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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김밥 3줄먹고 앉았는데ᆢ 세월이 야속하네요

나이드니 소화가안돼 조회수 : 25,028
작성일 : 2018-03-15 16:49:28
예전엔 4줄도 먹었는데ᆢ
40대후반인데 3줄밖에 못먹겠어요
도저히 소화가 안되고 더부룩해서ㅠ

나이드니
좋아하는 음식도 마음껏 못 먹겠네요ㅠ
IP : 112.152.xxx.220
1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15 4:50 PM (1.241.xxx.17)

    3개 아니고, 3줄 인거죠?
    소화력 좋으신 것 같은데요..

  • 2. ...
    '18.3.15 4:51 PM (220.120.xxx.158)

    3줄이면 많이 드시는거에요....
    밥으로 치면 2공기 이상일텐데요
    나이들면 과식 안좋은거 저도 느끼겠더라구요
    조금씩 자주 드세용

  • 3. 노랑
    '18.3.15 4:52 PM (222.238.xxx.3)

    님 좀 귀여우시네요~!

    우리 남편도 마른오징어 구워서 꿀떡꿀떡 잘도 먹더니
    이제 50 넘고는 마른오징어를 거들떠도 못보네요
    이도 안좋고...

  • 4. ......
    '18.3.15 4:52 PM (14.33.xxx.242)

    3줄이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대같으신데요.

  • 5. 3개ㅠㅠ
    '18.3.15 4:52 PM (112.152.xxx.220)

    3개는 김밥 싸면서 간보느라 먹는수준인데요ㅠㅠ

  • 6. ㅋㅋㅋ
    '18.3.15 4:52 PM (118.43.xxx.244)

    왜 웃음이 나죠? 세월 흐름을 김밥3줄에~~

  • 7. 노랑
    '18.3.15 4:52 PM (222.238.xxx.3)

    그런거 보고 짠해서 눈물날뻔 했어요
    ..

  • 8. ....
    '18.3.15 4:53 PM (113.10.xxx.6)

    그렇게요.
    나도 라면두게에 밥까지 말아먹던 시절이 있었는데...

  • 9. ㅋㅋㅋ
    '18.3.15 4:53 PM (14.241.xxx.215)

    전 정말 먹는거 좋아하는 사람인데 젊을때도 두줄 이상은 못먹겠던데... 40대 중반인 지금은 정말 소화력이 떨어져서 한줄이 약간 모지란듯 딱 좋네요.
    먹는건 줄었는데 살은 왜이리 찌는지 ㅠㅠ

  • 10.
    '18.3.15 4:53 PM (210.107.xxx.2)

    지금 농담이시죠? 저는 1줄만 먹어도 배부른데 ㅋㅋㅋ

  • 11. ...
    '18.3.15 4:54 PM (175.223.xxx.28)

    헐~
    난 평생 한꺼번에 3줄 먹은 적이 없는데
    킹왕짱 소화력인듯요.

  • 12. 노랑
    '18.3.15 4:54 PM (222.238.xxx.3)

    사람이 한평생 살아도 식용 왕성하게 먹는건
    십대 이십대.. 삼십대까진 양호하고
    그담부터는 소화안되고 대사가 원활하지 않으니...
    제가 울컥해서 댓글 많이 달아서 죄송..^^

  • 13. ..
    '18.3.15 4:54 PM (222.234.xxx.177)

    위가 정상으로 조금 돌아온거 같은데요 ㅎㅎ
    너무 많이 먹어도 안좋은거라잖아요

  • 14. nake
    '18.3.15 4:54 PM (211.219.xxx.204)

    나는 5줄도 먹는데 ㅠ

  • 15.
    '18.3.15 4:54 PM (116.127.xxx.144)

    82에서 제일 나이많은
    30대 아니시죠?

    한자리에서 3줄이라니...헐

    먹을수야 있지만..뒷감당이 안되잖아요
    한줄에서 한줄반으로 제한하고 있어요. 스스로

  • 16. ....
    '18.3.15 4:56 PM (59.14.xxx.105)

    이제 남들과 비슷해지시는가봐요. 아직 창창하심!!!

