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에스더 예전부터 너무공격적이라 불편했어요

ㄱㄴ 조회수 : 3,995
작성일 : 2018-03-15 07:14:18
본인 스타일이겠지만 리포팅할때도 목소리에 힘이 너무 들어간다할까
왜 김주하보면 눈을 쌍심지켜듯 치켜뜨고 목을 눌러 목소리 내잖아요.
좀 불편함 못느끼세요??
박에서더도 씩씩함을 넘어서 다다다다 속사포처럼 내뱉는다는 느낌을 항상받앗던거 같네요
IP : 61.101.xxx.24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람에 대해 선입견을 갖는건
    '18.3.15 7:20 AM (175.213.xxx.5)

    옳지 않지만
    개독이란 점에서 탈락

    자신의 자리믿고 또다른 갑질을 한거네요

    처음보는 누군가와 민감한 얘기를 나누는데
    넌 안그러냐
    네가 그런지 어떤지 조사해봐야겠다
    이러면
    엄청난 실례고 무례아닌가요?

    본인들의 잘못은 생각안하고
    상대방의 잘못만 부각시켜 직위해제라니

    미투운동의 본질을 흐리려고 나타난건가

  • 2. ..
    '18.3.15 7:20 AM (175.115.xxx.188)

    스타일이야 상관도 안하는데
    어디서 방송하면서 인터뷰하는 사람을 협박질 합니까
    기자가 벼슬인가요
    이미친 기레기 한번 털어봐야 겠네요
    다른데 가서도 협박질 했을거 같네

  • 3. 일상 오만
    '18.3.15 7:22 AM (125.178.xxx.203)

    본인은 오만한지 모르겠죠

  • 4. 00
    '18.3.15 7:27 A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이명박근혜시절 뉴욕교민들이 시위하니 빨갱이로 몰던인간

  • 5. ....
    '18.3.15 7:31 AM (39.118.xxx.74)

    반성좀 해야겠네요.박에스더

    국민 청원 중입니다.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166555?page=1

  • 6. 지니
    '18.3.15 7:34 AM (210.90.xxx.171)

    청원완료!!!허진모님이 직위해제 당하다니ㅜㅜ

  • 7. 미투가 여자들만의 얘기는 아닌데
    '18.3.15 7:38 AM (175.223.xxx.146)

    본인이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미투에 숟가락 얹으려는 사람으로 보일뿐

    권력형 갑질이네요

  • 8. 꼴에 국쌍 스타일이네요
    '18.3.15 7:55 AM (223.62.xxx.55)

    의원들한테 오빠라고 부르며 초딩 혹은 할매 몸매로 교태를 한껏 부리는 그 국쌍이랑 비슷한 스타일 같아요
    말할때 할매가 교태 장난 아님

  • 9. --
    '18.3.15 8:25 AM (220.118.xxx.157)

    이런 걸로 뭘 국민청원을 해요? 차라리 KBS 감사실에 전화걸어 징계를 요구하는 게 나아요.

  • 10. ...
    '18.3.15 8:46 AM (112.186.xxx.3)

    기독교에 메갈이면 뭐;;

  • 11. dddd
    '18.3.15 9:02 AM (211.196.xxx.207)

    남자들의 일상적인 여성을 향한 성희롱이 싫어요! 미투운동이라는 건 블라블라~

    여자들의 남자들을 향한 성희롱은 그냥 농담이잖아요 데헷~
    그러니까 욕한 너는 직위해제. 나는 기자이고! 여성이고! 미투 칼도 있걸랑.

  • 12. 어이상실
    '18.3.15 9:11 AM (182.225.xxx.22)

    전 그 여기자의발언이 무례하고 폭력적이라고 느꼈어요.
    시청자로서 불쾌하기 짝이 없더군요.

  • 13. 저도
    '18.3.15 9:38 AM (112.164.xxx.149)

    kbs감사실에 전화걸어 징계를 요구하는게 실질적이고 빠른 답변을 들을 듯합니다.

  • 14. 마키에
    '18.3.15 10:02 AM (182.212.xxx.27)

    예전 글로벌 뉴스 진행할 때 어찌나 습습 거리던지 뉴스 보기 싫어질 정도였어요
    생각하는 듯한 뉘앙스로 내뱉는 리포팅이 거슬릴 정도로 심했어요 그때부터 비호감.....

  • 15. 예전
    '18.3.15 10:20 AM (59.22.xxx.152)

    종편에서 박종#?인가 하는사람이 황상민교수보러 대학다닐때 그런곳에 다닌적없냐고 황당한 질문한게 생각나는군요.황교수 어이없어하던표정..

