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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투운동 본질 흐린 박에스더 기자 청원

richwoman 조회수 : 1,990
작성일 : 2018-03-15 13:49:29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66555


이명박 정권때 잘 나갔고 이명박을 많이 칭찬했던 과거의 전력이 화려한

박에스더 기자가 이제는 신분 세탁을 하겠다고 미투운동에 동참하더니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나와 피디까지 잘리게 만들었네요.


왜 과거의 적폐들은 다 요즘 미투운동에 들러붙어서 신분 세탁을 하는거죠?

국민이 그것을 모를거라고 생각하는건가요? 국민을 멍청이 개돼지로 아는지.

박에스더는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앞으로 미투운동에 들러붙어 신분세탁을

하지 말기 바랍니다.


과거 정권 때 잘 나갔던 이상한 여자때문에 뉴즈공장 피디만 잘리게 생겼네요 ㅠ_ㅠ.



IP : 27.35.xxx.78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
    '18.3.15 1:53 PM (211.196.xxx.207)

    이건 청원 올릴 사안이 아닙니다.
    온갖 청원이 난무해 청원의 의미가 퇴색돼는 듯 합니다.
    kbs. tbs에 시정 요청하는 방법 검색하면 있습니다.

  • 2. richwoman
    '18.3.15 1:56 PM (27.35.xxx.78)

    kbs에 전화도 했고 tbs에 문지 항의도 했습니다.
    이런 청원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청원의 의미가 퇴색되지 않습니다.

  • 3. richwoman
    '18.3.15 1:56 PM (27.35.xxx.78)

    적폐일수록 청원에 신경씁니다.

  • 4. ....
    '18.3.15 1:57 PM (118.129.xxx.146)

    동의했어요.

  • 5. 어른으로살기
    '18.3.15 1:59 PM (112.154.xxx.44)

    저도 동의했어요
    보는라디오로 봤는데요 완전 재수탱이였어요

  • 6. richwoman
    '18.3.15 1:59 PM (27.35.xxx.78)

    나경원이 나중에 말했죠, 청원 올라가서 신경쓰였다고요.
    실제 해결이 안되더라도 앞으로 조심하게 만들어야죠.

  • 7. 많은분들 동참해주시길...
    '18.3.15 2:01 PM (115.140.xxx.74)

    안그래도 열받아서 좀전에 하고 왔습니다.
    열받는건 당시 김어준이 그자리에서 한마디 쏘아 붙였어야 했다는거죠.
    오늘 그날거 다운받아 들어보니 (그때가 명절이라 못들었나봐요 )
    여자인 제귀에도 상당히 불쾌하고 모욕적 발언으로 들리던데 ㅠ
    아오 열받아요.

    지는 회사생활할때 그런소리 들으면 이십년이 지나도 안잊혀진다면서
    남한테는 마구 해대나봐요.

    예전 kbs 특파원때 보도하는거보면 말투가 영 비호감 이었어요.
    늘 비장함이 잔뜩 들어있는 ㅡ,.ㅡ 밥맛..
    마치 mbn 7시반뉴스 그여자를 보는듯한..

  • 8. richwoman
    '18.3.15 2:06 PM (27.35.xxx.78)

    이명박 찬양하던 여자가 이제와서 미투운동에 들러붙어서 과거를 세탁하는 것이
    저는 제일 화가 납니다. 이런 여자들이 미투운동에 슬쩍 끼어들어 과거를 지우는 행태를
    우리는 용서하면 안됩니다.

  • 9. richwoman
    '18.3.15 2:08 PM (27.35.xxx.78)

    그리고 지금 뉴스공장이 얼마나 대단한 일을 하는 방송인데
    kbs 기자들이 몰려와서 물의를 일으키고 항의를 해서 피디까지 잘리게 만들어요?
    과거 정권 때 kbs 네들 기레기들이 한 일에 대해 반성은 안하고
    뉴스공장에 들러붙어서 지들도 인기좀 얻어 볼려고 하는거니??

  • 10. 00
    '18.3.15 2:10 PM (211.245.xxx.48)

    지들 입장에선 하찮은 방송국이고

    털보보면 질투 심통 났겠죠.

    우리가 주인인데 듣보자 뭐냐 이거지. 요즘 흐름임.

