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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하나로 삶의 질이 바뀌었다' 하는 거 있으세요?

조회수 : 30,258
작성일 : 2018-03-15 08:42:07
꼭 물질적인 것이 아니더라도 상관없어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IP : 110.70.xxx.221
2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3.15 8:44 AM (121.168.xxx.41)

    회전근개손상으로 삶의 질이 떨어졌어요
    삶의 질이 올라간 거 원하셨을텐데 죄송해요

  • 2. 19금 이지만
    '18.3.15 8:44 AM (112.186.xxx.3)

    우머@@저...제겐 진심 신세계네요

  • 3. ..
    '18.3.15 8:46 AM (124.111.xxx.201)

    충전케이블을 3미터짜리로 바꾸고
    침대에서도 배터리 충전 걱정없이 휴대폰을 마구 사용하니
    편하면서도 게을러지네요. ^^

  • 4. 루비
    '18.3.15 8:46 AM (112.152.xxx.220)

    로봇청소기

  • 5. 세탁기
    '18.3.15 8:48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예전에 독립하면서 가전 제품 살때 냉장고 보다 세탁기를 먼저 제일 먼저 샀어요
    다음 달 월급 타서 냉장고 사고 ㅎㅎ

    세탁기 없던 시절 엄마들 어찌 빨래 하셨는지 ㅎㅎ

  • 6. 첫댓글님
    '18.3.15 8:48 AM (175.223.xxx.130)

    괜찮아요. 회복되시길 바랄게요

  • 7. 구름
    '18.3.15 8:49 AM (211.246.xxx.32)

    저는 개인상당 받은후 세상을 대하는 자세가 달라졌어요. 상담 받은거 200% 만족해요.

  • 8. ㅂㅈㄷㄱ
    '18.3.15 8:49 AM (121.135.xxx.185)

    더말로지카 클렌징 젤이랑 시슬리 선크림이요. 피부염 때문에 화장, 썬크림 아무것도 못하는 내가 맘껏 밖에 돌아다니게 도와준 제품들 ㅎ

  • 9. 111
    '18.3.15 8:50 AM (14.32.xxx.83)

    운전이요.
    신세계네요.

  • 10. 지나다
    '18.3.15 8:50 AM (123.248.xxx.78)

    강아지 키우는데
    이렇게 행복한지 몰랐어요
    너무 이뻐요

  • 11. 똥강아지
    '18.3.15 8:51 AM (58.142.xxx.123)

    상처있는 우리 똥개랑 같이 살기 시작한 이후, 매일 옥시토신이 뿜뿜입니다. 정서적으로 풍요로워졌어요
    물질적으로는 에어컨, 온수매트, 자동차요.

  • 12.
    '18.3.15 8:52 AM (118.220.xxx.62) - 삭제된댓글

    겨드랑이 레이저 제모.

    동의할 분들 많으실듯

  • 13.
    '18.3.15 8:53 AM (118.220.xxx.62)

    겨드랑이 레이저 제모.
    동의하실 분들 많을듯.

  • 14. ...
    '18.3.15 8:54 AM (118.37.xxx.114) - 삭제된댓글

    걷기가 삶의질은 제일 높여주고..
    사소하지만 주방집게 싼거쓰다 비싼거 쓰니
    손이 안아파서 쓸때마다 행복합니다

  • 15. 죄송
    '18.3.15 8:54 AM (123.140.xxx.234)

    무릎연골파열로 삶의 질이 떨어진 케이스에요
    원글님죄송

  • 16. 똥고양이와 식물
    '18.3.15 8:56 AM (168.126.xxx.52)

    식물... 어릴땐 식물에 관심 1도 없었는데 나이들었는지
    베란다에 탁자 놓고 화분 몇개로 미니 정원 꾸며놓고 아침마다 커피한잔씩 해요.
    고양이들이 화분 사이로 어슬렁거리며 식빵 한입만 달라고 참견하면...
    아~ 정말 무어라 말할수 없이 충만해요.
    살아가는 힘이에요.

  • 17. ㅇㅇ
    '18.3.15 8:58 AM (175.223.xxx.101)

    저도 걷기요 생각도 많이하게 되게 살도 많이 빠졌어요.

  • 18.
    '18.3.15 8:58 AM (110.70.xxx.196)

    길에서 데려온 냥이 둘ㆍ
    퇴근길이 즐겁네요ㆍ^^*

  • 19.
    '18.3.15 8:59 AM (211.246.xxx.2)

    종교요~ 아직까지 푹 빠진건 아니지만 사람들이 종교를 갖는 이유를 좀 알게된 단계예요^^ 근데 살이 너무 쪄서 질이 떨어지기도 해서 전체적으로 또이또이한 삶이네요^^;

  • 20. ..
    '18.3.15 9:00 AM (180.66.xxx.164)

    운전(내차),건조기,로봇청소기,공기청정기 ----> 너무좋아요
    걷기는 꼭 습관처럼 하고싶네요 누구 만날까 미세먼지때문에 잡생각때문에 하다말다그래요

  • 21. ..
    '18.3.15 9:03 AM (218.148.xxx.195)

    의류건조기..

  • 22. 판소리
    '18.3.15 9:03 AM (168.126.xxx.52)

    별 생각 없이 주민센터 문화강좌 등록한 판소리...
    저 노래도 못하고 국악도 아무 관심 없었는데
    이나이에 어딜가서 목청껏 사랑사랑 내사랑아 외쳐보겠어요? ㅋ
    함께 배우는 북장단 장구장단도 넘 재밌고...
    수강하는 날만 기다려요. 이런게 삶의 활력소구나 해요.

    물건으로는 네스프레소. 쓴지 10년 가까이 됐는데 아직도 쓸때마다 슬며시 기분 좋아요. ^^

  • 23. 눈팅코팅
    '18.3.15 9:06 AM (125.187.xxx.58)

    매일 자신을 돌이켜보고

    자신의 모습과 존재를 성찰하는 거요...

    별것도 아닌데 가족과 친구들,, 이웃들이 죄다 칭찬합니다...

  • 24. ..
    '18.3.15 9:06 AM (123.212.xxx.146) - 삭제된댓글

    건조기요
    발뮤다 토스트기
    공기청정기
    빨간머리앤 8권
    젼체를 다읽었지만 8권요
    차내리는 포트ㅡ이름이 기억안나요

  • 25.
    '18.3.15 9:07 AM (223.39.xxx.81) - 삭제된댓글

    뉴스공장요
    책 안 읽어도 집중해서 듣기만 해도 자신이 너무너무 똑똑해지는 것 같아 좋아요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는게 덜 힘들어졌어요

  • 26. 퓨쳐
    '18.3.15 9:10 AM (114.207.xxx.67)

    배움의 즐거움에 입문한거요.
    뭐든 작은거라도 목표를 정해놓고 하나하나 배워나가는 즐거움이 아주 좋아요.

  • 27. ....
    '18.3.15 9:10 AM (122.34.xxx.61)

    걸으면서 정치팟캐스트듣기요.
    살도 빠지고 정치력도 길러짐.ㅎㅎ

  • 28. ardor
    '18.3.15 9:10 AM (49.161.xxx.112)

    소득이 절반으로 내려 앉는 걸 감수하고 제주도에 살러 왔어요.
    세상 행복하네요.

  • 29. ...
    '18.3.15 9:11 AM (125.128.xxx.118)

    전 요가요...퇴근하고 바로 요가하고 사우나 하면 몸이 참 개운하고 좋은데....퇴근길에 집에 가느냐 요가 가느냐 늘 갈등이예요...요가하고 가면 저녁시간 다음날 아침까지 좋아요

  • 30. ..
    '18.3.15 9:11 AM (61.33.xxx.109)

    회사요. ㅎㅎ
    결혼하면서 쭉 전업으로 애 키우다가 몇년전에 취직했어요.
    월급은 적어도 일이 쉬워서 만족해요. 사무실에 내자리 있고 규칙적인 생활하게 되니 좋네요.
    집에서 10분 거리라 출퇴근도 쉽구요.

  • 31.
    '18.3.15 9:12 AM (116.124.xxx.148)

    발레요.
    일주일에 세번 가는데 제 삶의 활력소가 됐어요.
    몸도 좋아지고 전반적인 생활이 활기 차 졌어요.
    뭔가 더 배우고 발전해 나갈수 있다는 점도 좋고, 여러 발레 작품들도 알게 되고
    발레 공연도 보러가고 등 문화적으로도 삶이 더 풍부해졌어요.

