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자녀두신분들.. 1학기 상담 다 신청하세요?

궁금 조회수 : 2,142
작성일 : 2018-03-15 11:06:07
아이가 3학년 5학년인데..
상담신청서 가져왔는데..
1학기 상담 다들 신청하세요.
특별히 할말도 없고..^^
신청안하면 아이한테 무관심해 보일까요?
혹시 교사분들 계시면... .알려주세요~
IP : 223.131.xxx.22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자
    '18.3.15 11:11 AM (211.36.xxx.221)

    아이가 별 탈없이 학교생활 잘하면 굳이 안하셔도 됩니다. 아이에 대해 부탁드리고 싶으신 점이 있다거나, 궁금하신 점 있으면 하는 거구요. 상담안한다고 아이를 홀대하거나 하진 않으실거예요. 긴급하게 상담할 일 있으면, 선생님께서 연락주실테구요.

  • 2. 하유니
    '18.3.15 11:12 AM (175.223.xxx.195)

    1,5학년인데 하려구요 내 자식 내가 제일 모른다는 말이 있잖아요

  • 3. ㅇㅇ
    '18.3.15 11:16 AM (125.180.xxx.185)

    어떤 엄마는 작년에 문제도 없는데 왜 신청하신거냐고 해서 올해부턴 안한다고 하네요.

  • 4. ..
    '18.3.15 11:19 AM (218.148.xxx.195)

    저는 안하려구요

  • 5. ..
    '18.3.15 11:23 AM (220.79.xxx.99)

    저는 올해 전학을. 해서 하려구요

  • 6. 유유
    '18.3.15 11:26 AM (175.223.xxx.198) - 삭제된댓글

    말썽없는 애들
    사연없는 애들
    오지마세요.
    선생님 업무 줄여주는 거예요.

  • 7. bestlife
    '18.3.15 11:31 AM (1.225.xxx.72)

    전 1학기만 가요 첫인사겸 그냥 10분내외로 짧게 얘기나누고오네요 할말은 2학기때 더 많겠지만 특별히 문제없이 잘 다니는애면 2학기땐 안가도 되겠더라고요
    총회가시는 분들 선생님 얼굴 그날 뵙겠지만 그래도 일대일로 얼굴맞대고 정식으로 인사하는 자리다 생각해서 1학기상담은 가요 선생님 성향도 파악겸요

  • 8. 핑크소라
    '18.3.15 11:32 AM (210.123.xxx.219) - 삭제된댓글

    안합니다 1학기때는 아이파악도 못했던데요
    2학기때 합니다
    그때가면 아이에관해 꿰뚫고 있음

  • 9. ...
    '18.3.15 11:33 AM (223.131.xxx.229) - 삭제된댓글

    작년에상담갔더니..
    'OO이 어머니는 왜오셨어요? 학교생활 아주 잘하고 있는데요...'이러셔서.
    학교생활 잘하고 있음 신청안하는건가 해서요

  • 10.
    '18.3.15 11:35 AM (49.144.xxx.52)

    그래도 웬만함 가요.
    내가 모르는 어떤 점이 있을수도 있고요.

  • 11. aprilsnow
    '18.3.15 11:35 AM (223.131.xxx.229) - 삭제된댓글

    작년에상담갔더니..
    'OO이 어머니는 왜오셨어요? 학교생활 아주 잘하고 있는데요...'이러셔서.
    문제없이 학교생활 잘하고 있음 안해도 되나해서요.

  • 12. ...
    '18.3.15 11:36 AM (223.131.xxx.229)

    작년에상담갔더니..
    'OO이 어머니는 왜오셨어요? 학교생활 아주 잘하고 있는데요...'이러셔서.
    문제없이 학교생활 잘하고 있음 안해도 되나해서요

  • 13. 저도
    '18.3.15 11:42 AM (222.114.xxx.36)

    상담할게 없어서 안해요. 저학년때 몇번했는데 선생님이나 저나 할말없어 뻘쭘.. 선생님들도 상담 할거 있는 사람만 신청하라고했대요.

  • 14. 건강
    '18.3.15 11:42 AM (223.39.xxx.154)

    아직 학기초라 쌤도 파악 안되었을거예요
    선생님과 그냥 인사나누는 정도죠
    만약 문제 있었으면 진작 선생님께 전화왔어요
    꼭 상담주간이 아니어도
    언제든 가능하다고..어제 담당쌤께서

  • 15. 그냥
    '18.3.15 12:19 PM (175.116.xxx.126)

    총회때 못가서 선생님께 인사나 드릴겸 갑니다
    안간다고 관심없다고 보는분은 안계실걸요

  • 16. 전 전화로
    '18.3.15 12:23 PM (220.123.xxx.111)

    10분정도 통화해요.
    안 할 이유는 없지 않나요?
    내가 잘 모르는 내 아이의 애기를 들을수도 있고

  • 17. 앗 ㅇㅇ님
    '18.3.15 12:56 PM (125.188.xxx.43)

    저도 그런 소리 들었어요
    문제가 전혀 없고 학교 생활 잘 하는 아이인데 왜 오셨다고 의아해 하시더라구요 ㅜㅜㅜ
    그뒤로는 신청안합니다 ㅜㅜㅜㅜ
    가서 할말도 없는게 사실이고요
    너무나 지극히 평범하 아이라

  • 18. 고딩대딩 엄마
    '18.3.15 1:25 PM (58.233.xxx.102)

    상담 해야할 학부모는 안오고 안해도 될 학부모는 꼭 신청 한다더라구요.
    고학년 되니 아이가 전달할때 꼭 다오실 필요는 없다든지 힌트 주는 선생님 있어요.
    전 안 갔던 학년도 있네요.