  • 17. ...
    '18.3.15 4:57 PM (211.36.xxx.182)

    소화력이 부러워요
    라면 과자 떡볶이가 이제 맛이 없을뿐더러 소화도 안되네요

  • 18. 대식
    '18.3.15 4:57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무슨 김밥3줄을 싸면서 간보느라 먹는 수준이래요? 헉 님이 대식인거죠
    간보는게 아니라 내경우는 너무 배고파 눈이 돌아가 김밥 먹을때 3줄 먹어요

  • 19. ..........
    '18.3.15 4:57 P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내가 쓴 줄 ㅋㅋㅋㅋㅋ
    언니! 이런 얘기는 82에 쓰면 안돼요.
    여긴 음식점 밥공기 밥도 많아서 남기고 라면 한개도 많다는 분들이 많아서 ㅋㅋㅋ

  • 20. ...
    '18.3.15 4:58 PM (203.228.xxx.3)

    헉 저도 대식가인데 2줄 먹어요 ㅋㅋㅋ 대단하심

  • 21. nm
    '18.3.15 4:58 PM (61.109.xxx.31) - 삭제된댓글

    맞어요 나이먹으니 젊었을 때 그리운 게 건강 염려 없이 마음껏 먹는 것이더라구요 소화안되고 콜레스테롤 걱정땜에 가려먹고 소식해야 하고 ㅋ

  • 22. ....
    '18.3.15 4:58 PM (14.33.xxx.242)

    윗님 3개가 간보면서 먹는거라했어요 3줄이 아닌..

  • 23. ....
    '18.3.15 4:59 PM (221.157.xxx.127)

    헉 김밥을 어찌 세줄씩이나

  • 24.
    '18.3.15 5:00 PM (112.153.xxx.100)

    저 김밥순이
    그런데 김밥 칼로리 높아요.ㅠ

  • 25.
    '18.3.15 5:01 P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

    진짜 너무 웃었어요.
    네줄에서 아 ㅍㅎㅎㅎㅎㅎ

  • 26. 취조
    '18.3.15 5:02 PM (175.194.xxx.89)

    김밥의 두께가 몹시 궁금해지네요. ㅎㅎㅎ
    내용물도 몹시 궁금.

    원글님은 딱 각잡고 앉아 진술하시오.
    누워서 진술하셔도 무방.

    밥과 내용물은 무엇인가?
    혹시 참치와 마요네즈를 뜸뿍 넣은 마성의 김밥이었나?
    혹시... 고추장아찌 등을 첨가하는 팁을 시전하였나?
    목 막힘 때문에 라면이나, 혹은 라면이라든지 곁들이지 않았는가? ^^

  • 27. ㅋㅋㅋㅋ
    '18.3.15 5:04 PM (121.181.xxx.106) - 삭제된댓글

    나이드니 기력 떨어져서 세줄이나 먹는다는줄 알고 클릭했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식스센스급 반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8. ...
    '18.3.15 5:04 PM (175.223.xxx.33)

    저는 파는 김밥은 한줄이지만 집김밥은 5줄 먹어요ㅠㅠ

  • 29. 웃어서죄송
    '18.3.15 5:04 PM (121.181.xxx.106)

    나이드니 기력 떨어져서 세줄이나 먹는다는줄 알고 클릭했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식스센스급 반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0. ㅍㅎㅎㅎㅎ
    '18.3.15 5:05 PM (125.187.xxx.204)

    거침없이 하이킥이 이 에피소드 있어요.
    나문희가 갑자기 체하고 속이 안좋다고 냉면을 세 그릇밖에 못먹으니까
    정준하가 통곡을 하면서 우리 엄마 왜이러냐고 울어요..ㅋㅋㅋ
    닭꼬치를 사왔는데 입맛없다고 몇개를 먹더라? 이십개였나 삼십개엿나...ㅋㅋㅋㅋ
    하여튼 그랬더니 정준하가 또 통곡을..................ㅍㅎㅎㅎㅎㅎ

  • 31. 3줄이 왜요...
    '18.3.15 5:05 PM (118.45.xxx.141)

    2줄은 먹어도 먹다 만 느낌이 들어서 3줄은 먹고 물 마셔야 좀 먹은 느낌 나는데..
    저도 진짜 많이 먹었는데 이젠 김밥 3줄이면 딱 배부른 느낌
    그렇잖아도 지난 주말에 애들 깨작거리는거 보고 내가 니들 나이땐 이거 2배를 먹어도 또 먹었는데 니들 왜 이렇게 적게 먹냐고 타박했어요 남편 옆에서 '맞아 자기 대학때랑 연애때 많이 먹긴 했어'라며 끄덕 끄덕
    근데 애들이 한창 잘 먹는 중고딩 남자애들이라는거 ㅋㅋㅋㅋ
    먹는게 정말 즐거운 낙인데 이젠 그만큼 못 먹고 소화도 못 시켜서 슬퍼요 몇 년전만해도 그렇게 먹고도 살도 안쪘는데 이젠 먹는 족족 다 살로 가서 더 슬퍼요

