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재오, 김문수, 하태경...뇌가 궁금하네요.

... 조회수 : 884
작성일 : 2018-03-15 13:11:45
변절의 원인이 뭘지
그들의 뇌가 궁금하네요. 
제가 어릴때 이재오는 노동운동할때 가끔 뵌적이 있어서 더 기가찹니다.
오늘 김현정 라디오에 나와 말하는거 보면 뇌가 어떻게 저렇게 변할 수가 있을지..

연구주제네요. 변절의 뇌구조 변화..
IP : 211.172.xxx.15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15 1:21 PM (72.80.xxx.152)

    가난과 핍박때문에 소신을 버리고 대세로 갈아타는 거지요.

  • 2. ,,,,,,,,,,,,스토리텔러
    '18.3.15 1:22 PM (72.80.xxx.152) - 삭제된댓글

    이재오씨 말씀하시는 거죠

  • 3. ,,,,,,,,,,,
    '18.3.15 1:26 PM (72.80.xxx.152)

    이재오............

  • 4. ^^;;
    '18.3.15 1:33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이재오...........222222

  • 5. ..........
    '18.3.15 1:41 PM (72.80.xxx.152)

    전 한국의 민주화를 위해 그 라인에 섰던 분들 존경합니다.
    김대중 대통령 되기 전, 비서는 중정에 잡혀가서 이빨까지 뽑히죠.

  • 6. 헤라
    '18.3.15 2:10 PM (119.204.xxx.245)

    그사람들은 마음깊숙히 나라를 위해 민주화운동을 한것이 아니에요
    사명도없고 절실함도 없이 그냥 시대가 좀 배운 사람들은 민주화투쟁을 하니 휩쓸려 좀 하다가 미련없이 변절 하는거지요 가난하다고 다 변절하는건 아니죠

  • 7.
    '18.3.15 2:15 PM (175.223.xxx.241)

    그세계에서 살아남으려 발버둥치는거죠
    나씨 얘기못들어보셨나요
    이러지않으면 쫓겨나요~~~

  • 8. ...
    '18.3.15 2:29 PM (112.161.xxx.40) - 삭제된댓글

    변절을 욕하고 싶지는 않은데 극에서 극으로 옮겨가는 이런 사람들이 뭐든 정말 열심히 한다는게 걱정스런 일이죠. 한 진영에서만 열심히 하는 게 아니라 다른 진영에 가서도 너무 열심히 한다는 거. 단순하나 열정이 넘쳐서 그런 건가 싶기도 하고.

  • 9. 치매예요
    '18.3.15 3:23 PM (49.175.xxx.168) - 삭제된댓글

    광우병으로

  • 10. 처음엔
    '18.3.15 3:36 PM (182.211.xxx.161)

    내가 밑에서 아우성 쳐봤자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내가 위로 올라가서 세상을 변화시켜보겠다 생각해서
    기득권층에 호기롭게 뛰어들어가죠.
    근데 기득권층 꿀맛 보고 옛생각 뭥미 되는겁니다

  • 11. 뭐 별거 있겠어요.
    '18.3.15 3:56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주목받고 싶은 욕구에
    출세욕구가 더 크게 작용했겠지요.
    학생 운동은 그시대엔 내노라 하는 남자들에겐 대세라서....

  • 12. 돈벌고
    '18.3.15 4:07 PM (222.236.xxx.145)

    돈벌고 싶은 욕구에 갈아 탔는데
    변절자 닉네임은 달기 싫어서
    뭔가 있는것처럼 꾸며대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9650 검은콩 오븐에 구울건데 불려야 되나요? .... 2018/08/04 691
839649 결혼 20년이 지나도 여보 당신 소리 어색하신 분 계세요? 18 * 2018/08/04 3,556
839648 젓갈... 정말 백해무익인가요..? ㅠ.ㅠ 17 젓갈 ㅠ.ㅠ.. 2018/08/04 6,610
839647 결혼 언제 할 거냐는 오지랖에 전현무식 대응법 2 ㅎㅎㅎ 2018/08/04 5,374
839646 자기자신을 정확히 보는 건 정말 힘든 일인가봅니다. 6 직장맘 2018/08/04 1,628
839645 홍수아 나오는 드라마 보시는 분 2 랄라 2018/08/04 1,302
839644 마술쇼 보러 가는데 1층 뒷자리보다 2층이 나을까요? 2 마술쇼 2018/08/04 516
839643 문파들은 포스트문재인을 사랑합니다 49 또릿또릿 2018/08/04 1,518
839642 40대에도 여드름 치료 받는 분? 4 ㅡㅡ 2018/08/04 1,950
839641 대한민국 7대 부촌 30 부촌 2018/08/04 17,012
839640 이해찬 의원 SNS 커뮤니티 사용법 5 유투브 2018/08/04 753
839639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부산에서 뭐하고 놀까요? 3 부산 2018/08/04 673
839638 식당·술집 상반기 매출총액 6년 만에 최대폭 하락 3 ........ 2018/08/04 1,175
839637 직장생활이 힘들다는 아이에게 뭐라하면 좋을까요? 22 ㅜㅜ 2018/08/04 4,645
839636 혹시 김태리 실제로 보신 분 계세요? 66 00 2018/08/04 26,610
839635 눈썹 비대칭이신분들 눈썹 어떻게 그리세요? 7 코코 2018/08/04 2,381
839634 유럽도 연일 폭염과 전쟁..원자로 가동 중단·바비큐 금지 샬랄라 2018/08/04 641
839633 김어준 큰 프레임에서 보기 32 ..... 2018/08/04 1,957
839632 식당하면서 진짜 준비없이 하는 사람들이 많나봐요. 21 골목식당 2018/08/04 6,092
839631 대공원 동물들 넘 불쌍하네요 7 과천 2018/08/04 1,928
839630 어머 쌈디~장국영 같아요오~ 27 어쩜 2018/08/04 5,230
839629 아들한테 알바비 만원주긴했는데요 1 ㅇㅇ 2018/08/04 1,089
839628 롱패딩 남여공용 사보신 분 1 사이즈 2018/08/04 696
839627 지친40대에게 추천하고싶은영화 3 000 2018/08/04 1,969
839626 한국어에서 가장 사용빈도 낮은 한글 .... 2018/08/04 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