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둘 데가 없어요. 노처녀분들 무슨 재미로 사세요?

s 조회수 : 8,925
작성일 : 2018-03-15 15:35:48

운이 좋아서 직업도 좋고 돈도 잘 버는데......가장 큰 고민이 해결된 셈인데...


그럼에도 행복하기 위해서는 사랑이 필요한듯해서 남자들을 만나봐도, 저 좋다는 모범적인 남자들은 다 싫고, 이성적인 끌림만 강한 나쁜남자에게 끌려서 상대하다보니....결국 마음이 너덜너덜..상처 투성이에 자존감만 낮아지고....


외로움에 괴로움이 추가되더라구요.


외롭고 적적하고.....그래서 사람을 만나면 그 끝은 괴로움과 고통뿐이고...


결혼에는 제가 안 맞는 사람인 것 같아서 비혼주의에요. 하지만 항상 외롭고 적적합니다....취미 이런건 흥미 없고요, 매우 성취지향적인 사람이고, 상향심은 높은데....어디에 마음을 두고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IP : 220.117.xxx.253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15 3:38 PM (39.121.xxx.103)

    전 돈쓰는 재미? ㅎㅎ
    유기동물들 도우며 살아요~~사료사서 보내고..치료비 보내고.
    그리고 내거들도 다 좋은걸로 사서 씁니다...

  • 2. ...
    '18.3.15 3:40 PM (223.62.xxx.171) - 삭제된댓글

    성취지향적이면 지금 자리잡은 일 이외에 성취를 느낀 만한 데 도전해보세요. 가령 머슬 대회에 나갈 만큼 몸을 만든다든지 요가 강사 자격증에 도전한다든지...

  • 3. 돈요?
    '18.3.15 3:40 PM (220.117.xxx.253)

    저도 한창 돈 많이 썼는데.....명품이나 옷...전 별로 재미 없더라구요.ㅋㅋㅋㅋㅋ 동물에도 관심이 없고요....남자를 좋아하는데 마지막 연애에 너무 데여서 이젠 아무도 못 만날 것 같아요~ㅜ

  • 4. ㅔㅔ
    '18.3.15 3:40 PM (121.135.xxx.185)

    전 운동, 독서, 낮잠. 그 세가지 재미로 살아요 ㅎ

  • 5. 호수풍경
    '18.3.15 3:41 PM (118.131.xxx.115)

    어제 엄니가 김치 준다고 오라고 해서 엄니네서 자고 회사로 바로 출근했는데,,,
    집에 있는 냥이들이 눈에 밟혀서 잠도 설치고...
    빨리 퇴근하고 집에 가서 냥이들 주물주물 하고싶어요......

  • 6. ...
    '18.3.15 3:42 PM (39.121.xxx.103)

    동물에 관심없으면 불쌍한 사람들위해 돈 써보세요.
    보람있고 힐링이 되더라구요.
    뭐 이것도 싫다..저것도 싫다..이런 성격이면 세상 살기 본인만 재미없어요.

  • 7. ㅔㅔ
    '18.3.15 3:43 PM (121.135.xxx.185)

    여자는 수입, 차, 반려동물만 있음 결혼 생각 안난데요. 나이둘수록 맞는거 같아요

  • 8. ....
    '18.3.15 3:44 PM (119.69.xxx.115)

    미혼은 외롭고 기혼은 괴롭고 ㅠㅠ

  • 9. ...
    '18.3.15 3:46 PM (223.62.xxx.23)

    수입 차 반려동물 이거 정답인거같은데요 ㅋㅋ

  • 10. 강아지
    '18.3.15 3:46 PM (118.219.xxx.45)

    어떤가요?

    애인 있어도
    결혼해도 그 외로움은 마찬가지예요.
    차라리 몸 편하고 외로운게 낫지
    몸과 정신 괴롭고 외로우면 더 피폐 해 지는것 같아요.

    저도 성취지향적인데 집안일은 뭐 그런일이 별로 없어서..ㅎㅎ
    애도 공부를 못하니 더 진빠지구요 ㅋㅋ

    뭔가 빠질 일을 찾으시던지 강아지같은 애착 가질만한 대상을 찾아보세요.