  • 32. ((
    '18.3.15 5:05 PM (223.62.xxx.215) - 삭제된댓글

    님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 33. ,,,,,,
    '18.3.15 5:06 PM (14.33.xxx.242)

    윗님 그에피소드 완전 최고였지요 ㅋㅋㅋㅋㅋ 정준하 막우는데 주변사람들 다들 어이없어하고 ㅋㅋㅋㅋ

  • 34. 또읽네
    '18.3.15 5:12 P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

    세월이 야속하다고
    아 너무웃겨 죽겠네용
    아이고 ㅋㅋㅋㅋㅋㅋㅋㄱㄴ

  • 35. ㅎㅎㅎ
    '18.3.15 5:12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난또 간보느라 3줄을 먹는줄 간보느라 3줄을 먹으면 도대체 작정하고 먹음 얼마나 먹는건가 깜놀 했네요ㅎ
    근데 집에서 김밥 말으면 배고플때 3줄까지 먹어요 갸우뚱한건 식당 김밥은 1줄만 먹죠 뭣때문인지 많이 느끼해 집김밥처럼은 못먹겠던데요

  • 36. roll
    '18.3.15 5:12 PM (125.152.xxx.93)

    아앙~

    젊어서는 군살이 무서워서 김밥을 양껏 못먹고
    중년에는 소화력이 딸려서 또 김밥을 양껏 못먹고
    노년에는 직접 재료사다 말자니 귀찮고 엄두가 안나고 사다먹자니 맛이 별로라 또 김밥을 양껏 못먹고.


    전 그냥 점심에 한 솥 만들어놓은 밀가루떡 떡볶이 먹으러 갑니당. 삶은 계란이랑 얇은 어묵잔뜩 넣어서 먹을거임.

    먹세먹세, 젊어서 먹어. 아니먹지는 못하리라 차차차.

  • 37. 킹왕짱
    '18.3.15 5:14 PM (116.123.xxx.168)

    ㅋㅋ 대단하시네요
    한줄이상 먹음 더부룩 하던데

  • 38. 설마
    '18.3.15 5:14 PM (14.36.xxx.113)

    마약김밥 3줄 아니구요?
    소화력 부럽습니다 ㅠ

  • 39. 세월이
    '18.3.15 5:14 PM (116.39.xxx.172) - 삭제된댓글

    야속해~ㅠ
    김밥으로 세월의 무상함을 표현해 주셔서ㅠ
    공감백배입니다

  • 40. 음..
    '18.3.15 5:16 PM (14.34.xxx.180)

    저는 원글님 마음 너무너무 잘 알아요.

    저도 집에서 싼 김밥 4줄은 거뜬했는데 진짜 40대 들어서니까 3줄 겨우 먹어요.
    그것도 떡볶이나 라면도 같이 안먹고
    걍 김밥만 3줄 먹었는데 배가 너무 부른거예요. 더이상 먹을 수 없을 정도로
    슬프더라구요.
    이제 점점 맛있는걸 먹고싶은만큼 못먹겠구나~싶어서요.

    저느 요즘 라지사이즈 피자 한판 못먹어요.
    4조각 먹으면 배부르더라구요. ㅠㅠㅠ

    그래도 다행은 서브웨이 샌드위치 30센티는 다~먹었는데 배가 부른 느낌은 안들더라구요.
    좀 더 먹을 수 있다는거죠. ㅎㅎㅎㅎ

  • 41. ㅋㅋㅋ
    '18.3.15 5:17 PM (70.68.xxx.195)

    원글 댓글님들아 웃음줘서 고마워요.
    ㅋㅋㅋㅋㅋㅋ

  • 42. ㅋㅋㅋ
    '18.3.15 5:18 PM (219.255.xxx.83)

    2줄먹어도 배터질것 같던데.. 대단하시네요

  • 43. ㅋㅋ 나 참!
    '18.3.15 5:20 PM (175.120.xxx.181)

    아휴?
    세월이 야속하세요? ㅋㅋ
    지금도 대식가세요

  • 44. 세줄 정도는
    '18.3.15 5:20 PM (193.240.xxx.198)

    40대 중반인데 세줄 정도는 떡볶이고추장에 찍어서 오뎅국 하고 먹으면 충분히 먹지않나요?

