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없음
1. ....
'18.3.15 3:36 PM (39.121.xxx.103)정이 넘쳐서일 수도 있고
먹여서 남들 살찌게 하고싶어하는 여자들도 있어요.2. 사장님
'18.3.15 3:37 PM (222.236.xxx.145)사장님하고 먹을것 먹는 시간을 식사시간이라고
생각하면 안될까요?
그후 식사를 거르구요
저도 아침 간단 점심 거르고 저녁일찍 한끼 먹는걸로
다이어트를 하는데
친정엄마가 너무 말랐다고 점심 거르는걸 걱정하셔서
점심같이 먹고
저녁을 먹는척만 해요3. ....
'18.3.15 3:38 PM (221.157.xxx.127)그사장 여자죠? 뚱땡하게만들어 흐믓하고싶은가봄
4. 흠흠
'18.3.15 3:41 PM (125.179.xxx.41)식사를 거르긴 힘들어요...
둘뿐이라 같이 점심먹죠..5. richwoman
'18.3.15 3:41 PM (27.35.xxx.78)냉정하게 거절하시고 먹지 마세요. 3kg만 빠져도 예쁜 옷 입을 수 있어요.
6. ...
'18.3.15 3:43 PM (110.70.xxx.74)건강핑계대세요.
당뇨전단계라고 하던지 뭐 그런 거...7. ...
'18.3.15 3:43 PM (223.62.xxx.23)155에 56이면 살찌신거예요 ㅠㅠ
8. ㅇㅇ
'18.3.15 3:46 PM (223.62.xxx.185)사장님이 여자고 본인이 살 쪘으면 남이 살 빼는게 싫은거
9. ㅡㅡ
'18.3.15 3:47 PM (125.179.xxx.41)네네 그니깐요
근데 하나도 안통통하다고..,어디가 통통하냐고ㅠㅠ
저는 옷으로가려서그렇지 통통하다..다이어트하고싶다
하지마라지금도 딱좋다
매일매일 같은 말 반복리플레이 몇번씩하려니 힘드네요...10. ...
'18.3.15 3:47 PM (223.62.xxx.23)근데 본인이 다이어트하고 싶으면 누가 옆에서 참견하던 하는거지 이건 고민이 아닌거같아요
11. 흠흠
'18.3.15 3:50 PM (125.179.xxx.41)네 누가 뭐래도 전 다이어트할건데요
매일 같은말로 실갱이하고 잔소리듣고
변명?하고 이러는게 은근 힘들다 이얘기지요..
그냥 속풀이에요
여기에다라도 소리치고싶어서요...12. ㅎㅎㅎㅎㅎ
'18.3.15 3:58 PM (222.236.xxx.145)에고 이심전심이네요
저는 친정엄마 잔소리
그냥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게 놔둬주세요
아무리 말해도 소용없다는
차라리 벽보고 말을 하지
그분들 사고 회로는 그래서
어떤말을 해도 안먹혀요
저 윗분말씀처럼
차라리
고지혈증에 당뇨초기단계라서
이단계 지나면 약먹어야 한다그랬다
그래서 먹는것 조심해야 한다
그게 차라리 먹힐겁니다
전 좀 마른편이어서 그것도 안먹혀
먹는척 하지만요13. ...
'18.3.15 4:04 PM (220.120.xxx.207)다이어트보단 건강 핑계대는게 나을것 같네요.
사실 저도 보통 몸인데 콜레스테롤 혈당이 높아서 엄청 신경쓰거든요.
그거말고 몸매나 다이어트 얘기는 안통할듯.14. .........
'18.3.15 4:06 PM (175.192.xxx.37)소화 안된다
약 먹는다
등등15. ...
'18.3.15 4:10 PM (118.35.xxx.89) - 삭제된댓글나이 있으신분들한테는...다이어트..살뺀다....하지마시고..
건강검진했는데...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나와서 먹는거 조절해줘야 한대요..
라는 등의 변명을 해야 더이상 먹으라 소리 안하더라구요.....16. ...
'18.3.15 4:10 PM (223.62.xxx.105) - 삭제된댓글호강에 겨워....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17. ㅡㅡ
'18.3.15 4:24 PM (125.179.xxx.41)공감못하면 댓글달지말지 무슨 호강이래요
먹기싫은거억지로 먹는게 무슨호강이에요??고문이지...
요즘 못먹고사는시대도 아닌데..18. ....
'18.3.15 4:27 PM (112.220.xxx.102)사장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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