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없이 전업주부 하시는 분들이요.

우유 조회수 : 5,652
작성일 : 2018-03-15 10:16:09
보면 결혼하자마자 일 관두고 집에 전업으로 계시는 분들도 제법 되시더라구요.
아무리 남편이 잘 벌어도 그래도 둘이 버는 게 아기 생기기 전까진 낫다고 생각들 많이 하시잖아요.
바로 전업하시는 분들은 신랑이 집에 있길 원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본인이 집에서 전업하시길 원하셔서 하는건지 궁금해요.
아니면 아기 생기기 전에 본인 시간을 좀 가지려는 이유가 큰가요.
보통 어떤 이유로 전업하시는지, 또 어떻게 남편분이랑 얘기하셔서 전업을 결정하시게 된건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건강이나 이런데 큰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면 그래도 전업하시는 분들은 남편의 경제력이 보통 이상 되시는 분들이 많으신게 맞는거죠??
그리고 전업하시는 경우에도 생활비 편하게 다들 쓰시나요??
전업 얘기 나오면 많이들 의도와 상관없이 오해하시던데 진짜 순수하게 궁금해서 여쭤봅니다ㅜㅜ
IP : 116.41.xxx.194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15 10:20 AM (175.115.xxx.188)

    부부나름이죠
    있을만하니 있는거고
    아무래도 쉬는게 임신엔 더 좋겠죠

  • 2. 시크릿
    '18.3.15 10:23 AM (175.118.xxx.47)

    요즘도 취집많아요
    회사다니기싫어서 결혼하는애들많고
    남편월급과는 별상관없어요

  • 3. ..
    '18.3.15 10:23 AM (124.111.xxx.201)

    순수하게라도 궁금해하지 마세요.
    좋은 소리 안나와요.
    사람 얼굴 다 다르듯 사람마다 이유는 다 다르니까
    저 사람은 나름 이유가 있나보다 하고 마세요.

  • 4. ..
    '18.3.15 10:23 AM (220.121.xxx.67) - 삭제된댓글

    아기없을때 일 힘들다고 그만둬도 되겠냐하니 그러라 해서 그만둔적 있어요

  • 5.
    '18.3.15 10:27 AM (175.117.xxx.158)

    본인벌이 괜찮으면ᆢ궂이 나가서 돈벌어오라 안하는경우도 많아요. 애없어도ᆢᆢ경제사정개인사정나름이죠

  • 6. ..
    '18.3.15 10:27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그저 부러울 따름ㅜ

  • 7. 그냥
    '18.3.15 10:29 AM (220.118.xxx.92)

    그런가보다 ...하세요.
    근데 보는 눈들은 다 똑같아요.
    겉으로 내색은 안해도 뒤에서 왜 놀아? 이런 반응 참 많더라구요.

  • 8. ㆍㆍ
    '18.3.15 10:32 AM (122.35.xxx.170)

    돈이 많고 임신 빨리 하고 싶으면 그럴 수 있죠.

  • 9. 궁금해마세요.
    '18.3.15 10:35 AM (99.225.xxx.125)

    솔직히 돈하고는 크게 관계없는듯..주변에 평범한 남자랑 결혼한 친구들이 직장 더 많이 그만뒀어요. 남자가 준재벌 이상 되는거 아니면 크게 관계없어요. 그냥 부부의 생각 차이인거죠.

  • 10. 남자 경제력
    '18.3.15 10:39 AM (1.209.xxx.124)

    동생이 잘 벌어요
    글고 올케가 동생 힘들적에 본인이 일함서 서포트 많이 해줘서 이제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집에서 자기만 케어 해달라고 쉬라고 해서
    요가 다니고 뮤지컬 영화 미술관 다님서 둘이 즐겁게 살아요

  • 11. ..
    '18.3.15 10:39 AM (175.115.xxx.188)

    맞아요 돈이랑 상관없어요
    그냥 규모에 맞풔살더라구요

  • 12. 여긴
    '18.3.15 10:40 AM (175.209.xxx.57)

    여자가 집에 있으면 궁금해하지 마라 부부끼리 좋으면 그만이다 하지만 남자가 집에 있고 여자가 돈 벌면 왜 그러고 사냐고 애 없을 때 이혼하라고 난리예요

  • 13. ..
    '18.3.15 10:43 AM (175.115.xxx.188)

    아휴 남자는 살림 안하잖아요
    여자는 밥해먹고 직장다니는거 당연한거에요?
    체력이 달려서 그만뒀어요
    아무리 기계가 다하네 해도 엄마가 해주는 밥먹고 직장다니는거와 같나요
    그만두는거 이해해요

  • 14. 우유
    '18.3.15 10:45 AM (116.41.xxx.194)

    아, 그럼 외벌이의 경우에도 남편분 경제력이 그렇게 특별하지 않아도 두 사람 합의하에 수입이 적으면 적은대로 맞춰서 사는 경우도 많다는건가요??

