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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에스더사건으로 미투는 이제 끝난거같아요.

dd 조회수 : 21,034
작성일 : 2018-03-14 21:48:13

계속 산으로 가는중에

박에스더가 삽질 제대로 하네요.

미투가 온갖 공작에다 익명에 카더라식 보도에 10년20년전 노래방에서 남녀가 블루스 춘거까지 다 들춰내며

꽤꽥거리는데,,

왜 기레기들 5년 장자연사건은 일언반구도 안하냐..


IP : 61.101.xxx.246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14 9:56 PM (211.205.xxx.75)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에서 미투는
    본연의 역할을 하기에는
    기본이 일되이 있다고 봐요
    이미 악용되어지고 변질되어서
    같은 여성들로부터도 호응받지
    못하잖아요
    메갈들,일부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세력들은 꺼진 불씨 살려보고자
    부채질 하지만
    전 끝났다고 봅니다

  • 2. 뉴스룸은
    '18.3.14 9:57 PM (124.59.xxx.247)

    무조건 미투 옹호 보다
    본질을 벗어나고 있는 미투에 대해서도 심층보도해야
    미투가 훼손되지 않고 가고자 했던 방향으로 간다고 봅니다.

    뭐만 하면 미투~~~~~~
    거기에 대해 이의제기하면
    피해자에게 2차피해란 논리를 계속펼치면

    결국 미투의 본래의도는 사라지고
    결과는 산으로 간다고봐요.

    정말 미투에 앞장서고 싶다면
    박에스더같은 저런 여자의 저질발언에 대해
    앵커브리핑 해야죠.

  • 3. 어이상실이네요
    '18.3.14 9:58 PM (114.129.xxx.47)

    방금 보고 왔는데 이건 김어준이 위계에 의한 성폭력을 당한 게 아닌가요?
    김어준이 미투해야겠는데요?
    나는 기자에게 이렇게 성희롱을 당했다!!!!

  • 4. ^^
    '18.3.14 9:58 PM (223.39.xxx.154)

    장자연은 일언반구도 않냐 하지말고
    원글본인이 일언해봐요!!

  • 5. ...
    '18.3.14 10:00 PM (118.38.xxx.29)

    뭐만 하면 미투~~~~~~
    거기에 대해 이의제기하면
    피해자에게 2차피해란 논리를 계속펼치면

    결국 미투의 본래의도는 사라지고
    결과는 산으로 간다고봐요.

    정말 미투에 앞장서고 싶다면
    박에스더같은 저런 여자의 저질발언에 대해
    앵커브리핑 해야죠.
    --------------------------------------------

  • 6. ....
    '18.3.14 10:00 PM (125.182.xxx.217)

    공장장 지금 가장 피곤할 듯 ㅋㅋ

  • 7. ..
    '18.3.14 10:04 PM (211.36.xxx.88)

    이게 말이야 막걸리야.
    -------------------
    ^^
    '18.3.14 9:58 PM (223.39.xxx.154)
    장자연은 일언반구도 않냐 하지말고
    원글본인이 일언해봐요

  • 8. 쓸개코
    '18.3.14 10:07 PM (211.184.xxx.121) - 삭제된댓글

    223.39.xxx.154 이분은 김정숙 여사글에도 시비걸더니 이글에 와서 이러고 있군요.

  • 9. 완전
    '18.3.14 10:07 PM (123.99.xxx.224)

    웃기는 인간이더만요.

  • 10. 223.
    '18.3.14 10:08 PM (122.37.xxx.115)

    원글님이 장자연에 관심갖자고 말했는데 뭘?
    기레기들
    일언반구도 없잖아요.
    어디에도 장자연 재조사 얘기 한마디 하는걸 못봤습니다

  • 11. 미투가
    '18.3.14 10:16 PM (223.62.xxx.142) - 삭제된댓글

    끝이 아니라 박에스더를 끝내(?)야죠.

  • 12. 멍게맛있졍
    '18.3.14 10:18 PM (59.28.xxx.101)

    어차피 공작세력이 2차가해하지마라 이논리로 입막음했었음.
    공작세력이 제일문제.

  • 13. 나옹
    '18.3.14 10:20 PM (223.62.xxx.221)

    여기 남자들만 모였나 보네요. 뭐가 끝나고 뭐를 끝장낸다고 이 난리들이에요. 그정도 공격 여자들은 쌔고 쌔게 당하고 살아요. 뭘 이렇게 연약한 척들을 합니까.

    여자들은 감정적이라서 같이 일 못한다.
    남친이 자취방에서 자고 가는 거 아니냐.
    결혼 늦게한다고 인생 그렇게 이기적으러 즐기고 살려고만 하면 안 된다. 이런 소리 아무렇지도 않게 하던데. 막상 김어준은 아무렇지도 않게 넘긴 일을 빙의해서 왜들 이럽니까. 방송한지 한달도 다 되가는 걸 굳이 퍼내서 아주 웃기고들 계시네요.