    김밥 두께가 한입에 안 들어갈 정도라면 모를까

  • 45. 12233
    '18.3.15 5:24 PM (220.88.xxx.202)

    마니 드시는거 같은데요.

    10대나 20대때도 3줄 먹은적 없어요.

    40대인 지금도 1줄 넘어감 질링 ㅠㅠ

  • 46. 어휴
    '18.3.15 5:26 PM (211.106.xxx.22)

    간만에 그냥 웃어봐욯ㅎㅎ

  • 47. ㅋㅋㅋㅋㅋㅋㅋ
    '18.3.15 5:45 PM (211.186.xxx.1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 귀여워요~~~ㅋㅋㅋㅋ


    그나저나 님들 혹시 그거 보셨나요??
    이영자랑 매니저랑 같이 나오는거.

    거기서 보니깐 이영자 진짜 엄청 잘먹더라고요.
    밤 늦게 통닭도 먹고요.

    늦게 먹는게 소화가 된다는게 전 너무 부럽네요.

  • 48.
    '18.3.15 5:54 PM (112.164.xxx.64) - 삭제된댓글

    혹시 마르셨나요
    원래 마른사람들이 더 잘먹어서요
    저 뚱인데도 한줄 이상 못 먹어요
    라면하고 먹으면 라면 반하고 김밥 반이요

  • 49.
    '18.3.15 5:56 PM (1.214.xxx.162)

    전 1줄도 겨우 먹는데
    나이드니까 잘먹는것도 안되던데 >

  • 50. @@
    '18.3.15 5:58 PM (175.223.xxx.207)

    라지사이즈 피자 한판?
    서브웨이 샌드위치 30센치짜리?
    @@

  • 51. ...
    '18.3.15 6:12 PM (117.53.xxx.208)

    헐... 소화력이 대단하시네요
    몸이 건강하신가봐요
    1개 다 먹어도 배부르고 더부룩한데

  • 52. 다들
    '18.3.15 6:22 PM (58.120.xxx.63)

    대단하네요
    난 김밥 한줄도 다 못 먹는데
    피자 최고 많이 먹어야 2쪽
    김밥1 줄에 밥 한공기 들어가요
    부재료 포함하면 한공기가 넘는건데

  • 53.
    '18.3.15 6:27 PM (59.18.xxx.161)

    집에서 하는거야 두줄정도 먹겠지만 산거는 한줄도 다먹기 힘들던데요

  • 54. ........
    '18.3.15 6:31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세월이 야속한게 아니라
    고마워하셔할 거 같은데요.

  • 55. ..
    '18.3.15 6:46 PM (175.119.xxx.68)

    혼자면 두줄도 많은 거잖아요

  • 56. 님 쫌 짱인듯ㅋㅋㅋ
    '18.3.15 6:51 PM (210.210.xxx.162)

    아직 짱짱하네요.

    백세까지 장수하세요ㅎ

  • 57. ㅎㅎㅎㅎ
    '18.3.15 7:00 PM (222.107.xxx.37)

    오늘 읽은 글 중에 젤 웃깁니다.
    전 평생 3줄도 못먹어봐서...
    뿜었어요.ㅎㅎㅎㅎㅎㅎㅎ

  • 58. 낱개
    '18.3.15 7:04 PM (211.38.xxx.42)

    낱개 3개 아니죠?
    철도 씹어 먹는?? 20대도 3줄이.....

    아니 전 3줄 먹어본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한줄 반만 먹어도 배가 터질것 같더라구요 ㅋㅋㅋㅋ

    3줄드시고 세월 걱정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건강하심 돼요!

  • 59. 혹시
    '18.3.15 7:35 PM (211.215.xxx.107)

    남자분이신가요??

  • 60. ..
    '18.3.15 8:32 PM (211.108.xxx.176)

    집에서 싸는건 밥을 최소로 넣고 야채 같은거 많이
    넣으니까 3줄 먹지 않나요?

  • 61. 저런
    '18.3.15 8:57 PM (218.48.xxx.69)

    세월이 비껴간 것 같은데요.