  • 32. 무념무상
    '18.3.15 9:14 AM (99.21.xxx.172)

    매일 잠들기 전의 108배
    몸도 좋아지고 마음도 건강해졌어요

  • 33. ....
    '18.3.15 9:14 AM (124.53.xxx.147)

    입주아주머니
    성격상 남이랑 못 산다며 일하면서도 큰애 그냥 출퇴근 이모님이 봐주셨어요. 둘째낳고는 입주아주머니 오셨는데 삶이 달라졌네요 ㅜㅜ 진작 고집부리지 말걸....

    그리고 발레필라테스 너무 좋네요

  • 34. 전 운동요
    '18.3.15 9:15 AM (115.140.xxx.180)

    클라이밍 배우면서 몸도 건강해지고 성격도 적극적으로 변했어요 제가 운동을 좋아한다는 새로운 사실까지 깨달았네요

  • 35.
    '18.3.15 9:18 AM (112.148.xxx.109)

    자동차
    건조기
    예쁜 드롱기 토스터기
    밀리타 커피머신
    다이슨 청소기
    브릿츠 오디오
    엘지 에어컨

    그리고 내맘을 털어놓을수 있는 친구들

  • 36. .....
    '18.3.15 9:18 AM (121.141.xxx.64) - 삭제된댓글

    초초역세권 구축아파트 올수리하고 들어온 거. 공사할 때 기초공사 감시하느라 힘들었지만, 단열방음 잘 되고, 냄새없고, 쾌적하고, 주조색으로 균형맞춰 정리정돈 맞춰놓고 로봇돌리며 사니 삶의 질이 넘 높아지네요. 운전 안해도 밖에 나갈 때 좋구요.

  • 37. ㅋㅋ
    '18.3.15 9:18 AM (175.223.xxx.161)

    스마트폰이요

  • 38. ...
    '18.3.15 9:20 AM (175.223.xxx.161)

    108배하신다는분..
    살도 많이 빠지나요?

  • 39. ....
    '18.3.15 9:22 AM (223.62.xxx.101)

    자차 그리고 운전이죠

  • 40. ..
    '18.3.15 9:22 AM (58.142.xxx.203)

    옥시토신 뿜뿜 ㅋㅋ 그렇죠
    우리 남편이 자기도 그렇다네요 벅찬 감정이 주체가 안 되어 보일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우리 개 불쌍. 얼마나 부담스러울지

  • 41. 쵸쵸쵸
    '18.3.15 9:24 AM (125.136.xxx.151)

    자식. 운전. 수영. 건조기. 외국어공부. 여행.

  • 42. 저도 고양이
    '18.3.15 9:30 AM (122.32.xxx.131)

    냥이랑 같이 살면서 행복해졌어요
    냥이랑 조용히 침대에 앉아(때론 손잡고) tv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참 평화로워져요

    글고 108배 꾸준히 하면 살 빠져요
    몸에 근육도 생기고 탄탄해져요
    꾸준히 하셔야해요

  • 43. 차 차 차
    '18.3.15 9:32 A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

    차가 있으니 생활이 완전 바뀌었죠
    지난번부터 궁금했는데
    19 우마땡땡이 뭘까요

  • 44. 뜬금없지만
    '18.3.15 9:32 AM (113.157.xxx.130)

    저는 통증외과에서 받은 근막주사요.
    어깨 통증이 너무 심해 통증클리닉에서 받았어요.
    근막주사는 근육과 근육을 감싸는 막이 있는데 그 사이에 식염수를 주사해서 서로 떼어놓는 거에요.
    일주일 간격으로 주사 두차례 맞았는데, 어깨결림 사라졌어요.
    근데 더 신기한건 제왕절개 출산이후 생긴 극심한 배란통이 사라졌다는거. 이게 더 삶의질 올라감.
    제왕절개 등 외과 수술을 받으면 근육과 근막을 땡겨가면서 꿰매기 때문에 틀어지기 쉽고
    그래서 몸 여기저기 근육통과 통증이 온다고 그러더라구요.
    수술후 이유없는 어깨통증, 등결림 등이 생기신 분들은 한 번 받아보세요.

  • 45. 햇살
    '18.3.15 9:33 AM (211.172.xxx.154)

    식기세척기!!

  • 46. 기레기아웃
    '18.3.15 9:36 AM (183.96.xxx.241)

    이런 것도 되나 모르겠는데..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이거 따라하는데 힘들지만 잼나요(영어 아님) 김프로에 나온 김피디 방송 4번 다 듣고 시도하는 중이예요 짜두리시간 아끼는데 좋네요

  • 47. .....
    '18.3.15 9:43 AM (223.38.xxx.95)

    근막주사 정보 감사드려요!

  • 48. 엔돌핀제조기
    '18.3.15 9:46 AM (175.211.xxx.116)

    두 마리 고양이입니당

  • 49. 배달공
    '18.3.15 9:46 AM (115.21.xxx.235)

    공익제보자 보호처 만들자는 청원입니다 다녀와 주세요. 삶의 질이 바뀜니다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160792?navigation=petitions

  • 50. 기레기아웃
    '18.3.15 9:48 AM (183.96.xxx.241)

    청원했어요 꼭 필요한데 넘 저조하네요 자주 올려주세요

  • 51. 아침 수영
    '18.3.15 9:51 AM (175.208.xxx.55)

    7시 수영인데 마치고 나오ㄹ때 너무 행복
    활기찬 하루를 열어주네요

  • 52. 다이어트
    '18.3.15 9:52 AM (39.7.xxx.143)

    18키로빼고 . 운동할 상황이 못되어
    다시 5키로 쪄서 ㅜㅜ 계속 유지..
    88사이즈였을때는
    지금 나 무시당하다는건가? 하는 상황이
    종종있었는데..
    사실이었다는거.. 살빼고 알았음
    현재 66
    옷도 마음대로 살수있어서 스타일도 좋아지기도
    했구요
    불친절. 무시하는거 사라지고 ..
    남녀노소 불문 어딜가나 친절하네요
    참내..더럽지만 현실이 이런거라는거
    삶의질이 화악 올라감

    다른분들 많이 썻지만,
    가스건조기, 자차, 동의합니다~

  • 53. 굿모닝!!
    '18.3.15 9:54 AM (118.219.xxx.45)

    저도 뉴스공장..정치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클래식..아이가 악기 배우는데 같이 듣다가 제가 빠졌어요.

    유투브 이런저런 강의...발품 안 들고 쉽게 들을 수 있어서 좋아요.

    식기세척기...저를 가장 도와주는 가전임^^

  • 54. 제가 원래
    '18.3.15 9:58 AM (14.36.xxx.209)

    소형가전 매니아고
    발명품, 신기한 물건 얼리 어답터에 가깝게 잘 사서 쓰는 사람인데요,

    지금껏 제일 편하다고 좋아하는 물건은..............
    음식물쓰레기 냉동기 입니당.

    이 물건 덕분에
    여름에 초파리 꼬이거나
    조금 오래되서 엘리베이터에서 다른 사람 만날때 냄새로 민망하거나
    결정적으로 지저분한게 일체 없어짐요...
    이것 덕분에 삶의 질이 올라갔다고 자부.

    친정엄마도 음식쓰레기 비우는게 제일 귀찮다고 하셔서
    하나 사드림요.
    저보다 더 애지중지하며 잘 쓰셔서
    흐뭇합니다..

  • 55. 공부
    '18.3.15 10:04 AM (124.53.xxx.89)

    자격증 공부하고, 늦깎이 대학가서 졸업한거요. 공부하면서 가치관, 성격, 경제력도 반전이랄만큼 향상되었어요.

  • 56. ..
    '18.3.15 10:06 AM (223.62.xxx.59)

    방송댄스..허리도 많이 가늘어지고 체력도 좋아졌어요. 매일 몇시간씩 연습하는 걸그룹이 날씬할 수 밖에 없구나 하고 느낌.