  • 14. 그러게여
    '18.3.14 10:31 PM (223.62.xxx.190)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넘 예민하네요 피곤하게스리

  • 15. ..
    '18.3.14 10:36 PM (124.50.xxx.91)

    뉴스공장 피디까지 징계먹였다는 기자인가요?
    열받네..
    내일 그 피디님 힘내시라고 문자 마구 할래요

  • 16. ..
    '18.3.14 10:36 PM (1.226.xxx.235)

    여기 남자들만 모였나 보네요 :
    여자는 여자의 잘못을 얘기하지 못하나? 무조건 옹호해줘야 하는 겁니까?

    뭐가 끝나고 뭐를 끝장낸다고 이 난리들이에요 :
    그다지 난리 안 부렸구요. 댓글 얼마 없거든요

    그 정도 공격 여자들은 쌔고 쌔게 당하고 살아요 :
    '그 정도 공격'이 뭘 의미하는지 모르겠는데요. 여튼 호의로 발언기회를 주려고 부른 사람을 꽃뱀 취급하면서 모욕하고 pd 입모양을 보면서 욕설했으니 직위해제시키라고 내용증명하는 일을 하는 것은 일터에서 그다지 흔한 일이 아닙니다.

    뭘 이렇게 연약한 척들을 합니까? :
    누가 연약한 척을 한다고 그러세요, 지금? 하도 어이가 없어서 기가 막혀 하는 중입니다

  • 17. 남자들이 예민해요?
    '18.3.14 10:37 PM (114.129.xxx.47) - 삭제된댓글

    이 무슨 내로남불?
    박에스더가 김어준에게 무슨 말을 했는지 찾아서 보세요.
    둘의 성별이 바뀐 상황이었다면 김어준은 지금 가루가 됐을 겁니다.

  • 18. ..
    '18.3.14 10:39 PM (1.226.xxx.235)

    저 40 훌쩍 넘은 여자이고 직장생활하고 있습니다.
    여성 차별적 현실이 뭔지도 아주 잘 알고 있구요.

    그렇지만 지금의 이런(서어리 기자, 박에스더 기자, 민병두에게 성폭력당했다고 주장한 61살 할머니 등) 식의 주장과 방식은
    큰 부메랑이 되어서 여성들에게 돌아올 수 있습니다

  • 19. ...
    '18.3.14 10:40 PM (175.223.xxx.38)

    뉴스룸, 미투 이용하는 세력들, 무고미투고발자 아니 사기꾼들, 박에스더, 그리고 메갈 덕에 미투는 망했고 저는 미투지지 안합니다. 미투의미도 모르고 아무데나 미투미투거리는거 동감도 안가구요.

  • 20. 성기 얘기하면 질색들 하는데요
    '18.3.14 10:44 PM (114.129.xxx.47) - 삭제된댓글

    성기가 같다고 무조건 편들어 줘야 한다는 논리는 초딩 졸업과 동시에 졸업하는 거 아니었습니까?
    성기가 나쁜 것이 아니라 그 인간이 나쁜 겁니다.
    성기가 인간성을 결정하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 21. ㅇㅇ
    '18.3.14 10:49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흠 누가 김지은씨 이혼녀냐고 물었다가
    집단공격당하던데요
    일언반구 의문을 품어선 안되는 성스런 존재란 건지??

  • 22. 여기는
    '18.3.14 10:50 PM (116.39.xxx.172) - 삭제된댓글

    기레기가 다 남성이 아니듯 박에스터 비난한다고 다 남성이 아님을 강조하고.싶네요.

  • 23. 너나꺼져
    '18.3.14 11:24 PM (121.160.xxx.150) - 삭제된댓글

    여자들은 그런 일 흔하니 남자들 자들거리면서 연약한 척 마라.
    그야말로 완전한 메갈이네요.
    난 여자이기 이전에 인간이라 그렇겐 안 하련다.
    미투는 여자들 전용이고 그토록 늬들이 혐오한다는 아랫도리를 무기로 활용한다고 고백하는구나.

  • 24. moooo
    '18.3.14 11:49 PM (14.62.xxx.219)

    박에스더라는 그 사람은... 남자 여자를 떠나서 한 인간으로서의 예의가 없던데요.
    그러니 남자든 여자든 가리지 않고 박에스더를 지금 욕하는 거겠죠.

    그리고 미투 운동에 큰 대야로 찬물 끼얹은게 맞긴 맞는거 같아요.
    아무 남자나 사냥하라고 일어난 미투운동이 아닌데..
    남자들도 참다참다 다들 분통 터트리고 난리도 아닙니다.

    근데 미투운동 빙자해서 저러는 것보다
    저 여자의 그간 행보가 완전 적폐 기레기더라구요.
    미국의 통일운동단체들 종북으로 몰고
    이명박 정부때 정부 찬양하고 그러다가
    이제 갑자기 미투운동리더 뭐 그런거 KBS 내에서 맡아서
    신분세탁 제대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와 정말 화딱지 나네요

  • 25. 지들 패거리 줄줄이 달려 나오니
    '18.3.15 8:34 AM (211.46.xxx.70)

    이젠 미투 부정하는 것들. 지 딸들이 당해도 그럴건지. 아님 미투 더 하면 더 나올게 무서워 그러는지.