  • 15. ..
    '18.3.15 10:47 AM (175.115.xxx.188)

    오히려 애생기면 돈때문에 더 나가요
    둘이면 간신히 먹고살만 한데 애는 그렇게 못키우니...

  • 16.
    '18.3.15 10:52 AM (221.146.xxx.73)

    아이 없는 전업주부는 거의 없죠 남편따라 타지에 온 경우가 아니라면

  • 17. 취집이잖아요
    '18.3.15 10:52 AM (223.33.xxx.114)

    여자들 번듯한직장다니는비율이 얼마나 된다고생각해요?
    남편수입보다 적게벌면서 살림도하고
    그게 되겠어요?
    어차피 여자들이 더 때려치고싶어합니다

  • 18. ...
    '18.3.15 10:53 AM (117.111.xxx.176) - 삭제된댓글

    남편이 회사 그만뒀으면 좋겠다고 했었어요
    거절하고 직장생활 계속했지만 때마다 얘기가 다시 나왔죠
    시어머님이 직장생활과 사업을 오래하셔서 항상 집이 비어있었나봐요
    집이 따뜻했으면, 언제든 집에 오면 제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 19. 취집이잖아요
    '18.3.15 10:54 AM (223.33.xxx.114)

    남편월급빠듯해도 일안하고싶어합니다
    안쓰고안벌자주의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니까요
    버틴다고 비전도없는직장들이 많습니다

  • 20. 결혼 왜함?
    '18.3.15 11:03 AM (1.209.xxx.124)

    걍 엄마가 해주는 따신 밥먹고 살면 되지
    남편한테 빨대 꼽으려고 결혼한거임?

  • 21. oo
    '18.3.15 11:14 AM (39.115.xxx.179)

    남편이랑 살고싶어서 결혼한건데
    무슨 문제 있음?
    빨대 꽂아서 잘먹고 잘사는거 부러워서 눈꼴시면
    1.209님도 그렇게 사심 되잖음??
    그리고 엄마는 무슨죄로 평생 밥해대야 함?

  • 22. ㅣㅣ
    '18.3.15 11:24 AM (223.33.xxx.78) - 삭제된댓글

    이유야 각자 있죠
    직장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그만 두는 경우
    롱디 였다가 결혼하고 남편 사는 곳으로 왔으니
    이직이 어려운 경우
    무엇보다 임신이 급선무인 부부인 경우 마음 편하게
    해서 빨리 임신 하려는 경우
    남편이 와이프가 직장다니는 것 싫어하는 경우(결혼전에
    합의가 되었겠죠)
    와이프가 결혼후 직장 안다니겠다고 이미 결혼전에 합의한
    경우

    각자 생각,사정 다른 거죠

  • 23. ...
    '18.3.15 11:33 AM (175.223.xxx.37)

    처음에는 회사가 문 닫아서 그만두고
    그만 둔 김에 몇 개월 쉬고 다시 일하려했는데
    이외로 신랑이 제가 집에 있은게 더 좋다고 하네요.
    집도 훨씬 깨끗하고 밥도 잘 챙겨주고 그러니까
    덜 스트레스 쌓인다고 해서, 그때 부터 전업하고 있어요.
    신랑 월급으로 둘이 지내기는괜잖으나, 만약 신랑이
    직작 그만두게 되는 상황이 올까 불안하기는 해요
    맞벌이는 그래도 둘중 하나가 일하고 있으면 대비는
    되잖아요

  • 24. 또릿또릿
    '18.3.15 11:40 AM (223.62.xxx.160)

