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돌로레스 클레이본

영화이야기 조회수 : 1,747
작성일 : 2018-03-15 08:53:46

오늘 비도 오는데 문득

90년대 영화 돌로레스클레이본이 생각나네요.

볼때는 깊은 인상을 받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오래도록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오늘 문득  그영화 생각이 납니다.


그 영화에서 해리를  경험하는 주인공 딸 얘기가 나오는데

정확한 기억인지 모르겠어요.


돌로레스클레이본 보신분 계실까요?



추가 :  참, 괜찮은  영화,  사회적 약자인 여성이 한 인간이 되기위해 몸부림치는 영화라고 기억해요.

          추천하고  싶은 영화라서 추가 글 적었어요.

        

IP : 1.250.xxx.10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주이쁜이
    '18.3.15 8:59 AM (125.190.xxx.213)

    일식기억나요
    아빠의 성추행
    아빠의 음주후 엄마 폭행 등등
    재밌는 영화였어요

  • 2. ㅇㅇ
    '18.3.15 9:01 AM (223.39.xxx.81) - 삭제된댓글

    잊을 수 없는 영화예요
    눈물이 흐르진 않아도 오랫동안 맺혀진채 없어지지 않던 영화.
    너무 충격적이면 악 소리도 못하는 느낌 같은 거였어요
    특히 여주인이 시크하게 들려주던 그 장면이 제일 인상적이었어요

  • 3. 퓨쳐
    '18.3.15 9:06 AM (114.207.xxx.67)

    긴 시간동안 딸이 상처 받을까봐 온동네 비난과 딸의 원망을 묵묵히 감내한 엄마의 무서우리만큼 골 깊은 무표정...
    다 보곤 남자란 뭔지에 대해 곰곰히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 4. ...
    '18.3.15 9:06 AM (175.223.xxx.76)

    극장에서 본 영화인데 주인공이 미저리 여주인공이라는 것 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그걸 내세워 홍보하기도 했지만.

  • 5. 영화이야기
    '18.3.15 9:11 AM (1.250.xxx.100)

    그렇죠.
    정말 기억에 오래도록 남아서 잊혀지지 않는,
    한때 잊혀졌더라도 어느날 사회 이슈에 의해 문득 다시 소환되어지는 그런 영화인것 같아요.
    볼 때 가슴이 먹먹해졌는데...

  • 6. ..
    '18.3.15 9:14 AM (180.230.xxx.90)

    무서운 장면은 없나요?
    오전 일이 펑크나서 지금 보려는데 무서운거 못 봐서요.

  • 7. 퓨쳐
    '18.3.15 9:20 AM (114.207.xxx.67)

    무서운건 없고요. 기뜩이나 요즘 미투로 남성들 바라보는 마음이 안좋은데 보고나면 진짜 안좋아진다는게 문제...

  • 8. 영화이야기
    '18.3.15 9:21 AM (1.250.xxx.100) - 삭제된댓글

    호러같은 무서운 장면은 없어요.
    강도 낮은 잔인한 장면은 있어요.
    약간의 스릴 드라마 장르라고 할 수 있어요.

  • 9. 영화이야기
    '18.3.15 9:21 AM (1.250.xxx.100)

    호러같은 무서운 장면은 없어요.
    레벨 낮은 잔인한 장면은 있어요.
    약간의 스릴 드라마 장르라고 할 수 있어요.

  • 10. 개봉 한참 뒤에 봤는데
    '18.3.15 9:30 AM (203.247.xxx.210)

    그래서인지
    줄거리가 매우 한국 작품 같다....고 느꼈었네요

  • 11. 인상적으로
    '18.3.15 10:04 AM (73.193.xxx.3)

    본 영화예요.
    딸을 위해 남편의 무시와 학대에 가까운 행동들을 견디었던 엄마가 남편이 딸에게 성추행했음을 짐작하면서 느꼈을 분노가 절절히 느껴졌어요.
    일부 여성의 연대도 보여주고... 긴 세월 오해속에 엄마를 멀리했던 딸이 진실을 마주하려는 용기를 내고 엄마와의 반목에서 벗어나는 여정도 좋았어요.
    오랜동안 남편 살해범으로 엄마를 지목하고 집착하는 노형사와 마주한 딸이 보여주는 모습도 인상적이었구요.

    미국에서 가장 많이 영화화된 작품을 가진 소설가 스티븐 킹의 작품이기도 하죠.

  • 12. ㅇㅇ
    '18.3.15 10:07 AM (61.77.xxx.184)

    저와 제 동생들은 아버지의 폭력에 매일 시달렸는데 엄마가 없었어요.
    다 커서 그 영화 보고나서 저렇게 보호해 줄 수 있는 엄마가 있던 그 여주가 부러웠어요. 진심으로..

  • 13. ㅇㅇ
    '18.3.15 10:16 AM (223.39.xxx.81) - 삭제된댓글

    님아...토닥토닥 행복하길
    저 알아요 그마음
    그저 엄마의존재가 부러운 그마음

  • 14. 33
    '18.3.15 10:23 AM (211.206.xxx.64) - 삭제된댓글

    인생영화였어요. 같은 여자로서....