  • 11. 공감
    '18.3.15 3:50 PM (101.169.xxx.18)

    미혼은 외롭고 기혼은 괴롭고 ㅠㅠ222222

  • 12. ㅇㅁ
    '18.3.15 3:51 PM (58.122.xxx.85)

    전 차없고 동물싫고 명품관심없어 돈 모으기만하다보니 집샀고 여행싫고 사랑타령도 관심없고 헉헉 근데 길가에 아기는 이뻐보여요 어쩌죠? ㅋㅋ 평소에 외로움도 잘안타서 친구도 자주 안만나는데 너무 외로움 안타도 노처녀되나봐요

  • 13. ....
    '18.3.15 3:52 PM (203.228.xxx.3)

    저도 비혼인데 돈을 그리 잘 벌지 않아 소소히 옷 사는거에 재미 느끼고,,남자는 수준 낮은 사람들은 만나기 싫어서 연애도 안하고 살아요..저는 사람들과 대화나누는게 재밌던데요~ 그리고 퇴근하고 집에가서 쉬는 재미 ㅋㅋㅋ 사람도 많이 만나면 돈이 너무 많이 나가요

  • 14. 미혼은 외롭고 기혼은 괴롭고!!명언이심 ㅎ
    '18.3.15 3:58 PM (1.246.xxx.85)

    직업도좋구 돈도잘번다니...부럽네요

  • 15.
    '18.3.15 3:59 PM (220.117.xxx.253)

    정말 그냥 외롭기만 한게 낫지 연애를 하니 달콤하고 설레는 시기도 잠시....(이 때에도 마음 들떠서 일이 안됨...ㅠ)이별 후, 후폭풍에 가슴 후펴나가고, 그로 인해 얼마나 사람이 피폐해지던지....당분간 다시는 연애하고 싶지 않네요.

    그리고 돈 잘 버는 전문직이지만, 아직 큰 돈을 모은 것이 아니라서 일단은 저축이 먼저라 다른 곳에 돈을 많이 쓰고 싶지는 않고요....

    지금 하고 싶은 성형수술이 있기는 한데.ㅎ 그 자체 비용은 괜찮지만, 그 기간 일을 못함으로써 수입중단 등 기회비용이 너무 커서 고민 중이고요.....

    일단, 성취지향적인 저의 성향에 맞춰서 날씬하고 예쁜 몸매만들기에 전념하려고요. 요가도 하고요. ㅎㅎ

  • 16. ..
    '18.3.15 4:02 PM (220.120.xxx.177)

    저도 노처녀인데 마음 둘 곳 없는게 제일 쓸쓸합니다. 특히 힘든 일 있을 때. 저는 돈이라도 펑펑 쓸 수 있게 많이 벌면 좋겠다! 싶었는데 돈 많아도 그게 아닌가 보네요.

    저는 일단 혼자 잘 노는 편입니다. 영화랑 드라마 보기를 좋아하고, 자동차 끌고 교외 드라이브나 교외 아울렛을 가기도 하구요. 요리를 좋아해서 틈틈이 이것저것 만들어 먹어요. 비혼으로서 느끼는건 확실히 뭔가 본인이 몰두할만한 일을 찾는 것이 중요하더라구요.

  • 17. 저도
    '18.3.15 4:04 PM (203.243.xxx.219) - 삭제된댓글

    비슷한 처지이지만,
    님이 마음을 좀 열어야 할 것 같은데요
    결혼도 마음에 안맞아 안하려고 하고 취미도 흥미없다고 하시고, 이거저거 싫으면..
    조금 불편이 초래될 것 같은 상황을 피하고 익숙한거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그럼 그냥 일하고 성취하는거에 재미붙이고 살든지, 별일없이 돈걱정 없이 사는거에 감사하며 재미는 좀 포기하며 살든지 해야죠..

  • 18. 기혼도
    '18.3.15 4:06 PM (1.237.xxx.175) - 삭제된댓글

    남편이 나쁜 남자면 상처난 곳 딱지 앉을 틈이 없어요. 끝없는 고통..
    마음 둘 곳도 없고.
    다음카페 중 혼녀카페 추천해요. 비혼자들 모여 여행도 하고 친교도 나누는데
    글들이 이뻐요. 아비규환 느낌이 없어요. 가끔 힐링하러 들어가서 눈팅이 합니다.
    추석이나 연휴때 맘 맞는 사람끼리 모여 해외도 놀러가고. 주말이면 도보여행도 하더라구요.

  • 19. Rossy
    '18.3.15 4:09 PM (117.111.xxx.243)

    저라면 바디프로필 촬영을 목표로 운동을 하겠습니다!
    저희 사촌언니 올해 40이고 아기가 둘인데요
    얼마전에 몸매 보고 너무 깜짝 놀랐어요... 70키로 육박하던 몸이 세상에 S라인이 됐더라구요...
    본인도 자신감 뿜뿜하고... 좋을 것 같아요!!

  • 20. 뱃살겅쥬
    '18.3.15 4:17 PM (210.94.xxx.89)

    오와 역대급 명언..

    미혼은 외롭고 기혼은 괴롭고 ㅠㅠ...

  • 21. 옳소
    '18.3.15 4:18 PM (220.72.xxx.171)

    저도 미혼시절 쇼핑 여행 많이 했어요.
    성격상 동호회 같은 활동은 할 엄두가 안 났고.
    혼자 당차게 배낭여행은 많이 다녔는데, 까를교를 나 혼자 본다는것이 너무너무 슬펐어요..
    그래서 여행을 같이 다닐 짝꿍을 만나자 결심하게 되었는데.