  • 57. ...
    '18.3.15 10:08 AM (175.113.xxx.223)

    식기세척기 건조기 다 당연하지만

    커피머신이요. 집에서 냐린 커피 마실때 몸도 편하고 넘 맛있어요. 비싸지않은 50만원가량 샀는데 남편도 잘 샀다고..ㅋㅋ

    그리고 얼마전 줄여놓은 직수정수기요
    이거 들인후로 애들이 물을 혼자서 잘 따라마시니 넘 편해요
    애들이 아직 어려서 생수병 따라주려면 힘들었거든요
    글구 재활용도 귀찮고...
    애 어린집 부모님들
    직수정수기 강추에요 ㅋ

  • 58. 나도
    '18.3.15 10:08 AM (223.63.xxx.75)

    수영~~
    정법강의~~

  • 59. ...
    '18.3.15 10:09 AM (175.113.xxx.223)

    냐린=>내린
    줄여놓은=>들여놓은

    오타수정해여 ㅋ

  • 60. 나눔
    '18.3.15 10:15 AM (119.201.xxx.75)

    저는 음...
    인덕션- 이렇게 편한걸 왜 이제 알았나 싶을 정도.
    로맨스소설 읽기- 드라마보다 더 버라이어티 하더라구요
    유튜브에서 동물 동영상 보기,, 특히 고양이들~ ㅎㅎㅎ 보기만 해도 너무 이뻐요

  • 61. ........
    '18.3.15 10:31 AM (211.200.xxx.28)

    저도 강아지요.
    강아지 키우기전엔 생명이 이렇게 아름다운지 몰랐어요.
    심지어 저희집 강아지는 태생적으로 장애가 있어서, 남보기엔 좀 흉해보일수도 있는 강아지예요.
    그런데도 너무 이뻐서 미칠것 같아요.ㅎㅎ
    꾸미지 않고, 겉보기 흉해보일지 몰라도, 정말 마음이 따뜻하고 배려있는 마음은 사람을 감동시킨다는것을 느꼈어요. 저도 외면만 화려한 사람보다는, 따뜻한 사람이 되려고 강아지 보면서 배웁니다.

  • 62. . . .
    '18.3.15 10:31 AM (59.12.xxx.242)

    삶의 질이 바뀐거는 계란삶는 기계ㅡ냄비 태워먹지 않고 수시로 삶아줘서 고맙죠!
    에어프라이기ㅡ고구마 수시로 구워요ㅡ가족이 너무 좋아해요

  • 63. 저도
    '18.3.15 10:35 AM (211.226.xxx.10)

    사고 싶은 것 넘 많네요. ㅠㅠ
    블랙라벨 통돌이 , 에어프라이,...

  • 64. .......
    '18.3.15 10:46 AM (222.106.xxx.20)

    고양이가 표가많네요. 부러워요

  • 65. 글쎄
    '18.3.15 10:49 AM (112.221.xxx.186)

    정준산업 때수건이요 별명이 때르메스예요 때수건계의 에르메스라서... 이거 쓰고 몇십년동안 고생한 하얀각질에서 탈출했어요 여름빼고 항상 각질로 고생했는데 이거 자주 ㅅ흐고서 안생기네요 피부도 보드랍고요

  • 66.
    '18.3.15 10:50 AM (175.192.xxx.232)

    인생이 바뀐 거- 불교 만난 것.
    삶의 질이 높아진 물건 - 좋은 소파, 좋은 매트리스, 맛있는 원두 등 차 종류요

  • 67. ...
    '18.3.15 10:57 AM (112.152.xxx.155)

    건조기는 정말 삶의질을 높여주네요 오늘 비오지만 이불 빨래 하고 있답니다~

  • 68. 요실금이요
    '18.3.15 10:58 AM (27.175.xxx.198)

    기침감기로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콜록댈때마다 소변이 새는 그 결과는 창대하네요 ㅠㅠ

  • 69. 삶의질
    '18.3.15 11:04 AM (223.62.xxx.139) - 삭제된댓글

    파트타임 잡
    다이어트
    독서
    대대적인 정리
    입시 끝~~~!!!
    내 인생도 이렇게 피는구나 싶은 요즘입니다

  • 70. 미교맘
    '18.3.15 11:09 AM (223.62.xxx.33)

    직수정수기 냉동고 저장합니다.

  • 71. 슬프다
    '18.3.15 11:20 AM (222.110.xxx.3) - 삭제된댓글

    노안이요.
    컴퓨터 렉 걸리는 것처럼 한박짜 느려지네요.
    시력이 삶의 질을 결정합니다.

  • 72. ...
    '18.3.15 11:26 AM (175.121.xxx.86)

    손에 딱 맞는 키보드와 의자, 발판이요.

  • 73. 저도
    '18.3.15 11:37 AM (116.39.xxx.172) - 삭제된댓글

    발레는 자존감도 높혀주고(대신 근육운동 열심히!♡) 자신을 우아하게 가꿔줍니다.('우아하려고 노력한다'는 것이 좀더 정확한 표현이겠네요). 샤오미 청소기덕분에 항상 빨래청소를 동시에 할 수 있었어요. 청소의 중압감을 많이 덜었습니다.

  • 74. 오늘을열심히
    '18.3.15 11:40 AM (27.126.xxx.43)

    나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것들
    다이어트 영어 재테크

  • 75. ㅇㅇ
    '18.3.15 11:47 AM (128.106.xxx.56)

    1. 좋은 매트리스.. 허리가 아파서 진짜 거금을 들여서 무지 비싼 매트리스를 허리에 좋다고 하는 이유 하나만으로 샀는데.. 아침에 일어날때 온몸이 개운하니 정말 삶의 질이 확 달라지더군요..

    2. 스티바 에이 크림 - 전에도 게시판에 한번 썼는데.. 거울볼때마다 너무 심란하고 속상해 미칠것 같았는데.. 얼굴이 맑아지니.. 기분이 너무 좋아요. 근데 이거 진짜로 조심해야 해요. 그동안 아주 조금씩 로션에 섞어서 썼는데.. 어디서 읽어보니 제대로 바르는건 안섞고 스킨하고 그 위에 바르는거라고 해서.. 맨얼굴에 한번 발랐더니 금방 화상이!!!!.. 정말 욕심 안부리고 진짜로 조금씩 로션에 섞어서 일주일에 한번만!! 그 이상도 절대로 안되고... 그렇게 발라야 하겠더라구요.

    3. 입주 아주머니 - 더 이상 할말 없음. 남편 없이는 살아도 입주 아주머니 없이 못살겠다는 농담이 왜 나오는지 알겠어요.. ㅠㅠ

  • 76. 윗분
    '18.3.15 11:49 AM (211.108.xxx.64)

    말씀보고
    정준산업 때르메스 ㅋㅋㅋ
    구매 했습니다

  • 77. ....
    '18.3.15 12:02 PM (125.186.xxx.152)

    낡은집 전세지만 48평으로 이사온거요.
    도배장판 셀프로 하니까 훨씬 상태가 나아졌구요..
    남편이랑 따로 자니까 자기전에 마음껏 책보고 동영상보고 팟캐듣고.. 넘좋아요.

  • 78. 윗님
    '18.3.15 1:06 PM (14.36.xxx.209)

    잘 아시겠지만,
    스티바 크림은 장기간 사용하면 절대 안됨요.
    효과가 드라마틱하니 못끊는 분 있는데, 의사샘이 조심시키더라구요.

  • 79. 차니맘
    '18.3.15 2:07 PM (124.58.xxx.66)

    운전... 건조기사용..

  • 80. 저도
    '18.3.15 2:11 PM (103.229.xxx.4)

    때르메스 한표 더입니다.
    저는 매일 샤워해도 피부에 기름이 나오고 끈끈한 느낌이고 특히 피부가 매끄럽지 않게 각질 끼는게 싫어서 2주에 한번씩 꼭 대중탕 가서 때를 밀었고, 82에서 때 안 밀어 버릇하면 결국 안나오고 어쩌고 그런 글 늘 읽어도 사람마다 다르지 라고 생각했는데 때르메스 써보니 대중탕 안가도 매끈하게 유지할 수 있을것 같은 느낌이 왔고, 그래서 지금 대중탕 안가기 운동을 저혼자 3주째 진행중인데, 안가도 될듯한 느낌이 들어요. 하얀 각질도 안끼고 끈끈하지도 않고 거칠지도 않게 유지중이에요. 물론 대중탕 다녀온 직후의 매끄러움까지는 못느끼지만 그래도 꽤 매끈하게 유지돼요. 정말 신세계에요.

  • 81. blueㅣㅣ
    '18.3.15 2:30 PM (112.187.xxx.82)

    더말로지카 클린징 젤. 브릿츠 오디오 겨드랑이 제모 ..참고할께여

  • 82.
    '18.3.15 5:01 PM (175.192.xxx.168)

    정진산업 때르메스,더말로지카 클린징 젤 감사~~^^
    전 스타일러... 냄새에 민감한 저 매일 돌립니다

  • 83. 운전
    '18.3.15 5:02 PM (210.99.xxx.253) - 삭제된댓글

    운전배우니 다른 세상이에요. 발이 없었다가 생긴 듯..
    기동력 있어서 제 생활은 물론 아이들의 경험치도 달라지는 것 같아요
    30대에 배웠는데 태어나서 가장 잘한 일..