  • 15. ...
    '18.3.15 11:16 AM (119.196.xxx.15)

    (스포)돌로레스 클레이븐.. 극중 엄마 이름이죠
    엄마는 드세게 변했지만 딸에 대한 애정은 늘 똑같았죠
    어릴때 기억을 지워버린 마더에 강수진처럼
    결국 과거의 엄마는 딸을 위해 살인을 저지렀죠
    일생을 뒤쫒았던 형사가 마지막에 돌로레스를 모른척 풀어주었던가
    제 기억이 맞다면

    불편한 장면이 있습니다
    폭행 장면과 추행 장면이 나옵니다
    충격이지만 수작이라 생각해요

  • 16. ..
    '18.3.15 11:52 AM (110.12.xxx.142)

    들어본 이름이네요. 찾아봐야겠네요.

  • 17. 좋은 영화죠
    '18.3.15 12:16 PM (42.99.xxx.99)

    처음 봤을 때는 엄마와 딸이 눈에 들어왔었고, 두번 째 봤을 때는 엄마와 그 부자집 아주머니 (나중에는 할머니)와의 연민이랄까 연대가 들어왔어요.
    안 보신 분들 꼭 보세요. 배우들 연기도 뛰어납니다.

  • 18. ...님
    '18.3.15 12:26 PM (73.193.xxx.3)

    노형사 부분 기억이 조금 틀리신 듯 해요.
    그 형사가 모르는 척 풀어주는 것이 아니고...기억을 떠올린 딸이 되돌아와서 형사에게 말해요.
    형사가 엄마가 살인을 했다는 것을 증명할 어떤 증거도 가지고 있지 않은 거 안다고... 아버지사건 있기전까지 노형사가 맡았던 사건에서 매번 범인을 잡았기때문에 이 사건에 집착하는 거라고 ...
    아버지는 사고로 죽은거라고...
    노형사는 딸 말대로 실제 어떤 증거도 없었고 엄마를 궁지로 몰아 자백받게 하려던 거였던 거라... 더 이상 방법이 없게 된 거구요.
    끝까지 그 형사는 나빴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2862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수준~~!! 3 이야 2018/03/24 1,921
792861 고1 인데 고등졸업후 바로 취업한다고 엄마를 설득시키는 딸 19 고딩 맘 2018/03/24 5,142
792860 마음이 복잡하네요 6 중박 2018/03/24 2,151
792859 정말 황당한 꿈 꿔보셨나요?? 7 와.... 2018/03/24 1,756
792858 세월호 진실규명 관련, 특조위원 임명철회 청원입니다. 12 bluebe.. 2018/03/24 1,412
792857 의견을 듣고 싶어요. 4 as 2018/03/24 1,120
792856 여고생 선물로 뭘 사야할까요~ 4 ... 2018/03/24 1,294
792855 "김어준에게 성추행 당했다" 허위작성자 경찰 .. 6 ㅇㅇ 2018/03/24 4,629
792854 프레시안 수준 1 ... 2018/03/24 1,636
792853 주말이라 더 자고 싶은데 몸 속에 시계가 있나봐요 7 .... 2018/03/24 2,073
792852 헤나 인디고 어디서 사시나요? 자유 2018/03/24 1,169
792851 당근양파ᆢ 얼마나 자주사시나요 4 싹이남 2018/03/24 2,193
792850 여자컬링 러시아에 6점차로 역전승~ 1 기레기아웃 2018/03/24 1,908
792849 보일러 배관청소하묜 좀 따뜻해질까요? 7 김수진 2018/03/24 2,105
792848 유럽권이나 영어권 교포 작가 소설 추천 좀 해 주세요. 4 ... 2018/03/24 1,172
792847 본인이 가진 것 중 평범하지 않은 거.. 뭐가 있나요? 44 .. 2018/03/24 6,584
792846 직장에서 정치관 왕따로 지내기 15 헐이다 2018/03/24 3,784
792845 학급 시간표 만들기 어디다ㅠ 9 2018/03/24 1,640
792844 감바스 재료 질문이요 5 감바스 2018/03/24 2,235
792843 진짜 세월이라는게.. 1 2018/03/24 1,433
792842 이명박에게 한달에 4천만원씩 접대받은 기자들 명단 21 굿모닝 2018/03/24 6,817
792841 특이한 성 가진 사람은 자기 이름 말할때 창피한가요? 5 2018/03/24 2,603
792840 친구랑 학원을 다니는데... 선생님이 친구를 무지 이뻐해요 9 ... 2018/03/24 5,668
792839 미혼모를 위한 청원 하루 남았습니다. 아직 안하신분들은 고고!!.. 5 굿모닝 2018/03/24 1,162
792838 매직셋팅후 48시간동안 머리안감나요? 1 매직셋팅후머.. 2018/03/24 6,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