    올초 결혼한 친구는 원래도 평생 일안했는데(그 흔한 알바도 안함) 남편이 앞으로도 일하지 말라고 자기가 나가있을시간에 집에서 누가 기다려주는게 좋다고 했대요... 더 재밌는건 음식만들려면 장봐야되고 요리해야되고 치워야되는 시간동안 자기옆에 못있는다고 다 사먹는대요ㅋㅋ 정말 남자가 이렇게 자기 와이프좋아하는거 첨봐요ㅋ 제가 그런 남편없다고 정말 잘해주라고 했어요~근데 막상 제친구는 항상 같이 있어야되니 혼자 있는 시간이 소중하대요^^ 듣다가 혼자 빵터졌어요ㅋㅋ

  • 25. ㅔㅔ
    '18.3.15 11:48 AM (121.135.xxx.185)

    직장다니년서 살림까지 하는 게 불가능해서요 ㅎ 일단 혼자가 아닌 둘을 케어하는 거잖아요. 도우미 쓴다해도 손이 가게 돼 있죠. 전 처녀 적 회사다닐 때 퇴근하고 옷 갈아입기도 힘에 부쳐했던 사람이라.. 일 다니면서 결혼생활? 애초에 상상도 못함.

  • 26. //
    '18.3.15 11:56 AM (180.66.xxx.46)

    남편이 직장다니면서 가사분담을 1도 못할만큼 저질체력 업무강도 높은 직업입니다. (전 사립 교사였음)
    제가 혼자 사람써가며 하려면 할 수는 있지만
    남편이 어릴적 엄마가 혼자 농사일에 가끔 행상에 하면서 집에오자마자 아빠는 씻고 술마시는데 엄마는 부엌에서 씻지도 못하고 땀에 절은 옷입고 밥하는게 안쓰러웠고 삶에 찌든 엄마 얼굴때문에 제대로 학교에서 누가 때려도 말도 못하고 눈치보고 형이 간식 혼자 다 먹어도 말도 못하고 배고프고 그런게 싫었다고 해요.
    지금 뭐 힘들게 산 시어머니 덕에 제가 편해서 좀 미안한 감은 있는데...
    어머니께 용돈 많이 드리고 일을 꼭 하셔야겠다면 사람 쓰시라고 하고 휴일에 가서 주말농장 겸 돕고 있고요.
    (땅 임대하고 일을 그만두셔도 되는데 놀면 뭐하냐고 계속 하시네요..)
    어머님도 여자가 일을 하면 할 수록 나처럼 팔자 세지고 늙어 병밖에 안온다고
    애 자기 손으로 키울 수 있으면 키우고 편하게 살 수 있으면 살라고 일 그만두기 권유하시고
    (친정엄마는 평생 전업주부셨는데 일 계속 하라고 하심)
    남편도 엄마가 집에서 좀 편해보여야 애들이 무슨 말이라도 하지
    항상 뭐 하고 있고 바쁘고 힘든 엄마한테는 내가 무슨 말을 못해서 너무 외롭고 힘들었다고
    (클때 체격작고 소심해 맞은적이 많았음...)
    그만두라고 권유해서 그만두고 집에 있는데 지금까진 후회없고 괜찮습니다.
    친정에서 집이랑 차를 해주긴 했지만
    남편 성격상 제가 그냥 와도 애들 케어문제로 그만두기를 권유했을것같기도 합니다.

  • 27. ...
    '18.3.15 11:58 AM (211.36.xxx.26) - 삭제된댓글

    애없는데 결혼하자마자 전업주부 하는사람
    서양에서는 찾아볼래야 찾아볼수 없어요.
    투병하는 신부 아닌 담에야.
    우리나라에만 있는 특이한 포지션입니다.
    솔직히 곱게 안보이죠. 남자는 그런사람 없잖아요.

    특수한 상황은 예외로 하구요.
    직장 서울인데 남편이 결혼과 동시에 지방으로 발령나서 따라가는 경우 등.

  • 28. ㅈㄷㄱ
    '18.3.15 12:12 PM (121.135.xxx.185)

    우리나라에만 있는 특이한 포지션입니다.
    솔직히 곱게 안보이죠. 남자는 그런사람 없잖아요.
    -------------------------------------------------------------
    우리나라 남자들처럼 지독하게 가사 육아 반반씩 안되는 남자들도 없어요.
    솔직히 외국남자들 보고 깜짝 놀랐어요. 진짜 정확하게 반반씩 해요. 거기다가 시댁 스트레스도 상대적으로 적죠.