    값비싼 이어폰, 스피커 사서 음악 듣는 것도 좋아했고.
    윗분 말씀대로 운동 해보세요.
    제가 10년전쯤 미혼시절에 피티 받으며 운동했었는데, 만족도 100점이었어요.
    옷빨도 살고, 스스로도 자세가 좋아져요.

  • 22. 윗님
    '18.3.15 4:18 PM (220.117.xxx.253)

    저 혼녀카페 가입하고 싶은데요, 다음카페에 혼녀카페 검색하니 없는데요?

  • 23. ㅋㅋㅋ
    '18.3.15 4:29 PM (116.127.xxx.144)

    미혼은 외롭고
    기혼은 괴롭고....

    역대급 명언이 될 전망이네요 ㅋㅋㅋㅋ

  • 24. 돈 불리고
    '18.3.15 4:34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쓰는 재미
    돈이 어느정도 모이고 나면 진짜 쑥쑥 불어요.
    이걸 어떻게 쪼개고 넣고 불리고 되게 재밌어요.
    주식쟁이들 도박쟁이들 한번 빠져서 정신없는게 이해가 돼요.
    부동산 일년에 하나씩 꼭 팔거나 사고 세놓은거 확인하고
    국외펀드 넣은거 체크하고
    직접투자하는 상품 아침마다 보고
    미증시랑 베트남에 직접 넣은거 있고
    분기배당 나오는거 기다리고
    자잘하게 돈 생기는거 집 가구 취향에 맞게 바꾸고
    화장실 바닥 도배 차례로 바꾸고
    다 목돈 들어가는거라 신경쓰이고 돈 쓴 보람도 있고요.
    그리고 운동가는거 좋아하고 맛사지 받는거 머리하는거 좋아함.

  • 25. Ee
    '18.3.15 4:42 PM (211.36.xxx.31)

    아이돌 덕질이요. 신세계어요.

  • 26. 일단은
    '18.3.15 4:54 PM (144.59.xxx.226)

    그럼, 경제적 여유가 얼마나 되는지는 몰라도,
    일단은 호텔 스포츠 멤버쉽을 구매하세요.
    그리고 운동 시작하면서,
    그쪽에서도 새로운 인맥을 쌓으면서,
    정히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다고 할 때
    수영장에 이어폰 끼고 음악을 듣다가 그곳에서 단잠도 자고....
    그러다 일어나 정히 귀잖으면 룸서비스 시켜서 수영장서 먹다가 집에 오세요.

  • 27. 000
    '18.3.15 5:02 PM (175.208.xxx.35)

    사람, 동물 싫은데, 적적하면 바쁘게 살아야죠.
    일단 운동하면 몸이 피곤해서 일찍자고 딴 생각안나서 좋습니다. ㅎㅎ
    돈 있으면 좋은 호텔 멤버쉽 끊어서 하시면 되고요.
    운동 싫어하시면 여행 다니거나 쇼핑해야죠.
    화이팅입니다!

  • 28.
    '18.3.15 5:25 PM (114.124.xxx.46)

    날 위해 사세요
    맛사지 열심 다니고 요가 등 배우고 영화 뮤지컬 연극...
    열심히 보러 다니고 골프도 배우세요
    시간 잘가고 사람 많이 만나게 돼요

  • 29. ..
    '18.3.15 5:31 PM (223.38.xxx.188) - 삭제된댓글

    다음에 ‘여자 혼자가는 여행’ 카페예요.
    서로들 혼녀까페라 부르니 저도 혼녀라고만 기억.
    이번주 금요일 홍대앞 점심먹자고 누가 글올럈어요.
    모집 중인 듯

  • 30. 혼자서 잘 지내요.
    '18.3.15 6:11 PM (175.213.xxx.182)

    50대고 20대부터 3년전까지는 좋은놈. 나쁜놈.이상한놈,잘생긴놈 등등등 연애 다 겪어봤고 (많이 했단게 아니라 꽤 길게 몇번) 다 그놈이 그놈이더라는 진리(?)를 깨우쳤기에 혼자 강아지들과 지내는 지금이 최고예요.
    하고싶은게 아직도 넘 많고요..
    친구 만나는것도 귀찮아요.
    그런데 차 있음 뭐해요?혼자 어딜가요?

  • 31. 원래 먹고 살만해지면
    '18.3.15 6:23 PM (60.253.xxx.186) - 삭제된댓글

    외로워지는 겁니다 본능이 충족되었으니 감성적인 것이 지배하게 되는거

  • 32.
    '18.3.15 6:49 PM (219.241.xxx.116)

    비혼인데 책읽고 비누만들고 간장,된장 시즌별로 담그고 젓갈 담그고 제철 음식 갈무리해서 정리하고 친구 만나서 놀고 고양이랑 쭈물쭈물하면서 놉니다. 회사다니고 저정도 하면 그다지 외롭지 않더군요.
    요즘 미니멀 라이프 한다고 집안 물건도 열심히 정리중이에요. 불안감도 적어지고 조금더 안정이 되더라고요.