  • 84. ...
    '18.3.15 5:03 PM (27.100.xxx.60)

    반려견이요. 남편이랑 저랑 사는게 더 행복해 졌어요

  • 85.
    '18.3.15 5:07 PM (175.127.xxx.58)

    저는 고질적인 변비로 힘들었는데 현미밥 먹으니
    좋아졌어요^^
    매일 물 2리터 마시고 고구마 먹고 과일 먹고..좋다는거
    열심히 해도 효과없고 하루 종일 변의 신경쓰며 화장실
    왔다갔다 조금이라도 느껴지면 30분씩 용써도 헛탕치기를
    하루에도 몆번..
    정말 스트레스 였는데 지금은 아침에 신호오면 한번에
    해결하니 넘넘 편하고 삶의질이 좋아젔어요~

  • 86. ...
    '18.3.15 5:15 PM (210.107.xxx.2)

    종교..고전읽기

  • 87. ...
    '18.3.15 5:20 PM (222.234.xxx.177)

    댓글내용도 소소하고 어찌보면 소소한 일상이 행복인거같아요

  • 88. ...
    '18.3.15 5:23 PM (59.14.xxx.105)

    뒤늦게 발담근 종교생활이요~

  • 89. 공부라는 윗님
    '18.3.15 5:25 PM (223.38.xxx.94)

    자격증 공부하고, 늦깎이 대학가서 졸업하시고 공부하면서 가치관, 성격, 경제력도 반전이랄만큼 향상되었다는 윗님~
    궁금해요. 어떤 자격증 공부로 시작하시게 된건지요?

  • 90. ......
    '18.3.15 5:33 PM (210.210.xxx.8)

    저는 지금 백내장이라 답답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는데
    며칠후 수술받으면 신셰계가 열릴 듯..

    덜덜이 실내 운동기..
    고장난 안마의자 치워버리고 덜덜이를 샀는데
    틈나는대로 운동하니 항상 58kg 유지.
    비가 올때 추울때 비올때 미세먼지 많을때
    눈 쌓일때도 집안에서 운동하니까 너무 좋아요..

  • 91. ...
    '18.3.15 5:38 PM (222.237.xxx.194)

    운전요~
    진짜 운전 못하는사람 안타까움
    그리고 수영이요~
    휴양지 가서 훨~씬 신나게 놀 수 있어서요

  • 92. 저장
    '18.3.15 5:46 PM (112.171.xxx.22)

    근막주사 저장합니다

  • 93. 통통이
    '18.3.15 5:46 PM (220.70.xxx.119)

    삶의 질이 달라졌다
    감사합니다

  • 94. 마우코
    '18.3.15 5:49 PM (114.205.xxx.20)

    위에님 우머..19이게 뭐냐면요.
    우머나이저라고 자기만족하는 기구랍니다.^^

    저도 운전이라고 생각해요.
    장봐서 양손가득 낑낑대며 왔는데
    차에 가득 싣고 오는데 행복은 이런거구나. 느껴요
    애들 병원 데리고 다니기도 편하고요

  • 95. 자전거타기
    '18.3.15 5:54 PM (210.210.xxx.225) - 삭제된댓글

    작년 추석연휴에 제주도 종주했어요.그걸 기점으로 체력이 확 올라간거 같아요.그럼에도 저질체력이긴 합니다.

    올해는 국토종주 해볼까 합니다.그게 안되면 차에 싣고 다니다가 좋은곳에서 자전거 타기할려구요..

    샤오미 로봇청소기(우리 이모님) 모시고,이건 유레카!!!

  • 96. .........
    '18.3.15 6:00 PM (39.116.xxx.27)

    저는 자궁적출 수술이요.
    생리를 일주일 넘게 하고, 생리통에,
    주기도 너무나 불규칙해서 배만 싸르르 아파도 실수 할까봐 생리대 하고..
    한달에 보름 넘게 생리대 하고 다닌 적도 있어요.(배아파서 하면 아님-_-)
    근대 4년전 거대근종으로 수술후 삶의 질이 달라졌어요.
    여름에 안하는 것도 너무 좋고, 여행이나 명절때 신경 안써도 좋고,
    피임 걱정 없고, 비싼 생리대 안사도 되니 좋고...너무너무 홀가분해요~~

  • 97. ㅇㅇㅇ
    '18.3.15 6:03 PM (1.228.xxx.184)

    전 넓은 집에 이사오고 삶의 질이 달라진듯해요~~!!!!!

  • 98. 멍멍이요.
    '18.3.15 6:04 PM (211.186.xxx.141)

    멍이를 바라보거나
    멍이를 안았을때
    정말 마음속 깊은곳에서 부터 차오르는 행복감과 충만감은 이루 말할수가 없어요.

    사랑해 사랑해!!!
    나한테 와줘서 너무 고마워!!
    나의 사랑 나의 천사!!!

  • 99. 벚꽃기둘림
    '18.3.15 6:05 PM (223.62.xxx.191)

    혼밥, 혼영, 혼여의 용기와 익숙해짐이요.
    특히 흔여 이후의 삶의 질이 크게 달라졌어요

  • 100. 모모
    '18.3.15 6:06 PM (219.250.xxx.38)

    아침에 따뜻한 물 서너잔요
    그후 삼십분에서 한시간 공복 유지하니
    매일 일정시간에 화장실가는 기적이ㅋㅋ

  • 101. ..
    '18.3.15 6:07 PM (118.34.xxx.90)

    대걸레요. 빼서 걸레는 빨아야 하지만 대걸레 덕분에 청소스트레스 많이 감소했어요

  • 102. ㅎㅎ
    '18.3.15 6:13 PM (103.10.xxx.155) - 삭제된댓글

    1. 허브차요. 커피 많이 마셨는데 이젠 아침에 딱 한 잔만 마시고
    각종 허브차와 말린과일차, 루이보스티 등을 마셔요.
    2. 일찍 자는거요. 커피 마시고 늦게 자서 그랬는지 하루종일 피곤했는데
    커피를 줄이니 확실히 수면의 질이 높아졌어요. 자정 되기 전에 졸려서 잠들어요.
    3. 걷기요. 아무 생각 안하고 하루 30분 쯤 걸어요. 운동이라기보다는 두뇌와 몸이 쉬는 것 같아요.
    4. 전자책 단말기 (이북리더) 산 게 제 인생에서 제일 유용한 것 같아요. 가지고 다니면서 틈틈히
    책 읽어요. 핸드폰 들여다보는 시간이 많이 줄었어요.

  • 103. 냥냥
    '18.3.15 6:18 PM (211.229.xxx.41) - 삭제된댓글

    영화 보기요. 진짜 혼자만의 세상에서 두 시간 보내고 오면 충전돼요.

  • 104. 몬나니
    '18.3.15 6:26 PM (121.150.xxx.247)

    핸드폰이요.

  • 105. 귀네스팰트로
    '18.3.15 6:56 PM (222.162.xxx.11)

    이솔 클렌징젤
    디오디너리 오일
    미샤 클렌징브러쉬

    거짓말 안하고 모공이 줄어서 맘껏 웃을 수 있어요.
    그전에는 모공이 커서 크게 웃으면 ㅠㅠ 모공가로주름이 ㅠㅠ
    이젠 거울보는게 즐겁구요.

    그담은 5:2 단식
    67키로에서 3주만에 3키로 빠지고 기상시에 몸이 가벼워요.

    잡곡밥
    현미,찹쌀,율무,흑미,귀리를 90%넣고 백미10% 넣고 밥해요.
    밥이 달고 변비없어지고 포만감이 오래 가요~^^

  • 106. 오예
    '18.3.15 7:06 PM (121.88.xxx.241) - 삭제된댓글

    걸어서 15분 거리에 있는 작은 도서관~ 이거 하나로 인터넷 하는 시간이 줄어 들었어요~ 독서를 하면 의미 없는 인터넷 기사 보는 것 보다 영혼이 통통해 지는 기분도 들어요.

    영화관 - 영화관 의자 지저분 해서 안 좋아 하는데, 손수건 커다란 거 깔고 앉아서 봅니다. 한달에 6편 정도 보게 되는데 남들의 간섭 없는 나만의 2 시간 이죠.