  • 62. 코스트코피자한쪽을 다 못먹어봤어요
    '18.3.15 9:25 PM (1.237.xxx.156)

    50이구요.
    사람 위장이 그렇게 큰가요?간보며 세줄 먹고 제대로 또 몇줄을 먹는게 가능하면 십이지장 지나 소장 대장까지 그 김밥으로 기득할거같은데요.

  • 63. 30대때도
    '18.3.15 9:36 PM (118.32.xxx.208)

    세줄은 무리였어요. 소화력 좋으시거나 시간을 길게 두고 천천히 드시거나 하셨나봐요.

  • 64. ㅁㅁㅁㅁ
    '18.3.15 9:40 PM (119.70.xxx.206)

    헉 ㅋㅋㅋㅋ
    아직 젋으십니다

  • 65. 저도
    '18.3.15 10:34 PM (222.117.xxx.59) - 삭제된댓글

    집에서 만든김밥은 3줄 먹는건 조금 먹는거였어요
    그런데 애들 졸업하고 직장 다니니 집김밥을 못먹어본지가 10년은 된거 같아요
    그래서 몇줄을 먹어야 배부른지..모르겠어요
    그건 그렇고 떡볶이랑 순대랑 각 1인분씩 사다가 순대를 떡볶이 국물에 찍어서
    다 먹어야 배불렀었는데 지금은 반도 못먹어요
    저도 늙었나봅니다 ㅠ ㅠ

  • 66. ㅋㅋㅋ
    '18.3.15 10:54 PM (124.49.xxx.61)

    웃겨요 ㅋㅋㅋ

  • 67. ㅋㅋㅋ
    '18.3.15 10:58 PM (118.101.xxx.22)

    이런 귀염둥이 ㅋㅋ

  • 68. 넘 웃겨요~
    '18.3.15 11:10 PM (121.128.xxx.208)

    전 한창인 20대에도 2줄도 못먹었어요~ ㅋㅋ 3 줄 양 엄청 많은데..지금도 한창이시네요~~

  • 69.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
    '18.3.15 11:11 PM (212.88.xxx.245)

    정말 오래간만에 댓글 하나하나 다 읽었어요 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ㅋㅋㅋㅋ
    저도 마흔 중반을 치달으니 닭도 반바리를 못먹어요. 아놔 ,

  • 70. 저도
    '18.3.15 11:21 PM (118.222.xxx.216)

    저도 혼자 라볶이에 김밥 2줄은 먹어야 사람이 보이고 살것 같은 기분이 들었었는데 요즘은 김밥 한줄도 버겁더라구요 그게 불과 한달도 안됬어요 한달쯤전에 정말 야무지게 체하고 난 후 나았는데 그 후부터 그러더라구요
    예전에 김밥 한줄먹고 배부르다는 사람들 보면 혼자서 속으로
    '세상에 .새 모이만큼 먹고 걸어다니는게 신기하다...'하고 생각했는데

  • 71. 취조 댓글님
    '18.3.15 11:36 PM (14.34.xxx.200)

    취조댓글님
    느낌이 어디에서 많이 들었던 대사같은..
    잘 생각해보니
    영화 아가씨의 조진웅이
    마지막에 하정우 고문할때 쓰던 딱 그 대사네요
    맞죠

  • 72. 나는 나
    '18.3.15 11:40 PM (121.133.xxx.106)

    마약 김밥 세줄일거야 아마도...

  • 73. 하늘내음
    '18.3.15 11:45 PM (112.148.xxx.83)

    저도 마약김밥일거리곷생각합니다.
    47세....평생 3줄먹어본적 없어요.
    정말 대단한 소화력이라는~~~~

  • 74. 궁서체
    '18.3.15 11:55 PM (182.222.xxx.37) - 삭제된댓글

    그거 물 없이 드시니까 목 멕혀서 그래요. 중간중간 물이나 오뎅국물 같은거 같이 드시면 가능해요. 왜 미국에서 햄버거 먹기 대회 1등한 이선경씨 못보셨어요? 중간에 계속 물 마시잖아요.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 75. 나진지하다
    '18.3.15 11:56 PM (182.222.xxx.37) - 삭제된댓글