  • 11. 반여
    '18.3.15 2:14 PM (223.131.xxx.157)

    #591로 tbs 에
    항의문자 보내주심
    공장장에게 힘이 될듯합니다

  • 12.
    '18.3.15 2:18 PM (218.155.xxx.89)

    이런 것 까지하는 건 청원의 무게를 가볍게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팩트만 보면 뉴스공장피디도 잘한 건 아니죠.
    뉴스공자에 응원문자 보내고 kbs에 항의의사 표현하는 게 나을 듯요.

  • 13. 저여자가
    '18.3.15 2:25 PM (118.220.xxx.166)

    미투에 먹칠했어요

  • 14. richwoman
    '18.3.15 2:25 PM (27.35.xxx.78)

    응원문자 항의전화 다 했습니다.
    나경원도 청원이 신경쓰였다고 하는거 보면 청원도 의미가 있습니다.

  • 15. richwoman
    '18.3.15 2:27 PM (27.35.xxx.78)

    저 여자가 미투에 먹칠했다는 118, 220님 의견에 너무 동의해요.
    여성들은 거의 목숨 걸고 미투운동하는건데 이명박 찬양하던 저런 여자가
    갑자기 튀어나와서 미투운동 투사인것처럼 하면서 나대는거 너무 싫어요.

  • 16. 둥둥
    '18.3.15 2:31 PM (223.62.xxx.53)

    저도 이건 청원건이 아니라고 봅니다.
    외려 김어준팬들이라는 측면만 부각시킬 거같아요.
    나경원때 저도 청원 동참했지만
    나씨거랑 비교대상은 아닌거 같구요.
    이렇게 소소한것까지 청원에 올라오면
    청와대 청원에 무게감이 퇴색된다고 생각해요.
    청원했는덕 참여인원도 눈에 뛰게 없으면
    그여자 기살리는 꼴이 되지않을까요?
    아무리 친근해졌어도 청와대인데
    동네 사랑방마냥 이거저거 청원하는건 아니라고봐요.

  • 17. richwoman
    '18.3.15 2:36 PM (27.35.xxx.78)

    이 일은 김어준 팬이 분노하는게 아닙니다. 여성들이 분노하는거에요.
    미투운동이 얼마나 심각한 일입니까? 그런데 박에스더 이런 인간이
    미투운동 선봉장에 선 투사처럼 나대면서 문제 일으키는게 문제라는거죠.

  • 18. richwoman
    '18.3.15 2:41 PM (27.35.xxx.78)

    223.62,님은 왜 청원 숫자가 적을거라고 단정을 하시는거죠?
    저도 제가 생각하기에 청원건은 아닐것 같다고 하면 청원 안합니다.
    하지만 남들에게 청원하지 말라고 하지는 않아요. 다 의견이 다르니까요.
    전 이렇게 미투운동 본질을 흐리는 행위를 하는 사람, 특히 과거 행적이 더러운 사람에 대한
    반성의 요구는 어떤 식으로던 많이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이 청원에 찬성하지 않으면 안하셔도 되는데 제발 다른 사람들에게도 청원하지 말라고
    댓글을 달지는 말아주세요.

  • 19. 둥둥
    '18.3.15 2:45 PM (223.62.xxx.5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의 뜻은 알지만 일반인들, 언론은 김어준팬으로 볼거예요. 그럼 그때마다 일일이 설명하며 다니시겠어요?
    그동안은 청원이라며 다들 토다는거 없이 해왔죠.
    이렇게 토를 달게된다는게 공감할 사람이 별로 없을거라는걸 반영하죠. 청와대 청원의 무게감을 그여자한테 쓰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20. 저런
    '18.3.15 3:04 PM (116.39.xxx.172) - 삭제된댓글

    기레기들이 물을 흐리니 미투가 변질되는 거죠. 갑질도 최고갑질입니다. 기자가 주제파악도 못하고 갑질만 하려드니 같은 여성으로서 화도 나고 짜증도 나고.

  • 21. ...
    '18.3.15 3:26 PM (218.236.xxx.162)

    동의했어요
    인권,성평등 관련 남녀 모두 보호받아야죠

  • 22. 참여했어요
    '18.3.15 5:24 PM (122.37.xxx.115)

    아직 인원이 많지않네요
    주위에 더 알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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