  • 107. ...
    '18.3.15 7:18 PM (128.134.xxx.9)

    저도 우머나@@. 남자가 못깨우쳐준 오르가즘이란걸 알게해준 인생 보물

  • 108. ....
    '18.3.15 7:38 PM (1.237.xxx.117)

    다육식물요^^

  • 109. ㅎㅎㅎㅎ
    '18.3.15 7:40 PM (175.116.xxx.169)

    정진산업 때르메스,더말로지카 클린징 젤 감사

  • 110. ww
    '18.3.15 7:54 PM (122.35.xxx.174)

    전 매일 성경 읽고 나서 기도하는 시간 갖기 시작하면서 삶이 기뻐졌어요.
    그 전으로 돌아갈 수 없답니다.
    내 눈으로 나와 사람들을 보던 관점에서 나를 창조하신 분의 렌즈를 끼고 그 분 눈으로 나와 사람들을 보기 시작했어요. 비로소 사랑이죠....

  • 111. 지금은 운동가야해서
    '18.3.15 7:54 PM (119.205.xxx.25)

    다녀온후 다른분들은 무엇으로 삶의 질이 바꼈는지 저도 궁금하네요~
    찬찬히 읽어 볼랍니다~~
    답글 많이들 올려주세요^^

  • 112. blues
    '18.3.15 8:01 PM (175.223.xxx.118)

    이솔 클렌징젤
    디오디너리 오일
    미샤 클렌징브러쉬

  • 113. ㅇㅇ
    '18.3.15 8:03 PM (125.182.xxx.27)

    쿠팡이요 클릭한번이면 집까지배달해주니 넘감사

  • 114.
    '18.3.15 8:04 PM (125.182.xxx.27)

    또한가지더 책읽어주는 팟캐스트요 소라소리

  • 115.
    '18.3.15 8:14 PM (122.37.xxx.231)

    다리가 늘 아파서 다리안마기 사도 첨만 시원하지 아니더라고요.제가 넘 힘들어하니 11살 아들이 제 다리위에 올라앉아 눌러주곤 했는데요..넘 시원해서 넌 이걸로 효도 다했다 할정도로...아픈게 가시곤 했는데..얼마전에 자게에서 마사지 싱글볼 좋다는거 보고 샀는데 넘 좋네요.아들 없어도 넘넘 시원해요.어디든 꼭 가지고 다녀야지 하네요.

  • 116.
    '18.3.15 8:17 PM (122.37.xxx.231)

    아 그리고 운전면허 따고 운전하며 댕기는거요.운전학원 다닐때 무섭다고 그만 다닐거라고 막 하소연하면 등짝스매싱하며
    보내던 엄니가 두고두고 고맙네요

  • 117. ㅇㅇ
    '18.3.15 8:17 PM (219.250.xxx.168)

    저는 저는 1시간씩 산책할 때 참 도움이 됐어요
    그런데 요즘은 그럴 시간이 없네요

  • 118. 강아지
    '18.3.15 8:21 PM (209.171.xxx.109)

    저희 가정에 매일매일 행복과 웃음을 가져다 주네요.

  • 119. 외동확정한거요.
    '18.3.15 8:24 PM (110.13.xxx.2)

    둘째 가져야해서 시험관도 좀 했고
    아이위해서 절약도 해야했고
    잘 안되서 외동확정한 지금 삶의 질이 올라간 느낌이예요.
    해외도 1년에 2.3번 나가구요. 사고싶은게 있으면
    주저하지않고 사요~

  • 120. ....
    '18.3.15 8:28 PM (121.167.xxx.153)

    많은 정보 저장합니다...

  • 121. 시간 날때
    '18.3.15 8:30 PM (221.146.xxx.211)

    읽어 봐야갰어요~~^^

  • 122. 50
    '18.3.15 8:38 PM (121.190.xxx.131)

    저도 불법을 만난거요
    복을 빌고 제를.지내는 불교말고 부처님 초기경전으로 공부하는 불법공부요

  • 123. 완전
    '18.3.15 8:39 PM (125.252.xxx.6)

    건조기
    정말 짱입니다
    맞벌이 빨래 스트레스 완전 제로됐어요

  • 124. 베니스
    '18.3.15 9:22 PM (211.227.xxx.68) - 삭제된댓글

    로봇물걸레 청소기,건조기,그리고 골프
    배운거요~^^

  • 125. 이거 하나로 삶의 실 상승
    '18.3.15 9:23 PM (1.243.xxx.84)

    이거 하나로 삶의 실 상승.
    시간 날때 읽어볼게요. 감사~^^

  • 126.
    '18.3.15 9:28 PM (180.229.xxx.113)

    삶의질 저장이요

  • 127. 수행
    '18.3.15 9:44 PM (110.11.xxx.150)

    정토회 깨달음의 장 수행과 불교대학 졸업.
    내가 누구인지 성찰해보고 아무것도 아님을 알아가면서
    자존감이 충만해졌어요.
    비우니 충만해 진다고 할까요? 마음이 편안해 짐.

  • 128. 에스텔82
    '18.3.15 9:50 PM (122.43.xxx.213)

    저는 정신과 상담하고
    운전
    최근에 구매한 벤치형 수납장 : 거실에 굴러다니던 자동차가 없어서 너무 좋네요.
    전면책장 : 들쑥날쑥 책들 표지가 보이게 꽂으니 너무 좋아요. 아이가 책을 가지고 와서 읽어 달라고 하네요.
    청소 밀대 : 청소포 사서 끼워서 청소하니 너무 좋아요. 걸레 안빨아도 되고 ㅋ 날마다 쓱쓱 밀고 다녀요. 밀대는 무인양품에서 샀어요.
    일회용 수세미 : 하루만 쓰고 버리진 않고 며칠 사용하다 버리는데 편하네요. 버릴 때 창틀 닦고 버려요.
    그리고 82쿡게시판이요 ㅋ

  • 129. 777777
    '18.3.15 9:57 PM (1.229.xxx.210)

    저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위에 겹치는것도 있고요..

    가볍게 한가지 말하자면

    스키요.. 이런 재미도 있구마 싶더라고요..ㅎㅎㅎ

  • 130. 엄마
    '18.3.15 9:59 PM (183.103.xxx.157)

    아이 하나로 끝낸거요.
    장남이라서 대 끊었다고 시댁과 불화가 엄청 났지만.... 남편도 별로 원치 않았고 결정적으로 우리 둘다 나이가 많아서...

    대신 아이가 하고 싶은거 다 하고 노후준비 빵빵하게 되어 있고 아이한테 물려 줄 집도 있고 지금은 여행다니고 너무 좋아요.
    아이 공부 하고 싶은 만큼 밀어 줄 수 있었기에 아이한테 덜 미안 한것도 있어요.

    둘이었다면 아마 10년은 더 고생해야 할 듯 합니다.

  • 131. ...
    '18.3.15 10:05 PM (175.203.xxx.9) - 삭제된댓글

    전 아이 하원시간이 4시로 늦춰진거요..
    1시간 반 늦춰진건데도.. 둘째아이 보기도 수월해지고
    점심도 여유있게 먹고.. 집안일도 여유있게하니 좋아요...
    첫째야.. 미안...

  • 132. 저는
    '18.3.15 10:11 PM (119.69.xxx.28)

    1. 운전-49에 시작했어요. 한여름 코스트코 수박세일할때 그 큰 수박통을 살수있는 기쁨..

    2. 리큅 듀얼 그릴--드디어 에어프라이어 대용을 찾았어요. 거기다 냄새 연기도 훨씬 덜하고..광파오븐처럼 뚜껑을 열어제끼는데 밥솥처럼 고정되니 넘 좋아요.

    각종 조림 볶음..거기에 간식 브런치까지..넙데데해서 대충 넣고 다해요. 코스트코 온라인몰 구경하다 지름

    3. 다이슨 카본파이버.. 밤에 눈에 띄는거 브러시로 밀수있는 기쁨.. 구석탱이는 기다란 봉으로 바로
    교체해서 슉슉.. 큐텐에서 10만원짜리 전용 거치대 사서 세워놓으니 뽀대나고 좋아요.

  • 133. 오예
    '18.3.15 10:11 PM (121.88.xxx.241)

    걸어서 15분 거리에 있는 작은 도서관 - 이거 하나로 인터넷 하는 시간이 줄어 들었어요~ 독서를 하면 의미 없는 인터넷 기사 보는 것 보다 영혼이 통통해 지는 기분도 들어요.

    영화관 - 영화관 의자 지저분 해서 안 좋아 하는데, 손수건 커다란 거 깔고 앉아서 봅니다. 한달에 6편 정도 보게 되는데 남들의 간섭 없는 나만의 2 시간 이죠.