    그거 물 없이 드시니까 목 멕혀서 그래요. 중간중간 물이나 오뎅국물 같은거 같이 드시면 가능해요. 왜 미국에서 햄버거 먹기 대회 1등한 이선경씨 못보셨어요? 중간에 계속 물 마시잖아요. 너무 상심마세요. 토닥토닥

  • 76. 푸하하
    '18.3.15 11:58 PM (221.162.xxx.22)

    넘 즐거워요~

  • 77. 나진지
    '18.3.15 11:58 PM (182.222.xxx.37)

    그거 물 없이 드시니까 목 멕혀서 그래요. 중간중간 물이나 오뎅국물 같은거 같이 드시면 가능해요. 왜 전에 미국에서 햄버거 먹기 대회 1등한 이선경씨 못보셨어요? 중간에 계속 물 마시잖아요. 아니면 오늘 컨디션이 안좋았던걸거에요. 내일 다시 한번 드셔보세요. 너무 상심마시구요. 토닥토닥

  • 78. 고백
    '18.3.16 12:18 AM (220.124.xxx.136) - 삭제된댓글

    저 마흔 중반 키160. 평생 50키로 넘어본적 없는..

  • 79. 지금도 소화력 짱
    '18.3.16 12:23 AM (220.124.xxx.136) - 삭제된댓글

    저 마흔 중반때 키160. 평생 50키로 넘어본적 없는..김밥 싸면서 내가 했지만 정말 맛있다 하며
    먹다보니 ㅎㄷㄷ 정말 4줄을 먹었더군요.
    스스로도 넘 놀랬다는ㅋㅋ

  • 80. 고백 마흔 중반
    '18.3.16 12:25 AM (220.124.xxx.136)

    키160. 평생 50키로 넘어본적 없는..김밥 싸면서 내가 했지만 정말 맛있다 하며
    먹다보니 ㅎㄷㄷ 정말 4줄을 먹었더군요.
    스스로도 넘 놀랬다는ㅋㅋ

  • 81. ....
    '18.3.16 12:47 AM (199.185.xxx.15)

    넘 웃었네요. ㅋㅋㅋ 저도 맛있는건 많이 먹고 싶은데 이젠 소화기 안되서 서글퍼요.

  • 82. 매력
    '18.3.16 12:49 AM (211.201.xxx.216)

    매력 터지시네요 ㅎㅎㅎㅎ

  • 83. 취조
    '18.3.16 1:02 AM (175.194.xxx.89)

    14님.^^
    제가 최근에 아가씨를 티비에서 아주 인상깊게 보긴 했으나... 디테일한 대사까지는 기억 못 하다가 글 보고 지금 빵 터져버렸네요. 하핫.

    조진웅 대사가 그랬었죠.
    제 기억 속에 그 어투가 남아서 댓글이 그랬을 수도 있는 게, 확실히 제 평소 말투는 아니거든요.^^
    어디선가 들은 적 있는 화법.
    그게 그 말투였을 줄이야. ㅎㅎㅎ
    인정!

  • 84. LOL
    '18.3.16 1:05 AM (108.203.xxx.57)

    눈물을 흘리면서 웃었어요 유쾌하신 분. 나문희 냉면 3그릇도 정밀 재밌었는데.

  • 85. 감밥이
    '18.3.16 2:00 AM (175.117.xxx.60)

    급 땡기네요...3줄 그까이꺼

  • 86. 김밥가게
    '18.3.16 2:15 AM (118.219.xxx.45)

    가서 1개 시키면 한두 조각은 배 불러 남기게 되던데
    아까워서 억지로 먹어요.

    근데 집에서 만들면
    더 먹게 되더라구요.
    특히 남편이 많이 먹어서 집에서 김밥 잘 안해요.
    너무 과식하게 되니까요..

    근데 지금 배고파요 ㅠㅠ

  • 87. ..
    '18.3.16 5:11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김밥을 절대 집에서 싸지 않아요.
    싸면서 먹고,
    차려서 먹고,
    좀있다 먹고.

  • 88. ..
    '18.3.16 5:11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김밥을 절대 집에서 싸지 않아요.
    싸면서 먹고,
    차려서 먹고,
    좀있다 먹고.
    하루만에 1킬로 쪄요.

