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에스더 기자관련 항의

[tbs 사장은 어떤 인간인가]

저는 미국사는 교포인데 

출퇴근 때 뉴스공장 듣는게 제 하루 일과의 아주 중요하고 즐거운 부분인 사람이에요.

이번 박에스더의 미투 훼손 건으로 tbs에 항의글 남기려고 하니

뭘 깔아야 하고 복잡해서 못했는데.

세상에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진실관계를 묻고 항의를 하는데

아직까지 공식입장 하나 내놓지 않네요.

교통방송 지들이 잘나서 지금의 교통방송이 된 게 아닌데..

총수랑 피디가 뉴스공장 하면서 교통방송 사람들이 듣는거 아닌가요?

청취율 1위 하니 뵈는게 없나.

여기 kbs에 항의하신 분들 보면 그 때문이 아니다. 교통방송에 문의하라 하는데

도대체 피디 짜른 교통방송 사장은 뭐하는 인간입니까??

청취자를 개 돼지로 아나..

너무 분하네요.

확 김어준 엠비씨로 가라고 하고 싶어요. 그래서, 교통방송 다시 외면받는 방송이 되어봐야

정신을 차리려나..

[..]

도처에 적이에요
기레기들 질투들이 대단하네요

[richwoman]

MBC도 완전히 바뀌지 않았어요. 공영방송 지금 다 문제 있어요.
과거보다는 나아졌지만 아직도 기레기들이 많아요.

[richwoman]

그런데 이 기레기들이 질투심이 엄청나요. 김어준을 왜 싫어하겠어요.
자기들이 차지할 위치를 김어준이 차지했다고 생각하고 질투하고 미워하는거에요.
자기들이 한 짓은 생각안하고, 자기들 능력 없는 건 생각안하고
무작정 김어준만 없으면 내가 잘 나갈거라고 미친 망상을 하니 질투심으로 미치겠는거죠.

[ㅇㅇ]

Kbs에도 박에스더 부적절한 발언한거 사과하라고 항의해야해요

[정말 엠비시로 가라하고싶]

다.
곰이 재주 피우고 왕서방이 돈 긁어모은다고
총수를 픽업해서 방송할 여건 마련해준건 고맙지만...

[화나요]

나꼼수때도 진보진영에서조차 공격하는 논조의 기사가 실리기도 했구요, 잘 나가니 뭔가 배아프고 그런 느낌? 응원하고 지지할 것 같은건 우리 생각이고..kbs 오만방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