  • 29. ...
    '18.3.15 12:15 PM (211.36.xxx.6) - 삭제된댓글

    아이없는 신혼에 무슨, 가사 육아를 남자들이 안해서 그렇다고 핑계를 대나요.....

    애낳고 나서부터가 문제죠.
    원글ㄴ 질문은 애도 없이 신혼초부터 전업인 여자에 관한것...

  • 30. 한국남자
    '18.3.15 12:33 PM (223.33.xxx.40)

    중국,일본서 인기많죠
    가부장적이지만 그만큼 경제적책임감도강하니까요
    한국여자는요??
    솔직히 남자의존적경향무지강하고
    여자가봐도너무하다싶은여자들많습니다
    남편시댁미워도 남편돈시댁돈다자기껀줄아는여자들
    82에도 많더군요

  • 31.
    '18.3.15 12:38 PM (124.57.xxx.16)

    부부가 알아서 서로 용인 또는 합의하게 살아가는 형태니 남들 의식할 필요 없다 생각하구요.
    전 일할때는 워커홀릭 스타일이라 집안은 개판이고 몸은 체력이 바닥을 치고 일년 내내 매주 한번씩 병원을 다니던 상황이라 한 육개월만 쉬어야지 하고 쉬었어요. 때마침 임신계획도 있었고. 근데 임신이 맘 같지 않았고 체력도 생각처럼 돌아오지 않고. 게다가 제가 집에 있으니 스트레스도 없고 집안도 항상 정돈돼 있고 둘이 싸우는 일이 거의 없어져 부부사이가 더 좋아지니 둘다 이 생활에 너무 만족하게 된거죠. 그래서 쭉 이렇게 이어오고 있어요.
    수입은 딱 반으로 줄고 남편이 고소득도 대기업도 아니라 처음엔 지출규모 줄이는 게 문제였는데.
    아이가 없고. 둘이 벌때 의미없이 또는 체면치레로 또는 편리함을 위해 나가던 돈이 줄어드니 살만하더라구요. 저축액도 크게 줄지 않았고.
    일단 전 일할때 외엔 외모엔 관심도 없고 자기만족으로 돈쓰는 스타일이 아니라 일단 미용 옷 가방 구두 이런데 관심이 없어서.
    그리고 둘이 벌때 서로 이사나 해외여행 같은 큰일 서로 누가알아보고 챙기는지로 스트레스 받고 그랬는데.
    전 제가 힘으로 안되는 거 외엔 제가 다 알아서 하는 스타일이라 집에서 고칠 것이나 조립 같은 거 거의 제가 다하구요.이사나 여행처럼 시간내서 알아봐야 하는 것들 제가 전담하고 챙기니 비용도 허투루 나가는 것 없고 남편도 제가 집에서 다 알아서 챙기니 만족도가 높아요.
    둘다 스트레스가 줄었다는거 물론 제가 훨씬 더 많이. 둘이 같이 보낼 시간이 많다는거 때문에 부부사이가 좋아지니. 일을 해야지 하다가도 남편은 그냥 이대로도 좋지 않냐 하고. 저도 맞벌이할때 치열하고 힘들었던 기억에 멈칫하게 되고. 일단 싸울 일 없는 게 너무 좋거든요. 전 항상 남편 고생한다 고맙다 챙기고 남편은 전보다 집을 좋아하게 되고.

  • 32. ㅂㅈㄷㄱ
    '18.3.15 12:48 PM (121.135.xxx.185)

    육아 없어도 가사 자체가 큰 일거리지요.. 집안 쓰레기통으로 해놓으면 알아서 굴러가나요? ㅎㅎ 그거 정확히 칼같이 반반하는 집이 매~~ 우 드물다는 겁니다 문제가. 전 결혼하기 전에, 선보러 다니기 전에 부모님한테도 확실히 못박았음. 일 다니면서 내 몸 플러스 남의 몸 뒤치닥꺼리까지 하는 거 못할 거 같으니까 맞벌이 요구 없는 선자리만 보겠다고.

