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페미를 내세우는 입진보들은 이명박에 관심무

역시 조회수 : 877
작성일 : 2018-03-14 21:27:07


미투에는 그리 열올리고 김어준이 한말 그리 씹어대고 방송하차하라 이지랄 떨더니, 이명박이 포토라인에 섰는데 한가한 일상글로 무슨일 났어? 뭐 이런식이네요.

김어준 방송하차 하라는데 주진우 김어준 덕분에 이명박 검찰소환 된간 당연 그들덕이라 생각안하겠
IP : 217.5.xxx.25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nowmelt
    '18.3.14 9:31 PM (125.181.xxx.34)

    [청원진행중] 하베스트 관련 포함 MB정부 자원외교 철저히조사해주세요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164268
    현재 1,037 분 참여, 28일 남았습니다.

    MB 정부 VS 역대 정부
    1977-2012
    역대 정부 35년간
    해외자원개발 총투자금액 29조 8,900억
    1977-2007 30년 3조 7,874억 (13%)
    2007-2012 MB 정부 5년 26조 628억 (87%)

    - 단군 이래 최악의 부실투자, 해외자원개발 사업 -
    MB정부 기간에 석유공사 가스공사, 광물자원공사 등 소위 에너지 3사는 총 30조에 가까운 돈을 해외자원개발에 투자했다. 그러나 회수한 돈은 2014년 6월 기준으로 겨우 1조 1,200억 원에 불과하다. 또 이들 공기업 3사의 부채는 5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무려 40조 원이나 증가했다. 그 결과 공기업은 거의 파산상태에 빠져있다. 투자금은 부실화될 가능성이 크고 그러면 국민의 혈세로 메워야 한다. 게다가 앞으로 얼마나 더 자금이 추가로 투자되어야 할지 가늠하기도 어렵다. 자원외교 비리 의혹에 대해 제대로 된 조사가 필요한 이유다. 해외 깡통 광산과 깡통 회사에 어떻게 천문학적인 투자가 승인된 것인지 따져야 하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

    - 어제의 범죄를 벌하지 않는 것은 내일의 범죄에 용기를 주는 것이다 -
    사실 MB 자원외교사업에는 주무부처인 지식경제부의 감독, 장관의 승인, 감사원의 감사, 이사회의 의결 등 다양한 브레이크 시스템이 있었다. 하지만 이런 시스템이 전혀 작동하지 않았다. ‘대통령이 하겠다고 마음먹으니까 다 되더라’, 이런 것이었다. 그런 점에서 MB 자원외교사업과 같은 대형 참사는 언제든 또 일어날 수 있다. 공사 사장들뿐 아니라 주무장관이었던 최경환 전 장관, 이상득 전 의원, 박영준 전 차관은 물론이고 사업의 총 지휘자이자 최종 승인자였던 이명박 전 대통령까지 성역 없이 끝까지 책임을 물어야 한다.

    어느 나라든 비리는 있다.
    하지만 그게 악성종양으로 자라지 않는 이유는 한 번이라도 비리 의혹이 사실로 확인되는 순간 그동안 쌓아놓은 모든 것을 잃고 지옥 같은 나락으로 떨어지기 때문이다. 정말이지 우리나라처럼 ‘해 먹기’ 쉽고 ‘빼 먹기’ 좋은 나라가 어디 있는가? “어제의 범죄를 벌하지 않는 것, 그것은 내일의 범죄에 용기를 주는 것과 똑같이 어리석은 짓이다.” 알베르 카뮈의 말이다. 우리나라 지금 상황이 딱 그렇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2137 이제 하다하다 김치에 미원을 넣네요? 90 msg 칠갑.. 2018/08/10 26,027
842136 공황장애 약 어떤거 드시나요? 4 수박블렌디드.. 2018/08/10 1,955
842135 여름에 강아지 털 밀지 마세요 8 여름나기 2018/08/10 3,393
842134 여러 분도 아셨나요? 3 코스코 2018/08/10 1,050
842133 김어준의 해프닝언급은 프레임(본인도 그 의미를 잘 알고 있다) .. 35 000 2018/08/10 1,692
842132 태양으로만 고추말렸는데 빻으러 갈때 5 ... 2018/08/10 1,050
842131 치아 브릿지 가격이요.. 9 ㅇㅇ 2018/08/10 13,151
842130 8kg 찐후 내 몸의 변화 16 음.. 2018/08/10 9,324
842129 '북한 석탄 반입' 은폐·방조? 보수정당·언론의 오발탄 샬랄라 2018/08/10 415
842128 김경수 지사 살패인 목덜미 사진 87 .. 2018/08/10 6,525
842127 수시에서 왜 면접을 볼까요 14 ㅇㅇ 2018/08/10 2,682
842126 건국절 주장하는 보수들, 자유당것들 그냥 매국노라고 하죠. 1 적폐청산 2018/08/10 268
842125 아이스팩 다녹고 핏물 흠뻑인 소고기 ㅠㅠ 5 ... 2018/08/10 2,030
842124 김진표, 민주당 권당층 당대표 선호도 1위 21 세탁공장 2018/08/10 1,010
842123 소고기가 안맞는체질? 2 .. 2018/08/10 4,384
842122 일본전자제품을 미국에서 쓰려면 3 질문드려요 2018/08/10 418
842121 대전 민영주택청약~세대주 궁금해요 가고또가고 2018/08/10 602
842120 이해찬, 민주당 지지층 당대표 선호도 1위 26 20년 민주.. 2018/08/10 949
842119 앞으로 35도정도 더운날 얼마나 될까요? 6 션하다 2018/08/10 2,556
842118 우리동네 주민센터 공무원이 성폭행범인걸까요 19 oo 2018/08/10 6,009
842117 요즘 더위도 많이 먹고 너무 졸려요. 건강 회복방법 있나요? 가을이 2018/08/10 850
842116 뛰는거 2 궁금 2018/08/10 434
842115 김경수 폭행범이 손가혁에서 문통 비하할때 이재명 부부의 반응.g.. 15 와아이것들 2018/08/10 1,658
842114 우리나라에서 하이라이스를 잘 안먹는 이유가 있나요? 30 ㅇㅇ 2018/08/10 10,084
842113 이해찬 ‘한국에 적합한 권력구조 찾아야’ 22 .. 2018/08/10 845