    전자책 리더 - 이게 바로 21 세기 형 독서죠 ㅠㅠ 이거 없었을 때는 어떻게 살았나 몰라요~

  • 134. 추가로
    '18.3.15 10:13 PM (119.69.xxx.28)

    박스탭. 멀티탭치고는 고가지만 기능 미관 다 만족해요. 안쓰는 전자기기는 버튼 누르면 바로 전원차단 되고요.

  • 135. 공황장애
    '18.3.15 10:13 PM (210.104.xxx.48) - 삭제된댓글

    아이러니하게도 제 병요

    "공황장애" 고통으로 극심하게 호흡곤란을 겪고나면 불만스럽고 살아서 뭐하나 싶었던 삶이 숨이 편안해지고 호흡만 잘 되어도 "감사함이생겨요" .

    내가 또 욕심이 과했나보구나.....일상에 불만이나 가족이나 주변에 서운함도 숨이 안쉬어져 돌봐주지 않는 원망도 어느 순간 받아들여졌어요.

    극심한 고통이후.....깨닫게 된 제 병에 감사해요.

  • 136. 마지막
    '18.3.15 10:15 PM (119.69.xxx.28)

    가찌아 퓨어 수동 커피머신과 바라짜 전동 그라인더

  • 137. 공황장애
    '18.3.15 10:24 PM (210.104.xxx.48) - 삭제된댓글

    이러니하게도 제 병요

    "공황장애" 고통으로 극심하게 호흡곤란을 겪고나면 불만스럽고 살아서 뭐하나 싶었던 삶이 숨이 편안해지고 호흡만 잘 되어도 "감사함이생겨요" .

    내가 또 욕심이 과했나보구나.....일상에 불만이나 가족이나 주변에 서운함도 숨이 안쉬어져 돌봐주지 않는 원망도 어느 순간 받아들여졌어요.

    볼수 있는것도 감사하고 내가 혼자 씹을수 있어 감사하고 손도 움직일수 있어 감사하고 다른 병들과 겹쳐 마약성 진통제로 섞어 먹고 살지만 돈만 축내며 사는게 도움이 안되는것 같아 죽어야하는게 아닌가....싶다가도 그렇게 숨이 안쉬어지는 고통을 지내고 보면 '죽으면 더 아플텐데'....제 죽음을 막아주는 그 병이 감사해요.

    제게 그 병은 "뭔가 해내지 않아도 괜찮다. 꼭 필요한 사람만 살아야하는건 아니다. 꿈이 있지 않아도 괜찮다. 아무래도 괜찮다....살아오느라 애썼다..." 를 잊고 지낼까 봐 .
    자주 가르켜 주곤 해요.

    감사해요.....지금 이 순간들이....

  • 138.
    '18.3.15 10:31 PM (39.119.xxx.179)

    저도 좋은 정보 저장 합니다.

  • 139. 오잉
    '18.3.15 10:33 PM (211.229.xxx.41)

    오전에 하는 에어로빅

  • 140. ticha
    '18.3.15 10:38 PM (1.220.xxx.78)

    글 저장해요... 이것 하나로 삶이 달라진 것...

  • 141. 오스칼
    '18.3.15 10:38 PM (125.177.xxx.40) - 삭제된댓글

    자차. 운전.
    저희 어머니 60넘어서 면허 따시고
    경차로 신나게 동네 다니시는데
    진짜 인생이 활발해진 느낌
    자식한테 아쉬운 소리 할것도 없이 척척
    다니고 계세요.

  • 142. ,,,
    '18.3.15 10:49 PM (1.240.xxx.221)

    노안이요
    삶의 질이 나락으로 떨어졌어요

  • 143. 바쁘자
    '18.3.15 10:52 PM (117.123.xxx.80)

    남편이랑 탁구치러다니는거요 엄청재밌고 운동 무쟈게 되고 남편이랑 사이가 더좋아졌어요 공감대도 생기고 얘기거리도 많아졌네요

  • 144. 삶의 질
    '18.3.15 10:55 PM (58.120.xxx.103)

    삶의 질 업그레이드 다 읽어봤는데
    저장하고 나중에 두고두고 또 볼려고요.
    감사합니다~

  • 145. 삶의 질
    '18.3.15 10:59 PM (118.44.xxx.232)

    정진산업 때르메스 검색해 봐야겠네요

  • 146. Wantobehappy
    '18.3.15 11:01 PM (220.76.xxx.86)

    정진산업 때르메스

  • 147. dd
    '18.3.15 11:02 PM (121.130.xxx.134) - 삭제된댓글

    산책 후 카페에서 커피 마시기.

  • 148.
    '18.3.15 11:05 PM (211.108.xxx.9)

    삶의 질이 바뀐 것등 저장하고 볼게요

  • 149. ㅇㅇㅇㅇ
    '18.3.15 11:07 PM (121.130.xxx.134)

    삶의 질이 물건으로 바뀐 건 아니고
    산책 후 카페에서 커피 마시기 종종 하는데 좋네요.
    몸을 움직이니 정신도 움직여요.

  • 150. ..
    '18.3.15 11:07 PM (118.216.xxx.49)

    마트서 산 만원짜리 돋보기 안경이 요즘 제 삶의 질을 바꾸어 놓았네요.

  • 151. 취업이요
    '18.3.15 11:13 PM (110.46.xxx.125)

    취업을하고 매달월급이 나오니깐 스스로 당당하고
    아쉬운소리안해도되고 맛난거 망설이지않고 사먹고
    부모님 필요한거사드릴수있어서 좋네요 ㅎ ㅎ

  • 152. 소확행
    '18.3.15 11:21 PM (124.50.xxx.250)

    좋은글 많네요. 따라해보고 싶어요.

  • 153. ..
    '18.3.15 11:22 PM (210.179.xxx.146)

    삶의 질 바꾼 것들 따라해봐야겠네요 ^^

  • 154. 토종씨앗
    '18.3.15 11:23 PM (175.223.xxx.205)

    도시에서 텃밭을 분양 받아서 텃밭농사를 지으면서 처음엔 모종을 사서 심고 씨앗은 종묘사에서 나온 것으로 농사를 지었어요.

    텃밭농사를 지으며 농사에 대해 공부를 하다가 토종씨앗을 알게되었고 오랫동안 대물림 되어온 재래종과 토종씨앗으로 농사를 지으며 지금은 씨앗받는 농사를 하고 있어요.

    몇년전에 시골로 내려와서 자급하는 순환농사를 지으며 살아요.

  • 155. 댓글들 읽으니 좋네요
    '18.3.15 11:27 PM (223.62.xxx.217)

    전 블루투스이어폰 팟캐스트요. 걷기운동도, 출퇴근도, 설겆이도 즐거워져요.
    팟캐스트 들으며 걷는게 활력소였는데 미세먼지때문에 삶의징 급락했어요ㅠㅠ

  • 156. 댓글들 읽으니 좋네요
    '18.3.15 11:28 PM (223.62.xxx.217)

    위에 블루투스 이어폰과 팟캐스트 (기호가 입력이 안되네요)

  • 157.
    '18.3.15 11:35 PM (210.204.xxx.3)

    운전 ..직구카페요..

  • 158. ....
    '18.3.15 11:37 PM (119.192.xxx.23)

    난 아이허브요 ..특히 비타민d와 여러가지 내게 맞는 크림들 ..
    여드름자국이 다 없어졌어요.
    손바유크림도요

  • 159. ㅎㅎ
    '18.3.15 11:41 PM (114.129.xxx.225)

    생활정보가 너무 많아 좋은글이네요

  • 160. 아침
    '18.3.15 11:45 PM (175.195.xxx.73)

    김어준 삼손을 생각나게 하는 털보

  • 161. 위에
    '18.3.15 11:55 PM (115.41.xxx.111)

    박스탭 쓰신분 혹시 제품명 좀 알려주시겠어요?
    님 댓글 보고 찾아봤는데 여러가지라 뭐가 좋은지 모르겠네요
    미리 감사드려요

  • 162. 삶의질
    '18.3.16 12:00 AM (221.162.xxx.22)

    바꾼 것들!

  • 163. 그린
    '18.3.16 12:13 AM (121.140.xxx.105)

    전 생리컵이요..
    익숙해지기까지 한 3-4개월 걸렸는데, 이제 너무너무 편하고 좋아요!
    가끔은 생리중인거 잊어버릴 정도에요!