  • 33. 돈쓰는재미
    '18.3.15 7:42 PM (125.182.xxx.27)

    저는써도써도 자꾸쓰고싶던데 돈쓰는건질리지가않던데‥없어서못쓰는거지‥글구잼나는것도많쵸 내취향의영화를봐도좋고 맛집이나여행다녀도좋고요 전신마사지하고 좋은온천다니고 세상엔잼난거너무많쵸

  • 34. ㅇㅇ
    '18.3.15 8:20 PM (219.250.xxx.168)

    수입, 차 있는데
    반려동물 흠 이게 정답인가요
    혼자 살아서 더 못키우겠는데요 녀석 외로울까 봐

  • 35. 정신의
    '18.3.15 11:56 PM (220.71.xxx.29)

    나쁜남자 좋아하고 결혼에 안 맞곶하는 이유가 있을 건데. 전문직이시라니 정신분석 받아보시길 추천합니다. 돈과 시간 노력이 필요한데 후회는 없을겊니다.

  • 36.
    '18.3.16 2:12 AM (124.56.xxx.35)

    결혼하고 자식낳고 직장갖고 남들보기에 뭐가 부족해 싶을정도로 멀쩡히 살아도~

    정작 본인은 그닥
    행복하지 않을수 있어요

    이 세상은 그냥 실락원
    lost paradise 이예요

  • 37. 저도
    '18.3.16 6:24 PM (122.45.xxx.202)

    윗분처럼 정신분석 추천해요
    정신상담이든 뭐든 아무튼 정신 쪽요
    비용걱정이 없으실테니 더욱 추천해요
    행복한 사람도 더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삶이 가벼워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0126 성격좋고 포용력 넓으신분들 저에게 한수 가르쳐 주세요. 12 ,,, 2018/03/15 5,115
790125 건조기 구입후 삶의 질이 높아졋단 분들이 많은데 13 건조기 2018/03/15 6,279
790124 동물과 같이 사시는 분들 8 ㄱㄴ 2018/03/15 1,694
790123 오늘자 김정숙 여사 패션 61 ar 2018/03/15 15,064
790122 잘익은 아보카도가 너무 많은데 통째로 얼려도 될까요? 5 .. 2018/03/15 3,058
790121 층간소음//밤늦게 기타치는 동영상입니다. 8 ㅜ.ㅜ 2018/03/15 1,613
790120 시금치 된장국 질문이요 2 시금치 2018/03/15 1,281
790119 하원도우미 하는데 자꾸 마트가서 돈벌어오라네요 47 돈이 뭔지 2018/03/15 24,449
790118 최음제먹이고 성접대? 2 ㅇㅇ 2018/03/15 4,166
790117 수세미뜨기에 빠졌어요;; 10 .. 2018/03/15 3,624
790116 김정숙여사님 정말 최고네요!!! 20 ........ 2018/03/15 6,406
790115 평창올림픽 중고차 3 .. 2018/03/15 3,711
790114 이명박, 부인·아들과도 선 그었다…"둘의 의혹, 난 몰.. 7 .... 2018/03/15 3,567
790113 mbn 김은혜... 이명박 뉴스 전하면서 남 얘기하듯 하네요.ㅋ.. 5 스테파니11.. 2018/03/15 2,689
790112 운전하면서 뭐까지 해보셨나요??? 46 ... 2018/03/15 5,520
790111 인생이 시들해지는 시기 언제라고 보세요 22 --- 2018/03/15 5,531
790110 묵은지 김치찜 간단하면서 맛나게 하는 방법 있을까요...?? 28 저녁메뉴 2018/03/15 5,449
790109 한약먹고 임신되신분 계신가요? 10 아기천사 2018/03/15 1,891
790108 MB 의 수많은 개소리 중에 최고봉 6 눈팅코팅 2018/03/15 2,118
790107 차사고 났을때 차움직이면 안되나요? 10 ... 2018/03/15 3,359
790106 문화센터 강사가 수강생 주소 알 수 있나요? 6 ... 2018/03/15 1,098
790105 만성피로에 좋은 영양제 추천 부탁합니다. 8 열매사랑 2018/03/15 2,271
790104 mb 처저식 의혹에, 난 몰라 2 .... 2018/03/15 1,214
790103 지금 김밥 3줄먹고 앉았는데ᆢ 세월이 야속하네요 93 나이드니 .. 2018/03/15 25,027
790102 보철, 보험 되나요?? 1 치아 2018/03/15 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