  • 89. ,,
    '18.3.16 7:05 AM (180.66.xxx.23) - 삭제된댓글

    원글님
    나이하고 몸무게가 어케 되는지요
    여긴 익명방이니 말해도 되잔아요

  • 90. 님땜에
    '18.3.16 8:10 AM (221.144.xxx.102)

    로그인했네요ㅋ

    제목 보고 이런 글인줄 모르다니 2일째 패쓰했는데ㅎㅎ

  • 91. 요즘
    '18.3.16 8:34 AM (125.177.xxx.106)

    왜 소화가 안되나하고
    건강이 안좋아졌나 걱정했는데
    그런 나이가 된거네요.ㅠㅠ
    근데 젊었을 때 절약하고 돈 아끼느라
    맛있는 거 사먹지도 않고 굶기도 많이
    했는데 이제 사먹을만 해지니 소화가
    안돼 못먹는다니 세월이 서글프네요.ㅠㅠ

  • 92. 저도요
    '18.3.16 9:04 A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

    이젠 피자 한판 다 못먹갰더라구요.
    예전엔 삼계탕에 공기밥 한그릇도 말아 먹었는데 요즘은 못먹어요.

  • 93. ...
    '18.3.16 9:22 AM (125.177.xxx.148)

    혹시 김밥이 꼬마김밥일지도 모릅니다.ㅎㅎㅎ
    원글님 귀여우심^^

  • 94. 11111ㅋㅋ
    '18.3.16 10:26 AM (61.76.xxx.2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글님 옆에 있으면 항상 즐거울 것 같아요.

  • 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3.16 10:37 AM (1.255.xxx.102)

    혹시 꼬마김밥 아닌가요? ㅋ
    어떻게 세 줄을 드실 .... ㅋㅋㅋㅋ

  • 96. 50
    '18.3.16 10:40 AM (121.182.xxx.36)

    50 되고 나니 소화력이...... 피자 한판 먹던 나인데 지금은 2쪽 먹어서 남편이 놀라던데요 ㅋ
    맛있는거 많이 못먹어서 슬픈 50살... 예전 만큼 먹지도 않는데 살은 더 찌는게 더 슬픔 ㅠ

  • 97. 김밥
    '18.3.16 10:41 AM (223.62.xxx.176)

    전 반줄도 못먹어요. 정말로 어릴땐 먹고싶은거 배두들겨가며 레귤러 사이즈 피자정도는 앉은자리에서 다 먹었는데 콜라도 반잔이상 못먹고 그러네요.돌아가신 아빠 말씀이 먹는 즐거움이 최고이니 위 잘 다스려서 나이 먹어도 맥주 한잔은 즐길수 있고 매운거 먹어도 되게 건강 잘 다스리라고 하셨는데 그냥 저절로 술도 싫고 김밥도 반줄이면 되네요.

  • 98. 정말
    '18.3.16 11:25 AM (116.33.xxx.151)

    20대랑 40대랑 다름. 소화가 잘 안되는게 느껴지고 예전과 다름.. 소화효소가 준다고 하더라구요.

  • 99. 오랜만에
    '18.3.16 11:43 AM (1.225.xxx.199)

    실컷 웃습니다
    가끔 이런 위트있는 글이 올라왔었는데
    요즘은 살벌한 글들이 너무 많아 삶이 팍팍했었어요.
    오늘은 삶의 질 글과 이 글...넘나 좋네용~
    원글님 감사~~~~!

  • 100. 다케시즘
    '18.3.16 11:44 AM (122.36.xxx.18)

    진지하신 거 같은데 죄송하게도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
    눈물도 찔끔 났음 ㅋㅋㅋㅋ

  • 101. ....
    '18.3.16 11:59 A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3줄 많다 하시는데 집에서 바로 싼 김밥은 3줄 거뜬하던데요^^
    저도 30중반..
    예전에는 저도 집김밥 4줄 먹었는데 ㅠㅠ
    예전이나 지금이나 사먹는 김밥은 한 줄 먹으면 배부르더라고요..
    신기하죠..
    왜 그런 건지^^;

  • 102. ....
    '18.3.16 12:00 PM (222.108.xxx.152)

    3줄 많다 하시는데 집에서 바로 싼 김밥은 3줄 거뜬하던데요^^
    저도 30 후반..
    예전에는 저도 집김밥 4줄 먹었는데 ㅠㅠ
    예전이나 지금이나 사먹는 김밥은 한 줄 먹으면 배부르더라고요..
    신기하죠..
    왜 그런 건지^^;

  • 103. 저도요~
    '18.3.16 12:19 PM (223.62.xxx.34)

