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펜에서 흥하고 있길래 봤더니,
원래 딴지 글이네요.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document_srl=202171434
'명랑사회 건설'이죠? 아마?
저도 2000년대 초기에 딴지를 잠시 들락거리다 디씨질 했더라는.....아햏햏~
디씨 황금기가 그립군화~
백만번 추천! 뭉클합니다.
털보 힘내 ㅠㅠ
여기까지도 힘들었지만 어떻하든 왔잖아 ㅠㅠ
앞으로도 힘들겠지만 이제는 혼자아니다
고기 많이 먹어
털보 늙어가느거 짠하다
하 하 하
저 작가분 단행본 만화 집에 소장하고 있습니다...
어쩐지 첨 볼때부터 정이 가더라니 이런 접점이 있었어 ㅎㅎ
어제는 기념적인날이라 보는 뉴스공장봤는데 반팔입은 털보 속살은 하얗고 보들보들해보여서 이상했다는....
뭔가 이질적인 느낌 ㅋㅋ
만화 중간쯤 털보가 앞장서서있고 그뒤에 많은 사람들이 숨어있는 그림보니 마음이 짠해요
털보....고마워요 ㅠㅠ
마지막 눈물나요
항상 껄껄 웃지만 그의 생활은 하루하루가 전쟁이었겠죠ㅠ
울컥하네요. 참 고마워요.ㅠㅠ현재의 독립운동가급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