  • 19. Clotilde
    '18.3.15 1:32 PM (125.150.xxx.140)

    작년엔 일때문에 너무 바빠서 상담을 못했어요.

    올해는 상담신청서가 왔길래 무심결에 신청했는데요.
    상담시간표 보니 아이 반 전체인원이 17명인데 16명이 대면상담이고 한분이 전화상담이네요.

    4학년5학년둔 옆집 엄마는 상담할 필요없고 1학기 지켜보다가 선생님이 이상하거나(작년 그집아이 담임이 많이 이상했다네요. 뭐가 이상하단건지는 모르겠지만...)아이가 힘들어하면 상담하라고 하더군요.

    내년엔 아이가 힘들어하거나 하면 상담받으려고해요.

  • 20. 차니맘
    '18.3.15 1:48 PM (124.58.xxx.66)

    첫째는 중1, 둘째가 4학년인데. 1학기 상담신청서 올때마다. .솔직히 1학기때할말도 없고 선생님입장에서는 아이파악도 안되고. 그래서 신청안한다고 하면 신랑은.. 아이한테 관심없는 부모라고 .. 상담하라고 . 그래서 .. 그렇게 하고 싶으면 당신이직접 가라고 해서. 지금까지는 본인이 직접 상담함(전화상담)
    올해 또 물어보길래.. 2학기때 신청할거다. 하니.. 신랑입장에서도 그동안 1학기 상담은 딱히 필요성을 못 느꼈는지. 알았다 하네요.ㅋㅋㅋ

  • 21. 안해요
    '18.3.15 2:16 PM (223.62.xxx.137)

    선생님이 애들에 대해 파악 다 안끝난 시점에 가봐야 내가 주로 말하게 되는데 그럼 단점을 하소연하게 되어 오히려 마이너스인 경우가 많아요

  • 22. 4학년
    '18.3.15 2:25 PM (122.38.xxx.145)

    오늘 상담갑니다
    내아이 성향이랑 학교생활 가볍게 이야기하고
    선생님 어떠신지 보러가는거지 뭐 거창한 이유있어가나요
    이런기회아님 선생님 만날일도 잘없어서 겸사겸사 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9240 사춘기 자녀들 집에서 말 몇마디 하나요? 6 2018/08/03 1,582
839239 식샤 1,2도 재밌나요? 15 .... 2018/08/03 1,544
839238 미국에 언니가 이불좀 부쳐달라 하는데.. 23 이불구함 2018/08/03 7,303
839237 락스로도 안지워지는 흰옷의 얼룩 뭐로 지울까요? 15 얼룩 2018/08/03 9,276
839236 [단독]‘뇌물 판사’ 청 관심 돌리려 ‘이석기 선고’ 앞당긴 대.. 4 특검해야한다.. 2018/08/03 676
839235 엑셀고수님 sos ~원하는 열만 복사해서 붙이고싶은데 안되네요 .. 5 가고또가고 2018/08/03 874
839234 에어컨 종일켤때.. 설정온도 몇도~ ? 10 절약 2018/08/03 3,120
839233 1인1식판으로 밥상 차리는거 어때요? 13 ... 2018/08/03 4,133
839232 보냉 텀블러 아주 좋네요! 4 ... 2018/08/03 2,354
839231 더우니까 채소 과일 위주로 먹게 되네요 3 2018/08/03 1,286
839230 대전인데 선풍기 껏어요 8 ... 2018/08/03 2,643
839229 뚜레쥬르 하루한컵 비타민 3 ... 2018/08/03 1,251
839228 90년대 유명 걸그룹 도박 너무 충격이네요 22 ... 2018/08/03 22,380
839227 가정 형편이 어려운 집 아이들이 가장 얻기 어려운 것 7 ..... 2018/08/03 3,601
839226 집에서 휴가를 보낸다면 뭐하시겠어요?~~ 10 뒹굴 2018/08/03 2,076
839225 오래된 컴퓨터 버리려는데요 1 컴맹 2018/08/03 1,377
839224 강남역 식당 추천 좀~ 5 ㄷㄷ 2018/08/03 1,267
839223 제가죽어서 사망보험금 아이들한테가게하면 돈관리 아빠가? 17 루루 2018/08/03 4,638
839222 해외여행시 면세점 이용 여쭤요 6 ㅇㅇ 2018/08/03 1,241
839221 린넨과 레이온이 섞인것도 시원할까요? 6 ^^ 2018/08/03 1,563
839220 명절 선물세트 포장 규제 좀 했으면 좋겠어요 7 .. 2018/08/03 631
839219 강아지를 첨으로 키워보려고 하는데 7 ........ 2018/08/03 930
839218 검색하다 영양가있는 옛날 글 발견했어용~~ 4 오 좋아 2018/08/03 2,115
839217 드라마 '라이프' 수다 12 ... 2018/08/03 2,410
839216 오늘 김밥집에서 있었던 일 32 그남자랑꼭결.. 2018/08/03 13,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