  • 26.
    '18.3.15 9:11 AM (175.192.xxx.168) - 삭제된댓글

    미투는 계속 되어야 합니다
    아직도 할 말 못하는 분들 많을 겁니다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든말든 그런 빌미를 준 인간들
    쓰러버려야죠...국민 대다수는 이제 여야 구분 없습니다.
    결국 자기들끼리의 싸움....우린 그것에 연연하지 않으며 깨끗한 대한민국만
    생각하면 됩니다.
    여야 할 것 없이 이땅에서 벌어지는 온갖 추잡스러움으로
    갑질 하는 것들 몰아내어야지요....정치적 음모라고 할지언정 우린 갈 길 가야하지요
    그래야 내 딸들 안심하고능력 펼칠 날 오겠죠.

  • 27.
    '18.3.15 9:36 AM (14.48.xxx.47)

    끝내려고하시나요?
    갈길 갈 사람은.가야죠.

  • 28. 이건
    '18.3.15 9:53 AM (118.220.xxx.166)

    분명 잘못되었죠.

    저 도둑질 안합니다-도둑질 안하는지 하는지는 취재해봐야겠네요
    저 담배 안피웁니다-피우는지 안피우는지는 취재해봐야겠어요

    아무리..이것저것 붙여봐도 기분나쁜 말이잖아요

  • 29. ...
    '18.3.15 9:57 AM (180.182.xxx.54)

    미투가 제대로 이루어져 사회가 바꿔어지길 바랍니다
    박에스더 기자의 남성에 대한 여성의 갑질로 여겨지는 발언행태에 대해 분노합니다

  • 30. ,...
    '18.3.15 10:17 AM (58.234.xxx.92)

    저 여자 말은 곧 남자들을 잠재적인 성범죄자라고 보는 거잖아요
    정말 같은 여자로서 부끄러워 죽겠네요
    저런 여자가 어찌 기자를 하고 있는건지...
    mb때 부역하고 미투로 세탁한다고 하던데..
    kbs 에 강력히 항의해야 합니다

  • 31.
    '18.3.15 10:44 AM (218.155.xxx.89) - 삭제된댓글

    저도 여자로서 부끄럽네요

  • 32. 요즘은
    '18.3.15 10:50 AM (123.212.xxx.56)

    기자냐?가 가장 수치스러운 질문이 될듯...
    자정이 필요할듯요.
    기자들 내에서도...
    저런 썩은것이 기자라고 나대니...원.
    여튼,
    피해자,대책은 묻히고 이슈만 양산하는 지금 사태
    가닥을 제대로 잡고 가야죠.

  • 33. ....
    '18.3.15 2:09 PM (223.131.xxx.157)

    박기자는
    진정 미투운동 제대로 하려면
    장자연사건부터 미투 시작하는게
    맞다고 보고 실행하면
    미투운동 진정성 인정합니다

  • 34. ㅇㅇㅇㅇㅇ
    '18.3.15 2:36 PM (211.196.xxx.207)

    난 내 남편, 내 아들이 그런 말 들어도 길길이 날뛸 거거든요!
    딸도 아들도 남편도 없지만
    내가 당하면 두말 할 것도 없고 그렇게 살아왔네요!

  • 35. 민원은 방통위로
    '18.3.15 3:44 PM (121.181.xxx.135) - 삭제된댓글

    kbs로 항의한 분들 답변 문자나 kbs 대응들 글들이 올라오는데

    kbs로 민원 엏는건 소용 없습니다. 같은 식구라서 감싸기만 하구요

    kbs상위기관인 방통위로 민원 넣어야 kbs가 행동합니다.

    방통위로 민원 넣으세요

  • 36. 민원은 방통위로
    '18.3.15 3:44 PM (121.181.xxx.135)

    kbs로 항의한 분들 답변 문자나 kbs 대응들 글들이 올라오는데

    kbs로 민원 넣는건 소용 없습니다. 같은 식구라서 감싸기만 하구요

    kbs상위기관인 방통위로 민원 넣어야 kbs가 행동합니다.

    방통위로 민원 넣으세요

  • 37.
    '18.3.15 3:46 PM (175.192.xxx.168)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그런 속내가 있는 족속들이라고 즈들 입으로 그럽니다..
    그럼 여자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미투 계속 해야 하는 이유가 이 한마디에 있네요

  • 38. ///
    '18.3.15 4:26 PM (112.223.xxx.58)

    너 한번 털어볼까? 하는건 엄연한 기자의 권력과 지위를 이용한 협박입니다.
    협박도 폭행입니다.

  • 39. ...
    '18.3.15 7:28 PM (128.134.xxx.9)

    그런 헛소리나 하면서 그 정도 경력이면 kbs에서 연봉 1억 3천이라죠...참나...

  • 40. ...
    '18.3.15 8:43 PM (118.38.xxx.29)

    >>너 한번 털어볼까? 하는건 엄연한 기자의 권력과 지위를 이용한 협박입니다.
    >>협박도 폭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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