  • 16. 넌 아웃이야
    '18.3.15 10:20 AM (69.250.xxx.184) - 삭제된댓글

    박 뭐시기야
    니가 기자면 장자연 사건이라도 파봐

  • 17. 미국특파원이었는지
    '18.3.15 10:38 AM (125.177.xxx.55)

    뉴욕에서 박 에스덥니다 워싱턴에서 박 에스덥니다 하는 뉴스 장면 박그네 정권때 많이 보였는데
    화장 떡칠에 눈썹 두껍게 붙이고 머리 과하게 세팅말고 목소리는 무슨 지가 박정자 연극배우인지 과하게 액션넣고
    지나가던 뉴욕 시민이 무슨 광대 보듯 쎄하게 쳐다보고 지나가던 거 딱 내표정이야 싶었는데
    이제 슬쩍 들어와서 미투에 똥물튀기고 앉았더라구요 극혐-_-

  • 18. 박기자
    '18.3.15 2:58 PM (211.205.xxx.39)

    제 나이 스물셋, 그러니까 이력서 만 나이로 스물둘에 대학원을 준비 중에 언론사 시험을 한 번 봤다가 최종면접까지 간 일이 있었어요. 물론 그 언론사는 면접에서 탈락하고 대학원엘 갔는데 제가 최연소 면접자였다나봐요. 당시 키도 작고 너무 마르고 앳된 모습 때문에 쟤가 어찌 면접까지 왔는지 의아해하는 눈길과 질문을 던지셨는데 여자 면접자 2명 중 나머지 한 명이 박에스더 기자였어요. 눈썹이 진한 미인상에 독특한 이름만으로도 그녀를 오래도록 기억할 이유가 충분했지만 면접날 지나치게 보일 정도의 자신감을 넘어선 오만함이 당시 어린 제 눈에도 기이해보일 정도로 뚜렷하게 드러나더군요. 젊은 날의 치기 정도로 보기에는 과했던 그녀의 경직된 오만함은 마이크를 잡았을 때도 제눈에는 확연히 보였어요. 그 후 그녀의 행적을 보며 제가 비록 어렸지만 사람을 제대로 봤구나 싶었습니다. 강한 자기애와 열등감이 깔린 듯한 자만이 그녀를 둘러싸고 있는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8746 무코타 클리닉 효과 있나요?? 4 오렌지 2018/08/02 3,629
838745 싱글의단점좀 알려주세요 27 .. 2018/08/02 3,733
838744 고3 아이 사주보신 분 계세요? 11 ..... 2018/08/02 4,247
838743 시댁 더위에 해다드릴 음식이 뭐 있을까요 21 봄소풍 2018/08/02 4,399
838742 유럽호텔예약-부킹닷컴 잘 아시는분 15 호텔 2018/08/02 1,673
838741 가족이 뭔가..다 부질없네요 19 ㅠㅠ 2018/08/02 13,040
838740 서양에서는 싱크대 위에 빵을 그냥 올리나요 21 .. 2018/08/02 6,206
838739 대문에 여행 이야기를 보니 4 비자 2018/08/02 1,824
838738 방바닥이 너무 더워요 10 편안한밤 2018/08/02 3,340
838737 틴트는 바르기가 넘 어려워요 5 덜덜 2018/08/02 2,181
838736 강서구 등촌동이나 마곡 김포공항 근처 식당 8 헬프미 2018/08/02 1,573
838735 또 폭염속 40분간 아이 차에 방치한 유치원;;;; 5 ㅡㅡ 2018/08/02 5,306
838734 서리태로 만든 콩국이 훨씬 맛있네요 7 ... 2018/08/02 2,449
838733 '송영무 경질' 보도에 靑 "확인해줄 수 없다".. 4 그버릇으로흔.. 2018/08/02 1,530
838732 전에 여기서 암팩타민 대신 좀 더 저렴한 다른 거 추천해주쎴은데.. 3 ㅇㄹㅎ 2018/08/02 2,116
838731 원래 앉아있을때보다 누웠을때가 더 시원한가요 1 ... 2018/08/01 916
838730 급해요>>>열무김치 담는데 액젓이 없어요..새우.. 7 되나요? 2018/08/01 1,534
838729 청담어학원 레벨 아시는분 답변부탁드립니다 7 햇살가득한뜰.. 2018/08/01 5,793
838728 문재인 정부 보훈 정책 클라스. Jpg 13 불펜펌 2018/08/01 2,345
838727 베이비시터 두신 맘님들~ 이모님 휴가비 챙겨주시나요? 7 ... 2018/08/01 2,876
838726 열정덩어리.. 라는 말을 들었어요 7 mkstyl.. 2018/08/01 1,525
838725 종아리 아프면 어뗜 8 555 2018/08/01 1,665
838724 1994년 서향집에서의 폭염 대처방법 3 무더위 2018/08/01 3,631
838723 아이가 선배한테 발로 머리 차이고 왔는데 좀 도와주세요 25 도와주세요 2018/08/01 4,800
838722 말을줄이면 분쟁이나 다툼 접촉도 줄어들까요 2 삶의지혜 2018/08/01 1,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