2018/08/01 | 4,720 |
838699 | 키 163에 몸무게 55키로 정도인분 29 | 떡대 | 2018/08/01 | 17,950 |
838698 | 남편도 자식도 다 싫어요 3 | 미칠듯해요 | 2018/08/01 | 4,344 |
838697 | 광역버스타시는분 힘내욧 1 | 와 | 2018/08/01 | 975 |
838696 | 오늘 밤 산책 하세요? 15 | 밤산책 | 2018/08/01 | 2,779 |
838695 | 한시간에 3만원 알바 가야겠죠 21 | 알바 | 2018/08/01 | 7,875 |
838694 | 회사가는 남편이랑 닷새..강아지들이 있어야하는데 4 | ㅇㅇ | 2018/08/01 | 1,480 |
838693 | 18년에 강북집값 오른다는 글쓴이입니다 18 | 어떠신지 | 2018/08/01 | 6,684 |
838692 | 남자가 신혼집에 6억 보태면, 여자 측은 얼마해야 하나요? 32 | 결혼집마련 | 2018/08/01 | 8,878 |
838691 | '그것이 알고싶다' ";이재명에 ;통화·문자 모두 공개.. 8 | 다까라 | 2018/08/01 | 3,499 |
838690 | 공포물만 매일 찾아서 보는 남자.. 취향일 뿐인가요? 5 | ... | 2018/08/01 | 1,244 |
838689 | 휴가때 화분들.. 7 | ghj | 2018/08/01 | 1,274 |
838688 | 식물 키우기 7 | 인테리어 | 2018/08/01 | 1,360 |
838687 | 너무 예쁜 민소매 원피스를 샀는데 5 | 세련미 | 2018/08/01 | 4,995 |
838686 | 휴가지에 대해 부부가 생각이 다른 경우 ㅠㅠ 7 | 미띰 | 2018/08/01 | 1,927 |
838685 | 40도 유일한 장점... 25 | ㅠ.. | 2018/08/01 | 14,111 |
838684 | 차 결함에 새차 바꿔주겠다고 약속했는데도 6 | mbn | 2018/08/01 | 2,166 |
838683 | 대박!황정민“(그런 사실들이) 좀 더 일찍 밝혀졌으면, ‘아수라.. 2 | 참지마요고소.. | 2018/08/01 | 4,941 |
838682 | 90년대에 강남도곡동에 3억정도면 몇평정도 구입할수 있었어요.?.. 14 | .. | 2018/08/01 | 3,025 |
838681 | 만화까페가는데 추천해주세요~~~ 2 | ㅇㅇ | 2018/08/01 | 962 |
838680 | 이러다 사막이 될거같아요 3 | 비좀와라 | 2018/08/01 | 1,372 |
838679 | 이런 경우 누가 책임져야 할까요? 21 | .. | 2018/08/01 | 4,312 |
838678 | 애들 방학인 분들 어떻게 지내세요? 1 | ... | 2018/08/01 | 1,3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