  • 164.
    '18.3.16 12:15 AM (222.237.xxx.88)

    무선물걸레청소기 건조기 식기세척기
    반찬배달이요^^

  • 165. 루루
    '18.3.16 12:24 AM (180.67.xxx.115)

    킨들이요.
    공짜 영어책 널렸고 보기만해도 뿌듯

  • 166. 코댁
    '18.3.16 12:38 AM (211.36.xxx.81)

    뉴스공장 식세 요가요^^

  • 167. 나나
    '18.3.16 12:39 AM (211.214.xxx.31)

    냉동음식물쓰레기통 - 꽤 오래됐는데 저거 없었음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을까 항상 생각해요
    버릴때도 냄새안나니 기분졸게 버리러 가게 되구요

    무선청소기 -유선은 처박혀 있게 되네요

  • 168. ....
    '18.3.16 12:40 AM (125.180.xxx.29)

    삶의질이 바뀐물건들 감사합니다

  • 169. +_+
    '18.3.16 12:53 AM (219.254.xxx.235)

    냉동음식물쓰레기통
    어디제품인가요?
    찾아도 잘 안나오네요.

  • 170. 섬아씨
    '18.3.16 1:08 AM (223.62.xxx.226)

    좋은 정보 감사해요. 전 블루투스 이어폰 넘 좋아요.

  • 171. 에이블루 박스탭이요
    '18.3.16 1:28 AM (119.69.xxx.28)

    이게 usb 충전포트 있는것도 있어요. 전 비품으로 좀 싼거 사느라 그거 없는거 샀네요. 2개나 샀는데 하나 더 사고 싶어요.

  • 172. 러브지앙
    '18.3.16 1:29 AM (121.145.xxx.108)

    감사히 저장합니다^^

  • 173. 한동네 정착이요
    '18.3.16 1:38 AM (112.187.xxx.13)

    한동네에 정착해서 그것도 남들이 떨어진다고 말하는 은평구에 와보니...
    근처에 행복하게 만드는 맛집이 자꾸 생겨요.
    4만원이면 코스로 먹을 수 있는 초밥집(홍대 스시시로에서 일하다가 여기에 오픈했대요), 강남 못지 않은 퀄리티의 이자카야!
    일본인이랑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란 두 사람이 같이 살아서 그런지 일식찾아서 여기저기 갔는데 동네에 다 있네요.

    - 고양이...
    갑자기 지인이 고양이를 분양받자마자 여행때문에 맡아두다가 명절끼고 뭐끼고 하니 한달이 되고 그 사이 아프고 설사하고 병원 다니다가 결국 저희집에서 끼고 살게 됐어요.
    덜컥 두마리나!
    가끔...인생이 너무 의미없고 때론 마음이 황폐하고 무료한 날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매일매일 이 녀석들때문에 행복합니다.
    사랑을 주면 사랑으로 돌려주는 녀석들입니다.
    사람이랑은 또 다른 힐링입니다.

    - 물건으론 역시...일리캡슐머신이요. 여름내내 드립이 귀찮아서 돌체구스토를 샀다가 일리가 선물이 들어와서 쓰는데 참 좋습니다.
    아이스커피 매니아인데 행복해요.
    그리고 건조기요! 이건 완전 사랑이지요!!!

    그래도 손에 꼽으라면 고양이입니다.

  • 174. 박스탭
    '18.3.16 1:38 AM (115.41.xxx.111)

    감사합니다 저도 일단 usb 없는 걸로 사볼게요

  • 175.
    '18.3.16 1:39 AM (59.18.xxx.161)

    댓글 참고할게요

  • 176. 삶의질이 바뀐거라..
    '18.3.16 2:05 AM (182.222.xxx.108)

    우리아들요
    모든 물질적인 것들과 상대도 안되게 내삶을 빛나게 해주는
    인생의 절대 기쁨입니다 아직까지는요 ㅎㅎ

  • 177. 정말 좋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18.3.16 2:07 AM (222.232.xxx.201)

    '이거 하나로 삶의 질이 바뀌었다' 하는 거 있으세요?

    - 저는 취미생활과 운동이요.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건강해지니 자신감과 여유가 생기네요.

  • 178. ...고양이요.
    '18.3.16 2:13 AM (211.248.xxx.245)

    요놈 키우고 달라졌어요,,우리집이

  • 179. 저도
    '18.3.16 2:24 AM (49.167.xxx.193)

    운동을 시작하면서 활력이 생기고 강아지 키우면서 새로운 기쁨을 맛보게 된 거 같아요

  • 180. 삶이 달라지는법
    '18.3.16 2:34 AM (122.36.xxx.91)

    이거 하나로 삶이 달라진거 저도 감사합니다

  • 181. ....
    '18.3.16 2:38 AM (211.201.xxx.23)

    저는 최근에 사소한거 샤워가운이요. 샤워하고나서 샤워가운 입고 정리하니까 얼마나 편한지...
    그리고 매일 마스크팩 하는거요. 마스크팩이 사은품이나 선물등으로 많이 쌓여서 얼른 써버리려고 매일 했더니 피부가 엄청 좋아지더라구요. 왜 안했나싶었어요. 앞으로도 매일 하려구요.

  • 182. 내맘속에
    '18.3.16 3:22 AM (61.129.xxx.147)

    저장~@^^@

  • 183. 저도
    '18.3.16 3:38 AM (175.223.xxx.86)

    매일 오전에 하는 다이어트댄스와
    평생 후회할 것 같은.. 가장 해보고 싶었던... 공부
    지금이라도 뒤늦게 하는 거요
    하루하루가 새롭고 신나고 그러네요

  • 184. pefe
    '18.3.16 3:49 AM (182.214.xxx.146)

    삶의질 바뀐.. 것 , 컨닝합니다.^^

  • 185. ...
    '18.3.16 4:14 AM (211.248.xxx.55)

    삶의질 바뀐것
    반려견,건조기,식기세척기

  • 186. wask
    '18.3.16 4:32 AM (223.62.xxx.237)

    저장합니다^^

  • 187. 이글읽으면서
    '18.3.16 4:39 AM (39.118.xxx.211)

    덩달아서 삶의질이 높아지는듯해요
    감사~~!!

  • 188. 미레나
    '18.3.16 4:40 AM (222.153.xxx.96) - 삭제된댓글

    자궁근종으로 미레나 하고 나서 생리가 없어지니 좋고 빈혈약에서 해방.

  • 189. 박근혜 탄핵 사건/김어준 방송
    '18.3.16 4:57 AM (222.153.xxx.96) - 삭제된댓글

    정치판이 어떻게 돌아가는건가를 처음으로 알게 해 준 사건과 방송.
    김어준 방송으로 정치에 재미를 붙이게 됨.

  • 190. 82를 통해
    '18.3.16 5:01 AM (222.153.xxx.96) - 삭제된댓글

    온갖 사람을 다 만나본 듯한 느낌.
    대인관계 대응법을 배움.

  • 191. 법륜스님 말씀
    '18.3.16 5:02 AM (222.153.xxx.96) - 삭제된댓글

    마음이 편해짐. 인생에 대한 통찰력이 생긴 느낌.

  • 192. ..
    '18.3.16 5:14 AM (175.113.xxx.90)

    걷기운동이요. 몸에 활력이 도니까 의욕도 생기고 살아가는 용기도 나네요.

  • 193. 제제
    '18.3.16 6:02 AM (124.49.xxx.9)

    삶의질 격상케 한것들
    전자북리더 등등

  • 194. 리버
    '18.3.16 6:56 AM (108.28.xxx.148)

    영어공부요~
    미국서 사는데 중고등학교때 공부했던 영어가 그대로 쓰이니 신기해요

  • 195. seyu
    '18.3.16 7:03 AM (39.119.xxx.11)

    종교
    에니어그램 공부

    마음이 편안해지고
    나와 주변을 둘러보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 196. 조안나
    '18.3.16 7:15 AM (39.115.xxx.121)

    삶의 질이 바뀐 것

    미레나로 생리통과 어마어마한 생리에서 벗어난 것.

    여기서 한때 유행했던 흑설탕 맛사지 지금까지 꾸준히 하면서 내평생 처음으로 피부 좋다는 소리를 듣는 것.

    개인 피티샵에서 피티받는 것 - 비싸지만, 건강에 위기를 느껴본 후 전혀 아깝지 않음. 병원비보다 싸다고 세뇌 중.ㅋ

  • 197. 맑은공기
    '18.3.16 7:21 AM (223.38.xxx.62)

    4박5일 깨달음의 장 수련 마친 것
    ㅡ세상이 달라보였어요

    저도 때르메스 구입합니다.

  • 198. 저장
    '18.3.16 7:27 AM (121.173.xxx.186)

    '이거 하나로 삶의 질이 바뀌었다' 하는 거 있으세요?
    저장합니다.