  • 33. ..
    '18.3.15 12:50 PM (1.237.xxx.50)

    말들은 아끼지만 좋아보이진 않죠. 제 주변에 전업들 보면 철없는 분들이 많아요. (지병 있는 경우 제외) 남편들이 지나가는 말로 맞벌이하자하면 아주 난리가 납니다. 뭐가 그리도 서러운지.. 하소연들을 쏟아내는데 수긍은 안되고 그냥 말을 돌려버리네요.

  • 34. ..
    '18.3.15 2:23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육아없는 가사 자체가 큰 일거리라구요?? 아이쿠야..집안일 칼같이 반반안해서 전업할꺼라니..무슨이유를 대서라도 전업하겠단 얘기네요. 남편과 월급, 퇴근시간까지 칼같이 똑같으면서 집안일 칼같은 반반원하는거죠?

  • 35. 오지라퍼들
    '18.3.15 2:52 PM (58.225.xxx.39)

    뒷목에 빨대를 꼽든, 전봇대를 꼽든
    서로 아무 불만없다는데 왜 못잡아먹어 안달인지.
    직장다니면 각자 본인들 알뜰하게 저축해서 잘사세요.
    가난하게사는것도 아닌데 혹시 누가 욕할까봐
    나가서 백만원이라도벌어서 집안일 나눠해야되나요.
    그저 못마땅해보여서 말을 아끼나요?
    돈벌어서 나눠달라는것도 아닌데
    왜 뒷말하고싶어 하지마세요.ㅎ

  • 36. ㅣㅣ
    '18.3.15 4:03 PM (223.62.xxx.64) - 삭제된댓글

    남 맞벌이 안한다고 분노조절장애 일으키는 분들 이해가
    안됩니다
    그렇게 좋은 맞벌이 본인이나 많이 해서 잘먹고 잘살고
    자아실현하고 커리어 쌓고 그러면 되는데 왜 그럴까요?
    할 사람들 맞벌이 하고 있잖아요?
    모든 가정의 100프로 맞벌이화가 되어야 하나요?
    누구를 위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9989 세계최초, 표정으로 쌍욕시전 개발 특허 21 ar 2018/03/15 4,543
789988 학부모반대표는 1년 하나요? 7 .... 2018/03/15 1,188
789987 컬링 영국에 역전승!! 한 1ㅡ2센치 차이로 역전승!!! 3 으와 2018/03/15 791
789986 정봉주 "여론도 성추행 결백 확신" 민주당에 .. 2018/03/15 873
789985 초등 수학 채점.. 언제까지 해야 할까요 4 .... 2018/03/15 1,275
789984 진보 정권을 1 싸 잡아서 2018/03/15 245
789983 로봇청소기 중에 어느 제품이 젤 똑똑한가요? 14 청소기 2018/03/15 4,200
789982 전복죽 직접 끓여보니 간단하고 맛있네요 6 redan 2018/03/15 2,508
789981 지금 추우신분? 13 춥다 2018/03/15 1,856
789980 올림머리 하기 전날 퍼머랑 염색해도 될까요? 질문 2018/03/15 355
789979 장자연 건은 묻히고 마나요 6 ... 2018/03/15 643
789978 수도권 교과로 가려면 어느정도해야 10 고3맘 2018/03/15 1,222
789977 종교 가진 사람들이 더 행복할까 11 좋은글 2018/03/15 1,904
789976 로봇 청소기로 카펫 청소가 가능한가요?? 2018/03/15 422
789975 학부모총회 시즌도 기사 나왔네요... 학부모 2018/03/15 991
789974 끝에 rain rain rain 하면서 끝나가는 올드팝 제목 아.. 6 올드팝 2018/03/15 1,147
789973 국제학교 학기인정 5 당황 2018/03/15 1,944
789972 인터넷에서 다리미 주문했는데 4 ... 2018/03/15 956
789971 고3들 졸업 증명사진과 수능사진 한꺼번에 찍나요? 7 사진 2018/03/15 1,159
789970 대만 자유 여행 3 .. 2018/03/15 1,618
789969 아침에 이불정리하고 등교하는 자녀들 있나요? 21 궁금 2018/03/15 3,372
789968 전라도 광주터미널? 4 지니 2018/03/15 1,244
789967 월세집 바닥분위기 바꿀 방법있을까요.. 9 dd 2018/03/15 1,422
789966 MB소환되던 날 김어준 생각 15 뉴스공장 2018/03/15 2,703
789965 마인크래프트 게임이요. 11 게임 2018/03/15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