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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미 잃고 3년간 키운 강아지 알고보니..

세상에 이런일이 조회수 : 4,105
작성일 : 2018-03-15 16:28:40

http://v.media.daum.net/v/20180315132605539?f=m
IP : 175.198.xxx.19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3.15 4:30 PM (116.127.xxx.144)

    곰이었다네요.......그럴수도 있겠어요

  • 2. ...
    '18.3.15 4:31 PM (1.229.xxx.22)

    언제쯤 알게 됐을까요;;

  • 3. 곰과 개의 공통 조상이
    '18.3.15 4:31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같으니까...어릴 때는 많이 비슷한가 보더군요.

  • 4. ....
    '18.3.15 4:32 PM (39.121.xxx.103)

    에휴...어찌 헤어지누...
    3년간 키웠으면 자식인데...
    가족들 많이 슬프겠어요..
    곰도 많이 슬프고....

  • 5. ...
    '18.3.15 4:38 PM (175.194.xxx.89)

    어미 잃은 강아지로 생각해 선의로 데려왔으나...
    만약 잠시 부모 곰이 부재중인 것이었다면...
    자식과 부모를 생이별시킨 거네요. ㅠㅜ
    동물이 말을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 잠시 생각에 잠겨 글 씁니다.^^

  • 6. ㅇㅇ
    '18.3.15 4:45 P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곰도 자식 사랑이 지극하던데 정말 어미곰이 아기를 얼마나 찾아 헤맸을까요.
    데려다 키운 사람도 정을 많이 주고 키웠을텐데 헤어지게 되어 슬픔이 크겠어요.
    당사자인 곰은 야생으로 보내지면 혼자 살아갈 수 있을지.
    모두에게 힘든 일이네요.

  • 7. ..
    '18.3.15 5:58 PM (58.140.xxx.82)

    어휴.. 동정론 쩌네요. 개하고 곰하고 어떻게 같아요. 아무리 새끼라고 그래도. 곰들은 2개월령만 되면
    두발로 막 서요. 개가 두발로 서나요? 저 곰 배에 구멍 안뚫렸나 몰라요.
    저거 순 뻥이에요. 개하고 곰은 짖는 소리부터가 다르구만.. 나참.. 하다못해 귀 모양도 다릅니다.
    몰랐다는 소리도 개뻥이고. 분명히 저거 불법적으로 사서 기르다가 걸린겁니다. 혹여 진짜 산에서 데리고 왔더라도 다 알고 키운거에요.
    저거 약재상에 팔면 아주 짭짤합니다. 지들말로는 저거 산삼 캔거나 마찬가지에요.
    곰이 슬프긴요. 자칫하다간 쓸개에 고무호스 들어갈뻔 했구만. 아님 아주 토막나서 여기저기 팔렸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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