  • 199. 변기교체
    '18.3.16 7:58 AM (58.143.xxx.123)

    안방변기가 제기능을 못한지3년
    거실변기가 기능이 약해진지 2년반
    드디어 셀프로 교체하고나니
    너무좋습니다

    안방화장실을 제성역으로 만들고
    거실화장실은 공용으로 사용하니 ㅎㅎ
    드디어 육아9년만에 여유있네요

    그나비효과인지 바로 쌍둥남매 방까지분리하니
    세상에 이리좋을수가~~~~~

    모두 변기교체덕분이어요
    그리고 건조기도 샀고요 ㅋㅋ

  • 200. 웃어봐요
    '18.3.16 8:17 AM (121.168.xxx.170)

    저도 울 강아지들과의 매일산책 덕분에 살도 빠지고 건강해진 느낌입니다.

  • 201. 잠깐
    '18.3.16 8:21 AM (74.75.xxx.61)

    위의 점 네개님. 아이허브에서 뭘 주문하셨길래 여드름 자국이 없어졌나요? 공유해주세요

  • 202. 저는
    '18.3.16 8:33 AM (180.231.xxx.193)

    드럼세탁기에 딸린 건조기능 건조기 사는대신 사용중인데 생각보다 편하고 맘에 드네요.

    그리고 무선 청소기 너무 편하고 청소가 힘들지 않아요.

    그리고 요가.그 시간이 너무 평화롭고 동작하고 땀 흘리며 느끼는 보람 같은게 뿌듯해요.

  • 203. 그리고
    '18.3.16 8:38 AM (180.231.xxx.193)

    미니멀리즘 시작한 거요.

  • 204. 삶의 질
    '18.3.16 8:50 AM (218.234.xxx.2)

    결벽증인 나에게 다이슨 무선청소기

  • 205. 음음
    '18.3.16 8:53 AM (211.178.xxx.159)

    정진산업 때르메스요~~
    이거 몸에 때밀때 사용하는거 맞죠~
    얼굴에 사용하신다는건 아니죠?
    고게 헛갈려서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는 수영이요~
    6개월 아주 열심히 하니 ...살도 많이 빠지고, 간수치,콜레스테롤 수치 쫙 내려갔어요
    물론 재미도 상당히 있구요
    아이낳고 10년 넘게 검은색 옷만 입었는데
    수영생활(겨우6개월)하니..화려한 수영복 입고싶고 또 입다보니 지금은 평상복도 아주 밝고 화려한걸 사고 입게됩니다
    수영으로인해 살도 많이 빠지고 (10키로) 삶에 자신감이 많아졌어요

  • 206. 러블리
    '18.3.16 8:54 AM (1.242.xxx.125)

    직장 근처로 이사오고 나니 정말 좋아요.
    원래 차량 1시간 거리였는데 5분 거리에요.
    매일 매일 날아갈 거 같아요.

  • 207.
    '18.3.16 8:57 AM (211.108.xxx.4)

    운전이요 30넘어 취득후 겨우 동네만 다니는데 넘넘 좋고 진짜 신세계가 열린것 같아요

    라식수술은 30살때 출산전에 했는데 이건 평생 후회안하고 새삶을 사는 기분입니다

    점이 많은데 무서워 못하다가 몇년전에 무려 80개를 뺐어요
    만족도가 최고입니다

  • 208. Turning Point
    '18.3.16 8:58 AM (211.36.xxx.190)

    리큅 듀얼 그릴 궁금허네요. 저도 에어프라이어는 왠지 찜찜하여 대용품 찾아 헤매고 있거든요.

  • 209. 릴루
    '18.3.16 9:57 AM (49.163.xxx.121)

    '이거 하나로 삶의 질이 바뀌었다' 하는 거 있으세요?
    저장합니다.

  • 210. 저장
    '18.3.16 10:13 AM (107.220.xxx.71)

    좋은 글 저장합니다.^^

  • 211. 솔이맘
    '18.3.16 11:29 AM (1.254.xxx.97)

    건조기 다이슨 사고
    삶의 질이 달라졌어요

  • 212.
    '18.3.16 11:30 AM (1.225.xxx.199)

    @@하나하나 다 소중한 댓글이네요.
    저는 82하면서 삶이 나아짐을 느낍니다.
    저장해 놓고 수시로 봐야겠어요^^

  • 213. 아웅이
    '18.3.16 3:59 PM (121.142.xxx.57)

    이야 계속 봐야겠어요!!

  • 214.
    '18.3.17 7:39 AM (221.142.xxx.68)

    삶의질이 좋아졌다는 내용 감사해요

  • 215. 이것하나
    '18.3.17 6:45 PM (223.62.xxx.158)

    이것하나 삶의질

  • 216. ...
    '18.3.18 9:22 AM (121.164.xxx.88)

    저도 계속 볼게요

  • 217. ....................
    '18.3.20 6:44 AM (180.71.xxx.239)

    삶의 질 올리는 내용
    참조합니다

  • 218. ㆍㆍ
    '18.3.26 7:14 PM (122.35.xxx.170)

    삶의 질을 올려주는 것들.
    저장합니다.

  • 219. 저도
    '18.3.26 7:30 PM (39.118.xxx.211)

    삶의질 저장!!합니다

  • 220. ..
    '18.3.26 7:40 PM (39.7.xxx.122)

    와~이런글 넘 좋아요 전 아직 없네요ㅠ
    두고두고 읽어보고싶어서 저장!

  • 221. 핑크짱
    '18.3.26 7:50 PM (175.113.xxx.164)

    좋은 댓글들 많아요.
    감사합니다.

  • 222. 리큅 사랑해
    '18.3.26 7:51 PM (119.69.xxx.28)

    리큅 듀얼 그릴 쓴 사람이에요. 고구마 고등어 양고기 굽고.. 닭다리살 좌르륵 깔고 양념소스랑 채소들 덮어 익히면서 가끔 뒤집어주면 닭갈비..

    돼지 앞다리살 넣고 소스넣고 몇번 뒤집으면 제육볶음...ㅋㅋ 이거 우연히 코스트코 몰에서 보고 샀는데 대박임돠. 코스트코 온라인몰이 제일 싸요.

    그리고 리큅 믹서기 bs5.. 자게에서는 별로란 사람도 있는데 이거 세척 넘 쉬워요. 매일 우유넣고 과일쉐이크 만들어요. 중고나라에서 샀지용

  • 223. ...
    '18.3.26 7:52 PM (121.168.xxx.22)

    삶의 질을 바꿔준 것들 저장합니다

  • 224. ㅋㅋ
    '18.3.26 8:04 PM (39.119.xxx.72)

    삶의 질 향상

  • 225. 아이허브
    '18.3.26 8:44 PM (116.123.xxx.93)

    아이허브에서 여드름 자국 없애는 크림이 뭔지 알려주세요~~

  • 226. 저는
    '18.3.26 9:09 PM (164.125.xxx.28)

    식기세척기요. 설거지는 손으로. 헹구기만 식기세척기로 하는데 정말 편해요!

    형편되면 스타일러스, 건조기 꼭 사고 싶어요.

  • 227. 삶의질
    '18.3.26 9:19 PM (58.231.xxx.190)

    소소한 행복. 저장합니다

  • 228. 쥐박탄핵원츄
    '18.3.26 9:56 PM (175.208.xxx.217)

    삶의 질을 달라지게 한 것들. 저장합니다.

  • 229. 고양이
    '18.3.26 10:56 PM (124.5.xxx.51) - 삭제된댓글

    12년차 집사... 이젠 내 행복의 중심축이 되었어요.
    고양이랑 함께하면 스트레스 제로.. 너무 행복합니다

  • 230. **
    '18.3.26 11:05 PM (121.185.xxx.149)

    이거하나로 삶의질
    감사합니다

  • 231. 나린
    '18.3.27 10:16 AM (211.228.xxx.161)

    감사합니다.삶의질

  • 232. at3318
    '18.3.27 9:36 PM (122.38.xxx.245)

    삶의질을 바꾼것 저장하며 저도 한가지 . 전 에코백이요. 이젠 다른 가방 못 들어요.

  • 233. 친구
    '18.5.2 11:12 AM (223.62.xxx.249)

    작은행복을 준것들
    감사합니다

  • 234. 솔이맘
    '18.8.7 3:58 PM (1.254.xxx.97)

    삶의 질 바꿔준것
    저장합니다
    신일선풍기 자동으로
    2시간후 꺼지는 것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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