    그 맘 저도 잘 알아요~
    젊었을땐 분식집 가서 라면에 김밥 먹어도 부족한 느낌이라 과자까지 사먹구, 즉석떡볶기에 라면사리 넣구 밥 볶아먹어도 배부른 걸 몰랐는데 지금은 떡볶기 먹구 나면 소화가 안되서 꼭 탄산을 마셔줘야 해요..
    여행을 가도 20대때 느꼈던 감흥도 없고..
    젊어서 맛있는것도 먹고 여행도 많이 가고 해야 하는데 젊어선 돈이 없었네요..ㅠㅠ

  • 104. ..
    '18.3.16 12:23 PM (211.224.xxx.248)

    저도 집에서 싸는 김밥은 서너줄은 기본으로 먹는데요. 밥양으로 치면 엄청 많은건데 김밥은 먹어도 먹어도 먹혀요. 라면에 밥말아 먹기는 기본 아닌가요? 라면은 밥말아 먹으려고 먹는거지

  • 105. 집김밥
    '18.3.16 12:31 PM (210.218.xxx.73)

    집김밥 싸면서 10줄까지 먹어봤어요. 먹고 나서 못일어나고 바로 누워서 잤어요. 너무 배불러서요.

    그러다가 어느덧 50. 최근까지 기본 밥 2공기는 먹었었는데
    요새 소화가 안되고 속이 넘 불편해서 속상해요.
    원글님 마음 200% 이해해요.

  • 106. **
    '18.3.16 12:44 PM (218.237.xxx.58)

    남편은 앉은 자리에서 5줄 먹어요.
    아마 더 만들어주면 더 먹었을 듯..

    올 해 54세..
    제 정신이 아닌거죠.

  • 107. 쓸개코
    '18.3.16 12:56 PM (119.193.xxx.17)

    제가 이글보고 김밥재료 사왔답니다.ㅎ

  • 108. 좋아
    '18.3.16 1:30 PM (116.123.xxx.168)

    저도 이글보고 어제도 오늘도 김밥
    미어터지게 먹었네요 ㅋㅋ

  • 109. 오늘 점심은 김밥
    '18.3.16 1:45 PM (180.81.xxx.118) - 삭제된댓글

    오늘 점심으로 김밥을 먹었네요.
    3종류(참치,돈가스,떡갈비) 4줄을 3명이 나누어 먹었는데

    반은 남겼네요ㅠㅠ
    한줄도 못먹은 셈...

    이름있는 집에서 만든 값있는 김밥인데 ..
    젊을때의 반도 못먹는데 살은 엄청 찌네요...ㅠㅠ

  • 110. ㅎㅎ
    '18.3.16 2:12 PM (222.114.xxx.110)

    1줄 반 먹음 더이상 안들어가던데 분발해야겠어요. :::

  • 111. 희망
    '18.3.16 2:41 PM (211.224.xxx.205) - 삭제된댓글

    집김밥 싸면서 10줄까지 먹어봤어요. 먹고 나서 못일어나고 바로 누워서 잤어요. 너무 배불러서요.
    -----------------------------

    원글도 덧글들도 다 잼나네요
    특히 이 분 글에 빵 터졌어요
    너무 배 불러 누워서 바로 잤다는 ㅎㅎ
    근데
    저도 최근에 이런 경험들이 있어서 더 웃음이 납니다^^

  • 112. ttoti
    '18.3.16 3:02 PM (175.113.xxx.51)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13. ...
    '18.3.16 4:15 PM (118.35.xxx.89)

    토닥토닥토닥....

    야속하죠..세월....
    밥솥째 끌어안고 퍼먹던 시절도 있었는데.....

  • 114. 저..
    '18.3.16 5:33 PM (211.210.xxx.95)

    20대에는 거의 5줄까지 먹었던 적이 있었어요.
    근데 50대초반인 지금 1줄먹으면 꽉 차네요
    지금까지 아무 생각없었는데 이게 슬픈일이군요ㅠㅠ

  • 115. 댓글
    '18.3.20 9:03 AM (112.152.xxx.220)

    댓글들 감사드립니다
    회원분들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마약김밥 아닙니다 ㅎㅎ
    그건 30개도 더 먹어요~~

  • 116. 원글
    '18.6.15 9:39 AM (112.152.xxx.220)

    모든분들 맛있는것 맘껏드시고
    장수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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